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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자세한 내용은 원소 항목을 참조할 것. ■ 마술의 마술식이 새겨진 마술기반(학문, 종교, 토지)에서 멀어지면 백업이 약해져 마술의 위력이 열화한다.(*7) 자세한 내용은 마술기반 항목을 참조할 것. ■ 마술은 똑같은 효과를 마술사 개인마다 각기 다른 방식의 영창으로 불러낸다. 이것은 정해진 단 하나의 효과(신비)를 불러오는 '방식'의 차이가 있는 것뿐으로 본질적으로 같은 효과의 마술은 다 같은 것이다.(*8) 자세한 내용은 영창 항목을 참조할 것. ■ 대마술이라는 개념이 있다. 본래 세계를 상대로 호소하는 대규모 마술인 의례주법(儀例呪法), 또는 의식 마술이라 불리는 건 통상적으로 일개 마술사 단신으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사용에 몇 시간 이상의 계약과 의식이 필요하다.(*9)(*10) 이 의례주법을 간이적인 마법진과 같은 보조수단의 도움을 받아 텐 카운트(10소절, 10초) 내외의 영창으로 간이화해 사용할 수 있다. 이를 대마술이라 한다.(*11)(*12) 대마술에 쓰이는 순간계약이 텐 카운트로 불리는 것은 인간의 혼이 견딜 수 있는 영창의 길이가 대체로 10소절이 한계이기 때문이다. 제대로 의례주법을 쓰면 규모와 안정성을 크게 올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질적 의미로는 대마술이 한계다. 현대의 마술의 한계라 할 수 있다.(*13) ■ 마술의 격이라 할 수 있는 심도란 개념이 있다. 기본적으로 서양 마술은 세계의 형상을 일그러뜨리는 것으로 심도는 세계를 일그러뜨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심도는 주문에 의해 고정되기에 마술은 영창이 길면 길수록 심도가 올라간다.(*14)(*15) 그리고 신대의 마술은 1공정으로 발현시킨 것의 심도가 현대의 텐 카운트의 심도와 필적한다. 마술은 마술식의 수준 이전에 심도의 차이가 있으면 심도가 높은 쪽이 덧씌워서 낮은 쪽을 일방적으로 지워 버린다.(*16) ■ 희소한 마술 재능은 노블컬러라 불린다. 흔히 마안을 구분할 때 사용되는 호칭이다. 노블컬러는 마술회로의 기능이 천체 운영에 가깝다. 통상은 지각 유동에 가깝다.(*17) 자세한 내용은 노블컬러 항목을 참조할 것. ■ 마술의 비교에 랭크가 사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랭크 항목을 참조할 것. 마법과 마술의 상관관계 ■ 마술은 문명의 대용품이다. 해당 시점의 인류가 그 역량으로 시간과 자금만 들이면 충분히 재현 가능한 물건을 '비상식적인 기술'로 재현(대체)하는 행위다. 그래서 마술은 비의(秘儀)나 금기(禁忌)는 될 수 있어도 기적이 될 수 없다. (*18) 예를 들어, 마술을 이용해 작은 불꽃을 일으키는 기술은 과학기술로 만들어 낸 '라이터' 하나로 누구든지 재현할 수 있기에 전혀 메리트가 없다.(*19) 거기에 마술과 현대과학을 비교하면 대개 비용대비 면에서 과학 쪽이 편하고 월등하기 때문에 현대의 마술은 그 격을 크게 잃었다. (*20)(*21) 마술이 현대 문명과 비교해서 강점이 있다면 '만능'이라는 점이다. 이 세상에서 태어난 이상 시간과 노력만 충분하다면 그 허용범위에 불가능은 없다(단, 불가능한 것을 가능한 것처럼 보이게 속이는 부류가 섞여 있다).(*22) ■ 지구 상의 모든 자력(資力)을 투자해도 할 수 없는 일은 별개로 '마법'이라 통칭한다. 인류의 기술력과 문명이 발달하기 전, 과거에는 이 마술로 일으키는 각종 현상의 대부분은 인류의 역량으로 도저히 재현할 수 없는, 하나의 '기적'이었다. 인류의 역량이 발전할수록 마법은 그 격을 잃고 마술로 격하되고 있다. 언젠간 인류는 마법 그 자체를 배제해 버릴 것이다. (*23)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인류의 역량으로 재현 가능한 '마술', 그것을 쓰는 마술사. ☞ 인류의 역량으로 재현할 수 없는 '마법', 그것을 쓰는 마법사. ☞ 그 둘 사이에 어중간하게 끼어 있는 '마법의 영역에 가까운 것' ■ 평범한 마술이 마법 취급 받던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으나, 인류의 역량이 늘어나면서 어느 사이엔가 마법은 근원에 닿은 포상같은 것이 되었고, 1번 해명된 미지(마법)는 확정되어 버려서 똑같은 도달하는 방법을 알아내도 처음 도착한 사람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후계자라는 개념은 있다)(*24) 5개 마법에 모두 주인이 생기기 이전에는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는 것을 희망하는 마술사들 중 일부가 이를 생애의 목표로 삼곤 했다.(*25) 예를 들어 수백년 전(마법의 주인이 전부 정해지기 전)의 마술사인 렌의 주인은 마술사의 정의를 '마법을 추구하는 자' 라 이야기하고 있다.(*26) ■ 위의 내용은 마법사의 밤을 기준으로 한 것이며, 무슨 연유인지 애니메이션 엘레멘츠를 시작으로 제3마법의 사용자나 거기 닿을 만한 자들이 슬금슬금 나왔다. 예를 들어 제3마법의 구 설정은 아인츠베른이 잃어버렸고 사용자가 모습을 감춘 것이었다.(*27)(*28)(*29) 그랬던 것이 신 설정에서는 제3마법의 마법사의 제자들이 만든 제3마법을 재현하는 공방이 아인츠베른의 기원이고 그 부산물 중 돌연변이적인 존재인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이 효율이 떨어지는 제3마법을 완성해 냈으며 그걸 본 제자들이 포기한 공방을 일꾼이었던 호문쿨루스들이 계속 운영하며(*30) 유스티치아의 제3마법이 범위가 너무 좁다는 것을 극복하려 광역가동을 가능하게 하는 장치를 만들려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31) 거기에 아오자키 토우코가 인형 기술을 포기하지 않고 연구했다면 제3마법에 도달할 가능성과 자질이 있다고 하거나(*32) 뜬금없이 제6법을 노린다고 알려진 왈라키아의 밤이 멜티블러드 코믹스 뒷골목 인 나이트메어에서 자신의 목적이 제3마법이었다고 말하는 등(*33)의 묘사가 나와 버렸다. 고로 마법사의 밤에서 나온 현대 5대 마법의 독점 개념은 ??? 상태가 되어 버렸다. ■ 마술은 중세시대에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 마술의 지위를 결정하는 핵심인 '신비의 숭배'와 '인류의 역량부족' 등의 요소가 가장 적절한 비율을 가졌던 시기로 보인다. (*34) 마술협회가 생긴 것도 이 시기다.(*35) 지난 수백 년 간 마술은 현대 문명을 따라잡지 못하고 뒤쳐져 왔다. 하지만 과학(미래)으로만 도달 가능한 지점이 있는 것 처럼 마술(과거)이라는 신비가 아니면 도착할 수 없는 지점도 있다.(*36) ■ 마법이 태양 그 자체를 이용하는 것이라면 마술은 태양빛의 은혜를 이용하는 것이다.(*37) 마법은 특이성과 초월성에 있어 마술과 격이 다르다. 마술이 아무리 기량을 쌓아도 이길 만한 상대가 아니다.(*38) ■ 마술은 과학에 점점 밀리고 있지만 과학이 신비를 완전히 잠식하려면 멀었다. 최소한 인간 그 자체가 불필요하게 될 정도의 기술발전이 아니라면 마술이 추월당할 일은 없다. 당장 2015년 기술력의 스마트폰은 아오자키 토우코 정도 되면 마술회로로 대신할 수 있다. 그렇기에 능력 있는 고위 마술사일 수록 전자기기를 '그거에 기대면 미숙한 자다'고 공언한다 받아들여 경시, 경멸하곤 한다.(*39) ■ 거짓된 성배전쟁이 열린 후(2004년에 열린 5차 성배전쟁으로부터 몇년 후) 5년 정도 지나면 휴대폰으로 소셜 네트워크나 HD영상 즉석촬영 같은 걸 간단하게 할 수 있기에 시계탑이나 성당교회의 정보 은닉은 한계가 온다. 새롭고 더욱 강고한 은닉 방법을 모색하거나, 아니면 아주 그냥 일부를 개방하던가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할 거라고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평했다.(*40) ■ 공의 경계에서 묘사하길 현대의 시점에서 미래 예측, 과거 추측이 완전하지는 않지만 인간의 역량으로 가능한 것으로 언급된다.(*41) 이후 정말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마술과 과학으로 개발한 미래와 과거를 관측하는 근미래관측렌즈 시바가 나왔다.(*42)(*43) 마술사의 적성(마술 속성과 마술 특성) 마술사는 '마술 속성'과 '마술 특성'이라는 두 가지 적성을 갖고 있다. 마술 속성과 특성은 개인 적성으로 갖고 있는 경우와 가문의 핏줄로 물려받는 경우가 있다. ■ 마술 속성 마술사가 쓸 수 있는 마술의 종류를 결정하는 요소. ■ 마술 특성 마술 속성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마술에 '범용성'을 부가하는 요소.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할 것. 마술 계통 각 마술은 마술 계통이라는 커다란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자세한 내용은 마술 계통 항목을 참조할 것. 마력과 마술의 상관관계 마술사가 마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마력과 마술회로가 필요하다. 마술사는 마술회로로 마나(대원)와 오드(소원)를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마력으로 변환해 체내에 저장한다.(*44) ■ 대기 중의 마나가 동결된다면 사용 가능한 마력이 부족해서 대다수의 마술이 봉인된다. 저장 가능한 마력이 보통 마술사 100인분에 달하는 시엘조차 아인내쉬의 숲 안에서 마나가 동결되자 마술을 쓰지 못한다.(*45) ■ 체내 마력을 쓰지 않는 의식 형태의 마술도 있다. 세례영창이 대표적인 예시다.(*46) ■ 대기의 마나를 마술회로를 거치지 않고 마법진과 대가를 준비해 빌려 마술에 쓰는 포멀 크래프트라는 마술 계통이 존재한다.(*47) 단, 최종적인 마술의 성립에는 마술회로가 필요불가결해서(마술을 사용하려면 마술기반에 접속해야 하고, 마술기반에 접속하려면 마술회로가 필요하다) 마나를 모으는 데 마술회로를 거치지 않는 포멀 크래프트라 해도 마술회로가 없는 일반인은 모은 마력을 마술에 사용할 수 없다.(*48)(*49) 신대의 마술과 현대의 마술의 차이, 마술과 근원의 소용돌이의 상관관계 ■ 신대의 마술과 현대의 마술의 기본적인 차이는 인간의 문명이 순환하는가 소비하는가의 차이다. 진리와 함께 있는 것과 진리를 알려 하는 자의 차이라고도 할 수 있다. 순환의 이치로 세계가 돌아가던 신대의 마술사는 당시 근원의 소용돌이에서 마력을 얻었기에 너무나 친근해서 근원에 갈 생각을 안 한다. 이는 현대에 소환된 신대의 마술사도 마찬가지라 캐스터(메데이아)는 뭘 해도 근원에 도달하고자 하는 목적의식을 가질 수 없다.(*50) 마술사는 아니지만 신대 말기의 인간이었던 아쳐(길가메쉬)는 자신이 다스리는 세계는 내측 뿐이지 외측에는 관심 없다며 근원도 시시한 것 취급한다.(*51) 신대와 인대의 마술이 갈라지게 된 것은 솔로몬의 업적이다. 생전 단 한 번 받은 계시를 바탕으로 신과 연동되지 않는 인간만의 힘으로 행하는 마술을 확립시켰다.(*52) ■ 현대에 있어 마술의 본질은 근원의 소용돌이의 끝자락에서 끌어오는 힘이다.(*53)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으면 마술적으로 하고 싶은 마음대로 할 수 있다.(*54) 물론 그것은 대단한 마술사라도 불가능한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기껏해야 최대한 밀착해서 자신의 마술을 안정시키는 것이 보통이다.(*55) ■ 같은 종류의 마술은, 그 존재를 아는 자가 많아지면 그만큼 근원의 소용돌이에 등록되어 있는 그 마술의 힘을 내는 신비의 힘이 등분되어 버린다. 사용자의 수는 물론, 단순히 그것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의 숫자에 비례해서 위력이 감소한다. 따라서 마술의 대전제는 숨기는 것이다. (*56) 개인 단위로 알려지는 건 거의 영향이 없으며 다수의 시점, 먼 미래를 가정하는 이야기다. 지금에 와서는 빈 껍데기만 남은 룰이다. 마술을 영원한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마술협회 외에는 거의 신경쓰지 않지만 그 협회가 매우 강력하고 이를 사형 클래스의 범죄로 취급하기 때문에 마술사들은 처벌받지 않기 위해 법률처럼 지키고 있다.(*57) ■ 마술기반은 그 원리 상 사람들의 신앙과 무의식에 의해 효과가 강화된다. 그런 의미에서 현 시점에서 가장 강력한 마술기반은 성당교회에 의한 신의 가르침이다. 마술의 근원인 신비는 퍼지면 힘을 잃지만 마술기반이 퍼지면 마술이 안정된다는 모순을 안고 있다.(*58) ■ 마술은 등가교환의 법칙을 따른다. 유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본래 있을 수 없는 것에 도전하는 것이 인간의 본질. 『무(無)』, 즉, 근원의 소용돌이에 도전하는 것이 현대의 마술사라는 존재가 인생을 걸고 지향하는 이상향이다. (*59) 하지만 마술사들이 근원의 소용돌이에 도달하기 위해 시도해 온, 그리고 현대 시점에서도 시도하는 연구는 절대 다수가 그 곳에 닿을 수 없다. 억지력에 의해 수호되는 그 곳에 도달할 확률은 표현 그대로 기적이다. (*60) 말하자면 도달 불가능한 목표를 가문의 비원으로 계승하는 것이다. 마술사가 되어서 처음으로 배우는 것이 '자신들의 연구가 헛수고라는 사실을 일깨우고 각오하는 것' 라는 사실이 이들의 마음가짐을 간접적으로 묘사해준다. (*61) ■ 신대의 마술이란 쉽게 말하면 고대 신들의 권능의 편린을 빌리는 것이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고대의 신들이 신앙을 잃고 자연현상의 하나로 되돌아간 현대에서도 신대에 신들과 계약을 맺은 마술사는 이제는 사라진 신의 힘을 빌리는 신대의 마술을 구사할 수 있다. 본래는 신대 시절부터 현대까지 살아 있는 마술사 같은 것이 존재하는 지 조차 의문이지만 서번트라는 개념 덕에 신대의 마술사가 서번트로 소환되면 멀쩡하게 신대의 마술을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62) 그러다 서번트가 아닌 신대부터 살아 온 마술사 지즈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 나오면서 좀 더 정보가 풀렸는데, 일단 당연하다는 듯 현대 시점에서 신대의 마술을 펑펑 쓴다. 그리고 신대의 마술사는 모방동작을 통해 현대 마술을 쓰는 게 가능하다 한다(에뮬레이터 같은 것). 본래의 힘은 못 낸다 한다. 하지만 그것 만으로도 강해서, 플랫 에스칼도스가 다루는 최신 현대 마술인 해킹을 똑같이 해킹으로 압도한다.(*63) 작중에서 좀 더 후에 알려지길, 진 에테르가 없고 신도 사라진 현대에서, 신대가 끝나기 전 신령과 계약한 자는 조금 성능이 떨어질지언정 진 에테르 없이도 신대의 마술이 구사 가능하다. 영령들이 현대에 서번트로 소환되어도 생전 쓰던 고속신언으로 대표되는 신대의 마술을 멀쩡히 쓰는 건 이 때문이다. 현실의 인간의 경우, 지즈는 현대에 살고 있지만 신대에 신령과 계약을 맺었으므로 신대의 마술을 쓸 수 있다.(*64) 한편 반 펨에 따르면 신대와 현대는 행성의 환경이 전혀 다른지라 대부분의 신대 마술은 현대에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만약 사용한다면 그건 몇 안 되는 예외라 한다.(*65) ■ 신대의 마술은 신들을 통해 근원의 소용돌이에 접근한다는 개념이기에 신대 마술의 영창은 힘을 빌리고자 하는 신의 이름이다. 일종의 액세스로, 그리스 신화 12신을 바탕으로 마술을 구사한다면 열 두 가지 액세스 키를 가진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각 신의 이름은 구체적인 발음이나 담을 수 있는 의사나 기도 등에 따라 행사되는 신비가 다양해진다.(*66) ■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신대의 마술은 1공정으로 발현시킨 것의 심도가 현대의 텐 카운트의 심도와 필적한다. 따라서 신대의 마술사와 현대의 마술사가 싸우면 전자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67) → 신대 출신 서번트들이 쓰는 스킬 고속신언은 현대의 인간 마술사를 상대로 치트키나 다름없다.(*68) 특히 캐스터(메데이아)는 대인전을 상정한다면 그녀를 이길 현대 마술사는 없다. 마술 승부라면 시엘(*69)이나 아오자키 자매(*70)(*71)도 진심이 된 캐스터와의 전면전에서는 게임이 안 된다. → 서번트 외에 처음으로 실전성 있는 신대의 마술을 동양의 마술사 예 스젠이 지즈에게 반나절만에 배워서 쓴다. 그녀는 사상 마술 중에서도 화장을 통해 사용자의 내면에서 힘을 끌어내 기능을 발휘하는 화장술을 쓰는데 과거부터 화장이 액운을 쫓는 수단이었기에 어지간한 마술은 바라보는 것 만으로 부술 수 있다.(*72) 그 눈빛이 신대의 사상 마술을 배운 결과 상위 마안과 견줄 만 하게 되었고 바라보는 것 만으로 현대의 모든 마술을 해제해 버린다.(*73) → 예외 케이스로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가 있는데 이들이 쓰는 마술은 외부 세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에 신대의 마술의 심도로 무력화시키는 전법이 통하지 않는다.(*74) ■ 방황의 바다의 마술사란 단순히 신대의 마술을 쓰는 게 아니라 신대의 마술을 어떤 방식으로 발전시키는가가 중요하다. 방황의 바다의 마술사에겐 신대의 신비는 아직 살아 있으며, 시계탑에서 현대 마술을 발전시키는 것 처럼 신대 마술의 끝을 만들어내고 있다.(*75) ■ 에르고가 지닌 환수의 마술회로는 대여섯 개인데 정확도(깊이가 다르다고도 한다)가 다르다 한다. 보통 회로가 컴퓨터의 집적회로처럼 평면으로 압축되어 있다면(2차원) 이건 수직으로 압축되어 있다(3차원) 한다. 타풔팰리스 설계도와 실제 맨션의 설계도 정도의 차이가 있다 한다.(*76) 이러한 차이는 에르고의 환수가 신대의 산물이라 그런 건데, 현대와 신대의 마술의 차원이 다르다고 말하는 건 정말 2차원과 3차원의 차이라는 의미다. 신대의 마술사 입장에서는 왜 현대 마술사들이 불편하고 우회적인 2차원을 쓰냐 어이없어 할 것이고, 그에 비해 현대의 마술사들은 2차원에서만 할 수 있는 속임수를 부릴 수 있다는 느낌이다. 현대의 마술사 중에서도 기형아 급 존재인 플랫 에스칼도스도 신대의 마술에 게입하는 건 자신이 없다 한다.(*77) 동양의 사상 마술 서양의 마술이 근원에 닿는 것이 목적인데 비해 동양의 사상 마술은 사상반이라 불리는 인공 근원에서 성립된다.(*78) 신대의 서양 마술사들은 신과 계약하는 것으로 근원에 이어져 있었지만 동양의 사상 마술을 쓰는 마술사들은 신을 중시하지 않았으며 그래서 신을 중계해서 근원과 잇는 게 아니라 이 별과 융합한 자신들의 예장을 만들어 보다 세련된 마술체계를 만들어내려 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지구와 융합한 초거대예장 사상반이다.(*79) 이는 극히 기초적인 원리지만 시계탑의 마술사들은 거의 모른다. 마술식을 쓴다는 건 서양의 마술과 같지만 서양의 마술사가 마술기반을 이용하는 데 비해 동양의 사상 마술 사용자는 사상반을 사용한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80) 이 의사근원 사상반은 신대의 선인들이 모인 산령법정의 십관이 만든 걸작으로 다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를 통해 산령법정은 대륙의 마술체계의 법을 마련했다.(*81) 서양의 마술사들이 근원에 닿는 것이 목적이라면 동양의 마술사는 인공 근원 사상반을 근원에 이르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이는 아득한 과거에 박살난 접시를 파츠가 부족한 상태로 수복하는 듯한 행위다. 반이라고 표기되지만 어떤 의미로는 도이며 현대 과학의 가속기와도 유사하다. 인간이 다 쓰리 못 한 사고를 사용한 클라우드 컴퓨팅이지만 반은 그러한 사고를 축적할 뿐만 아니라 항상 가속하고 있으며 현대에도 발전을 계속하고 있다...기 보다 발전하고 있다는 환상을 보여준다. 신대의 종료에 의한 마술의 변화는 사상 마술에도 평등하게 찾아왔지만 이것을 다대한 상실과 약간의 은혜를 가져왔다.(*82) 과거에는 사상반이 진짜 지구와 융합되어 있었으며 특권영역이란 그 시절의 영역이다. 이 앞에서 현대 마술 따위는 먼지에 불과한, 진짜 신대의 사상 마술이었다. 지금은 산령법정 맴버들의 특권이지만 이것을 지즈에게 하루아침에 신대 마술을 쓸 수 있도록 교육받은 현대의 사상 마술 사용자 예 스젠이 해낸다.(*83) 일본의 마술 일본의 마술은 서양의 것과 순서가 다르다. 규모는 현저히 감쇠되어 있지만 차원으로 치면 신대와 동일하다. 그래서 신대처럼 마술을 행사한다. 서양 마술 입장에서 사기인 게 일본에서는 당연하고 반대로 서양 쪽에서 당연한 게 일본에서는 사기다. 작중에서 보여주는 일본 마술로 타인을 폭살시키는 마술식이 있는데 신을 살아가는 모든 것에게 깃드는 정기(오드)로 규정하고 박수를 신을 부르는 행동으로 사용해 상대의 내측을 울리게 하는 걸로 폭살시킨다. 서양 마술에서는 불가능한 행위다.(*84) 일본의 독자 마술은 옛 신의 파편인 간타이(神體, 정식으론 신장주체(神臟鋳體))에 접속되어 있다. 현재는 총 여덟 개의 간타이가 남아 있으며 이들은 신대의 것이기에 현대에 와서 점점 힘을 잃으려 하고 간타이를 가진 각 마술 가문들은 그걸 막기 위한 특별한 보존법을 개발했다.(*85) 야코우 가문의 경우 쿠로히츠(黒櫃)란 보존법을 쓴다. 과거부터 다양한 마술이 인간의 안쪽에 흥미를 가졌는데 야코우는 소질 있는 자에게 신체를 이식한다. 이 이식된 인간을 쿠로히츠라 한다. 여기서 말하는 히츠는 유체를 넣는 관을 의미한다. 그리고 일본에서 죽음의 이미지는 검정(쿠로)이다. 따라서 쿠로히츠는 신의 유체를 넣기 위한 이름이 된다.(*86) 일본은 브리튼보다 신대의 신비가 오래 남아 있었고 이 잔류도 때문에 신의 파편(간타이)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 서양 마술의 전승보균자와 비슷한 것이다.(*87) 여기에 사상 마술이 수입되어 그 영향을 받아 신을 공유한다는 개념이 생겼다. 하나의 도서관을 다같이 쓰기 위한 기술 같은 것이다.(*88) 간타이를 쓰면 현대에는 불가능한 신대의 마술을 성립시키는 것 조차 가능하나 완전히 계통이 다른 간타이를 운용하는건 극히 곤란하다. 시계탑에서 간타이를 방치하는 건 자신들이 입수해 봐야 적절한 운용이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89) 서번트의 스킬로서의 마술 몇몇 서번트가 자신의 마술 능력을 스킬 랭크로 나타내고 있다. ※ 주 아래 설명은 서번트 스테이터스와 매트릭스의 설명을 그대로 옮긴 것이므로 따로 각주를 달지는 않는다. 랭크 설명 소유주 B+(원소) 원소변환 마술의 행사가 특기이다. 이상편성이면서도 상질의 마술회로를 가진 유이 쇼세츠는 주로 공격 수단으로 마술을 사용한다. 마술사로서 「정통」한 목적과 정신을 지니지 않은 쇼세츠에게 마술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기술의 일종에 지나지 않는다. 순정한 마술사는 쇼세츠를 마술사가 아니라 마술 사용자라고 부르리라. 캐스터(유이 쇼세츠) B 드루이드의 마술을 익히고 있다. 공격, 공격보조, 회복 등 전투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많지만, 본래는 직접적인 전투면에서 뛰어난 계통의 마술은 아니다. 랜서(핀 막쿨) B 마술을 습득하고 있다. 거꾸로 말하면, 마술을 알고 있기에 마술사를 죽이는 기술에 능통하다. 본 스킬의 랭크는, 본래라면 캐스터와의 전투 시에는 각종 판정의 보너스로서 작동한다. 어쌔신(에미야) C 마술회로로 주조한 호문쿨루스가 가진 천성의 재능. 대상의 구조를 이해하여, 정반대의 성분을 부딪치게 하는 것으로 아무리 단단한 물질이라도 파괴하는 술식을 사용한다. 하지만, 그 이외의 용도는 전혀 없다. 캐스터(지크) C- 정통파 마술을 습득. 가장 숙련된 카테고리는 불명 아쳐(에미야) 이외, 마술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가능한 겹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능력과 직접의 관계인지라 마술사 항목과 마술 항목은 겹치는 부분이 많음. 기본적으로 마술 항목은 마술 이론에 대한 것을, 마술사 항목은 직업이나 가문에 대한 것을 정리함. ■ 통상적으로 사람의 몸으로 마술의 극에 달하면 500년 정도의 신비다.(*90) 그렇기 때문에 1000년 넘게 영창되어 기능하는 플로이킥쇼는 대단한 특례다. 전 세계적으로 봐도 이 만한 것은 두 가지 있을까 말까 한다.(*91) 한편, 오랜 기간 신비를 연마하려면 수명 문제가 필연적으로 생기는데, 마술사는 목숨을 인간의 한계를 넘어 연명시키는 수단을 갖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술사 항목을 참조할 것. ■ 어느 한 마술의 궁극에 도달한 마술사에게는 해당 마술이 손에 잡히게 된다. 몸의 일부가 된 것과 비슷한 감각으로, 이러한 자기 자신이 된 마술은 형태를 남길 수 있다. 이를 대대로 물려받으며 조금씩 추가해 나간 것이 마술각인이다. 고정화한 신비라고 말할 수도 있다.(*92)(*93) 한편 마술각인을 계승하는 것은 달성할 수 없는 목표를 후대에게 전하는 셈이 된다. (*94) 자세한 내용은 마술각인 항목을 참조할 것. ■ 마술사가 만들어 낸 마술 관련 물품인 마술품이 있다. 여기에 속하는 대분류로 개념무장, 마술예장, 마도서, 유물이 있으며 그 카테고리에 들어가지 않는 마술품도 다수 있다. 이에 관해서는 마도서를 비롯한 각 항목을 참조할 것. ■ 신비는 그것이 통하는 연대가 정해져 있다. 고로 과거 연대의 마술식(신비)을 쓰는 마술은 현대에서 작동하지 않는다. 마술사에게 있어서 고고학이란 현대에서 작동하지 않는 마술식을 현대에서도 재현할 수 있도록 해석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발굴해 낸 마도서를 해독하여 마술식을 재정립하는 것인데, 마도서라는 것이 한 권이 아닌 여러 권에 걸쳐 유기적으로 꼬여 있어 대조 비교하는 마도서의 수가 늘어날 수록 해독 시간은 천문학적으로 늘어난다. 보통 인간의 수명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95) ■ 기본적으로 마술에 대적하는 자는 쌓아 온 신비로 마술에 내성을 발휘할 수 있다. 이외에 대마력과 항마력이라는 마술에 내성을 가지는 개념이 존재한다. 상급 마술간의 싸움은 신비나 힘의 대결이 아닌 '어느 쪽이 흠이 없는 질서를 가지고 있을까' 를 겨루는 내용이 된다.(*96) 소위 말하는 상성 싸움이다.(*97) 구조가 밝혀진 마술은 비교적 용이하게 타파된다. 예를 들어 수준 높은 매료의 마안이 견습 마술사와 마가목 때문에 마력을 못 쓰는 마녀 콤비에게 무력화되거나 한다.(*98) ■ 영맥에 의존하는 특이한 타입의 마술사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맥 항목을 참조할 것. ■ 미래의 마술에 관해서. →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는 1970년대의 대사건을 계기로 마나가 고갈되어 기존의 마술이 쇠퇴하고, 90년대에 일반에 공개된 마술이론과 영자 네트워크 기술이 합쳐저 영자 해커라고 불리는 새로운 마술사, 통칭 마술사(위저드)가 탄생했다.(*99)(*100) 영국 지방에서 일어났으며 월희의 세계에서는 이 사건(의식)이 20xx년에 일어난다. 이것이 알즈베리 발레스틴에서 벌어질 제6의 의식이라는 설이 있다.(*101)(*102) → 마술사(위저드)는 마나를 쓰지 않는 전뇌세계의 마술인 코드 캐스트를 사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드 캐스트 항목을 참조할 것. 한편 이 세계는 마나가 소실된 사실상 신비의 불모지이나 달의 문 셀에서 열리는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서번트(엑스트라)들은 코드 캐스트가 아닌 통상 마술을 잘만 쓴다. 이는 문 셀이 마술의 신비를 재현한 것이다.(*103) ■ 본래 주님의 권능을 받는 힘의 잔이여야 할 천사를 19세기 경 근 현대의 마술사들이 재발명하여 독립시켰다. 마술이라는 신비는 감춰야 하지만 동시에 그 개념의 믿음이 대중에 널리 퍼져 있어야 안정된다. 과거에는 주님의 개념을 융합시켜 사용했으나 주님은 신앙이라는 색이 너무 강해서 융합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그 주님의 아래 개념인 타천사라던가 수호천사는 그런 벽이 상대적으로 얇았기에 근대의 마술결사들이 천사를 활용해서 본격적으로 마술과의 융합을 실시했다. 그 효과는 확실히 가치가 있었기에 널리 퍼져 사실상 현대의 마술은 이를 필수적으로 하며 과장하면 현대의 마술사는 천사를 수집하는 것과 같다. 대표적으로 4대 천사와 지수화풍의 4대 원소를 조응시켜서 마술에 도입하는 소오망성의례가 있다.(*104) 다만 어디까지나 개념의 안정화에 쓰이므로 마술의 본질과는 거리가 멀다. 이 사용에 심취한 마술사로 게류온 애쉬본이 있다.(*105) ■ 성당교회는 거의 모든 마술을 부정하고 배척하나(*106) 예외가 되는 것들이 있다. 세례영창(*107), 제8비적은 사용이 허가되어 있다.(*108) 또한 교회에서 말하는 성흔은 마술 계통의 하나로 분류된다. ■ 간섭 마술에 대해서. 간섭 마술은 항마력이라는 개념과 충돌한다. 기본적으로 마술회로를 지닌 자라면 누구나 항마력을 지니고 있으며 마술사가 아니라도 무의식적으로 저항하는 예도 있어 간접 간섭계 마술은 성공률이 나쁘다. 항마력으로 못 막는 케이스는 간단하게 말하면 물리적인 충격을 주는 계통의 마술이 된다.(*109) → 일반적인 마술사 간의 공방이라면 극히 가까운 거리에서 걸어 봐야 페널티를 주는 정도가 한계다. 당연하게도 양자 간의 실력 차이가 나면 그 정도가 점점 늘어나는데, 항마력이 일반인과 다를 게 없는 에미야 시로 정도라면 신대의 마술사 캐스터(메데이아)는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육체의 컨트롤 권한을 강탈할 수 있다.(*110) → 마술이 고체라면 마력은 액체다. 성립하기 전의 간섭 마술이면 항마력을 쓰기 이전에 마력을 흘리는 것으로 무효화할 가능성이 있으나 일단 항마력을 이겨내고 간섭 마술이 성립하면 형체를 이룬 마술을 마력으로 씻어내는 건 이론상으로는 불가능하다. 단 마력의 양이 차원이 다르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신대의 마술을 쓰는 캐스터(메데이아) 앞에서는 성립된 마술이라 해도 진흙으로 만든 거에 지나지 않아 격류 같은 기세로 마력을 퍼부으면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111) → 항마력으로 저항하는 종류의 간섭 마술은 성립되면 술사와 피대상자 사이에 실 비슷한 것이 연결된다. 이 실을 끊어버리면 마술이 깨진다.(*112) ■ 타입문 세계관에 있어 예술이란 일종의 공감주술이다. 그 미술작품을 감상하면서 본인의 혼과 작품의 미적 요소가 공감되어 정화된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궁극의 미를 감상하면 혼이 그에 공감하여 단번에 고차원으로 끌어올려 질 지도 모른다는 이론이 성립한다. 그래서 마술사 중에는 미술에 관심 있는 자들이 많다.(*113) 한편 필리아에 깃든 자를 가준으로 이슈타르 신의 미는 이러한 마술사들이 추구하는 미와 정반대다. 마술사들은 근원에 다가가기 위해 하늘에 있어야 할 이차원의 궁극의 미를 추구하지만 이슈타르는 그러한 궁극의 미를 인간의 영역의 가까운 장소에서 논해지는 의미에서의 미의 도달점으로 내려버린다. 도달할 수 없는 차원에서 내려와 자신의 색으로 주변들 덧칠하는 완성품이다. 황금비는 자신의 몸에 걸친 물건을 유행시키는 정의라는 인식을 주변에 정착시킨다. 스스로 완성된 미를 지녔고 자신이 미의 기준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그녀에게 미는 필연적으로 자신의 곁에 있는게 마땅한 것이고 자신을 갈고닦는다는 행위와는 인연이 없다.(*114) ■ 법력이 강한 종교인은 마술사의 정체를 간파할 수 있다. (*115) 도를 깨우친 자에게는 마술, 점술 등이 어느 정도 추측이 가능하다.(*116) ■ 마술적으로 인간의 머리에 조치를 취하면 머리만 남아도 살아있을 수 있다. → 버서커(헤라클레스)가 고기토막 내듯 도축해서 머리만 남은 에미야 시로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무언가의 조치를 취해 죽지 않았으며 말을 하는 것도 가능했다.(*117) → 아오자키 토우코는 머리만 남은 상태에서 말은 못 하지만 감각과 사고는 기능하는 정도로 살아 있었다. 아라야 소렌은 그 머리를 무언가의 용액이 담긴 유리병에 가둬 놓고, 소유권을 요구하는 코르넬리우스 아르바에게 넘겼다. 아르바가 유리병애서 꺼내도 토우코의 머리는 부서버리기 전 까지 살아 있었다.(*118)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는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참전했다는 성배전쟁을 관찰하기 위해 하트리스에게 의뢰를 했었다. 하트리스는 그걸 관찰하기 위해 7년 전 마안을 가진 자들을 초청한 후 머리를 잘라 몸은 버리고 머리만 살려 그들의 마안을 사용해 후유키 시를 관측하는 미치광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 이것이 7년 후 레일 체펠린에서 또 터진 사건의 시발점이 된다.(*119) ■ 2013년 여름에 각종 페이트 시리즈를 낸 작가들(나리타 료고, 히가시데 유이치로, 사쿠라이 히카루 포함)이 한 곳에 모여 작품 간의 모순과 설정 조율을 했다. 이 때 작가들에게 나스 키노코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세계관의 핵심 정보(마술의 정체, 각 마법의 정의, 근원의 소용돌이의 정체)를 까발렸다 한다.(*120) ■ 마술적으로 도청을 대비한다. 토오사카 가문에는 나팔관과 거기 연결된 보석을 통해 공기의 진동을 교환하여 대화하는 통신장치가 내려온다. 이는 도청당할 염려가 없다.(*121) 전화기가 설치된 곳에 붙여 도청을 막는 부적이 있는데 이 부적을 사용하는 마술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반 년 이상의 수행과 충분한 채력, 생명력이 필요해 현대의 마술사들 중에 이를 사용할 수 있는 자는 꽤 한정된다.(*122) ■ 마술 세계에 있어 이름은 중요하다. 이름의 유사성은 깊은 의미를 가진다. 이름이 비슷하면 뭔가 마술적인 의미가 있는 경우가 많다.(*123) 저주와 주술에서 필요 불가결한 존재는 걸고자 하는 상대의 온갖 존재를 가리키는 주소인 진명이다. 마술사들 중에는 저주를 피하기 위해 풀네임을 감추는 경우가 많다.(*124)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 처럼 자아가 확고하지만 이름이 없는 자에게는 주술, 저주가 집중되지 않아 확산되곤 한다. 이는 계약이라는 의미의 저주인 강제도 마찬가지라 강제를 통한 계약에 차질이 생길 뻔 했으나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들은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가 이름을 만들어 줘서 어떻게든 강제를 맺는 것이 성립되었다.(*125) ■ 마술 세계에 있어 생명과 질량의 정의는 '생명 자체가 갖는 에너지 생산량 또는 질량을 단계로 정의한 것'이다. 규모(크기)와 중량(무게)으로 측정되는데 가장 강한 것이 작고 무거운 것, 그 다음은 크고 무거운 것이다. 세 번째가 작고 가벼운 것인데 이는 사람이다. 마지막인 크고 가벼운 건 정보나 소문, 유령 등 광범위하게 퍼지는 것이다.(*126) ■ 요정처럼 자유롭게 신비를 행사하는 자들에게 있어 이것 저것 많이 필요한 마술은 존재가치가 없다. 특히 요정들의 왕국이 된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별종들이나 쓰는 것 취급이다.(*127) 좀 더 구체적으로, 요정은 선하든 아니든 인간적인 지성이 있어서 마력의 잔향에 일정한 지향성이 있다. 마술, 신비의 형태를 취하기 십상이다. '들어온 자를 홀린다' '들어온 자의 기억을 빼앗는다', '들어온 자의 모습을 바꾼다' 같은 건데 요정은 생존해 있기만 해도 신비를 발현하므로 요정 중에 모르간 같은 마술사가 있다는 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다. 한편 정령은 초자연적인 존재로 악의도 선의도 없다. 아무리 엄청난 마력을 지녀도 그저 그 자리에 있기만 한다. 이기적인 뭔가에 휩쓸리지 않는다면 요정 같은 장난을 안 친다.(*128) ■ 똑같이 간드랑 보석 마술을 사용하지만 토오사카 린은 창의성을 발휘해 혼신의 일격을 날리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보석의 물량으로 압도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서로 사용법이 거의 대척점에 위치에 있는데 마술의 존재방식이란 대극이면서도 상사(相似)라 거의 쌍둥이 같은 호흡을 맞출 수 있다.(*129) ■ 공의 마술 속성은 5대 원소 중에서도 가장 희귀한 것으로, 마술의 핵심인 에테르 그 자체를 조작한다. 그래서 극의에 이르면 타인의 마술을 해체하는 것이 가능하다. 작중에서는 보석 마술을 이용한 마술의 해체를 현 시계탑 보석 마술 학과의 주인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시전하는데 색이 없는 공의 속성은 본질적으로 보석으로의 물들임을 거부해 보석 마술과의 연계는 더욱 난이도가 높아진다. 카르마그리프의 실력을 보여 주는 예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의 토오사카 린은 공의 속성을 지녔어도 아직 보석을 사용한 타인의 마술의 간섭, 해체는 할 수 없었다.(*130) ■ 그 외, 마술에 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공격 마술의 경우 그게 무슨 마술인지 몰라도 공격수단에 담겨진 마력의 양을 보면 대충 어느 정도 힘이 있는지 유추 가능하다. 에미야 시로는 토오사카 린의 처음 보는 사격마술을 보고 뭔지는 모르겠지만 저 마력량이라면 대구경 권총에 필적할 것이라 추측했다.(*131) → 마술은 심야에 최대의 위력을 발휘한다. (*132) → 마술의 이론 중 하나인 마술식 중에서 각 명가에 전해지는 비장의 마술식을 결착술식이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결착술식 항목을 참조할 것. → 생물이기 이전에 마로 창조된 자는 타고난 생체기능으로 인간보다 고도의 마술을 구사한다. 인간이 지닌 마술회로는 이들의 능력을 흉내낸 의사신경에 지나지 않는다.(*133) 이에 대해서는 마 항목을 참조할 것. → 당연하지만 잠드는 것을 막는 약이나 마술식이 존재하며 반대로 악몽을 배제하고 잘 자게 하는 약이나 마술식도 있다. 잠 안 오게 하는 부류는 그냥 각성 효과일 뿐 잠을 안 자도 되게 만드는 건 아니라 비상시나 연구의 막바지에 쓰인다.(*134) → 제대로 된 마술사라면 어느 정도 생리 현상의 조작 정도는 어떻게든 된다. 노마와 융합해서 마술사로서의 능력이 색위 클래스로 내려간 사죠 마나카를 기준으로 마술로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반대로 마술사로서 극히 평범한 로드 엘멜로이 2세는 그런 거 못 한다.(*135)(*136) → 솔로몬은 마술의 왕이라 불린다. 신대는 인간의 수가 늘어나면서 점점 고대의 신이 힘을 잃어 가다 솔로몬이 사망하면서 신비의 소실이 더욱 가속화되어 아서왕 신화로부터 500년 전 완전히 신대가 종료되었다. 이에 따라 인간의 법칙과 맞지 않는 환상종 부류는 세계를 인간에게 넘겨 주고 세계의 뒷면으로 가 버렸다.(*137) → 마술은 몸 안에서 일어나는 것일수록 강하다. 이스타리 가문은 이 이론에 따라 사용자의 육체에 박아 넣고 작동시키는 '살아있는 돌'을 운용한다.(*138) → 마술의 왕 솔로몬이 신에게 받았다는 10개의 반지는 모두 끼고 있으면 인간이 발휘하는 모든 마술을 무효화하거나 지배할 수 있다. 이는 스킬 솔로몬의 반지로 구현되었다.(*139) → 발렌타인을 마술의식의 일환으로 사용할 수 있다.(*140) → 마술의 근본은 현실 세계를 속이는 것이기에 알기 쉬운 효과, 소위 염동력이라 불리는 종류의 순수한 마술로 물체를 운반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다. 그럴 마력이 있으면 사역마를 작성해 물체를 옮기라 시키는 쪽이 효율이 높다.(*141) 그리고 현실 세계를 속이기 위해서는 인연이란 실을 더듬어 가야 한다.(*142) → 알콜을 의도적으로 차단하는 마술이나(*143) 알콜을 즉석에서 분해하는 마술 등이 존재하기에 마술사의 술 주량은 별 의미가 없다.(*144) → 마술에서 정보와 기억은 에너지 그 자체다. 그래서 마술식과 영창으로 마술을 제어할 수 있다. 단 살아 있는 자의 기억이나 죽은 자의 기억이나 에너지의 규모 자체는 별 것 없어 굳이 수집해서 동력원으로 쓸 이유는 없다.(*145) → 방수용 마술이 있다.(*146) → 수중호흡의 마술이 있다.(*147) → 공상구현화의 현상 중 하나인 사상 수납이 일어나는 공간에서는 마술기반과 에테르가 존재하지 않아 마술 자체가 성립되지 않은 공간이 되며 질서 자체가 미완성이 된다.(*148) → 요리에 사용하면 아주 유용하다. 숙성시간 생략(*149), 급속냉각(*150), 신선도 유지(*151), 보온과 구워진 상태 유지(*152)(*153) 등이 나온다. 라이더(태공망)은 생선을 소금과 후추의 양의 세세한 조절이 되며 최적의 상태로 구워내는 술법을 개발했다.(*154) → 마술의 세계에 있어 우연은 없다. 인지의 범위에서는 그리 보일지라도 보다 높은 곳에서 보면 필연의 흐름이며 그래서 가장 높은 곳인 근원에 도달하고자 한다.(*155) → 동서양과 시대를 불문하고 마술 세계에 있어 합의(계약)가 있느냐 없느냐로 마술의 관계가 바뀐다. 인간 뿐만 아니라 흡혈귀나 성서를 비롯한 신화에서 나오는 인간을 아득히 뛰어넘는 신비조차 합의와 동의의 유무를 중시한다.(*156) → 남과 육체를 교환하는 마술은 많은 경우 약체화와 같다.(*157) →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의 흑요석 나비는 아즈텍의 암흑신 이츠파팔로틀의 힘으로 상대의 힘을 빼앗아 애약(哀弱)하게 만든다. 마술, 주술의 카운터 스킬로 본래의 영령 아시야 도만이 지닌 스킬 '금기깨기'와의 복합 스킬이기도 하며 신비에 의한 강화나 가호를 무효화한다.(*158) → 물을 쏘는 마술은 초고등 기술이라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의 기량으로는 긴박한 상황에서 못 쓴다.(*159) → 신체 내구 강화와 체온 조절 마술은 기초적인 것이다. 하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는 그마저도 못 쓰는지라 그 대신 강정과 체온조절 효과를 가진 시가를 피워 회복한다.(*160)(*161) 작중에서 등장하는 마술 계통 리스트 룬 수비문 위치 크래프트(흑마술) 포멀 크래프트 강령 연금술 소환술 건축 마술 변형 출력 마법 청 인체공학 건축 마술 점성술 유미나 플로이킥쇼 제8비적 성흔 마안 현대 마술 사령 마술 천체 마술 음양도 작중에서 등장하는 마술 리스트 간드 강제 강화 개정 결계 공간 개변 공감 지각 공기타 공유 교감 그림자 그림 기류 제어 나비 마술 노탈리콘 대수 마술 마력 감지 마탄 매료 매혹 은폐 번역 마술 변화 법술 변신술 보석 마술 비행 사상 마술 상승 세례영창 소생 속박 수복 수성 마술 수중 호흡 수험도 신경접속 신통력 암시 연금술 염소 염화 영매치료 유감 음악 마술 인형 자기보존 저주 전도 전생 전이 주술 중력 제어 질량 조작 천리안 충술 치료 치환 마술 코드 캐스트 투영 페치 해킹 환술 화염진 ■ 마법의 영역에 가까운 것 아오자키 토우코의 인형 제작기술. 아라야 소렌의 공간차단. 공간전이 시간개찬 고유결계 전반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p649493386251151/pages/543.html
ワルビアル No.553 タイプ:じめん/あく 特性:いかく(相手の攻撃を1段階下げる) じしんかじょう(相手をひんしにしたとき、自分の攻撃力が1段階あがる) 隠れ特性 いかりのつぼ(相手の攻撃が急所に当たると攻撃が最大ランクまで上がる) 体重:96.3kg(けたぐり・くさむすびの威力80) 入手可能ソフト:BW/BW2/XY/ORAS/SM/USUM/GO/SWSH(鎧)/SV ワニ仲間 HP 攻撃 防御 特攻 特防 素早 ワルビアル 95 117 80 65 70 92 オーダイル 85 105 100 79 83 78 ラウドボーン 104 75 100 110 75 66 ※第六世代にてBが10アップ 威嚇・自信過剰 HP 攻撃 防御 特攻 特防 素早 その他特性 ワルビアル 95 117 80 60 70 92 怒りのつぼ(夢) ギャラドス 95 125 79 60 100 81 型破り(メガ) グラエナ 70 90 70 60 60 70 早足 ボーマンダ 95 135 80 110 80 100 スカイスキン(メガ) ズルズキン 65 90 115 45 115 58 脱皮 ばつぐん(4倍) --- ばつぐん(2倍) みず/くさ/こおり/かくとう/むし/フェアリー いまひとつ(1/2) どく/いわ/ゴースト/あく いまひとつ(1/4) --- こうかなし でんき/エスパー 第5世代で登場。 模様のせいでいかにも悪そうな顔つきだが眼はつぶらで実はキュート。見た目、色合いががなんとなく卑猥。 名前の由来は悪(ワル)+ガビアル ワニ仲間はアリゲーターからクロコダイルに進化したが、こちらはクロコダイルからガビアルに進化した。 ↑メグロコはメガネカイマンじゃないの? ↑名前の事だと思う なお、あいうえお順の最終進化系の最後のポケモンは今まで何もかもオワタッコだったが、 BWでついにこのワルビアルが引き継ぐ事になった。 ↑既存ポケで五十音順の○○を守りきったのはワンリキーだけか… ↑五十音順のカ行最初「オレはダメか?」 一番↑ワルビアルが「ワビルアル」と言い間違えられてて「侮辱罪アル!詫びるアル!」とネタにされていた時があったのも懐かしい思い出である 進化前のワルビルはトレーナーが連れている個体としてフィールド上に出ているものがいるが、 その登場箇所が非常に多くあちこちの民家で見かけたりする。 とあるマンションでは変な笑い声を上げてたり、ミュージカルホールでトレーナーと一緒に意気投合をしていたり、 とある民家では住人と一緒にサイコソーダを飲んでいたり… ↑進化途中のモンスターだけにフィールドキャラって珍しいね。 ↑↑一般からプラズマ団、四天王までも手持ちに加えてるからな、結構人気なのかもしれない ↑↑↑何かで見たけど、こいつのモチーフになったワニってのはアメリカではペットとして人気らしい ↑それはおそらくメガネカイマン ↑↑↑↑↑最初メグロコに見えて「お前二足で立てるのかよ!」って思ったw ↑むしろそう思わない奴はいないんじゃないかとまで思ってた。 ↑all マジレスするとグラフィック作る手間をはぶく為使いまわしてるんだろう。チラーミィもあちこちにいるしね 連れ歩きが廃止されてなかったらこいつは一か所にしかいなかったかも しかし上でも言われているがなんで途中形態のワルビルなんだろうかww ↑ハイリンクの森にはチビキャラのポケモンがちゃんといる ↑しかしそれは四世代までのポケモンでクリアまで新ポケモンしか出せない今作では難しかったんじゃない? ↑↑↑全員中間進化系フェチとか。某書のラティオスの様に。 まあ…メグロコは頼りない(カワユイ)、ワルビアルは凶暴過ぎ(珍走団が着てる革ジャンも)、 ならワルビル位が適当だったりするのかもしれん…。 ↑全 マジレスすると電気石入り口でのベーコンイベントと共用して使いまわすため。 ↑うまそうなイベントだな ウルガモスをとりに行く前に戦うプラズマ団のしたっぱが超高レベルで出してきた。 エンブオーもゼクロムもすばやさが足りず、先制地震の前に散った。 さらにほかの低レベル手持ちどもを蹴散らし、じしんかじょうで攻撃がダダ上がりしていくので歯止めが利かなくなった。 下っ端相手にまさかの負けを覚悟したら、逆鱗→混乱で自滅するという超展開で戦いに幕を閉じた。 ↑下っ端が勝ちを確信したからこうなったんじゃないか? ↑↑まさに自信過剰……なんかこのWikiの「理想と現実」ネタを見てるようだぜ。 理想:自信過剰逆鱗で6タテだ!!ワルビアル始まったな! 現実:攻撃5段階アップ混乱で自滅。 ↑↑↑ゲン「自身に 絶対の 自信がある ワルビアルだよ」 ↑↑↑↑一応プラズマ団の中ではあのチートサザンドラを上回る最高レベルだからな ↑↑そっからの地震ですねわかります ↑↑↑↑サブウェイのダブルでこいつとジバコイルが出てきて、 こいつがじならしでジバコイルを巻き込んで倒してじしんかじょうで攻撃が上がったのを見て「なんてやつだww」って思った。 ↑↑↑電気石の洞穴にもレベル60を超えるポケモンを繰り出す下っ端がいるけど、あっちはあまり話題にならないな。 ↑↑↑↑↑↑ワルビアル「ぐわあああああッ!!!(自傷)」 したっぱ「ワ、ワルビアール!!!」 あく・じめんという新しい組み合わせのポケモン。 地面技はゴースト・エスパー相手だと浮遊持ちや飛行複合で効かない奴が多いので悪技との相性は何気にいい。 ↑みんなが苦戦するシンボラーをかみ殺してくれたり四天王では瓦割り覚えさせればレンブ以外は無双できる 地震覚えるのは遅いが案外穴を掘るでもやっていける、自信過剰がオススメだね ↑まるで俺のズルズキンじゃねえかw ↑卑猥だと感じてしまったので吊ってくる。 威力95の悪物理という素敵性能に騙されイカサマでがっかりした人はきっと多いに違いない ↑アレはいばると組み合わせて使うんじゃないの? ↑そうじゃなくて、噛み砕くの威力を越える悪物理と思ったのに自分の攻撃を生かせなくて残念、って事じゃないの? ↑↑↑でもイカサマはLV上げ中に使われると恐ろしい技… LV低いポケモンのLV上げるためにLV高いポケモンに交代した時に攻撃受けると痛すぎるw ↑たしかレベルはイカサマを使うポケモンのレベルで計算されるはず。 野生ポケモンにレベルが近くてかつ物理ATだと痛い技だがそれ以外ならたいしたダメージにはならない 攻撃に振らなくてもいばサマで大きいダメージが期待できるじゃないか! ハピナスさんこっちこないでよ イカサマって特性が威嚇だと使いにくいな…自信過剰一択か ↑結局のところイカサマ自体がワルビアルと相性が悪い。考えてみりゃかみくだくを切って入れるほどの技じゃないよな メグロコダイン「バッフラン…アフロブレイクで来い…!!」 上のを見て思いついたのだが威嚇入っても2発耐えられる気がしない 未来ある若者の経験になりたいんだ 不良の間ではこいつの顔がプリントされた革ジャンが人気。 グラサンの有名人の名前をつけたくなる。 タモリに北の将軍様にマッカーサーにシュワちゃんに井上陽水に哀川翔に小宮山に… ↑マダオ ↑↑ホレイショ・ケイン ↑↑↑ワルビアル「オレを誰だと思ってやがる!」 ↑↑↑↑ワルビアル「かしこまり!」 大顎ポケモン型で話題になっているワニ専用技「デスロール」が使える(カードで) 正直、目黒コがいるなら品川コとか上野コとかいてもいいと思うんだ ↑福岡になるが能古コならいるぞ。ポケモンですら無いとか言わないで 隠れ特性は「いかりのつぼ」。だが…能動的に発動させるのが困難すぎる… (氷の息吹も山嵐もミサイル針もタネマシンガンも氷柱針も抜群、これは酷い) ↑覚える技もいかり、こわいかお、あばれる、げきりんとこいつは怒りっぽいポケモンなのか。 ↑↑パルシェン「ピントブラスト5連射でも受けてみなよ」 ↑↑↑ラッキーパンチの往復ビンタで覚醒できるぜ! 袋叩きエルフーン+テラキオンで十分?こっちの方が決まっても切断率は低いはずだ! ↑↑↑↑第六世代の急所型で確定急所だ!あれ?ネタどころか実践級に昇格か? 全↑ケンホロウと組めば始まるかもな。強運つじぎりで半減急所が狙えるし。Sの差も絶妙で、地震無効まである。 ↑試しに実用してみたが、怒りのつぼを発動できさえすればほぼ勝ちが確定する。 先手でケンホロウとワルビアルを出して、相手がこちらより遅いようであれば1ターン目で辻斬り+地震岩なだれで殲滅できる。 相手より遅いようであれば、1ターン目で追い風発動させて無双出来る。 クレベース級の物理受けでも無いかぎりは確1で沈む(補正ありHBクレベースが確2) 怒りのつぼが発動すると面白いくらいにワルビアルを攻撃してくるので、後続にこの指とまれ持ちとかいるといいかもしれん。 ↑全 サンムーンではサンド(R)で発動させて暴れるサンドビアルという構築が出来た。 威嚇パ運用をしている某ゆっくり実況動画では、それはそれはかっこいいワルビアルが拝める。 というか、アレ見てからコイツの見る目が変わった…。 ↑あの人はバトルの腕もいいが、動画編集能力が高すぎだからなw Googleで「ワルビアル k」と入れると検索候補の1つに「ワルビアル かわいい」が出てくる ワルビアル好きとしては悪い気はしないが、「ワルビアル かっこいい」は出てこないのが少し切ない… ↑しかし「つぶらなひとみ」を覚えたとしても違和感が無いんだよなぁ…実際本当につぶらな瞳してるし 朗報だ!XYではワルビアルの防御種族値が80に上方修正されたぞ! ↑威嚇と合わせて物理受けにしろということか ↑一応フォローするとギャラドスの物理耐久が95-79なので種族値はそこまで悪くもない。種族値は。 ↑ちなみにXYワルビアルの95-80はボーマンダの物理耐久と全く同じ。 XYでは急所ランクが一定以上になると急所必中と聞いたがダブルいかりのつぼワルビアルもネタではなくなってきてる気がする。 ちょうど凶運辻斬り出来て追風完備の相方もいることだし。 目安としては性格補正無し+6岩雪崩ダブル仕様でメガシンカが相方もろとも2発(相方は1撃)で沈む。地震なら1撃。 プラズマ団の手持ちとして幾度となく登場していた彼らだが、フレア団の手持ちとしてはなんと1度も登場しない サトシの手持ちとして大活躍していた影響だろうか?(その割に同期はかなりの頻度で登場するが) ↑ついでに言うとスカル団の手持ちとしても登場しない。「ワル」と名乗っている割に悪役ではないんだな。 ↑イカサマと相性が悪い辺り、コイツは強面だけど義理堅いあんちゃんで悪いやつではないって扱いなのかも ↑↑↑エール団はどうかというと…そもそも登場すらしてないから手持ちに加えられないのであった。 ↑そもそもあいつらただのネズ、マリィのファンで悪人じゃない ↑↑↑↑↑スター団はと言うと、あく組ボスどころか門番にも団バトルで出てくるしたっぱのポケモンにもメグロコ系統の姿は無い。 + ... ただし、クリア後ピーニャとの再戦時に彼の手持ちにワルビアルが加わっている。 SMから「つけあがる」(アシストパワーの物理悪版)習得。自信過剰や怒りのツボと相性いい。 アローラではフライゴンと共生関係にあるという だがメグロコはナックラーを食う… ↑ドフラインゴ「オイオイワニ野郎……!!てめェおれをフッて”きょううん”と組むのかァ!?嫉妬しちまうじゃねェかよ…フッフッフ!!」 剣盾ではDLC 鎧の孤島にて解禁。 SVには発売時点から内定! 本作でも砂漠に生息している。 ↑ワンリキーがリストラされたおかげで、パルデア図鑑の五十音順の最後を飾るポケモンとなった。 落とし物は「メグロコの爪」。 こわいかお・マッドショット・ドラゴンテール・イカサマのわざマシン作成に必要となる。 本作にてまさかのト ラ ウ マ 再 来 最初の大都市テーブルシティ近くの洞窟を抜けた先に佇んでいるタクシードライバー。 話しかけると戦闘が始まるが先発に出すのがレベル56のこいつである。 まっすぐ来たのならこっちのレベルはせいぜい10台前半ってとこなので勝てるはずがない。 技も充実しておりこっちを倒すたびに自信過剰で攻撃を上げてくる。 さらに後続も2匹控えており安々とこいつに挑んで叩きのめされたプレイヤーがそこそこいるとか… こいつに限らず今作の野良トレーナーは一人場違いなレベルのポケモンを使うトレーナーが紛れ込んでいる。 近づいた時の吹き出しが黒抜きになっているが気づかずに突っ込んで被害にあったプレイヤーはそれなりにいるだろう。 ジムやスパイス集めをこなしていけばそのうち倒せるだろう… ↑6世代前後のポケモンだと主に学習装置の仕様変更でメンバー全員のレベルが上がっていくこともあって、 全滅=ゲームオーバーも稀になって「ぬるゲー」なとこがあったし、 手軽さが前面に出てきてむしろ「敗北=勝てない=クソゲー」と揶揄されやすくなったこの時代に 「敗北を経験するというのもまた一興」ということを分からせてくるこのタクシードライバーは間違いなく昭和後期~平成初期の「苦労し続けて努力をすればいつかは報われることを信じている世代」の一人なのかもしれない…。 それはそうと、9世代もぎんのおうかんの仕様変更などでまた育成環境が一歩楽になったが、それぐらいゲーム容量にも余裕が出てきたんだろうなぁと思う。 何で4世代や5世代辺りでそれらを実装しなかったんだっていうのは……いろいろとお察しください。 一番↑ マサトシのワルビアルは自信過剰確定ではない。それでも脅威であることには変わりないが。 ワルビアル ネタ型サトシ型 ヤーコン型(ワルビル) ギーマ型 特殊型 古代の城、下っ端型 ガブリアル型 地震過剰型 根拠なき過剰な自信型 ほえまな型 いばサマ型 ビルド型 トリパ型 サブウェイ型 タクシードライバーのマサトシ型 覚える技レベルアップ 技マシン(SV) タマゴ技 過去作限定技 遺伝 ネタ型 サトシ型 性格:グラサンなくなると臆病 性別:♂(「キバゴはかっこいいお兄さんが好き」というアイリスの台詞から) 特性:不明(グラサン無くなるとよわき) 技:かみくだく、あなをほる、ストーンエッジ、ドラゴンクロー、つばめがえし BW3話で登場した群れのリーダーのグラサンメグロコ。 12話で再登場してピカチュウにバトルを挑んできたものの、ピカとヤブクロンの連携で吹っ飛ばされる。 20話でまた登場し、グラサンが無くなると弱気になる可愛らしい一面を見せた。 コアルヒー撃退後のピカとのバトルでは穴を掘るで翻弄し、追い打ちをかけるようにワルビルに進化。 でもエッジをエレキボールで跳ね返されて吹っ飛んだ。とりあえず再登場に期待。 サトシのメンバー入りするのかプリンポジで終わるのか気になる。エッジあるし戦力にはなりそうだけど。 ↑BW61話からの新EDにてレギュラーポケモンと並び登場。2月2日に再登場予定であるがそこでゲット? http //twitpic.com/7u9w76 延期されたロケット団VSプラズマ団ではワルビルが出る事が分かったやっぱグラサン固体か? http //i.imgur.com/ZtRF8.png ↑やっぱグラサン個体だった 今週のライブキャスターは結果的にネタバレ http //i.imgur.com/1M2jI.jpg http //i.imgur.com/ZsRJD.jpg 2月2日放映の65話で晴れてサトシのポケモンになる。噛み付くを使わなくなり、噛み砕くを習得していた。 フキヨセジム戦でメンバーに選ばれるが、数分もたたずに戦闘不能になって退場。ワルビルファンは泣いていい。 ↑アニメの飛行タイプ、というか羽・翼持ちは、前後左右に加えて 「上昇して逃げる・低空飛行に切り替える」という方法で攻撃をよけることができるからな。 こちらも飛行タイプでないかぎり、直接攻撃はホント当たらない。実質噛み砕く使用禁止。 アイアンテールみたいに、体全体はそらしつつ攻撃部位をヒットさせることができる技なら 引き付けてカウンターという形で当てられないこともないが。噛み砕くじゃなあ。 しょっぱなから、ストーンエッジ連発するくらいしかなかったのかも。 鬱憤を晴らすが如くセッカジム戦ではサトシに勝利をもたらした。 ジュニアカップ準決勝でワルビアルに進化。グラサンも巨大化。あれもう体の一部じゃないのか。 新たにドラゴンクローも習得。 進化直後はすっごい野太い声だったのに結局大して変わらなかった。 ↑ワルビル進化回の時もそうだった。 ちなみに彼のストーンエッジははじき返されるのがお約束である。 ↑ジュニアカップ準決勝で進化しストーンエッジでアイリスのカイリューを撃破する活躍を見せる。 http //i.imgur.com/J7YmK.jpg http //i.imgur.com/CmK22.jpg http //i.imgur.com/6LJJF.jpg ヤーコン型(ワルビル) Lv 29 性別 ♂ 性格 不明 持ち物 無し 特性 じしんかじょう 技(ゲーム) かみくだく/じならし/いばる/いちゃもん 技(アニメ) あなをほる/かみつく/すなあらし/ストーンエッジ いばるやいちゃもんが地味にうざい先鋒。自滅しようものなら自信過剰で攻撃が上がり、交代しようにも結構高火力だったりする アニメでは1体目で登場し、ミジュマルを追い詰めるも、水技3連発で敗北。 ギーマ型 レベル 48or71 性格 不明 性別 ♀ 特性 いかく 持ち物 無し 技(強化前) かみくだく/じしん/ドラゴンクロー/イカサマ 技(強化後) じしん/げきりん/うちおとす/イカサマ 逆鱗マジやめて痛い痛い 撃ち落とすとか外してストーンエッジにしたほうが…とはいえ威嚇で攻撃を下げられるし火力は高いので危険。 特殊型 性格:ひかえめ、おくびょう 努力値:特攻252、素早さ調整252 特性:いかく 持ち物:火力アップ系、こだわりスカーフorメガネ 選択肢(攻撃技):あくのはどう/だいちのちから/ねっさのだいち/きあいだま/くさむすび/めざパ(氷等)/さわぐ 選択肢(補助技) ちょうはつ 古代の城、下っ端型 レベル:65 努力値:0 持ち物:なし 特性:じしんかじょう 技:じしん、すなあらし、イカサマ、げきりん ↑地震と逆鱗で浮いてる鋼以外に等倍以上のダメージがくるのか、こりゃ厄介だなwwww クリア後、古代の城にて プレイヤー「ウルガモスどこかな~…おっ、下っ端だ。まだ残っていたのか。 どーせワルビルとかヤブクロンだろ?なぶってやるぜ!」 プラズマだんの したっぱは ワルビアルを くりだした! L65 プレイヤー「ぎゃ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 ↑てかこの下っ端、Nとかゲーチスよりも強いんじゃね? ↑ゼクロムorレシラム→抜群地震で乙→自信過剰 アーケオス→イカサマで乙→自信過剰 ギアアババニラゾロア→地震で乙 デスカーン→イカサマは攻撃の低さと防御の高さで耐えてどくどく&まもる→二回目のイカサマで落ちる(?)→自信過剰 次がサザンドラなら逆鱗しかないのでサザンドラは倒せるが次のキリキザンに逆鱗耐えられる恐れあり シビルドンはイカサマ耐えるかもしれないが逆鱗でも倒せるかわからない(自信過剰が二回発動すれば間違いなく倒せるが) ガマゲロゲ、バッフロンは地震で倒せ、逆鱗以外なら地震でキリキザンを倒せる つまりゲーチスの出す順番がデス→キザン→ゲロ→バフロ→サザン→シビルならどくどく食らっても問題なく倒せるはず いきなりサザンやシビルがきて倒せても逆鱗の混乱やらがあるので不安要素 Nはどうあがいても勝てます というか四天王(強化前)も難なく倒せると思われる ↑シキミとカトレアのポケモンはゴルーグを除いて攻撃低めだからイカサマでは倒れなくね? ギーマはワルビアル同士で打ちあっても問題無く撃破できるが、ズルズキンが厳しい。 ガブリアル型 NN:ガブリアス、Garchomp、Carchacrok,한카리아스 性格:ようき いじっぱり 努力値:本家のガブリアスの頁を参照 特性:どちらでも 持ち物:こだわりスカーフ こだわりハチマキ きあいのタスキ ヤチェのみ 確定技:げきりん じしん 選択技:ストーンエッジ ほのおのキバ ドラゴンテール じならし かみくだく ガブリアスは厨ポケだと…?あんな奴の技構成なんぞ、俺にだってできる。 というわけでガブリアスに憧れたワルビアルさん。 地震と逆鱗でほとんどの相手に等倍がとれるんだぜ!逆鱗は不一致?そんなの知らん。 しかし、実際にはこんな構成でも十分ガチになってしまったりする。 現に筆者は逆鱗 地震 ストーンエッジ かみくだく@スカーフというガブでも可能な構成で使ってるが、普通に強い。 ネタだとわかってもらうためには名前を上記の例のうちどれかにするか、悪技を一切いれない等少し工夫がいるかも。 ↑実際使ってるからよく分かる、こいつの自信過剰@スカーフはなかなか止まんないけど 素の火力が微妙だから終盤に弱った奴を起点にすればほぼ無双できる確率が高い ↑ワルビアルは終盤に繰り出すのオススメ、ってよく言われるけどこの型をガチで使うなら自信過剰推奨か ↑↑↑ガブの基本型が超優秀で他のポケモンでも扱いやすいんだよね。 俺もX旅パのガチゴラスが何の気なしに育成してて気付いたらこれとほとんど同じ技構成になってた事がある ガブリエルに見えて、この容姿でエンジェルとか無理だろw と思ってきたのは俺だけでいい… 地震過剰型 性格:なんでも 特性:じしんかじょう 努力値:攻撃252 残り自由 持ち物:こだわり系 技:じしん のみ 自信過剰な奴が地震を連打。まさに地震過剰。 持ち物は 黒い眼鏡が 良くないか? ちなみにダブルトリプルで味方を倒しても自信過剰は発動する。重力が使えるヤミラミと相性がいいかもしれない。 根拠なき過剰な自信型 性格:攻撃↓ 努力値:攻撃には振らない 特性:じしんかじょう 持ち物:なし 技:イカサマ 相手の攻撃力に依存して倒しただけで自分には性格的にも努力値的にも火力不足で丸腰の癖に自信だけは過剰にある型。 ほえまな型 性格:素早さ↑ できたらようき 努力値:HPor攻撃252 素早さ252 HPor攻撃6 特性:どちらでも 持ち物:メンタルハーブなど 技:ほえる くろいまなざし あと2つは攻撃技で アニメのシッポウジム戦みて思いついた。 いばサマ型 特性 いかく 性格 耐久が上がるやつ 努力値 耐久に全振り 持ち物 たべのこしとかオボンのみとか 技 いばる/イカサマ/にらみつける/みがわり こいつでもいばサマは使えるぞ!しかもレベル技だけで! 身代わりも決めればもう勝ったも同然!余裕があれば睨みつけるで防御も下げてやろう! 威嚇で耐久も上がって最強のポケモンに!ワルビアル始まったな!…あれ?なんかイカサマの威力が低いな…? ↑輝石持たせてワルビルにやらせるのはどうかな?一応イカサマ持ち進化前じゃ一番耐久高いと思うけど 威嚇はアンチシナジーだから自信過剰のがいいと思うが… ↑しかし自信過剰発動してもイカサマの威力は上がらないから勿体ないというジレンマ こいつほどイカサマと特性の相性が悪いポケモンはそういまい ↑こうなりゃ夢特性で…ってこれも攻撃上昇特性だww 真面目にやるなら他の積み技も考慮してつけあがるにしましょう。 ビルド型 特性 いかく 性格:わんぱくかようき 努力値:素早さ調整 HP252 残り防御 持ち物:オボン、たべのこし、ヨプのみ 技:ビルドアップ(確定)、じしん、かみくだく、ストーンエッジ、カウンター、げきりん いかくしてビルドアップを積むことで攻撃、防御を両立する型 物理弱点は格闘位しか怖くなく、そのビルド後のヨプカウンターで余裕をもって退治できる 特殊に弱いのはご愛嬌 陽気で素早さ調整すると色々抜けるのでハマれば3タテなんかもできたり トリパ型 特性 じしんかじょう 性格:ゆうかん 努力値:攻撃252 HP252 持ち物:くろいてっきゅう 技:なげつける/じしん/エッジ/かみくだく 自信過剰ワルビアルは拘りスカーフが多いという固定観念を利用し、トリパで鉄球を投げつけて意表をつく。 サブウェイ型 その1 性格:やんちゃ 努力値:攻撃と防御と特防 持ち物:くろいメガネ 技:かみくだく/じならし/ちょうはつ/カウンター 敵が使用する型。努力値の振り方がメチャクチャ…。 地ならしはまぁ素早さを補うためかな?物理技で攻めるとカウンターで返り討ちにされる。 その2 性格:やんちゃ 努力値:攻撃と防御 持ち物:いわのジュエル 技:うちおとす/じしん/おいうち/さしおさえ カオス型。撃ち落とすってなんなの?持ち物も?だし性格も特殊耐久下げちゃって防御に振ってるし…まともなのは主力技(地震)だけ。 サブウェイの1~2週目ではこういうのはよくあることだが…↓の型達のほうがまともに見える。 その3 性格:いじっぱり 努力値:AD255 持ち物:悪のジュエル 技じしん/かみくだく/ストーンエッジ/ドラゴンテール まぁお約束。攻撃重視で使ってきた。 火力は申し分ないんだけど…何故SじゃなくてD振り?そしてなぜドラゴンテール!? アタッカーなんだからほのおのキバとかドラゴンクローとかかわらわりとか入れとけよw ↑こいつと攻撃を耐えまくるあいつが並んだせいで1周すらできなかった俺がいる。 抜群テールより等倍全体技地震のほうが威力高けえのになんでテールするんだよwww 普段は等倍とれないのに地震ばっか打ちやがってwww その4 特性 ランダム 性格 ようき 努力値 AS255 持ち物 チイラのみ 技 じしん/おいうち/ローキック/いわなだれ お約束その2。こっちも攻撃重視。努力値等は↑に比べると実用的だがその分火力ががた落ちしている。 つーか相手が交代多用しないサブウェイでおいうちはないでしょw バトルツリーでは固有タイプであり、特に競合相手のいるポケモンでは無いにもかかわらずリストラされた。 型がどれもあまり強くなく流用してもそれほどプレイヤーの脅威にはならなかったためと思われる。 タクシードライバーのマサトシ型 性別:♂ レベル:56 性格:知らんがな 努力値:0 持ち物:なし 特性:じしんかじょうと紹介されることが多いが実はランダムである 技:じしん/あばれる/イカサマ/すなあらし ポケモンリーグ手前のポケモンセンター前にいる初心者狩りおじさんタクシードライバーのマサトシが使用するワルビアル。 彼とはかなり序盤から会えるのだが、入ってすぐのところにいる学生のタカオの手持ちがレベル14のニャースだけである事もあり、 「学生のタカオに毛が生えた程度の強さだろう」と安易な気持ちで話しかけた初心者プレイヤーに対し 場違いな強さのこいつでトラウマを植え付けてきた。 更に上記の古代の城、下っ端型と異なり、手持ちが他に2匹もいるため混乱自滅だけでは倒せないのも厄介である。 素直にストーリーを進めて十分に強くなってから挑んだ方がいいが、 以下は「どうしてもゲーム序盤でマサトシ倒したいよ」という方向けの情報(正直オススメはしない)。 + ... 実はマサトシの手持ちのうち、ワルビアル以外の2体はもらいびデルビルにダメージを与えられる技を持っていない。 (参考までにドータクンの攻撃技はみらいよちのみ、ソウブレイズの攻撃技はむねんのつるぎとサイコカッター) よって理論上は何らかの方法でワルビアルを撃破し、且つもらいびデルビルが生き残ってさえいればこちらにも勝機があるのである。 用意するもの自由枠:御三家でOKだが「御三家をひんしにしたくないよ!」という方はそこら辺で適当に捕まえたグルトンやタマンチュラでもOK。 ヤヤコマ×2:南2番エリアで捕獲できます。両方ともでんこうせっか必須。理由は後述。 もらいびデルビル:コライドンorミライドンと最初に遭遇する「入り江のほら穴」で捕獲できます。もらいびかどうかのチェックはヤヤコマ(ヤヤコマをレベル10まで育てるのが面倒であれば適当に捕まえたデルビルでも可)でひのこを当てればOK。ダメージが入ったらはやおきです。 ゴース×2:夜に南2番エリアで捕獲できます。最低でも1体はのろい必須。経験値あめやレッツゴーでレベル上げしましょう。 げんきのかけら:可能な限り用意しましょう。 戦い方①先発は自由枠にしましょう。 ②自由枠が瀕死になったらヤヤコマを死に出し。 ③ヤヤコマでワルビアルの暴れるを誘います。ヤヤコマはでんこうせっか(のろいのスリップダメージの確定数調整の為)。 ④あばれるを使ってきたらゴース(のろい持ち)を出してのろいを使う。使ってこなかったら元気のかけらも投入しつつヤヤコマを死に出しし、暴れるを誘います。 ⑤のろいが入ったら必要に応じてげんきのかけらも投入しつつ、ヤヤコマ、自由枠、のろい無しゴースを盾にしてのろいダメージでワルビアルを倒す。この時間違ってもデルビルをぶつけないように。 ⑥ワルビアルが倒れたらデルビルを死に出し。レベルが上がりますがデルビルには必ずスモッグを覚えさせること、そしてひのことスモッグを忘れさせないようにすること。 以下はドータクンとソウブレイズのどちらを出したかによって分岐します。 ドータクンが先の場合①のろい持ちゴースに交代してのろいを使う。 ②のろいが入ったらデルビルに交代し、ドータクンをのろいのスリップダメージで倒す。デルビルは適当にひのこ。 ③ソウブレイズはデルビルのスモッグの追加効果の毒のスリップダメージで倒す。 ソウブレイズが先の場合①ソウブレイズをデルビルのスモッグの追加効果の毒のスリップダメージで倒す。 ②ドータクンを出して来たらのろい持ちゴースに交代してのろいを使う。 ③のろいが入ったらデルビルに交代し、ドータクンをのろいのスリップダメージで倒す。デルビルは適当にひのこ。 もしもワルビアルを撃破した時点でのろいゴースが倒れていた場合 げんきのかけらが残っている→デルビルを盾にしつつ、元気のかけらでのろい持ちゴースを復活させましょう。 げんきのかけらが残っていない→ドータクンをデルビルのひのこの追加効果であるやけどのスリップダメージで倒す(10%と低いのでめちゃくちゃ時間はかかりますが…)。 ちなみに筆者は本ページを見て「ぜひとも戦ってみたい」と思い探し回ったのだが全然見つからず、 やっと見つけた時にはこちらの手持ちのレベルがどえらい事になってて逆に瞬殺してしまった…。 覚える技 レベルアップ SV 技 威力 命中 タイプ 分類 PP メグロコ ワルビル ワルビアル 1 1 1 にらみつける - 100 ノーマル 変化 30 1 1 1 つけあがる 20 100 あく 物理 10 3 1 1 すなかけ - 100 じめん 変化 15 6 1 1 つめとぎ - - あく 変化 15 9 9 9 すなじごく 35 85 じめん 物理 15 12 12 12 こわいかお - 100 ノーマル 変化 10 15 15 15 かみつく 60 100 あく 物理 25 18 18 18 いちゃもん - 100 あく 変化 15 21 21 21 あなをほる 80 100 じめん 物理 10 24 24 24 いばる - 85 ノーマル 変化 15 27 27 27 かみくだく 80 100 あく 物理 15 30 32 32 すなあらし - - いわ 変化 10 33 35 35 イカサマ 95 100 あく 物理 15 36 42 44 じしん 100 100 じめん 物理 10 39 47 51 あばれる 120 100 ノーマル 物理 10 - - 58 げきりん 120 100 ドラゴン 物理 10 技マシン(SV) No. 技 威力 命中 タイプ 分類 PP 備考 技01 とっしん 90 85 ノーマル 物理 20 技05 どろかけ 20 100 じめん 特殊 10 技06 こわいかお - 100 ノーマル 変化 10 Lv12 技07 まもる - - ノーマル 変化 10 技08 ほのおのキバ 65 95 ほのお 物理 15 技09 かみなりのキバ 65 95 でんき 物理 15 技12 けたぐり - 100 かくとう 物理 20 技18 どろぼう 60 100 あく 物理 25 技25 からげんき 70 100 ノーマル 物理 20 技27 つばめがえし 60 - ひこう 物理 20 技28 じならし 60 100 じめん 物理 20 技30 バークアウト 55 95 あく 特殊 15 技35 マッドショット 55 95 じめん 特殊 15 技36 がんせきふうじ 60 95 いわ 物理 15 技39 ローキック 65 100 かくとう 物理 20 技43 なげつける - 100 あく 物理 10 技44 ドラゴンテール 60 90 ドラゴン 物理 10 技47 こらえる - - ノーマル 変化 10 技51 すなあらし - - いわ 変化 10 Lv32 技55 あなをほる 80 100 じめん 物理 10 Lv21 技58 かわらわり 75 100 かくとう 物理 15 技61 シャドークロー 70 100 ゴースト 物理 15 技62 イカサマ 95 100 あく 物理 15 Lv35 技64 ビルドアップ - - かくとう 変化 20 技66 のしかかり 85 100 ノーマル 物理 15 技70 ねごと - - ノーマル 変化 10 技78 ドラゴンクロー 80 100 ドラゴン 物理 15 技81 くさむすび - 100 くさ 特殊 20 技84 じだんだ 75 100 じめん 物理 10 技85 ねむる - - エスパー 変化 5 技86 いわなだれ 75 90 いわ 物理 10 技87 ちょうはつ - 100 あく 変化 20 技94 あくのはどう 80 100 あく 特殊 15 技102 ダストシュート 120 80 どく 物理 5 技103 みがわり - - ノーマル 変化 10 技108 かみくだく 80 100 あく 物理 15 Lv27 技115 りゅうのはどう 85 100 ドラゴン 特殊 10 技116 ステルスロック - - いわ 変化 20 技130 てだすけ - - ノーマル 変化 20 技133 だいちのちから 90 100 じめん 特殊 10 技148 ヘドロばくだん 90 100 どく 特殊 10 技149 じしん 100 100 じめん 物理 10 Lv44 技150 ストーンエッジ 100 80 いわ 物理 5 技152 ギガインパクト 150 90 ノーマル 物理 5 技156 げきりん 120 100 ドラゴン 物理 10 Lv58 技158 きあいだま 120 70 かくとう 特殊 5 技163 はかいこうせん 150 90 ノーマル 特殊 5 技167 インファイト 120 100 かくとう 物理 5 技171 テラバースト 80 100 ノーマル 特殊 10 技172 ほえる - - ノーマル 変化 20 技176 すなじごく 35 85 じめん 物理 15 Lv9 技177 うらみ - 100 ゴースト 変化 10 技179 うちおとす 50 100 いわ 物理 15 技181 はたきおとす 65 100 あく 物理 20 技186 10まんばりき 95 95 じめん 物理 10 技192 きあいパンチ 150 100 かくとう 物理 20 技199 うっぷんばらし 75 100 あく 物理 5 技200 スケイルショット 25 90 ドラゴン 物理 20 技204 すてみタックル 120 100 ノーマル 物理 15 技205 がむしゃら - 100 ノーマル 物理 5 技215 ねっさのだいち 70 100 じめん 特殊 10 技219 はいよるいちげき 70 90 むし 物理 10 技221 じごくづき 80 100 あく 物理 15 技222 ワイドブレイカー 60 100 ドラゴン 物理 15 技224 のろい - - ゴースト 変化 10 タマゴ技 技 威力 命中 タイプ 分類 PP 遺伝経路 カウンター - 100 かくとう 物理 20 ザングース(思い出し)、真夜中ルガルガン(進化時)、ルカリオ(レベル12)、ドロバンコ(レベル24)など うらみ - 100 ゴースト 変化 10 自力(マシン) すてみタックル 120 100 ノーマル 物理 15 同上 アクアテール 90 90 みず 物理 10 コダック・ウパー(レベル24)、ミジュマル(レベル35)、ブイゼル(レベル38)など 遺伝は全てドーブルでもOK。 過去作限定技 ※その技を覚えられる一番最新の世代にのみ記載。赤字はSV未対応技。 世代 覚える技 第5世代 第6世代 いあいぎり、やきつくす、かいりき、いわくだき、ひみつのちから、グロウパンチ(マシン) 第7世代 いかり、さしおさえ(レベル)どくどく、かげぶんしん、ないしょばなし、おんがえし、やつあたり、めざめるパワー(マシン)くろいまなざし、おいうち、さきどり、ロッククライム(タマゴ)とおせんぼう、よこどり(教え技) 第8世代 ダメおし、いびき、メロメロ、ふくろだたき、しっぺがえし、りんしょう、かたきうち、メガトンパンチ、メガトンキック、ぶんまわす、リベンジ(マシン、剣盾)きあいだめ、アイアンテール、さわぐ、ばかぢから、DDラリアット(レコード、剣盾) 遺伝 タマゴグループ 陸上 性別 ♂:♀=1:1 進化 メグロコ(Lv29)→ワルビル(Lv40)→ワルビア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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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력을 지녔으며 모든 일에 대한 이해가 빠르다. 겉으로 보면 온화한 검사다. 스승인 이 세계의 남자 무사시는 그를 태어나는 시대를 착각했다고 평했다. 홍옥의 서에게 신비, 시계탑 등의 지식이 겉할기 수준으로 받았지만 마술사라는 자각은 거의 없다. 마술회로를 경락이라 부른다.(*4) 오륜의 서를 본뜬 지수화풍공의 형을 구사하는데 이는 전정사상인 본작의 이오리의 오리지널로 실제 이천일류와 크게 다르다.(*5) 그리고 무사시에게 이천일류의 오의를 전수받기 전 그가 세상을 떠나서 자신을 이천일류의 후계자라고 자청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천일류를 자칭한다면 사관의 길을 갈 수 있었지만 포기했다.(*6) 참고로 실제 역사의 이오리는 사관이 되었다. 아무튼 그런 고로 하루하루 벌어 먹는 신세이며 수입은 다이묘가 묵는 대여관에 가려면 두세 달치 수입을 쏟아부어야 간신히 가능할 정도로 궁핍하다.(*7) 사실 그는 '대를 이해하면 승리를 거머질 수 있다 라는 합리'를 자신의 검이라 생각하며 상대가 누구라도 이기기 위해 항상 타인을 이해 공감하는 자세를 목표로 하는 매우 냉혹한 검귀다. 오가사와라 카야가 간신히 그를 붙잡았었다. 우정,애정 등을 모두 남들처럼 느끼지만 그런 감정들보다 상위 차원에 검의 길을 걷는다라는 지상명령이 있다. 본래 품고 있던 비정상적임 면이라 봐도 무방하며, 이오리는 목숨이 붙어 있는 한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충동에서 해방될 수 없다.(*8) 그야말로 전장이 당연한 난세를 위한 인재로, 그래서 남자 여자 무사시들은 이오리가 태어날 시대를 잘못 타고났다고 한 것이다.(*9)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에서 나오는 세이버 서번트 미야모토 이오리 인리는 영월의식을 겪은 미야모토 이오리를 영령으로 받아들였다. 헌데 비슷한 경위로 칼데아에 소환된 세이버(야마토타케루), 캐스터(유이 쇼세츠),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와 달리 세이버 서번트 미야모토 이오리에게는 영월의식에서 겪은 기억이 전혀 남아 있지 않다. 이유는 끝까지 명확하게 안 알려주며 암시만을 남긴다. 다만 본인은 유이 쇼세츠와 세이버(야마토타케루)와의 사이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약간 신경 쓰는 기색은 있지만 그걸 빼면 잃은 기억에 집착하지 않는다. 의식의 기억이 없어도 지금의 자신은 마스터의 검으로 기능할 수 있으니 그걸로 됐다 한다.(*10)(*11) 마테리얼은 검귀로 각성하지 않은 이오리를 기준으로 설명되어 있는데, 유연한 사고를 가진 평온한 남자이자 이해가 빠르고 매우 높은 적응력을 지닌 자다. 기억이 없는 상태에서도 서번트로서 즉각 대응할 수 있었다. 검의 꿈을 버리지 못 했다는 서투름을 겸비했으며, 검이 불필요하게 된 태평성대를 상 검사로서 자신의 이단스러움을 이해하며 에도 사람들의 생활과 평온을 좋은 것으로 인식한다. 항상 눈 앞의 상대를 이해하려고 의식하는 구석이 있다.(*12) 기억을 잃었을 때 기준으로 서번트로서 주종관계는 사관과는 무사의 숙원이라 받아들인다. 좋아하는 건 오가사와라 카야를 꼽고, 싫어하는 건 기억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한다. 성배는 영월의 원본이라는 것 외에 관심이 없다.(*13) 콜라보 이벤트의 마무리 부근에서, 미야모토 이오리는 본편의 검귀 엔딩의 마지막에 자신이 만족을 이루었고 소원을 이루어 바라던 인생을 달려 나갔으니 사후 영령으로 성립된 자신에게 그 여분(소원)을 모조리 안 줘 버렸고 그게 기억 결핍의 원인이 아니냐 한다. 즉 검귀 성분이 빠진 이오리라는 추론이다. 달에 마움을 애태우듯 하는 꿈은 딱 한 번으로 죽하며 영령으로서의 자신이 다른 소원을 얻는다면 그건 친구를 얻는 일이라 한다. 마지막까지 기억을 떠올리지 못하지만, 영월을 자신이 쓰지 않고 칼데아에게 넘기는 것으로 본편의 검귀와는 다르다는 것을 입증한다.(*14)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에미야 시로와 세이버(아르토리아)가 겪은 일을 거의 오마주 수준으로 겪으며 영월의식에 침가할 것을 결의했다.(*15) 원한의 불꽃 루트에서는 카야를 납치한 후 에도성 천수각에서 영월과 융합한 치에몬을 쓰러뜨리고 세이버(야마토타케루)의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로 영월의 그릇을 파괴하게 하는 것으로 평화를 찾았다.(*16) 한 줄기의 빛 루트에서는 파트너를 잃은 정성공과 캐스터(히에다노 아레)가 영월의식에서 이기기 위해 재계약하자 유이 쇼세츠와 힘을 합쳐 그걸 막게 된다. 이번에도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가 캐스터와 영월의 그릇을 파괴해 의식은 끝났다. 협력한 유이 쇼세츠는 죽고 홀로 귀환한다.(*17) 2회차 아름다운 밤하늘에 바라며 루트에서는 자신의 본성을 드러낸 이오리가 영월의식을 영원히 끝나지 않는 재앙으로 남기려 했고, 그걸 파괴하고자 한 세이버(야마토타케루)와 결투를 벌인다. 결국 세이버에게 패배해 사망한 이오리는 평화로운 세상에서는 살 수 없는 자신을 한탄하면서도 기묘한 표정을 지었다.(*18) 타 루트와 달리 영월의 그릇을 습득한 시점에서 세이버에게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자신이 영월의 그릇을 파괴하지 않으면 어찌 할 거냐고 묻는다. 그러곤 그릇을 탈취하러 온 치에몬에게 광인의 눈빛을 보여 쫄아 도망가게 만든다.(*19) 그리고 진심을 밝힌다. 세이버는 그리 할 수 밖에 없을 거라 알고 있었다며 놀라지 않았고 이오리와 결투를 벌였다. 이오리는 절기 팔기노도를 본 순간부터 세이버와 목숨 걸고 싸우는 것을 무엇보다도 바라고 있었다.(*20) 세이버는 이오리를 가엽게 여기지 않기로 했다. 이오리는 세이버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싶어했으며 세이버는 이오리가 소원을 포기하기를 빌었다. 이 소원은 미래영겁 교차하지 않기에 두 사람은 각자 선을 행하는 자와 검에 굶주린 귀신으로서 서로를 베기로 한다.(*21) 결투의 승자는 세이버로, 세이버는 이오리가 평생에 걸쳐 해 온 이기기 위해 상대의 마음을 생각하는 것을 하였고 이에 이오리는 그럼 자기가 이기는 건 불가능하다며 쓰러진다.(*22) 검의 길이 몰락한 이 세계에서 검으로서 세이버의 손에 쓰러진 건 바라 마지않던 인생이었다 한다. 프롤로그에서 나온 어촌의 유일한 생존자가 이오리였는데 그날 누군가가 그를 구하기 위해 칼을 휘두르던 걸 본 시점부터 검귀의 충동이 시작되었다 한다. 세이버를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벗이라 독백하곤 죽는다.(*23) 세이버는 자신이 이오리에게 소원을 맡기는 만약의 경우도 있었을 지 모른다 하며 이오리야말로 자신의... 무언가라 말하며 끝난다.(*24) 젊은 주인의 모든 의뢰를 완수하면 미야모토 이오리를 높이 평가해 신하로 삼겠다(강제)는데 거절하면 평소 모습에서 어레인지 된 황금 갑옷을 입고 억지로 따르게 하려 하나 떠돌이 서번트의 한계로 패배하고 포기한다. 조건 만족시 세이버와 같이 신하가 되는 걸 받아들일 수 있는데 그러면 전 세계를 정복하는 여행을 떠나는 개그성 히든엔딩이 뜬다. 이 때 엔딩명은 '즐거운 세계 여행'이다. 이 때 세이버의 소원은 애초에 이룰 필요가 없던 거라고 지적한다.(*25)(*26) DLC 게이안 신전 시합의 세계선에서는 룰러로 소환된 떠돌이 이부키도지를 젊은 주인이 처리하는 과정에서 개최한 원조 성배를 사용한 시합에 참가한다. 플레이어블로 선택하면 우승자가 되는데 직전에 이부키도지가 날뛰어 마력이 소모된지라 세상을 바꾸는 수준의 소원은 들어줄 수 없으니 분수에 맞는 소원을 고르라 하자(*27) 애초에 대단한 소원은 없고 오히려 생각하기 쉬워 좋다며 뭔가 비는데 뭔지는 안 알려준다. 다만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노점에서 막 먹어대는 걸 보고 조금은 돈을 요구했어야 했나 한다.(*28)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마테리얼 수록 경안영월식록 묵묵히 기계처럼 밥 먹는 이오리를 본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인생 참 재미없게 산다고 깐다.(*29)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스베가스 여름 이벤트에서 여름 특이점 사태를 일으킨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가 자신은 반푼이라며 제자인 이오리의 이름을 댔었다.(*30)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 영월검풍첩에서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위에서 언급했듯 이 곳에서 영령이 된 미야모토 이오리에게는 영월의식에 대한 기억이 일절 없다. 센소지의 돌바닥에 자빠져 있다가 깨어난다.(*31) 자신을 공격해 오는 괴이들을 쓰러뜨리다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에게 기습당한다. 우시고젠은 이전 영월의식 때 첫 만남과 같은 구도라 하는데 이오리는 기억하지 못 한다. 유이 쇼세츠도 이오리를 알아보며 그에게서 빛을 보고 싶었지만 실패했음을 암시하는데 못 알아먹는다.(*32) 원작과 같이 이오리가 우시고젠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던 와중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접촉해 온다. 주인공은 생긴 것만 보고 우시고젠이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와 관련된 것을 알아봤고 주인공의 손의 령주를 본 유이 쇼세츠는 주인공이 영월의식의 참가자라 착각하곤 공격한다.(*33) 주인공의 임시 서번트 소환을 본 우시고젠은 칼데아에 대해 알고 있다며 주인공의 마스터로서의 자질이 고금무쌍이라 알리고 이에 유이 쇼세츠가 여기서 결판을 내려 하자 미야모토 이오리가 같은 적을 두게 되었으니 공투를 요청하고 주인공이 이에 승낙하여 일단 도주하게 된다.(*34) 이해력 개쩌는 이오리는 기억이 없음에도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무사시를 무사시쨩이라 부르는 걸 보고 뭐 그럴 수도 있다 하며, 칼데아의 홀로그램 통신을 보고 기억은 안 나지만 정성공이 준 예장을 어렴풋이 떠올린다.(*35) 이 특이점은 인기척이 없었다. 아무튼 성배전쟁과 영월의식이라는 것을 바탕으로 뭔가 해 보려 했는데 쫓아온 유이 쇼세츠의 마술적인 방해로 칼데아의 통신이 끊긴다. 동시에 쇼세츠는 우시고젠에게 영월의식 특유의 시스템인 영맥을 이은 영지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그간 떠돌이 서번트를 죽이면서 점령해 온 영지가 엄청 많아 우시고젠은 초 파워업한다. 일방적으로 당하면서도 굴하지 않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본 우시고젠이 왠지 좋아하는 사이(*36) 특이점에 소환된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난입한다. 이번에도 세이버가 되었다고 2회차 인증을 하면서 아직 미야모토 이오리가 기억이 없다는 걸 모르고 일단 이오리네 공방으로 대피한다. 쫓아온 우시고젠을 본 세이버는 그녀가 라이더가 아닌 엑스트라 클래스임을 간파하고, 왜 일전에 자신을 배신한 우시고젠을 부리냐고 유이 쇼세츠에게 묻는데 쇼세츠는 우시고젠에게 통수맞은 기억이 없었다.(*37) 한편 치에몬과 랜서(잔 다르크)도 활동을 시작한다.(*38) 일단 유이 쇼세츠의 영지를 끊어버린 후 행차하고, 쇼세츠에게 잘난 척 굴지만 결국 미야모토 이오리한테 정신이 팔린 여자일 뿐이라 깐다. 칼데아와 이 특이점의 비밀에 대해서 안다는 투로 이야기한다.(*39) 셋이 삼파전의 구도로 잠시 싸우다가 치에몬이 뭔가 하자 츠치미카도 야스히로가 괴이로 소환되었다. 미쳐 날뛰는 츠치미카도를 주인공과 이오리가 막게 된다. 나머지 둘은 가 버린다. 횡설수설하는 츠치미카도는 절기 팔기노도에 쓰러진다.(*40)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이 시점에서 미야모토 이오리가 자신에 대한 기억을 상실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손등을 확인해 보니 이오리에게 령주는 없었다.(*41) 이 특이점에 대한 걸 정리하기로 했다. 이 곳은 영월의식이 일어난 에도를 본뜬 것으로, 인간이 없다. 미야모토 이오리는 자신의 집이 다른 영역까지 침범해 공방이 된 걸 보고 이 곳은 자기가 아는 에도가 아니니 그러려니 한다. 한편 홍옥의 서는 세이버(야마토타케루)를 비롯해 영월의식에 대한 걸 기억했다.(*42) 본래의 서번트와 달리 서번트 특유의 다른 서번트의 기척을 감지하는 능력이 크게 감소했다.(*43) 여하간 이걸 방치하면 렘넌트 쪽 세계도 영향이 갈 수 있으니 미야모토 이오리는 특이점을 소거시키기 위해 유이 쇼세츠와 싸우기로 한다.(*44) 기억이 없고 령주도 없는 미야모토 이오리를 본 홍옥의 서는 이 이오리가 자기가 아는 이오리가 아닐 수 있다 한다. 예를 들어 영월의식에 관여하기 전의 이오리라던가를 제시한다. 만약 이 가설이 사실이라면 이오리가 영월의식의 전말, 자신의 명원에 관한 부분을 알아선 안 된다 한다. 세이버(야마토타케루)에게도 그 부분의 입막음을 부탁하며, 마지막으로 자기가 알던 이오리와 세이버는 잘 싸웠다 하며 칭찬한다. 이오리는 잘은 모르겠지만 특이점을 해결한다는 당초의 방침은 바꾸지 않기로 했다.(*45) 요시와라에 들렀다가 마력 외곽을 지닌 괴이 수장이 추몰해 이오리가 상대하게 된다. 영령급의 강함을 가지고 있어서 지금의 미야모토 이오리로는 대항할 수 없었다. 자신의 검이 닿지 않은 걸 느낀 이오리는 렘넌트 본편에서 불의 형을 익힐 때 봤던 그 또 다른 자신을 마주한다. 본편에서는 이오리가 또 다른 자신을 자신의 여분이라며 부정한 것과 반대로 또 다른 자신이 이오리를 여분이라며 사라지라 한다. 이를 본 이오리는 영월의식의 기억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지만, 비검 츠바메가에시 비익의 단을 떠올려내고 지금의 자신은 그것을 쓸 수 없기에 자신을 그걸 다룰 수 있는 상태로 전환하고 괴이의 수장을 썰어버린다.(*46) 미야모토 이오리는 비검 츠바메가에시 비익의 단을 보고 재능 없는 자신이 그것에 도달한 걸 보면 자신에게도 몸을 불사르는 열띤 마음이 있을 거라 짐작했고,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이오리가 그 비검에 다다라 있다면 역시 그는 ......일 거라 짐작한다.(*47) 이오리는 세이버(야마토타케루)의 미소를 보며 자신은 이런 의식에 참가해서도 편안함을 품었다는 것을 깨닿는다.(*48) 다들 이 특이점에 대해 파악하지 못 하는 상황에서 파악해버린 치에몬은 이 특이점이 성배의 가짜인 영월의 가짜라 하며, 모든 게 끝났는데도 의식만이 끝나지 않고 이어지는 끝난 뒤에 이어지는 이 세계는 지옥일 수 밖에 없다 한다. 칼데아 측이 결계를 돌파해 따라잡아오자 일단 미야모토 이오리의 탈을 벗겨 버리겠다며 요격을 준비한다.(*49) 쫓아온 칼데아가 아직 영월의식 도중이고 영월의 그릇이 어쩌구 하는 걸 들은 치에몬은 주술로 기억이 주물러져 진실을 망각했냐 하며 자신은 지옥을 열겠다며 랜서와 같이 덤벼온다.(*50) 이 특이점은 지옥에 가까운 곳이라 원념이 현세와 비교가 안 되기에 죽음과 원념을 모은 랜서(잔 다르크)의 트리스테스 드 라 비에르주가 파워업해 있었다. 치에몬은 미야모토 이오리와 싸우고, 잔 다르크는 칼데아와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상대하게 된다.(*51) 치에몬은 미야모토 이오리가 철면피 또는 얼이 빠져 검귀의 본성을 내지 않는 거라 여겨 그걸 까발리려고 했는데 싸워 보니 그걸 담당해야 할 내용물이 빠져버린 걸 느꼈다며 진짜 미야모토 이오리가 맞긴 하냐 한다. 아무튼 흥미가 사라졌다며 꺼지라 한다.(*52) 그리고 난입한 유이 쇼세츠가 영월의식을 계속하고 있는 걸 본 치에몬은 정상인 건 자기뿐이냐 하며 에도성의 오염된 마력에 몸을 던져 자신의 몸을 저주 그 자체로 바꾸어 이 특이점을 불태우겠다 한다. 유이와 이오리는 임시로 공투해 치에몬을 상대했고, 패배한 치에몬은 증발해 버린다.(*53) 랜서(잔 다르크)는 이 특이점은 칼데아를 대상으로 한 함정이며, 영월의식은 그 장치에 불과하고 의식을 끝낼 수 있는 건 칼데아 뿐이라 경고하곤 퇴장한다. 유이 쇼세츠는 이제 남은 건 자신들 뿐이니 습득하였던 영월의 그릇을 꺼내들곤 이걸 걸고 내일 센소지에서 결전을 치루자 한다.(*54) 그런 복잡한 상황에서 느닷없이 유이 쇼세츠가 칼데아 측을 찾아왔다. 결투까지는 시간이 남았고,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대화를 나누고 싶다며 우시고젠 없이 혼자 온 것이다. 여기서 강제 선택지가 나오는데 미야모토 이오리와 대화하기,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대화하기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55) → 이오리 쪽을 선택하면 이오리가 의식에서 싸워 나가는 이유를 알고 싶다 한다. 이오리는 그걸 승낙하고, 세이버에게 주인공을 우시고젠에게서 지키라 한다.(*56) 둘의 대화는 긴장을 풀기 위해 거리를 산책하면서 하는, 데이트 비스무리한 것이 되어 버렸다.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주인공과 같이 그 뒤를 밟는데 이오리가 자신과 눈부신 격전을 해쳐 나간 기억을 잃은 건 아쉽지만 영월의식에 이오리가 엮이지 않았다면 보답받지 못 하는 마음을 품은 채 살아기는 길이 되더라도 평온한 나날을 보내지 않았을까 생각하기도 한다 한다.(*57) 이오리가 오가사와라 카야의 선물을 챙긴다던가, 미행하는 세이버가 뭔가 먹어치운다 하거나 하다가 이오리가 유이에가 자신은 이전 영월의식의 기억이 없다고 털어놓는다. 그러자 이야기의 아귀가 맞는다 한 유이는 이오리가 영월에 빌고자 하는 소원을 묻는다. 이에 이오리는 애초에 자신 마스터가 아니라 한다. 유이는 거짓말 하지 말라며 이오리의 령주를 지적.... 하려 했지만 손등에 령주는 없었다. 이오리는 이 특이점이 본래의 영월의식과는 거리가 먼, 그저 칼데아를 노린 함정이니 그만 싸웠으면 한다고 요청하나 유이는 한 번 죽은 자신이 다시 얻은 기회라며 거절한다.(*58) → 주인공 쪽을 선택하면 결투에서 사투를 벌일 상대를 알 필요가 있다 한다. 그걸 어떻게 믿냐며 당연히 다들 반대했지만 주인공이 승낙해 버린다. 제안한 유이조차 정말 받아들여도 괜찮냐 하지만 주인공은 유이가 꿍꿍이가 없다고 한 렘넌트 조의 발언을 믿는다 한다.(*59) 지금부터 말하는 걸 미야모토 이오리에게 듣게 하기 싫다는 걸 짐작한 주인공의 제안으로 산책을 하게 된다. 영월이 위험하다는 걸 말하면 자신도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다 하고, 우시고젠이 뭔가 꾸민다고 이야기하면 뭔가 기억을 떠올리려다 실패하고 그녀의 귀기는 자신도 알지만 이미 일련탁생이니 제어해 내겠다 한다.(*60) 마지막으로 미야모토 이오리에 대한 토로 겸, 그와 주인공의 사이를 이간질할 겸 해서 그와의 협력을 그만둘 걸 충고하지만 끝까지 같이 싸우겠다는 주인공의 말을 듣고 그런가 한다.(*61) 이 선택지를 고르면 어디까지나 주인공을 지킨다는 의미로 대화는 엿듣지 않고 미야모토 이오리와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미행해 온다. 기억이 돌아온 건 아니지만, 이 미행하는 과정에서 둘의 유대를 다시 확인하는 상황이 되었다.(*62)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 소환과 미야모토 이오리, 세이버(야마토타케루)의 팀, 그리고 그에 맞서는 츠치미카도 야스히로의 어설픈 의식 구조를 파고들어 섀도우 서번트를 소환해낸 유이 쇼세츠와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의 결투가 벌어진다.(*63) 각자 상대를 맡은 결투는 미야모토 이오리가 유이 쇼세츠를 제압하는 것으로 결판이 났다. 이오리는 영월만 회수하고 유이를 죽이지 않으려 하지만, 이 타이밍에 와서 유이가 소지했던 영월이 가짜임이 밝혀진다. 그러자 우시고젠은 이 유이 쇼세츠는 이기지 못 했다며 베어버리곤 정체를 드러낸다. 유이가 령주를 써 우시고젠을 자결시키려 하나 그녀는 인식개변으로 자신이 마스터라 착각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당초무터 이 특이점에 인간은 주인공(그랜드 오더) 하나 뿐이었고 나머지는 전원 서번트였다. 이오리는 떠돌이 세이버, 유이는 떠돌이 캐스터다. 진실을 밝힌 우시고젠은 에도성을 진짜 형태이자 이 세계의 영월인, 위작 공상수 영월로 변형시킨다.(*64) 이오리 자신이 죽어서 영령이 된 상태니, 흑막이 어쩌구 하니 이해가 따라가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오리는 묵묵하게 공상수를 벌체하기로 결정한 칼데아를 따른다.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미야모토 이오리에게 그가 죽은 존재임을 알고서도 괜찮냐 물었고, 이오리는 영령이란 건 대강 이해가 간다며 심리적인 동요 같은 건 없다 한다. 반대로 이오리가 세이버에게 일전의 영월의식에서 자신이 패배했냐고 묻자 세이버는 얼버무린다.(*65) 모리 소이켄은 신의 사랑과 세상의 안녕을 꿈꾸었고 신의 나라가 도래하길 빌었는데 그걸 위해서는 현행 인류를 대체하는 신인류가 필요하다 판단했다. 마치 아마쿠사 시로가 전 인류를 제3마법으로 호문쿨루스로 만들려 했던 것과 유사하게, 그는 전 인류를 자신의 작품 유이 쇼세츠를 무한 증식시켜 대체하려 했다. 이 미치광이 같은 광기는 그의 생전 실현되는 일은 없었지만, 그런 그의 야망은 영령으로 성립된 캐스터(유이 쇼세츠)가 자신을 증식시키는 보구 오온성고 몽환포영이라는 형태로 실현해 버렸다. 거짓 공상수 영월은 그렇게 무한 증식된 쇼세츠의 몸을 사용해 만들어진 것이었다.(*66)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는 무한 증식한 캐스터(유이 쇼세츠)가 자신들의 이상이 실현된 것이라 주장한다. 공상수의 힘으로 칼데아 측을 압도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많은 이문대를 파괴했다는 점에서 자신과 공통점이 있고 신도 죽이는 블랙배럴을 사용하는 자신에게 있어 이상저인 존재라 주장한다. 이번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레이시프트 적성을 못 받은 건 그녀가 블랙배럴을 소유했기에 여기 왔다간 우시고젠에 의해 대참사가 났을 것을 방지하려 한 게 아니냐는 설이 나온다.(*67) 말이 안 통하게 된 우시고젠은 이번에 주인공이 블랙배럴을 가져오지 않았다고 해도 듣지 않고 블랙배럴을 공상수 영월에 흡수시키겠다며 주인공을 먹어치우려 했는데 랜서(잔 다르크)가 마지막 수단으로 자신을 희생해 타천 작열이방을 사용한다. 원본에 비해 열화된되다 령주를 쓸 수 없기에 안 그래도 낮은 화력이 더 낮아져 이것이 우시고젠에게 먹힐 일은 없었지만 작아도 이것은 지옥의 업화이기에 그 지옥을 본 치에몬이 임시 보구 '불사의 치에몬 - 죽지 않는 치에몬'를 사용해 빈사 상태에서 부활한다(홍옥의 서가 죽음에서 부활한 걸 보고 그래선 마치 그 분 같다 하는데 이는 치에몬이 일축한다). 우시고젠이 라이코우를 그만둔 게 패인이라 한다. 세이버(미야모토 이오리)나 캐스터(유이 쇼세츠)처럼 영령이 될 자격이 없는 망령에 불과한 치에몬이었지만 공상수와 연결된 상태라 최대의 화력을 발휘해 우시고젠의 지옥을 부정하고 태워 약화시킨다. 약해진 우시고젠은 칼데아와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언젠가 다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서 죽음의 기척을 얻겠다 하며 소멸한다. 치에몬은 렘넌트 본편에서 말한 것 처럼 가족을 만나러 죽어서 지옥에 갔으나 지옥에는 아무도 없었다 한다. 가족들은 다른 곳으로 갔다 생각한다 하며, 지옥에 가는건 자기 한 명으로 충분하다면서 소멸한다.(*68) 컨트롤권을 상실한 공상수 영월은 개화 직전이 되었다.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공상수 안의 유이 쇼세츠 본체를 구하고 싶어했는데 딱히 방법이 없어서 난감해졌다. 그 때 떠돌이 룰러가 와서 저것은 유이 쇼세츠였던 자의 말로니 구하는 게 무의미하고, 이미 죽어서 서번트가 된 유이 쇼세츠는 또 다른 곳에 소환되어 같은 이상을 추구할테니 구원에 의미가 없으니 포기하라 한다. 이에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끝나고 아무것도 남지 않더라도 의미가 있다며 자신들의 싸움은 그걸 증명하기 위한 여행이라 한다. 세이버가 동의하여 이것이 여분에 불과해도 지금의 자신은 그 여분을 품었기에 자신이라며 다시 유이 쇼세츠를 구하겠다 다잠한다. 룰러는 이들이 답을 얻었다 판단하곤 자신의 진명이 아소카 왕임을 밝힌다. 그리고 세이비어(각자)가 사용했던 전륜성왕을 꺼내 공상수의 성장을 막아버린다. 유이 쇼세츠의 본체는 공상수 안에 있으니 가서 손을 잡으라 한다.(*69) 유이의 위치를 파악한 세이버가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로 길을 연다. 공상수 안의 유이 쇼세츠는 자신이 또 삽질을 하고 지옥의 망자로 전락했다 여기며, 미야모토 이오리의 검귀로서의 면모를 착각한 것을 떠올리며 절망한다. 하지만 그 검귀를 베어버렸던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그 결말을 목도하고도 이오리와 같이 자신을 구하려는 걸 보고 검귀 이오리가 열이 없는 얼어붙은 달빛이라도 어둠을 비추던 빛이란 건 틀림없다며 그 손을 잡는다.(*70) 공상수가 베어지고 나서 특이점이 소멸하기 전 잠시 시간이 남자 유이 쇼세츠는 미야모토 이오리에게 왜 자신을 구했냐 한다. 그가 그게 사람으로서의 올바른 길이라 하며 기억을 잃기 전의 자신은 소원이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다 끝난 일이라 한다. 이에 유이는 나름대로 납득한다.(*71) 유이는 이번 일로 자신이 구원받았다 하며 영월을 미야모토 이오리에게 넘긴다. 또 자신이 영령으로서 어딘가 소환되면 같은 망집에 사로잡히는 미래가 그려진다 하지만 그러면 또 구하러 온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을 듣곤 해답은 까마득하나 앞으로 잘 해보겠다 하곤 소멸한다.(*72) 미야모토 이오리는 마지막까지 기억을 떠올리지 못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그걸 납득하고 검귀가 되지 않은 상태로 퇴거한다. 그렇게 소멸한 이오리는 달조차 뜨지 않은 암흑이 된 아사쿠사에서 깨어내는데 검객잔영이란 이름의 어딜 봐도 데이터로스트된 그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덤벼온다. 한바탕 싸우면 무사시는 묵언으로 별을 향해 가라 한다. 이오리는 달빛이 아닌 별빛이 비추는 길도 있는 건가 하며 별을 향해 가더니 칼데아에 소환된다.(*73) 미야모토 이오리의 능력 상대가 누구여도 이기는 것이 그의 검의 이치다. 그래서 이천일류의 이도류 외에도 일도류 등의 다양한 수단을 사용하고 단련한다. 검의 궁극에 도달해 베면 그냥 다 죽여버리는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이걸 잔재주라 부른다.(*74) 인게임 상에서는 처음에는 이천일류의 물과 땅의 형만 쓸 수 있으며 이야기가 진행되면 다른 형이 개방된다. 줄거리 설명에서는 각 형을 개방할 때 마다 이천일류의 기술을 단련해 새로운 경지에 이르게 된 거라 설명한다.(*75) 영월의식의 시작 지점에서는 아슬아슬하게 서번트나 괴이에게 데미지를 못 주는, 검성에 한 발짝 못 미치는 영역에 있었다. 그래서 서번트의 도움을 받아 상대의 신비(인게임 적으로는 보호 게이지)를 깎아내야 데미지를 줄 수 있었다.(*76) 영월의식에서 온갖 괴이와 강적들과 싸우면서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해졌고 약체화된 떠돌이 서번트 정도와는 싸울 만 해졌다.(*77)(*78)(*79) 최종적으로는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와 대등하게 겨루는 수준에 도달했다.(*80) 사용하는 칼은 이름이 없다. 좋은 칼이라 하는데 실제로 대 서번트전, 무쌍 분위기의 무수한 잡졸 상대 등을 하면서도 조금도 손상되는 묘사가 없다.(*81) 배경이 에도 시대라 아직 남아 있는 괴이를 쓰러뜨리면 칼의 부품을 얻을 수 있으며 마력을 품은 이 부품들을 장착하는 것으로 칼에 신비를 깃들인다.(*82) 홍옥의 서에게 배운 보석 마술이 비장의 수단이다. 특히 화염 공격이 특기다. 이오리는 이를 화둔이라 부른다.(*83) 보석 마술 외에는 마술사로서의 능력은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로, 영맥과 패스를 잇는 기본적인 것도 홍옥의 서가 안 도와주면 못 한다.(*84) 마력 감지도 못 한다.(*85) 스승의 호적수인 사사키 코지로에게 츠바메가에시를 전수받았으며 그걸 두 자루 검으로 쓰는 비장의 수단 비검 츠바메가에시 비익의 단을 사용할 수 있다. 이것으로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와의 승부에서 이겼다.(*86) 구체적으로, 이 전정사상의 사사키 코지로는 간류섬에서 무사시에게 패배했지만 죽지 않았다. 무사시가 수명이 다 해 죽은 후 그의 무덤을 찾아왔다. 그의 말을 듣고 스승이 말한 사사키 코지로임을 알게 된 미야모토 이오리는 무사시가 두려워했던 검을 알고 싶다며 제자로 받아달라 했다. 코지로는 웃어대더니 받아들였다.(*87)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는 츠바메가에시의 이도류는 자기도 생각조차 하지 못 한 절교절기에 천의무봉이라 인정했으나 스승의 숙적의 비검을 쓰는 건 두 스승에게 양다리 걸친 거 아니냐 한다.(*88) 이오리는 자신을 이천의 끝에 영과 무한의 나선을 찾는 자라 정의하기도 했다.(*89) 세이버로 소환된 미야모토 이오리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검의 술리를 연구하기 위해 일체의 감정을 주고받지 않는 투명한 정신성이 침착냉정 스킬의 아종인 얼음과도 같이 랭크 B가 되었다.(*90) → 생전에 지녔던 홍옥의 서가 랭크 B의 스킬이 되었다.(*91) → 그의 어레인지가 들어간 이천일류가 스킬 오륜의 검 랭크 B가 되었다. 스승인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의 것과는 다른 술리가 되어 버렸지만 스승이 남긴 오륜서의 정신이 이 스킬의 토대에 있다고 이오리는 강하게 믿는다.(*92) ■ 비검 츠바메가에시 비익의 단은 대인마검으로 취급되며 비검 비익섬요(秘剣・比翼閃耀)라고도 한다. 검객 미야모토 이오리에게 있어 궁극의 비검이 이 형태였다. 이오리 본인은 이것이 오리지널 츠바메가에시를 반드시 뛰어넘을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93) 이외, 미야모토 이오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에서 마스터 미야모토 이오리가 주인공이 되면서 일본의 인간이 서번트와 싸울 수 있나에 대해서 설정이 생겼는데, 일단 평범한 사무라이는 서번트 상대로 5초컷이다. 검호는 서번트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지만 데미지를 주는 건 불가능하다. 그 다음 단계인 검성은 혼도 베어버릴 수 있기에 서번트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오리는 검성 직전이다. 한편 에도시대는 게이안 4년이면 검호나 검성의 시대는 끝나버렸다는 상정이라 한다. 인간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던 전국시대에 비하면 에도시대는 초인의 숫자가 점점 줄었지만 그럼에도 신비가 강하게 남은 장소에서는 그런 초인이 태어났으며 일반인들의 신체 능력은 현대와 비교하면 이상한 수준이라 한다.(*94) ■ 세이버(야마토타케루)와의 관계에 대해서. → 세이버는 자신의 진명을 이야기하지 않으며, 영월의식의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전혀 모르는 상태로 소환되었다. 마침 미야모토 이오리도 아는 게 전혀 없는지라 어쩌다 보니 세이버 족에서 거점을 침공한 상황이 된 타카오 다유와 휴전하고 그녀에게 설명을 듣기 전 까지는 생각 없이 행동하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미야모토 이오리를 약하다고 단언하며 신뢰할 생각이 없었다. 마스터가 서번트의 현계를 지탱하는 요석이라는 걸 듣기 전에는 이오리가 싸우다 죽던지 말던지 방관하는 상태였다.(*95)(*96) 같이 싸워나가면서 세이버는 이오리를 인정해 나갔으며, 세이버가 츠치미카도 야스히로의 계략으로 서번트를 정신지배하는 대마술에 당하자 이오리는 정신 속으로 들어가 세이버의 진명이 야마토타케루임을 알게 된다.(*97) 그리고 세이버는 영월의 파괴만이 자신의 사명이라는 생각에 이른다.(*98) → 세이버가 말하는 이오리의 약함은 실제로 약한 것도 있지만 그 외에 잡념이 많고 싸우는 자로서 마음이 너무 따뜻하다는 의미도 있다.(*99) 시간이 흐르면 이오리가 약해도 마스터로서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생각한다.(*100) 그리고 이오리는 영월의식에서 온갖 괴이와 강적들과 싸우면서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해졌다.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와 대등하게 겨루는 수준에 도달했다. 이에 세이버도 약하다고 말하는 걸 그만두기로 했다.(*101) → 시간이 흐르면서 이오리를 내버려둘 수 없다 하거나(*102) 이오리가 곁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한다.(*103) 라이더(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의 멈추지 않는 우왕반전 신뢰풍렬을 쓰러뜨리기 위해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를 개방한 것으로 진명은 완전히 알려져 버렸는데(*104) 미야모토 이오리가 자신을 진명으로 부르는 건 절대 거부한다. 딱 한번만 허락한다 한다.(*105) 그 마지막 기회를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로 각 루트의 보스를 쓰러뜨릴 때 령주를 쓰며 사용했다(*106) → 세이버는 오토타치바나히메의 죽음을 계기로 처음 눈물을 흘린 후 두 번 다시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미야모토 이오리와 오가사와라 카야와 함께 지낸 날이 끝는 걸 생각하는 것 만으로 슬퍼졌다 한다.(*107) → 검귀의 본성을 드러낸 이오리와의 이것저것에 대해서는 상단의 작품 내에서의 행보를 참조할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 관련에 대해서. 이벤트가 완료되기 이전, 둘이 칼데아에 소환되면 기억이 없는 이오리는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자신을 이끄는 걸 보고 당황한다. 제3재림의 복장을 보면 뭐가 어떻게 된 거냐 한다.(*108)(*109) 이벤트 스토리 도중, 야마토타케루는 이오리가 기억 못 하는 영월의식에서 있었던 일로 감회가 있는데 이오리가 자기 마음을 몰라준다고 불평하며 기억이 없으면 자신을 더 아끼라 한다.(*110) 결국 이벤트에서 기억을 못 찾은 이오리는 검귀일 때 떠올렸던 야마토타케루가 아름답다는 감상을 다시 떠올려낸다.(*111) 이벤트가 끝난 후에는 야마토타케루가 자세한 사정은 생략하곤 아무튼 이오리가 좋다 한다.(*112) 이오리에게 영월의식에서 뭐가 있었는지를 설명하는 일은 없지만 가끔 이오리를 애절한 눈동자로 바라보곤 한다.(*113) 이오리 쪽에서는 여전히 기억은 없지만 세이버에게서 오가사와라 카야에게 품는 것과 비슷한 따스한 뭔가와 동시에 뭔가 또 하나가 생각난다 한다.(*114) 야마토타케루가 제3재림하면 자기 복장과 육체를 이오리에게 뽐내는데 이오리가 빤히 바라보자 부끄럽다 한다.(*115) →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칼데아에 소환되었을 때 발렌타인 이벤트라던가에서 노골적으로 미야모토 이오리를 여전히 자기 마스터처럼 생각하고 있다는 티를 낸다. 서번트로 불린 이오리 쪽이 기억상실인지라 역으로 왜 자기한테 이렇게 관심 가지냐고 물어 오면 화를 내며 자신이 이오리의 뭐인가를 말하려다 현실을 자각하고 잊어버리라며 그만둔다. 그럼 이오리 쪽에서 자기가 야마토타케루의 뭐냐 다그쳐 온다.(*116) ■ 미야모토 무사시와의 관계에 대해서. → 이오리는 영령이란 개념을 몰랐지만 이 전정사상으로 온 여자 무사시를 보자 마자 자기가 알던 남자 무사시와 다른 모습이 있지만 틀림없이 무사시 본인이라 판단했다. 여자 무사시는 자신이 아는 이오리와 이 이오리가 아주 흡사하다며 어느 세계에 가건 이오리는 똑같은 건가 한다. 한편 이오리가 아는 남자 무사시는 나이가 지긋한 시점에서 이오리를 양자로 삼았기에 이 이오리에게 있어 젊은 시절로 영령화한 무뢰한인 여자 무사시는 자유분방한 시절의 남자 무사시가 이렇지 않았을까... 란 소감을 말한다. 여자 무사시는 나이를 먹은 남자 무사시가 난폭함을 지우고 번듯한 문화인이 되었다는 것에 놀란다.(*117) → 이 이오리가 아는 남자 무사시는 만년에 만나서인지 먹는 건 평범했다 한다. 성배 밥으로 유명한 대식가인 여성 무사시의 식탐 무용담을 듣고 이 쪽은 젊으니까 있을 수 있는 이야기려나 한다.(*118) → 여자 무사시의 눈부신 미소를 본 이오리는 역시 스승님은 스승님이라 한다.(*119) → 여자 무사시네 이오리는 짐승이 가득한 산속에 수행이랍시고 던져졌다 하는데 본작의 이오리도 비슷한 수행을 했다 한다. 여자 무사시는 어느 세계의 자신이 자신인 것처럼 어느 세계의 이오리도 이오리인 거라 한다.(*120) → 여자 무사시네 이오리는 무사시의 부담스런 칭찬의 프레셔를 쉽게 극복했다 한다. 본작의 이오리는 그런 말을 하는 걸 보면 역시 모습은 달라도 스승님이라 한다.(*121) → 여자 무사시와 본작의 이오리가 떠돌이 서번트 따위는 얌전하게 만들어 버리겠다 하자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둘은 역시 사제지간 답다 한다.(*122) → 무사시와 이오리가 겨루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이오리가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했을 때 남은 미련은 미야모토 무사시가 진검승부로 뒤처리를 해 줘야 하는데 이번 전정사상에서는 남자 무사시가 이를 다 하지 못하고 죽었으니 여자 무사시가 대신 한다고 한다. 이번 드리프트에서 그녀가 해야 할 역할이었다.(*123)(*124)(*125) ■ 세이버(야마토타케루),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룰러(길가메쉬)는 방관중이라 기본적으로 기분이 좋기도 해서 이오리를 높이 평가해 준다. 영월의식이라는 거짓된 의식에 터무니없는 주옥이 뒤섞였다 한다. 영월의식이 끝난 후에도 퇴거할 생각 없이 이오리를 얻고 싶어한다.(*126) → 정성공이 공투를 제안한 건 그를 보고 자신과 비슷한 것이 보였어서 이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다.(*127) 이오리가 싸우는 이유인 에도의 평온을 지키고 민초들이 죽지 않게 하겠다는 걸 듣고 자기와 비슷한 것을 보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한다.(*128) 영월의식이 끝난 후 자기네 나라로 올 생각 없냐고 권했으나 거절당한다.(*129) 주유가 소멸한 후 한 번 더 자기 장수가 되어 달라 권했으나 거절당했다.(*130) 도로테아 코예트에 따르면 정성공은 공투를 중간에 그만두고 일찌감치 미야모토 이오리를 베어버릴 생각이었다 한다. 도중에 정이라도 생겼냐 한다.(*131) → 이오리에게 착한 척 하지 말라고 긁던 치에몬은 정작 2회차 루트에서 영월의 그릇을 얻은 미야모토 이오리가 본성을 드러내자 쫄아 도망쳤다.(*132) → 유이 쇼세츠의 평화를 바란 마음와 이상은 많은 문하생들이 모인 게 증명하듯 옳고 아름답게 느껴졌다 한다. 그녀의 소망은 사람으로서 올바르기에 어젠가 영월에 의지하지 않아도 이루어질 거라 한다. 유이는 그렇게 말해주는 이오리에게 감사하며 손을 잡는다.(*133) 자신의 손을 잡아 준 미야모토 이오리의 손은 따뜻해서 자신에게 이오리 외의 사람이 영월을 얻는 것을 불쾌하다고 느꼈다.(*134) 아무튼 미야모토 이오리에게 호감을 품고 있는데 정작 이오리는 서로 목표로 하는 바가 비슷하다고 느껴 느낀 그대로를 말했을 뿐이라 한다.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그걸 듣곤 자기가 말하고 싶은 건 그런 게 아닌데... 하려다 관뒀다.(*135) 2회차에서 밝혀지길 유이가 생각한 이오리는 완전히 오판이었다. 이오리는 어둠에 녹아 사라지지 않는 만월 그 자체로 그 달빛 때문에 안에 숨어 있는 검의 귀기를 깨닿지 못 했다며 이오리와 자신은 처음부터 어긋나 있었음을 알았다.(*136) → 도로테아 코예트는 어쌔신(코가 사부로)와의 싸움에서 힘들 보태 준 미야모토 이오리에게 들리지 않게 꼭 이기라 하며 고맙다 하는데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는 그걸 보고 청춘이라 한다.(*137) 후에 이오리에게 유이 쇼세츠의 속내를 알려줄 적 그 남자가 어쩌구... 한다.(*138) ■ 그의 어둠에 대해서. 2회차에서는 대사가 이것 저것 바뀌어 대놓고 이 남자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린다. 일단 1회차에서 복선처럼 깔아놓은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아쳐(아르주나)는 이오리의 검이 평화로운 세상을 살아가는 자의 것이 아닌 적을 죽이기 위한, 수많은 전장을 누벼 온 전사의 것 같다 한다.(*139) →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이오리가 천성적으로 타고난 무사도 아니고 강하지도 않고 얻을 건 없겠지만 왠지 뭔가 어두운 것이 느껴진다 한다.(*140) →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는 영월의식에서 싸우면서 며칠 만에 이오리가 그것을 가져버린 걸 보고 당세의 사람이 가져도 될 만한 게 아니라 한다.(*141) → 사람을 믿으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거짓일 경우에는 그 때 가서 생각하면 된다 한다. 속는 거나 배신당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다. 인간의 선악 따위에 관심이 없다 할 수 있다. 만년의 남자 무사시는 이오리의 이런 면모를 야단치곤 했는데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마음에 든다 한다.(*142) → 캐스터(히에다노 아레)는 이오리가 올바른 길에 별 관심이 없다는 걸 간파했다.(*143) → 1회차 엔딩을 보면 이렇게 달이 차도 검의 갈증은 여전하다는 나레이션이 뜬다.(*144) → 치에몬은 이오리를 보고 첫눈에 선한 사람의 가죽을 뒤집어쓴 야수임을 간파하곤 그가 뱃속에 품은 건 자기하고 별반 다를 게 없다 한다.(*145) → 정성공은 이오리가 빌고자 하는 소원은 무엇이냐 묻는데 이오리는 바로 대답하지 못 하고 자신이 무엇을 바라는가를 생각했다.(*146) → 세이버(키소 요시나카)는 이오리의 눈이 평한 세상을 살아가는 자의 눈이 아니라며 무사인지 뭔지 본성을 확인해보겠다 한다.(*147) → DLC에서 떠돌이 룰러로 불린 이부키도지는 자신을 바라보는 이오리의 눈을 보고 본성을 파악하곤 그런 게 정말 좋다며 좀 더 송곳니가 예리해지면 그 때 와서 먹어버리겠다 한다.(*148) ■ 먹을 것에 빠진 세이버(야마토타케루)와 달리 먹는 걸 안 챙긴다. 겉으로 보기에는 정상적으로 식사하는 것 같지만 근본적으로 보면 식사를 규정 시간의 가동에 필요한 자양분을 공급하는 수단 이상으로 여기지 않는다. 싸우기 위한 장치로서의 자기 자신을 가동시키기 위한 필요한 자원이며 거기에 감정을 넣는 경우는 없다. 일절의 미소 없이 맛도 안 보고 삼키는 모습은 냉철하게 섭취하는 음식과의 일즙일채라 할 수 있다. 한편 먹으면서 혼잣말처럼 사람을 죽이는 건 가능한 피해야 한다고 중얼거린다. 세이버는 이걸 보고 참 인생을 재미없게 산다고 평했다.(*149)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주인공 설정할 때 여자로 할까 말까를 진지하게 고민해 온 타입문 작품이 많지만 이오리는 처음부터 남자로 설정되었다.(*150) → 아사쿠사 변두리에 있는 빈집 투성이인 곳에서 산다. 인기척이 너무 없어 유령의 집이라 불리나 이오리는 신경 안 쓴다. 영월의식에 휘말려 집이 반파된 후 수리할 때 홍옥의 서의 도움을 받아 일시적으로 빈집들까지 합쳐 개조한 공방을 차렸다.(*151) 덧붙여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는 아무 정보 없이 이오리가 사는 곳이라면 아사쿠라 주변 마을일 거라고 알아맞췄다.(*152) → 타케우치 타카시 曰, 서번트를 잡아먹는 색기가 있음, 나스 키노코 曰 그 죽은 눈이 좋아.(*153) → 게임 내 미니게임에서 실수하지 않는 기준으로, 검 손질이 뛰어나다.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보고 감탄했다.(*154) → 요물, 마물과는 연이 전혀 없어서 아는 게 없다.(*155) → 취미는 신불 목상 조각하기다. 스승인 무사시가 하는 걸 따라했었다 한다. 룰러(길가메쉬)가 신불상 말고 자신의 모습을 조각해 오면 가격을 잘 쳐준다 한다.(*156) → 타입문에서는 2회차 아름다운 밤하늘에 바라며 엔딩을 세이버 루트라 부른다 한다.(*157) → 코에이의 초안에서는 서번트로 등장할 예정이었는데 나스 키노코가 이오리를 주인공으로 하자 해서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 타케우치 타카시의 생각으로는 이 작품을 만들기 전 나스에게 이오리에 대한 희미한 이미지가 있었고 이 직품을 만들면서 그걸 깊게 구상한 것 같다 한다. 이런 캐릭터는 평면적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디자인을 색기 있는 최고의 디자인으로 내서 시너지가 올랐다 한다.(*158) 처음엔 이오리의 디자인에 난항을 겪어 무쌍 시리즈을 연상시키는 기묘한 의상을 제출했지만 리테이크를 거치면서 평범한 에도 시대의 검사다운 하카마와 기모노로 자리잡았다.(*159) ■ 따로 정리하고 있는 세이버(야마토타케루) 외에 칼데아에 소환된 후의 인간관계... 중에서도 기억상실 상태일 때의 반응에 대해서. 사실 이벤트가 끝나도 이오리의 기억상실은 해결되지 않지만 일부 반응이 변경된다.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다양한 영령을 통솔하는 자니 무시무시한 인물일 거라 생각했는데 친근감만이 느껴진다 한다. 기억을 잃기 전의 자신에 대해서 고민을 품는다. 어찌 되었든 자신은 주인공의 검으로서 소원을 돕겠다 한다.(*160) → 캐스터(유이 쇼세츠)를 보면 기억에 없다 한다.(*161) 유이 쇼세츠는 그가 기억을 잃엏다는 걸 듣고 자기가 논할 이야기가 아니라 한다.(*162) 영월검풍첩 이벤트가 끝난 후에는 이오리가 자신에게 기억은 없지만 유이의 이야기 상대 정도는 되겠다 한다.(*163) 유이는 뭔가 애절한 목소리로 이오리를 뭐라 하다 훗 거린다.(*164) → 고위 천리안 소우주들이 이오리를 눈여겨본다.(*165)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는 칼데아에서 이오리를 보면 여기까지 오면 인연 같다 한다.(*166) 영월검풍첩 이벤트 후 우시고젠은 칼데아에서 세이버(야마토타케루)와 세이버(미야모토 이오리)를 보면 자신을 두 번 패배시켰다는 것에 화내면서 언젠가 세 번째는 자기가 이기겠다 한다.(*167) 이오리는 우시고젠에게 마스터를 난처하게 하지 마라 하며 이유가 있다면 베어버리겠다 한다.(*168) ■ 칼데아에 소환된 후의 인간관계... 중에서도 기억상실과 관계없는 반응에 대해서. →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를 보면 좋아 죽는다.(*169) 무네노리는 미야모토 이오리가 검귀인 걸 파악하곤 사람이란 알 수 없는 것이라 한다.(*170) 참고로 야규는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프롤로그에서 어린 시절의 미야모토 이오리를 구해 준 사람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는데 이 인연 대사가 공개되면서 좀 더 가능성이 높아졌다. 콜라보 이벤트에서 야규는 등장이 없지만 다른 사무라이 렘넌트에 등장한 서번트들과 인연 포인트 보정이 같게 설정되어 있어 더 더 가능성이 올랐다. → 랜서(호죠인 인슌)을 보면 좋아 죽는다.(*171) → 룰러(아마쿠사 시로)를 보면 그 시마바라의 아마쿠사도 있냐며 놀랍다 한다.(*172)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를 보면 칼데아에는 그 무라마사도 있냐 한다.(*173) → 정확한 기준은 불명이지만 상당수의 서번트를 강자로 인식하고 있으며 그들을 보면 칼데아가 흥미롭다 한다.(*174)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를 보면 자신에게 츠바메가에시를 전수한 그 사람임을 알아차린다. 덧붙여 이 코지로가 젊은 외모로 불린 걸 보고 무한의 경지에 발을 들여놓은 시기가 저 나이 무렵임을 알게 된다.(*175) ■ 발렌타인 이벤트에 대해서. → 자신의 선물은 대량의 목상이다. 가져가서 팔건 뭘 하건 알아러 쓰라 하더니 구석에 숨어있는 세이버(야마토타케루)에게 하나 던진다. 그 뒤로는 왠지 야마토타케루의 이야기만 하는데 이오리가 전 마스터였다는 어필을 하고 , 서번트로서 제대로 지식을 못 받은 건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를 지닌 대가가 아닌가 하는 떡밥 등을 뿌리더니 이오리가 이래선 위험하다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같이 저 녀석에게 최저한의 지식과 위기감을 심어주자 한다.(*176)(*177) → 세이버(야마토타케루)의 발렌타인 선물은 이오리에게 배운 에도식 아침 식사인데, 이걸 가르쳐 준 이오리는 완성된 것의 맛을 보곤 '먹을 수 있다'는 평을 해 주서 야마토타케루에게 트라우마가 생겼다 한다.(*17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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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하며 그래서 치토세의 뒤를 이어 마술사가 될 생각이 없었기에 신주쿠를 떠나 아키하바라로 오게 된다.(*4)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에서 각 도시에 하나씩 있는 야경으로 담당은 아키하바라다. 그 중에서도 에리세는 특히 자신의 능력으로 서번트를 사냥하는 일을 하는지라 사신이라 불리며 두려움을 산다. 얼굴이 어지간히 팔렸는지 신주쿠에서도 그녀를 알아보는 서번트들이 많아 사신이라며 재수없다고 수근거린다. 에리세는 이를 세례라고 칭한다. 효과를 중시하고 기능적이며 실용적인 도구나 복장을 쓴다. 건실하고 강건한게 취향이다. 일본인 기준으로 끔찍하게 매운 것을 좋아하며 영양소 높은 걸 선호한다. 맛은 어찌되건 좋다 한다. 아이스크림에서 하바네로나 조로키아를 찾다가 민트초코로 타협했다. 개인 양념통을 지참하고 다니며 정기적으로 매운 걸 안 먹으면 금단현상을 보인다.이러한 센스는 카렌 후지무라에게 받았다.(*5)(*6)(*7)(*8)(*9) 카렌 후지무라가 극한의 매운 맛은 인생이 아니냐 말한 적 있다고 주장하는데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는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부정한다.(*10) 영령(서번트)를 경애하며 생전의 생애를 존중한다. 동서고금의 영령에 정통하며 여가시간에 영령 관련 서적이나 영상을 뒤진다. 그 지식으로 서번트를 사냥하는 사신 일을 한다.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되면 겉으로는 여유를 부리지만 속으로는 좋아 죽으려 한다.(*11) 할머니 마나즈루 치토세는 우츠미의 성을 사용했으나 에리세의 아버지가 태어난 후 본래의 성인 마나즈루로 되돌렸다. 에리세는 부모님이 죽었을 당시의 일을 알지 못 한다.(*12) 이는 어릴 적 아버지가 먹인 레테의 강물 때문에 중요한 기억들이 봉인되어 있는 것이다. 마키에 따르면 이를 마나즈루 치토세나 랜서(루키우스 롱기누스)에게 말하면 진실을 알려 줄 것이지만 정말 에리세의 적이 될 거라 한다.(*13) 한편 어머니가 서번트이며 나미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서번트가 되었을 때 보구로 이자나미의 제사인 아메노사카호코를 쓰는 것 때문에 어머니가 서번트화한 이자나미가 아니냐는 설이 있다. 그리고 마키에 따르면 에리세는 출생 상 인간이 아니기에 모자이크시 바깥에서 생존할 수 없을 거라 한다.(*14)(*15)(*16)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서번트 에리세 페이트 레퀴엠 콜라보의 마지막에 랜서 클래스의 서번트화한 에리세가 정식으로 칼데아에 가입한다. 마스터와는 계약 관계니 말만 하면 뭐든 해 준다 한다. 자신을 이름으로 불러도 된다 하며 자기도 마스터를 그냥 이름으로 부르고 싶어 한다. 책을 읽을 수 있는 조용한 장소를 좋아하며 영령을 우롱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성배 같은 일그러진 건 없는 게 낫다고 하는데 칼데아에 성배가 굴러다닌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상이 아니라 한다.(*17) 수영복 영기 어벤저로도 실장되었는데 임해도시 아키하바라에서 수영복은 평상복이며 에리세에게 있어 수영복은 젖어도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 옷이다.(*18)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처럼 자의로 어벤저가 된 게 아니라 애초에 어벤저가 되고 싶지 않는 걸 넘어 그게 뭔지 알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방황했으나 다른 어벤저들과 소통해서 이리 되어버린 것에 대한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찾았다 한다.(*19) 제2재림은 세일러 스타일인데 세일러는 해군이라며 강해 보이는 패션을 최선을 다 해 고른 거라 한다.(*20) 제3재림을 하면 아키하바라에서 사신을 하던 시절의 평상복이 된다.(*21) 재림 상태에 따라 성격이 이끌린다. 제1~2재림이면 얼빠지고 재3재림이면 어둠에 다크해진다.(*22) 과거 이야기 잊혀진 기억이 마개처럼 닫혀 있다. 떠올린다 해도 도쿄에 대해 계속 의식하지 않으면 곧바로 잊어버린다. 불쾌하니까 무의식중에 피하는 것이다. 실질적인 성장은 모자이크시 도쿄해서 했다. 지금의 도쿄는 침입이 금지된 수몰된 페허가 되었고 에리세의 기억은 도쿄가 아닌 신주쿠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걸로 개조되었다. 본래 도쿄의 야경인 마키와 아는 사이었으나 기억이 개조되면서 잊어버렸다.(*23) 치토세의 집에서 살 적에는 감정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고 뭔가에 상처를 입어도 원래부터 그런 거일 거라고 받아들여 반응조차 하지 않는 아이였다.(*24) 독립해서 아키하바라로 간 직후 여러 감정을 수집해 인간다워지고 싶어했다. 서번트가 없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감정은 노력하면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필요하다고 여겨 인정해주면 좋겠다는 이유였다.(*25) 서번트가 없다고 해서 학교에서 따돌림당했던 것은 아니지만 클래스메이트들이 그녀에게 선의와 동정심을 베푸는 것을 병원처럼 느꼈다.(*26) 아키하바라에서 자신이 성공적으로 정착했다고 여겼을 적(*27) 어벤저(루이 17세)를 서번트로 지닌 근육질에 온화한 가죽장인을 만났다. 자신감에 차 있던 에리세는 이 남자의 어둠을 얕보고 자신의 힘으로 도와주려 했다. 그리고 루이 17세를 첫 친구로 얻었다.(*28) 가죽장인은 모자이크시화한 세상을 증오했다. 1인 1성배 1서번트의 세상은 무결해 보이지만 어떤 소원도 지니지 않는 자에게 대응하지 않았다. 구인류들 중 전쟁을 겪은 자들이 주로 그렇고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그룹 세라피도 존재했다. 그 중에서도 이 남자는 철저할 파멸을 바라는 파탄자였고 성배는 그에게 적합한 괴물 어벤저(루이 17세)를 주었다. 사람의 마음과 인간다움을 마술로 저울질하려 한 결과 생긴 버그다.(*29) 가죽장인은 루이 17세의 보구 '진흙의 감옥에 죽음의 구제 있으리'에 세라피 등에서 정보를 알아낸 각 모자이크시의 서번트 공포증 환자들(주로 전쟁 중에 서번트에게 소중한 사람이 희생되어 서번트를 현현시키는 것을 주저하거나 불가능한 자들)을 골라 가둔 후 살아 있는 상태로 오브제로 만들어 곳곳에 버렸다.(*30) 당국의 수사망이 좁혀져 오자 남자는 에리세에게 더 이상 찾아오지 말아달라 했지만 오만함에 빠져 남자가 범인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단지 그를 이끌어주려 하던 에리세는 이를 거부하려 했고 그러자 남자는 넌저사 자신의 사상을 알려주었다. 세계는 인간의 것이며 서번트 같은 망령은 필요없다 하며 서번트 공포증 환자들은 죽고 싶어하지만 성배는 주인을 죽이지 못 하니 자신이 대신 죽음이라는 권리를 쥐어 준다는 논조였다.(*31) 오지 말라 했음에도 찾아간 에리세는 루이 17세의 보구를 감지하고 조금 익숙해진 마왕(엘케니히)가 발현했다. 뒤에서 망치로 덮친 가죽장인과 난투 끝에 숨통을 끊고 마스터가 사라져 소멸하며 어머니를 찾는 루이 17세를 보며 특급의 트라우마를 습득했다.(*32)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레퀴엠 카렌 후지무라에게 도시에 위협이 되는 서번트를 죽이는 임무를 받아 싸운다. 서번트를 죽이면서 희열을 느끼고 정의의 아군 놀음에 취해 있다.(*33) 그러면서 자신의 손에 죽은 서번트들이 마지막으로 내뱉은 저주의 말을 기억하기에 서번트를 죽인 날에는 편히 자지 못 한다.(*34) 마나즈루 치토세가 집에서 나와 사신으로 활동하던 에리세에게 찾아와 강제로 사신 일을 그만두도록 만들었다.(*35) 얼마 지나지 않아 콜로세움에서 은잠비가 깽판을 부렸고 마침 현장에 있었는지라 희생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콜로세움의 싸움이 끝난 후 치토세는 애리세에게 그녀가 보호하던 포리너(보이저) 강제로 빼앗으려 한다. 에리세가 거부하자 령주로 루키우스에게 소년을 죽이라 시킨다. 그 일격은 갤러해드 얼터가 빚을 갚는다며 막아 줬고 흐지부지된다.(*36) 아무튼 사건이 끝나고 포리너(보이저)와 계약하게 된다.(*37) 콜로세움 사건에서 부서진 카렌 후지무라는 에리세에게 성배를 추구하는 싸움을 소망하냐 물었고 이에 긍정하자 성배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최후의 의뢰로 후유키 시로 갈 것을 부탁하고 기능 정지했다.(*38) 그래서 카렌 후지무라의 후임이 된 카렌 히무로의 도움을 받아 아키하바라의 영맥을 관리하는 유시마 신사의 후계자 루리히메에게 야경꾼 임무를 일정 시간동안 대행시키고 후유키로 향한다.(*39) 후유키로 가는 열차 같은 건 없는지라 일단 고향인 신주쿠로 갔다.(*40) 신주쿠의 담당자 카렌 히무로에게 넘겨진 카렌 후지무라의 유품 성해포를 양도받으러 간 것이었으나 성배 토너먼트 참사 때문에 할 일이 많아져서 직접 다루지 못 해 신주쿠의 야경인 마키에게 이미 양도한지라 헛걸음한 것이 되었다.(*41) 그렇게 할 일이 없어지자 정보상 보르지아 남매가 지금 자신들이 관리하는 아키하바라 인근의 세이프 하우스(고급 호텔의 스위트룸이 어린애로 보이는 체재비가 드는 휴양지)에 코하루 F 라이덴프로스 머문다는 정보를 알려주고 거기서 바캉스를 하고 있으니 와 보라 한다. 위햄해 보이지만 코하루의 안부를 확인하고 싶었던 에리세는 엄청난 돈을 지불하고 카린과 같이 간다.(*42) 어쩐지 마나즈루 치토세도 와 있었는지라 주요 인물들이 모였다.(*43) 치토세는 마술사적 판단에 의한 거지만 아무튼 코하루 F 라이덴프로스 처분당하는 운명에서 구해주었다. 과정 마음에 안 들지만 아무튼 코하루를 구해준 것에 우츠미 에리세가 감사하다고 하자 아주 가벼운 태도로 코하루의 소유권을 에리세에게 양도한다.(*44) 떠날 준비를 하면서 우연히 들른 백화점에서 검은 개와 은잠비 일당의 한 명을 마왕의 반응으로 포착해서 뒤쫓다가 다시 은잠비와 마주했다. 좀비화 나이프가 없는 은잠비는 갤러해드 얼터와 에리세 만으로도 상대할 수 있었고 적당히 싸우던 은잠비는 퇴각한다.(*45) 퇴각하기 전 아메미트라는 모자이크시로서는 감당 불가능한 환수 두 마리를 놓고 가서 도시가 난장판이 된다. 한 마리는 어떻게 쓰러뜨렸지만 다른 한 마리는 도저히 제압할 방법이 없어 도시를 포기할 각오를 했으나 에리세가 만류하고 쓰러뜨릴 간단한 방법을 떠올렸다.(*46) 마왕의 그물 형태로 아메미트를 속박하고 령주로 포리너(보이저)의 비행능력을 증폭해 3000m 상공으로 끌고 간 후 놔 버리는 것으로 지면에 충돌한 아메미트는 박살났다.(*47) 지상으로 귀환하던 와중 무언가에 당해 치명상을 입은 마키와 통신이 연결된다. 그녀는 에리세에게 진실을 밝히고 츠다라의 이름의 무언가와 주저리하다(*48) 연락두절된다. 그로부터 수시간 뒤 령주를 다 쓴 여성의 손에 성해포와 기록 미디어가 잡혀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누구도 풀 수 없었고 우츠미 에리세가 만지자 풀어졌다.(*49)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레퀴엠 콜라보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유희계가 되어버린 아키하바라를 원래도 되돌리자 한다. 령주를 상실한 상태이며 보이저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가계약한 것을 보고 자신에게서 보이저를 빼았았다고 생각해 적대적으로 나왔다.(*50)(*51) 이후 칼데아에 대한 정보를 듣고 혐오한다. 영령들을 규합해 세계를 구한다는 건 서번트를 장난감처럼 다룰 뿐인 자아도취고 마술사가 만든 단체가 멀쩡할 리가 없으니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이용당할 뿐이라 한다.(*52)세상이 보드게임화한 동안에는 보이저를 잘 대해주는 것이 칼데아랑 다를 바 없다며 타인 취급하고 아무튼 원래 아키하바라로 돌아가면 모든 게 원상복구 될 거니 자신은 옳다 한다.(*53) 이렇게 베베 꼬인건 서번트를 존경하면서 그 존경대상을 자기 손으로 죽이는 사신 일을 해 오다가 드디어 자신만의 서번트를 얻었다 싶었더니 세계가 이상해지면서 도로묵이 되었고 경의를 품어야 할 서번트를 여러 기 운용하는 칼데아를 인정하지 못 해서다.(*54) 그러면서 자신이 서번트가 되었다는 건 인정 안 하고(*55) 자신이 비난하는 칼데아처럼 토큰을 이용해 여러 서번트를 사역하는 네로남불을 시전한다.(*56) 그 점을 지적하면 필요악이라 주장한다.(*57) 외관에 맞는 애 같은 마인드라 평해진다.(*58) 서번트화 했다지만 내면은 14세인 소녀가 정체불명의 세계에서 방황하는 것을 이해하는 서번트도 있었고 얌전히 좀 말을 알아들으라고 설득하는 서번트도 있었다.(*59) 그렇게 날을 세우고 있었으나 4경기가 끝나고 5경기로 이동하던 중 갑자기 경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하면서 태도가 바뀌었고(*60) 결정적으로 보이저가 칼데아에 별도로 소환되어 명령받은 게 아닌 자신과 계약했던 보이저가 일시적으로 칼데아에 협력했던 것임을 뒤늦게 알아차리고 급선회해서 아군으로 돌아선다.(*61) 유희계는 보이저랑 계약해서 생긴 에리세의 령주가 멋대로 반응해서 에리세의 무의식적인 소원을 이루어주려고 만들었다. 지금의 에리세가 기억하지 못 하는 어릴 적 신주쿠에서의 과거를 파해치려 한 것이다. 게임 기반이 된 것은 에리세가 어벤저(루이 17세)를 죽인 걸 속죄해서 수치수러워도 살아가고 싶어 한 걸 인식한 성배가 시련이라는 벌 대신 게임이라는 도전을 준 것이다.(*62) 사건의 흑막은 에리세에게 달라붙어 있는 사령들이 지향성을 갖고 에리세가 가장 후회하는 일이자 두려워하는 자로 의태한 것이다. 에리세는 위에서 말한 대로 아키하바라에서 대 참사를 일으키려 한 어벤저(루이 17세)를 정당방위라 해도 자기 손으로 죽였고, 그 사실에 절망한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령들이 의태했다. 검은 상복을 입은 것이 꼭 얼터 측면 같지만 애초에 서번트도 아니니 얼터가 아니다. 마리의 얼터가 정말 나온다면 자기랑은 완전히 다른 존재일 거라 한다.(*63)(*64) 진짜 마리를 사당에 가두고 마리를 연기하며 에리세를 괴롭힐 공작을 한다. 유희계 초반에 일어났다는 마리의 혁명(마스터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서번트가 유희계의 플레이어가 되어 다섯 게임을 클리어하고 감금된 자를 구할 것)도 그저 에리세를 조롱하기 위함이었다.(*65)(*66) 사고방식이 프랑스 역사상 최악의 왕비로 그려지던 모습과 같다. 왕권은 온갖 이치보다 우선되는 절대권력이라 하며 말대꾸하면 반역자라며 죽이고 분수를 모르면 징벌한다. 충신이 자신을 위해 죽음을 선택하면 그런 자기가 왕비니 당연한 일이며 왕비는 신이나 다름없는 존재라 한다.(*67) 앞서 거친 다섯 게임은 신주쿠라는 거대한 게임판의 일부였고 검은 마리는 신주쿠를 오염시키기 시작한다. 진실을 안 에리세는 혼자 싸우려 하지만 이 세계로 끌려왔던 칼데아의 서번트들은 자발적으로 신주쿠를 지키기 위해 재령 작업을 하고 검은 마리의 위치를 찾아낸다. 그걸 보고 마음을 돌려 계약을 맺는다.(*68) 에리세 본인에 따르면 사령이 꼬이는 건 다름아닌 에리세가 사령의 일종이기 때문이라 한다. 인간을 의태한 것 처럼 살과 피와 온기를 갖고 인간이라 착각하고 살아 왔으나 콜라보에서는 에리세와 동질의 존재인 검은 마리를 보고 자신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한다.(*69) 검은 마리는 이를 긍정하며 자신에게 먹히라 했으나 에리세는 그 동안 부정하던 칼데아에 대해서 도구라도 의지가 있으면 살아있는 거라 한 후 칼데아를 살아갈 곳으로 정한다. 그렇게 살아야 할 이유를 획득하고 검은 마리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한편 이 싸움에서 패스의 연결이 강해지자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에리세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린다. 그게 무엇인지는 안 나온다.(*70) 사태가 끝나자 칼데아의 서번트들은 일시적으로 코인화되어 상자에 보관되었다. 일행은 포리너(보이저)의 힘으로 칼데아로 귀환하기로 했고 서번트가 된 에리세는 새출발 삼아 칼데아로 가기로 했다.(*71) 아직 서번트가 된 것이 실감나지 않지만 이번 일이 죽음과 재생의 통과의례라 결론내렸다. 결과적으로 이 에리세는 레퀴엠 1권 시점에서 보이저와 같이 이 세계의 끝을 보자는 약속은 지킬 수 없게 되었다.(*72) 처음 보이저가 준 우주선 모양 말이 성배였다. 에리세는 서번트가 된 것으로 소망을 이룬 거니 칼데아가 맡으라 한 후 작별인사를 나누고 좌로 퇴거한다.(*73) 2부 4.5장에서 포리너(양귀비)가 포리너(반 고흐)에게서 빼앗은 성배로 칼데아의 포리너들을 소환해 외신의 힘으로 각성시킨 후 포리너끼리 차세대 지구의 패권을 가리는 포리너 축제를 연다.(*74) 포리너(보이저)도 따라가려 했으나 우츠미 에리세가 붙잡아서 못 갔다.(*75) 2021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뭔가에 빙의되기 쉬운 에리세에게 비터 섀도우가 빙의해서 반쯤 실체화되었다.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가 주변의 서번트들에게 에리세를 두들겨 패게 해서 힘을 빼준 후 갓 바주카로 처리했다.(*76)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왠지 현대 일본의 아키하바라에 국소특이점이 생겨서 마슈 키리에라이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랜서(우츠미 에리세),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파견되었다. 사실 네로가 먼저 특이점에 가서 아키하바라에 황제특권과 로마 머니를 바탕으로 자기 컨텐츠를 풀어 점령해 버렸다.(*77) 헌데 정작 가 보니 조형왕이라는 자가 역 앞 광장에 설치된 등신대 네로 피규어를 시작으로 사랑만 있으면 모든 인형에 생명을 불어넣어 인형들이 돌아다니는 공간이 되어 버렸다.(*78) 그리고 왠지 아키하바라에 소환되어 피규어 품평에 정신없는 버서커(갈라테아)를 발견한다. 아무래도 조형왕의 정체는 피그말리온 같은지라 갈라테아는 왕과 다시 만나고자 하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칼데아 측은 특이점을 해결하기 위해 조형왕을 찾는 데 협력하기로 한다.(*79) 모자이크시 아키하바라 출신이라지면 그 쪽 아키바는 씹덕들과는 별 연관이 없어서 큰 활약은 없다.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가 되어 룰러(스카사하=스카디)가 만든 아크틱 서머 월드의 에리어 중 하나를 맡았다. 왕도 테마파크다. 물가에 있어서 그 근처에서 타는 어트랙션이 많다. 그런데 장사를 말아먹었다.(*80) → 라이더(우시와카마루)의 팔척뛰기를 배만 가라앉는 타이타닉으로 바꾼 어트랙션 타이타닉 팔척뛰기는 난이도가 딱 우시와카마루가 성공할 수준이라 성공한 자가 우시와카마루 한 명 뿐이다. 왠지 이것을 계속 도전하는 라이더(만드리카르도)를 빼면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다.(*81) → 실제 바다를 필드로 삼은 해적선 시뮬레이션 게임 파이리츠 오브 폴라리안은 에리세가 편애하는 골든 하인드의 성능만 초강력하고 나머지 해적선들의 성능은 쓰레기로 책정되어 있어 망겜이 되었다.(*82) → 참가자가 아르고 호 탑승자 중 한 명이 되어서 이름높은 승선자들과 함께 다양한 모험을 체험하는 어트랙션 아르고 호의 모험은 본래 진짜 아르고노츠를 고용하고 싶었지만 다들 도망쳐버려서 대역을 세웠는데 그 대역이 하나같이 원본과 비슷한 게 없었다.(포리너(보이저)가 세이버(이아손), 아쳐(오리온)이 버서커(헤라클레스), 아쳐(로빈 후드)가 아쳐(아탈란테), 늙서문과 이서문이 세이버(디오스쿠로이) 남매, 어쌔신(잭 더 리퍼)가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 어트랙션으로서는 잘 만들어져 있었다.(*83)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가 배우들의 이미지에 맞는 대역을 새로 설정하고(*84) 귀찮다거나 부끄럽다거나 해서 고용을 거부하고 도망갔다가 신경 쓰여서 다시 와 본 세이버(이아손)와 아쳐(아탈란테)가 이 아르고 호의 이름을 달아놓고서 이거밖에 못 하냐며 프로듀스를 해 주기로 한다.(*85) → 푸드 코트는 다른건 문제 없는데 매뉴가 매운 맛 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였다. 에리세 본인은 맛있고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 아르주나 얼터,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이 맛있게 먹어줬으니 문제 없다고 하지만 매출이 안 나오는건 사실이라 세이버(베니엔마)를 영입해서 갈아엎기로 한다.(*86) → 참가자에게 라이더(네모) 시리즈의 아바타를 씌워 네모가 된 기분으로 노틸러스 호를 타고 해저탐험을 하는 노틸러스 호의 해저탐험은 그냥 환술 같은 걸로 외관을 꾸미는 게 아니라 네모 본인을 고용해 그 시리즈들의 모습을 투영해서 참가자에게 아바타를 씌우는 시스템이다. 나머지 어트랙션이 하나같이 인기가 없어서 여기 사람이 몰린지라 아바타를 투영하는 네모들은 혹사당했다. 그만한 대가는 받고 있으며 놀이라도 잠수함을 다루는 건 대충 할 수 없다며 죽어라 일하다 오리지널 캡틴이 쓰러지거나 했다.(*87) 중간에 룰러(스카사하=스카디)가 에리어 시찰이란 명목으로 신형 발키리들과 놀러 온다거나 네모 시리즈들이 다 뻗어버리자 네모 전용 피로 회복약이라며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가 뭔가 가져와서 주사하거나 한 끝에(*88)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이 환술로 시스템을 손봐 네모 시리즈 한 명이 안내원으로 붙어 있으면 나머지는 알아서 알아서 돌아가도록 해 줘 해결된다.(*89) → 각 어트랙션과 푸드 코트를 손본 후 어벤저(우츠미 에리세)가 자신가 에리어 담당자로서 역부족이라 생각해 다른 곳을 돌아보면서 공부하고 싶다며 에리어의 일은 세이버(이아손)과 라이더(네모)에게 맡기고 따라온다.(*90) 완지나 월드 투어 이벤트에서는 레이시프트의 적성자 중 하나로 따라온다. 포리너(완지나)의 이해자가 되어 준다. 에리세의 능력 마술사가 되는 것을 거부했지만 마술은 사용하는 일종의 마술 사용자다. 강화 마술과 온갖 마술품을 동원해 전투에 쓴다.(*91) 모든 감정을 받아들이는 냉정함을 발휘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신조를 갖고 있으며 이 덕에 몇 번 목숨을 건졌다.(*92) ■ 악령과 연이 깊은 체질로 악령에게 저주를 받은 것과 비슷하다고 묘사된다. 악령이란 사령으로 철저한 악이자 좌에 받아들여지지 않는 사악한 존재다. 어릴 적의 에리세는 수육을 갈망하는 악령들이 무수히 몰려와 주변에서 떠들었고 이 때문에 자기 자신이란 존재를 잃고 망가졌다가 카렌 AI 시리즈 중에서도 그녀와 친했던 카렌 후지무라와 어느 사람에게 도움을 받아 회복할 수 있었다. 에리세는 악령과 대처가 아닌 타협을 하고 그 누구도 자신을 구할 수 없다고 단념하고 그것들을 용서하고 받아들여야 살아갈 수 있다. 비유하면 사령들의 부모 같은 존재라 할 수 있다. 성배를 못 가져서 저주를 받은 건지 저주를 받아서 성배를 가지지 못 한 건지 어느 쪽인지는 불명이며 이 주제로 수만 번 자문자답 했었다. 이 체질 덕에 서번트 킬러로 활동할 수 있다. 자아를 회복하고 성장한 후에도 컨트롤이 난감해서 어두운 생각을 하면 몸에서 악령들이 기어나오면서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는지라 보통 잘 때 전신에 붕대를 감는다. (*93)(*94)(*95) → 죽음의 기색이 감지되면 악령들이 술렁거리며 령장(霊障)이 상처가 되어 벌어진다. 이게 심각해지면 폭주하며 대참사를 일으킬 수 있다.(*96)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에 따르면 언젠가 에리세는 커다란 악을 불러들이고 그 때 자신이 의지해 온 것에게 굴복할 거라 한다.(*97) 은잠비는 이것이 자신과 동질의 힘이라 한다.(*98) → 컨트롤할 수 있게 되면서 이 검은 점액질인 유사물질에 '마왕(엘케니히)'이란 이름을 붙였다.(*99) 주된 전투수단은 사령들의 부모로서 그것들을 부리는 것이다. 팔에 생긴 오염된 피가 흐릿한 광택을 가진 검은 가지 같은 무언가로 변한 후 성장하는 것 처럼 뻗어나간다. 이 무언가는 서번트의 표면 장력을 관통해서 영핵을 움켜쥐고 뽑아낼 수 있다. 그러면 서번트는 소멸하고 영핵은 무언가의 일부로 흡수된다. 가지를 구성하는 악령의 종류를 선별하거나 가지의 형태를 어떻게 다루냐에 따라 낫, 채찍, 도끼 등으로 변환시킨다. 가지를 길게 뻗어내고 채찍처럼 휘두르면 음속을 넘는 속도로 날아간다. 허수마술 마냥 상대의 장벽을 관통하거나 한다. 베어내는 파괴충동에 굶주린 악령을 양 팔에 가지 형태로 감자 양날 도끼가 되었다.(*100)(*101)(*102) 단순한 도신을 가진 검을 형성해서 루키우스 롱기누스에게 배운 기술로 휘두른다. 아무튼 이런 수단을 은잠비에게 퍼부었으나 어느 것도 통하지 않았다.(*103) 정기적으로 영체를 가지에게 먹이지 않으면 에리세를 먹어치우려 한다.(*104) 에리세의 명령을 듣지 않고 멋대로 서번트를 덮치려 하기도 하는데 가지의 사정거리 밖으로 피하는 것 밖에 억누를 방법이 없다.(*105) 죽음의 기색이나 살기를 감지하는 초감각으로의 응용도 가능하다.(*106) → 상대가 갈 곳 없는 영혼이라면 단순히 마왕을 휘두르는 것으로 그들이 불려나온 이계로 강제 송환시킬 수 있다. 은잠비가 소환한 아기들의 영혼들을 간단하게 퇴치했다.(*107) ■ 악마 자미엘의 탄환을 재현한 마탄(프라이쉬츠)을 쏜다. 간드를 베이스로 성능을 강화하고 편향시킨 결과 만들어진 모조 마탄이다. 기본적인 성능은 전설 속 그것과 같으나 리로드라는 개념이 있어 마지막 7번째 마탄을 쏘기 전에 카운트를 리셋해 자살하는 걸 막을 수 있다. 다만 7번째 마탄의 위력은 이전의 마탄과 격을 달리하기에 에리세를 기준으로 한 달 정도 앓아 사경을 해맬 각오가 있으면 상대에게 쏘는 것은 가능하다.(*108) 모자이크시에 구현된 서번트라면 일격에 영핵을 분쇄해 버릴 수 있다.(*109) 단 그랬다간 완전소멸해서 상대를 붙잡을 수 없기에 일반적으로 영핵을 피해 쏜다.(*110) ■ 치유 마술에는 전혀 재능이 없다. 자기 자신에게 응급처치를 하는 정도가 한계다.(*111) 랜서 클래스 서번트가 된 에리세의 능력 장창 아메노누보코 레플리카를 구사하며 창술, 격투술, 마탄 등을 사용한다.(*112) ■ 이벤트와 마테리얼에서 어떤 원리로 서번트가 되었는가는 제대로 밝혀지지 않으며 그저 아키하바라의 땅과 관련된 해신, 수신 명계의 신이 인간을 빙의체로 삼은 하이 서번트나 혹은 어느 마이너 신이 빙의된 의사 서번트가 아닌가 정도로 작중에서 추론된다. 서번트로서는 그렇게까지 강한 편은 아니다.(*113)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자신의 혈통에 잠재된 사악한 영을 빙의시켜 영체에 특히 효과적인 무기로 구사하는 스킬 무사영매 랭크 A를 지녔다.(*114) → 작중에서 쏴된 마탄을 스킬 마탄의 사수(모조) 랭크 B로 지녔다.(*115) → 서번트를 사냥하는 망집과 영령과 반영웅에 관련된 광범위한 지식이 스킬 사신 랭크 B가 되었다.(*116) → 기승 랭크 C+는 현대적인 이동 수단을 보통 수준보다 잘 다룬다.(*117) → 대마력(영) 랭크 B+은 특히 침식성 영체에 대한 강한 내성을 지녔다.(*118) → 단독행동 랭크 B는 준 서번트로서의 특성으로 전투 행동 이외에는 마력을 소비하지 않는다.(*119) → 신성 랭크 E는 명계신 이자나미노미코토로부터 유래해 간신히 갖춘 것이다. 기승 스킬에 영향을 미친다.(*120) ■ 보구 아메노사카호코는 우츠미 에리세가 준 서번트화로 안해 획득한 독자적인 마술이다. 신노제기 '아메노누보코'로 시공을 뒤섞어 구조를 추정연산하고 대상 공간이 내포하는 구조, 질량, 의미, 연 전부를 원초의 혼돈으로 되돌려보낸다. 서번트가 대상일 경우 그 영기 구조를 해소하고 절단한다. 일종의 엔트로피 역전으로 황천길로 귀환보내는 대령보구다.(*121) 어벤저 클래스 수영복 영기 서번트가 된 에리세의 능력 수영복 영기의 마테리얼 설명과 마이룸 회화에서 몇 가지 정보가 공개되었다. 에리세가 어벤저 클래스 적성이 있고 이 영기에서 마왕(엘케니히)를 제어하기 쉬워지는 건 자신이 명계의 신과 관계가 있기 때문일 거라 한다.(*122) 그리고 에리세의 정체가 서번트와 인간 사이에서 탄생한 특수한 경우라 밝혀졌다. 이 때문에 서번트로 현계한 에리세는 서번트이면서 인간에 가까운 특성을 지닌 준서번트화한 상태다.(*123)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무사영매는 랜서일 적과 변함 없다.(*124) → 사신은 랭크가 A로 올랐고 설명에 영령이나 반영웅에게 원죄라고 불려 마땅한 꺼림찍한 비밀에 대한 접촉이라는 내용이 추가되었다.(*125) → 요모츠히라사카 일화와 명계신 보구에서 유래한 추적과 보복에 적합한 저주 공간을 전개하는 스킬 황천길의 경계 랭크 C를 얻었다.(*126) ■ 보구 아메노카가미노후네는 이계와 저승과 현세를 오가는 스쿠나비코나노카미가 사나운 저승 파도를 헤쳐 현세에 도착했을 때 타고 있던 배로 에리세는 수영복 영기가 되기에 앞서 어떤 조건으로 이 배를 렌탈했다.(*127) ■ 어느 정도 격투전이 가능하다. 어쌔신(연청)과 싸워서 전패했다.(*128) 이외, 에리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마나즈루 치토세와의 관계에 대해서. → 에리세가 자라면서 마술사라는 존재에 반감을 품었고 둘의 사이가 급격히 나빠졌다. 에리세는 자신이 치토세와 피가 이어져 있기에 마술사의 족쇄에 저항한 것이 아니라 싸워보지도 못하도 도망쳐버린 것이라 여기고 있다.(*129) 작중에서 치토세에 의해 서번트를 죽이는 임무에서 배제되자 그럼 무엇 때문에 자신이 집에서 나왔냐고 화낸다.(*130) → 처음에는 집 나간 건으로 쓴소리를 해 왔지만 에리세가 과정이 어떻든 자력으로 어벤저(루이 17세) 사건을 처리한 후에는 자기 목숨을 지켰으니 어른이라며 내버려두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기 몸에 닥친 위험에는 스스로 대처할 수 밖에 없으니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었다는 떡밥을 남겼다.(*131) → 에리세가 야경 일을 잠시 그만두고 후유키 시로 가려 하자 이런 저런 방식으로 걸림돌이 된다.(*132) ■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쪽 보이저와의 관계에 대해서. → 포리너(보이저)는 자신을 영원히 혼자 있게 하는 게 다른 자들을 위한 것이라 생각했으나 에리세가 타인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어 서번트를 죽이는 것을 보고 자신도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어 한다. 에리세는 이걸 보고 어린 시절의 자기처럼 느껴진다며 두려워했다.(*133) 그러면서 소년에게 누군가를 죽이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자 희미한 가학심리가 느껴진다 한다.(*134) 에리세는 이 소년이 자신의 서번트였으면 했다.(*135) 은잠비는 마술 사용자인 에리세는 서번트를 도구로 밖에 여기지 않을 것이고 진짜 계약해 봐야 애완동물로 전락시킬 거라 한다.(*136) 보이저의 외관이 어린왕자 그 자체가 된 것은 우츠미 에리세의 주관이 영향을 준 것이다.(*137) → 검은 개와 은잠비에게 자신이 그들과 동질의 존재임을 들은 에리세는 속으로 그들이 자기를 맞이하러 와 주기를 바랬고 그러기 위해 우물쭈물 거렸다고 자책한다. 보이저는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닌 올바르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는데 어벤저(루이 17세)가 겹쳐 보였다.(*138) 한편 그러면서도 에리세는 자신의 진짜 모습 같은 건 알고 싶은 생각이 없고 무서워하는 어중간함을 갖고 있다. 보이저를 어린애 취급 하는 건 에리세 스스로가 싫으니까 보아저가 모르는 사람으로 있으면서 자신을 또렸하게 망을 봐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에리세에게 있어 서번트는 대답이다. 영령과 계약을 나누면 그것만으로 도달할 수 있는 가벼운 진실이 있으며 빛의 수만큼 있는 올바른 대답해 이런 비겁한 자신이라도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으며 그러면 자신이 누구인지 알 수 있고 성배 앞에서 분명한 소원을 말하게 되어 자신만의 성배를 얻을 거라고 믿고 있었다.(*139) → 보이저는 뭐가 어떻건 에리세와 친구가 되고 싶다 하며 자신은 가장 외로워하는 자의 곁에 온 거라 한다. 에리세의 길잡이가 되어 줄 테니 자신의 노를 저어 달라 한다. 무엇이 올바른지는 에리세가 정하라 하며 그걸 위해서라면 이 세계를 부수는 것도 납득한다 하며 에리세가 이야기하는 전쟁이란 건 그런 거라 한다.(*140) ■ 그 외 페이트 레퀴엠 쪽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사실상 유일한 친구인(*141) 카린은 위에서 언급한, 어벤저(루이 17세)의 힘을 빌려 서번트에 거리감을 느끼는 자들을 납치해 인간으로 만든 오브제로 만드는 가죽장인에게 납치당했다가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은 생존자다. 자신을 구했지만 소멸하는 루이 17세를 보며 슬퍼하는 에리세가 울지 못 하는 걸 보고 관심을 보이며 인연을 맺었다.(*142) → 랜서(루키우스 롱기누스)는 에리세가 아기일 적 부터 인연이 있던 사이다. 에리세는 루키우스를 존경하고 동경한다. 에리세의 전투 스승이다.(*143) 어렸을 적 부터 백병전 기술을 가르쳤다. 훈련이라기 보다는 학대에 가까운 단련이었지만 악령에게 시달리던 에리세에게는 좋게 작용했다.(*144) 에리세가 집을 나온 후 어벤저(루이 17세)의 사건을 겪고 혼란할 적 다시 훈련시켰다.(*145) 몇 년 뒤 은잠비 사건이 터지고 혼란스러워 하던 에리세와 다시 대련하는데 이번에는 서번트로서 봐 주지 않고 공격했고 그 동안 루키우스가 얼마나 봐 주었던가를 알려주는 꼴이 되었다.(*146) → 카렌 후지무라는 우츠미 에리세가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그녀의 악령을 제어하는 법과 이런 저런 것을 가르쳐 준 스승이자 제어에서 벗어난 서번트를 토벌하는 지령을 보내 주는 윗사람이기도 하다.(*147) 에리세가 영장 때문에 방황할 적 그 힘과 타협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 은인이다.(*148) 에리세에게 있어서 소중한 지인이라 그녀가 정지하자 어떻게든 그녀의 유품을 받아내려 했다.(*149) → 카렌 히무로는 카렌 후지무라가 정지하기 전 에리세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을 폐기한 걸 보고 후지무라가 그걸 누구에게도 넘겨주지 않고 싶어했다고 판단해 그 에리세를 고평가한다. 야경은 완전히 루리히메에게 넘기고 다방 일이나 하라고 한다.(*150) → 신주쿠의 야경 마키는 어릴 적 에리세와 아는 사이었으나 에리세의 아버지가 에리세에게 먹인 레테의 강물 때문에 잊어먹었다.(*151) 에리세가 아키하바라의 야경 일을 임시로 내려놓은 걸 보고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라고 충고했다.(*152) 에리세는 마키를 선배로서 정중하게 대했지만 왠지 포리너(보이저)는 마키가 에리세의 누나 같다니 엄마 같다니 이야기한다.(*153) 후에 치명상을 입고 마지막으로 대화할 적 에리세가 친구를 배려하는 모습이 기뻤다 하며 자신처럼 친구를 지키지 못 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고 토로한다.(*154) → 성배 토너먼트의 메인 해설자를 하다가(*155) 은잠비가 일으킨 대참사에 휘말릴 뻔한 캐스터(키르케)는 그걸 막기 위해 노력한 에리세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 대가로 후유키 시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하나 넘겨주었다.(*156) 덧붙여 에리세는 키르케의 경박한 모습을 보고 파격적인 캐릭터를 미는 거라고 생각했었고(*157) 칼데아에 소환되어서 또 마주친 키르케가 그 때 모습이랑 다를 게 없는 걸 보고 원래 성격임을 알게 된다.(*158) → 코하루 F 라이덴프로스와는 약간의 마찰이 있었으나 서로 사과하고 급속하게 친해졌다.(*159)(*160) ■ 서번트화한 후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에는 마술사 답지 않은게 금방 죽을 거라고 내려보다가 주인공의 사명을 듣고 몰랐다며 부끄러워한다. 주인공은 영웅도 마술사도 아니지만 소중한 사람이라 한다.(*161) → 갤러해드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융합했다는 걸 듣고 자신이 아는 빙의와는 다른 형태의 빙의라며 그게 마슈에게 바람직한 관계가 되면 좋겠다 한다.(*162) 한편 에리세는 마슈가 말장난으로 순진한 척 짓궂은 면모를 보여주곤 하는 게 엄청 좋다 한다.(*163) → 갤러해드와 안면이 있는지라 칼데아에서 랜슬롯을 보면 소행은 그렇다 치고 초 재능이 최악의 전장에서 갈고 닦이면 저런 게 되는건가 하며 원탁이 무섭다 한다.(*164) →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는 만난 적은 없지만 자신에게 특별한 영웅이라 한다. 성별 TS가 된 건 모르고 있었다.(*165) → 마탄을 날릴 때 'Freischütz'라 외치는데 'Freischütz'는 사수고 'Freikugel'이 마탄이라고 선배 마탄의 사수 소유자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알려준다.(*166) → 칼데아에 포리너(보이저)가 소환된다면 이제 자신이 마스터가 아니니 주인공이 소중히 아껴달라 한다.(*167) 보이저는 3차 영기재림을 끝마쳐 본래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에서 도달할 수 없었던 영역으로 성장하면 이제는 자신이 에리세보다 연상일지도 모른다 한다.(*168) 수영복 영기가 된 에리세는 제3재림의 성장한 보이저를 보고 곤란하니 진정이 안 되니 칼데아에 온 이후의 최대 위기일지도 모른다 하다 자길 글러먹은 누나 같다고 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을 듣고 건방지다 한다.(*169) → 페이트 레퀴엠 콜라보에서 이리저리 엮였던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와는 칼데아에 소환되 후에 마주쳐도 사이가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마리가 눈부셔서 똑바로 바리보지 못 하겠다 한다.(*170) →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를 보면 스승인 카렌 후지무라와 똑 닮은 것 같으면서도 어딘가 다르지만 확실히 그 사람이라며 조금 울먹인다.(*171) 카렌은 서번트 에리세의 거의 안 입었다 싶은 복장을 보고 훌륭한 패션 센스라며 왕년의 자기가 쓰던 별명인 안 입은 퀸을 쓰라 한다.(*172) 수영복 영기가 되면 카렌을 실수로 선생님이라 부르다 꾸중 듣고 역시 선생님이 최고라 한다.(*173) → 자기 멋대로 고잉 마이웨이인 버서커(세이 쇼나곤)을 보고 카린과 같은 타입이라 한다.(*174) → 버서커(이부키도지)는 에리세에게서 그리운 냄새가 난다 한다.(*175) → 칼데아에서 에리찌라는 별명이 생겼는데 그 별명이면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랑 햇갈릴 것 같다 한다.(*176) → 케이가 어떤 사람인지 원탁의 기사 관계자들에게 물어봤는데 말하는 사람마다 인상이 달라서 수수께끼라 한다.(*177) → 랜서(재규어맨)을 칼데아에서 다들 재규어무라라고 부르는데 어쩐지 정체 모를 파동이 느껴진다 한다.(*178) → 에리세와 포리너(보이저)는 버서커(귀녀 코요)가 무섭지만 상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179)(*180) 한편 칼데아에 소환된 코요는 카린을 모르는데 그걸 본 에리세는 자신도 기역 결핍이 있다며 그게 떠오르는 날이 두렵고 안타깝다 한다.(*181) → 아쳐(나폴레옹)을 보면 자기가 아는 나폴레옹은 라이더 클래스에 좀 더 말랐다 한다.(*182) 나폴레옹은 코르시카 방언이라며 애리세를 에리체라 부른다.(*183) → 평소에는 경계심이 강하지만 일종의 악녀 앞에서는 경계심이 사라져서 안 좋은 일에 빠질 뻔 하곤 한다. 돈에 관해선 피도 눈물도 없는 악마 캐스터(시바의 여왕)에게 외상을 지려 하자 옆에서 그걸 본 아쳐(나폴레옹)이 애한테 그런 걸 시키면 안 된다며 구해준다.(*184) →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이 직접 대접해 준 걸 먹고 어딘가 그립다 한다.(*185)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는 에리세가 아메노누보코의 레플리카를 가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받아 휘둘러 보고 싶어 한다.(*186) → 고르돌프 무지크가 가장 공평하게 룰을 정해줄 것 같다 한다.(*187) → 완지나 월드 투어 이벤트 이후 포리너(완지나), 얼터 에고(태세성군), 우츠미 에리세, 포리너(보이저)가 친구가 되었다.(*188) ■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자동필기 마술의 발전형인 전자파를 경유하지 않는 통신기를 쓴다. 본래는 영상통화는 물론이고 오감을 직접 보내는 것도 가능하지만 뭐든 전부 드러내는 방식이 싫다며 음성통화 기능만 사용한다.(*189) 신주쿠에서 나갈 때 카렌 후지무라가 자신과 통신이 가능한 머리카락에 다는 마술예장을 주었다.(*190)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된 후 수영복 영기 재3재림이 되면 아키하바라에서 사신 일 하던 시절의 복장이 되는데 인간일 적 늘 몸에 지녀서인지 머리에 달고 다니던 이 예장이 기능째로 영기와 일체화된다. 간단한 통신이라던가 계측이라던가 편리하다 한다.(*191) ■ 에리세를 폭탄으로 여기는 자들이 있다. 성배 토너먼트에서 참사을 일으킨 자들 중 하나인 검은 개는 에리세를 자신들과 동류로 판단했고(*192) 카린은 에리세가 염원하던 서번트를 얻었으니 서번트 없이 지닌 14년이 무의미하게 느껴져서 후유키 시로 가서 다른 사람들의 서번트를 박탈하려는 거 아니냐 한다. (*193) ■ 보이저와 계약한 후 성배가 준 정보가 막대해서 처리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194) 자신이 계약한 성배가 다른 사람들이 지닌 성배와 동일한 것인지 불분명하다. 정식 계약한 보이저는 여전히 일반 상식도 성배전쟁의 정보도 받지 못 했다. 령주가 통상의 1회용인지 이 세계 전용의 충전형인지도 확인하지 못 했다.(*195) 그래서 전투 상황에서 일단 한 획 써 보고 다시 복원되는가 확인하는 방법을 사용했다.(*196) ■ 생전의 우츠미 에리세는 번역 예장 어플로 버서커(귀녀 코요)와 대화했으나(*197) 왠지 서번트로 소환되자 그런 거 없이도 공룡 상태의 코요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 심지어 코요 본인에게 듣거나 녹음한 것도 아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코요의 울음소리를 흉내낸 것을 알아듣기까지 한다.(*198) ■ 이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영맥 관리지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다.(*199) → 계획 없는 모험을 싫어한다.(*200) → 아버지의 유품인 비행기 조종사의 고글을 보이저에게 주었다. 보이저는 통상 형태에서는 머리에 맞지 않아 머플러 밑에 목걸이처럼 걸고 있으며 칼데아에 소환되어 3차 영기재림을 해 덩치가 커지면 평범하게 쓰게 된다.(*201) → 포리너(에우클레이데스)에 따르면 우츠미 에리세의 에리세는 프랑스어의 엘리시온과 같은 뜻이라 한다. 에리세의 아버지는 프랑스어를 좋아했다.(*202) → 마나즈루 치토세와 살았다는 집에서 나온 후에도 진심으로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했다. 그래서 사소한 계기로 찾아갔다가 아직 자신은 여기 올 수 없다며 되돌아가곤 한다.(*203) → 박물관 매니아다.(*204) 고대 로마를 좋아한다.(*205) → 설명충에 중2병스러운 면모가 있다.(*206) 좋아하며 자세하게 알고 있는 것에는 냉정한 설정을 할 수 없는 타입이다.(*207) → 제복을 입어야 진정된다 한다.(*208) → 그리는 쪽의 재능은 괴멸먹이다.(*209) → 겉모습부터 시작하는 타입으로 모방부터 시작하는 게 기본이라 생각한다.(*210) ■ 서번트가 된 후의 잡다한 이것저것에 대해서. → 페이트 레퀴엠 콜라보에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실장되지 않은 아가멤논과 한니발의 코인을 갖고 있다고 언급된다.(*211) →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처럼 형편 좋은 곳이 아니라 성배를 걸고 싸우는 성배전쟁이라면 서번트를 도구로 여기고 함께 살아가는 동료라던가 같은 환상을 갖지 마라 한다.(*212) → 서번트가 되었을 때 뭐라 할 말 없는 노출 복장을 하고 있는데 이는 고대 일본의 관두의를 모티브 삼아 이런 저런 제사복에서 따온 후 칼데아의 드레스코드를 참고하여 부응해 만들었다 한다. 대담한 노출을 보이면서 내색하지 않는 정신성은 자신을 신성한 존재에게 바치려 하는 행위라 한다.(*213) → 서번트가 되어서도 무조건 맵고 영양 높은 것만 선호하는건 여전해서 칼데아에서 매뉴 회의라던가 하면 밖으로 쫓겨난다. 항의하려다 인리지속을 위해선 어쩔 수 없다는 말을 듣고 답답해한다.(*214) → 서번트가 된 후 뇌가 헤이해지지 않게 한다며 조금 위의 학년의 교과서랑 문제집을 복사해서 공부한다.(*215) → 세계를 구한 후에 세계 여행을 떠나고 싶다 한다. 칼데아의 레이시프트 등으로 찾아갈 수 있다고 하면 그렇게 가면 박물관이 없다며 안 내켜한다.(*216) → 에리세가 좋아하는 향신료는 비싼 것들이라 돈이 금방 바닥난다.(*217) → 착실해서 룰의 일탈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본래라면 암묵적으로 공짜로 받을 수 있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이나 전람회의 목록인 카탈로그를 돈을 지불하고 사려 한다.(*218) ■ 발렌타인 이벤트에 대해서. → 랜서 클래스일 때는 발렌타인 데이는 대전쟁으로 소실된 것을 모자이크시에서 복원했다 한다. 그 와중에 혼선이 있었는지 카렌 후지무라에게 발렌타인 데이에 대해 배운 에리세는 어디 애로게에 나올 법한 초콜릿 전달 방식만 알고 있었다. 연애 경험이란 게 없어서 속았다는 것 같다. 아무튼 초콜릿은 기성품으로 사다 준다.(*219)(*220) → 어벤저 클래스일 때는 박물관 가고 싶다고 투덜거린다. 칼데아 라이브러리나 시뮬레이터를 사용한 재현으로는 조금씩 성장하는 박물관의 맛을 볼 수 없다 한다. 그러다 즉석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같이 고고학 퀴즈를 여는데 일정 이상 퀴즈를 맞추면 수체 초콜릿이라며 도넛(초콜릿 코팅 되 있는 것도 있으니 초코라 한다)을 준다. 랜서 때는 모험하기 싫다고 기성품을 주지 않았냐 물으면 자기도 성장했다 한다.(*221)(*22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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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른 부분에는 재능이 없지만 '찾는 재능'은 비상하리만치 뛰어나다. (*7) 료우기 시키의 연인이자 고쿠토 아자카의 오빠다. 일상의 상징과 같은 인물이라 그런지 비일상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이상하리만치 인기가 좋다. (*8) 월희의 주인공 토오노 시키는 그의 색조를 이어받았다. (*9) 두 사람을 비교하면 토오노 시키는 정신적으로 아직 어린애다. (*10) 검은 복장을 주로 입으며 자신을 전혀 꾸미지 않고 안경 때문인지 귀여운 인상이다. 적당히 꾸미면 대단한 미소년이 된다.(*11) 보통 사람한테는 영 매력이 없는지 고쿠토 아자카는 이런 모자라 보이고 초탈한 것 같은 남자와 사귀는 료우기 시키를 보고 경악했다.(*12) 눈이 오는 날 언덕길에서 료우기 시키(『료우기 시키』)와 만나서 한눈에 반했다. 이후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그녀와 교제하게 되고, 각종 사건에 휘말린다. (*13) 아오자키 토우코의 가람의 동에서 여러 잡무를 하며 먹고 살고 있다. 심심하면 월급을 가불 당해서 고생한다. 불리해지면 직설적이 되는 경향이 있다.(*14) 자신이 경박하단 소리를 들은 적은 없다 자처한다. 바보라는 소리는 자주 듣는다.(*15) 기뻐하자 말이 막 나온다. 아오자키 토우코가 료우기 시키 관련으로 의리를 베풀어 주자 평소에 토우코를 인간미 없는 자로 여겼다니, 항상 입는 복장이 아주 멋지다니 등 횡설수설 한다.(*16) 대책 없음 수준으로 사람이 좋다. 양아치 짓도 제대로 못 하는 구제불능의 미나토 케이타를 살해 위협에서 보호한다던가(*17), 그 일로 한 소리 듣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곤경에 처한 세오 시즈네를 중재해 주거나 한다.(*18) 작중 묘사를 보면 미키야의 기원은 '평범함', '무해'에 관련된 무엇인가로 추정된다. 아무튼 평범함이 기원이니 만큼 그야말로 병적으로 평범하다. 어릴 적 이웃집의 가족을 잃고 홀로 살던 할아버지가 죽었다. 그 노인은 좋은 사람이라 당시 타인을 멸시하던 고쿠토 아자카 조차 슬퍼하며 울었으나 정작 그 노인의 말동무 상대이면서 임종을 목격한 미키야는 울지 않았다. 이유는 그의 본질이 극한의 평범함이기에 그 행위를 하는 것으로 누군가를 특별하게 만드는 울음을 할 수 없다는 이유다. 누구와도 사귈 수 있지만 누구에게도 특별함을 인식하지 못 하게 하는 그것은 평범함에서 비롯된 기괴하고 희소하기 그지 없는 종류의 고독이었고, 특별한 것에 집착하는 아자카는 그거에 뿅 갔다.(*19) → 료우기 시키가 사고를 당했을 때도 눈물은 났지만 만족스럽게 울 수 없었다.(*20) → 시라즈미 리오가 치사량의 마약을 먹여 놓고 이거 안 먹으면 죽는다며 블러드 칩을 먹이려 하자, 기원 각성 같은 거 해 봐야 리오 꼴을 보면 재밌을 것 같지도 않고 평범한 게 좋다며 거부했다. 공포도 초조함도 허세도 헛 폼 잡는 것도 없이 웃으며 그렇게 이야기 하는 미키야를 본 리오는 특별함을 동경하는 자신과 달리 광적일 정도로 평범함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21) → 죽은 자를 나쁘게 이야기 하면 안 된다거나, 어떤 이유라도 살인은 하면 안 된다던가, 살인범을 살인귀라 칭하면 나쁜 장난이라던가 하는 식으로 일반론에 충실하다. 료우기 시키는 이게 싫다 한다. 한편 그 일반론이 시키를 책망한다던가로 연결되면 일반론을 접어 버리기도 한다. 댱시 시키는 자신을 책망하기를 바랬는지 일반론을 기대했다 한다.(*22) → 에필로그에서 다시 한 번 튀어나온 『료우기 시키』가 뭐가 됬건 소원을 들어 준다 했으나 무욕한 것도 아니고 신용하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필요 없다고 거절했다. 이에 『료우기 시키』는 료우기 시키가 복수(複數)의 생각을 상징하는 화신이라면 미키야는 그것이 극히 엷은 인물이며, 어떤 형태가 되었건 특별함을 가지려 하고 그걸 이루지 못한 결과가 평범함이 되는 인간이라는 종을 생각하면 처음부터 평범하게 살아가려 한 미키야는 무엇보다 특별하고 어려운 고독이라 평했다.(*23)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정식은 아니지만 료우기 가의 변호사이자 사실상의 후계자로 여겨진다.(*24) 딸인 료우기 마나는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의 성인 료우기를 쓰고 있다. 원작 소설에서는 성이 료우기라는 언급이 없다. 최초로 언급된 것은 ALL AROUND TYPE-MOON 2 CLEAR POSTER SET의 이미지에 첨부된 타케우치 타카시의 코멘트이다. 이후 마법사의 상자에서 수시로 이루어 진 인기투표에서 '료우기 마나' 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며, 후에 개봉한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마나가 직접 자신을 '료우기 마나'라 지칭한다. 후에 밝혀지길 고쿠토 미키야는 데릴사위인지 결혼하고 나서는 료우기 미키야로 불리고 자연스럽게 마나도 료우기 마나가 되었다. 마나가 미키야를 고쿠토라고 부르다 혼나거나 한다.(*25) 나이 먹고도 여전히 평범과 보통 그 자체다. 20대 후반 정도의 외관을 하고 있으며 7살 언저리가 된 료우기 마나의 아버지라 하기엔 좀 많이 동안스럽다. 위 아래 안경까지 전신 검정 복장이다. 무심코 힘이 빠져버리는 듯한 미소가 이런 상대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생각이 들며 호감스럽다. 얌전해 보이는 데 비해 하는 일이 대담하고 시원시원한게 로드 엘멜로이 2세 같은 느낌도 난다. 외견과 어울리지 않는 노성한 부분이 느껴진다. 어지간히 가족을 소중히 대한다.(*26)(*27) 정보 수집 능력은 여전히 초인적이다.(*28) 본편 내에서의 행보 칸쇼 고등학원에 다닐 적에는 그 좋은 인간성 덕에 이런 저런 모임에 불려나가는 등 인간 관계가 넓었다. 당시 동급생에게는 평범하게 보였지만 상급생 여자들에게는 은근히 인기가 많았다.(*29) 그러는 한편 타인을 거부하여 외톨이가 된 료우기 시키에게 관심을 가져 말을 걸고 어울리기 시작한다. 시키가 식물인간이 되고부터 2년 동안 그녀를 보살펴 주었다. 그 사이 시키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학에 들어갔으나, 목적과 의욕 없이 하루하루를 보냈었다.(*30) 그러던 차에 특별한 인형을 발견한 미키야는 큰 충격을 받은 나머지 그 길로 제작자 아오자키 토우코를 찾아나섰다. 결국, 가람의 동의 결계를 뚫고(*31) 그녀를 만나 사원이 되었고 동시에 대학을 그만뒀다. (*32) 이 일로 부모님과 심하게 다투고 집을 나왔다. (*33) 본편에서 시키를 비롯한 이능력자들과 여러 차례 관련되어 몇 차례 삶과 죽음의 갈림길을 이리저리 오간다. 3주간 의식을 잃었다던가 (*34), 다리를 절게 되었다던가(*35), 정신적 데미지를 입었다던가(*36). 그러다 결국, 시라즈미 리오에게 오른쪽 눈을 잃었다. 과거에 미래시 능력 보유자 세오 시즈네에게 '료우기 시키와 같이 다니면 언젠가 죽는다.'라는 미래를 예고 받은 적이 있었다. 그것을 무시한 대가라 할 수 있다.(*37) 에필로그에서 다시 한 번, 마지막으로 『료우기 시키』와 만난다. 여기서, 자신의 망가진 오른쪽 눈을 고쳐주겠다는 경계식의 호의를 거절하였다. 료우기 시키와 결혼했다. 둘 사이에 태어난 딸인 료우기 마나가 있다. 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1권 에필로그 마지막에 아오자키 토우코가 고쿠토 미키야(이 시점에서는 료우기 미키야로 불림)에게 편지를 보냈다.(*38) 토우코의 의뢰는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지닌 두 문제(본래는 그레이의 성장이 멈춰버린 것 뿐이었으나 추가된 맴버인 에르고의 기억 문제까지 합쳐서 두 가지 문제가 되어 버렸다)를 해결할 조언을 대신 전해 달라는 것이었으며(*39) 일행을 만난 미키야는 가족에게서 떨어져나간 인간이 불행하냐는 질문을 하고 그건 그 사람이 추구하는 것에 따라 다르다는 답변을 듣더니 그거면 이야기를 할 수 있겠다며 법술사의 흐름을 이어받은 야코우 가문의 야코우 아키라가 납치되었음을 알리고 그 아이와 접촉하면 2세의 문제 해결에 다가갈 수 있을 거라 토우코가 이야기했다 밝힌다.(*40) 야코우 가문은 료우기의 먼 친척 같은 것이다. 야코우 아키라의 구출 의뢰를 받아온 건 료우기 시키의 부모님이며 료우기 시키는 이 의뢰에 크게 반대해 가출해 버렸다 한다.(*41) 이후 야코우 가문의 의뢰를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던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에게 연락해 가람의 동으로 불러 온다.(*42) 2세는 일본에 도착해서 에르고에게 휴대폰을 상비하라 했고, 료우기 미키야에게 에르고의 전화번호를 알려줬다. 도쿄 부근에서 이상한 빛이 나타났다는 SNS를 보고 미키야는 에르고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걸 야코우 아키라가 받아서 일단 가람의 동에 아키라와 바이 뤄롱, 에르고를 옮긴 것이다.(*43) 뤄롱은 모든 정보를 불면 아틀라스원에게 파악당할 테니 모든 걸 밝히지 않고 에르고를 내놓으라 한다. 2세는 제자를 팔아넘기는 건 신념에 어긋난다며 거부했고 서로 싸움 직전까지 간다.(*44) 이 상황은 료우기 미키야가 뤄롱에게 가람의 동을 숙소로 넘겨주는 걸로 흐지부지된다.(*45) 미키야가 가람의 동을 비운 사이 야코우 아키라의 몸에서 나온 암흑의 늪에서 고래 같은 환수가 출몰해 아키라와 바이 뤄롱을 삼키려 했다.(*46) 에르고의 환수와 뤄롱의 환익이 힘을 합쳐 상승 효과를 발휘해 암흑의 공간을 해체하려 하나 이 술식의 핵은 아키라의 간타이라 해체하면 그 반동으로 아키라가 죽는지라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 하게 된다.(*47) 이를 일으킨 건 아직 2할의 간타이가 남아 있던 야코우 유키노부였다. 곧 암흑의 공간은 두 사람을 삼키고 작은 사이즈의 입방체로 압축되었다.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야코우와 싸우기 보다 순응하기를 택했고 야코우들은 입방체를 회수해 간다.(*48) 야코우의 일에 순응한 2세 일행은 료우기 미키야를 통해 정보를 제공받고 제 3의 선택지를 고르기로 하며 미키야에게 받은 의뢰대로 아키라를 구해넸다고 다짐한다.(*49) 그 와중에 미키야가 본래 야코우 유키노부의 형이었으나 가문에서 나와 토보리 가의 양자가 되어 가면 만들기를 생업으로 삼아 야코우에 가면을 공급해 주는 겐마를 조사해 줘서 찾아가 중요한 가면을 받거나 했다.(*50) 그리고 야코우 가에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이 찾아가서 아키라를 구하려 할 적 야코우 아카네를 찾아온다.(*51) 미키야는 순번 문제로 이번 일로 처음 희생된 건 유키노부고 아카네가 아키라를 희생해서 유키노부를 치료하려 했다는 것을 추리해낸다. 그리고 유키노부가 특별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 치료를 거부하고 의식을 파토낼 것이라는 것도 맞춰낸다.(*52) 미키야가 찾아온 건 잘 풀리면 그걸 받아들였으면 한다고 생각한 것이겄다. 여기서 말하는 잘 풀리면은 유키노부가 의식을 방기한다면 뭔가 또 사건이 터질 텐데 그게 잘 풀렸으면 좋겠다는 말이었다. 그의 말대로 의식이 방기된 후 사건은 더 급박해졌다.(*53) 받아들였으면 했던 건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이 어떤 형태로건 야코우 아키라를 구해낸다면 더 이상 야코우 가문에서 손을 대지 않았으면 한 것이다. 위험하기 그지없는 이 방문을 한 것은 야코우가 료우기의 먼 친척이니 이건 아내의 집안 일이라 되도록 제대로 해 두고 싶었다는 이유였다. 정말 그것 뿐이었다.(*5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의 배경인 특이점 쿠마노 온천의 투숙객 중 료우기 씨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외관은 세이버 『료우기 시키』의 제2재림, 입장은 료우기 가문의 사업을 맡은지 얼마 안 된 시기다. 이 특이점에서 소원을 들어준다고 유명한 쿠마노 온천의 4일자 효과 가내 안전의 욕탕 효과 하나만 보고 1년 전 료우기 씨가 천만 엔을 내고 예약했었다(이 돈 덕에 쿠마노인 요시스케는 여관이 당장 망하는 걸 면했다). 그래서 쿠마노인 요시스케는 4일자가 되기 전날 밤 료우기 씨에게 열쇠도 넘기고 알아서 하라고 했는데 오늘 6시 넘어서 찾아가 보니 탈의실에 사람이 쓴 흔적이 없었다. 그래서 안 왔나 싶어 욕탕으로 가 보니 칼에 썰린 아오자키 아오코의 시체가 있었다 한다.(*55) 그래서 료우기 씨를 찾아가보니 같이 온 남편가 돈을 펑펑 쓴 것에 대해 혼을 내면서 이유가 딸아이 교육에 해로워서라고 해서 자기 걱정은 안 해 준다고 삐져 있었다. 자기가 만난 미래에서 와서 죽어버린 아오자키 아오코에게 소원이 이루어지는 곳이 어디냐는 질문을 받자 서두르는 것 같아서 열쇠를 줘버렸다 한다. 애초에 료우기 씨의 목적(본인은 기념이라 한다)는 가족과 함께 기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 와서 보면 1년 전 예약이니 천만 엔을 썼니 같은 거에 집착할 필요가 없었다 한다.(*56) 이 사태가 끝난 후 료우기 씨는 잘은 몰라도 잘 끝난 모양이니 다행히고 기회 되면 불러달라며 택시 타고 퇴장하는데 이 때 작중 내내 언급만 되고 안 나오던 가족들이 나온다. 그냥 대놓고 고쿠토 미키야랑 아직 아기인 료우기 마나다. 마지막에야 얼굴을 내민 건 마나가 열이 나서 미키야가 돌보느라 나올 틈이 없었다 한다.(*57) 료우기 시키와의 관계 기본적으로 미키야는 평범함 그 자체를 인간으로 형상화한 느낌의 사람이나 동시에 인간으로서 어긋나 있는 료우기 시키의 바라기인지라 두 사람의 관계는 복잡하기 그지없다. ■ 미키야는 료우기 시키가 미인이라서 다가간 게 아니라, 상처입기 쉬워 보여 내버려둘 수 없어서 말을 걸기 시작했다.(*58) 한편 시키는 자신의 위험한 부분의 봉인을 깨 부수는 미키야와 있으면 초조해하고, 미키야는 이유는 모르지만 즐거워했다.(*59) 료우기 시키가 정신이상자라는 사실을 이해하지만 인식하지 않는다. 사귀는 것에는 정상인도 이상자도 관계 없다 한다.(*60) 미키야는 한 번 누군가를 좋아하면 상대가 죽여버리겠다 해도 웃으며 넘어갈 정도로 빠지는 타입이라(*61) 나중에 료우기 시키의 칼부림에 진짜 죽을 뻔 하고도 '죽을 뻔 한 정도로는 제정신으로 돌아오지 못한다' 고 독백하는 수준으로 시키를 향한 애정을 놓지 못 했다.(*62) 한편 시키는 자신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걸 뺀다면 자신 같은 별종을 차별하지 않고 타산 없이 웃어 주는 미키야가 한 눈에 마음에 들었다 한다.(*63) ■ 료우기 시키가 살인의 아픔을 알고 있다는 걸 파악했고 본심을 이야기 한 적이 없다는 점을 알고 있기에 그녀가 한 명도 죽이지 않았다고 확신했다. 실제로 시키는 시라즈미 리오의 숨통을 끊을 동안 살인을 해 본 적이 없다. 한편 방과 후 마지막 문답에서 왜 자신을 믿어주냐는 시키의 질문에 근거가 없다고 대답했다. 당시 속으로 나름대로의 근거를 생각하고 있었으면서 단순히 시키를 좋아하니까 믿는다고 대답해 버린 것을 미숙한 대답이라 칭하며 안타까워 한다.(*64) ■ 료우기 시키의 기호품은 하겐다즈 메이커의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인데, 사실 차가운 것을 싫어한다. 이를 먹게 된 계기는 고쿠토 미키야가 부감풍경 즈음 덥다는 이유로 사 온 일이다. 두 개 사 와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후죠우 기리에에게 당해 몇 주간 잠들어 있었는데 시키는 그 사이 하나만 먹고 남은 하나는 미키야가 깨어났을 적 너의 몫이라며 와서 먹으라 툴툴거렸다.(*65) 이 건에 있어서 원흉이라 할 수 있는 미키야는 편의점에서 매번 사 오는 시키를 보고 '차가운 거에 약하다는 약점을 극복할 생각인가' 라는 착각을 하고 있다.(*66) ■ 료우기 시키와 관련되면 평소의 모습에서 상상할 수 없는 짓을 하거나 비정상적인 사고를 발휘하고, 시키가 위험해지면 이성을 잃곤 한다. → 료우기 시키를 설득할 때, 사람마다 기호는 제각각인데 시키는 그게 우연히 살인이었을 뿐이라는 괴상한 논리를 구사한다.(*67) → 거짓말과 연이 없어 보이는 사람이지만 료우기 시키가 살인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은 자신이 이 정도로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 스스로를 매도할 정도로 당당하게 숨겼다.(*68) → 2년 만에 의식을 되찾은 료우기 시키가 면회 사절 상태가 되자 진지하게 경비 시스템을 조사하고 불법 침입을 시도하려 했다.(*69) 오가와 하임에 갇힌 시키가 위험하다 하자 설계도를 구해서 침입경로를 찾아볼까... 하고 진지하게 고려했다.(*70) → 고쿠토 아자카가 '료우기 시키가 위험한 조사를 의뢰하는 건 미키야의 몸을 걱정하지 않는 거야' 라고 주장하자 시키의 걱정해주는 방식은 다른 사람들과 많이 틀리다며 웃고 넘어갔다.(*71) ■ 료우기 저택 앞에서 시체 앞에 있는 료우기 시키를 마주친 일과 이후의 감시에 대해서 → 시체를 발견한 파트는 시간 상 모순이 있다. 시키가 살인을 저질렀다고 판단한 미키야는 2월의 첫 번째 일요일에 료우기 가를 찾아간다. 대충 저녁 11시 반 즈음에 저택 앞에서 시체 옆에 있는 시키를 발견했다. (*72) 하지만 경찰의 자료는 2월 3일 토요일 오후 11시반 ~ 0시에 걸쳐 살인이 일어났다 기록되어 있다.(*73) 실제 사건은 일요일에 일어났는데 경찰 기록이 토요일인 이유는 불명이다. 유일한 목격자 고쿠토 미키야가 옷에 피가 묻은 흔적이 없고, 삼촌 아키미 다이스케가 경찰이라 취조 없이 마무리되었다는 묘사가 있어(*74) 경찰이 취조도 하지 않고 적당히 기록을 조작했다거나, 혹 나스 키노코가 글을 쓰다가 일요일이라 적어야 할 부분을 토요일이라 적었다거나 할 가능성이 있다. → 료우기 시키가 시체 앞에 서 있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어서 현장을 보고도 놀라지도 당황하지도 않는다. 덤으로 의식이 아주 깨끗하게 새하얘졌다.(*75) 인체에 대해 잘 아는지 시체 주변 피의 양을 보고 살아있는 상태에서 동맥을 절단당한 것을 알아 보았다. 덧붙여 시체는 다시는 보기 싫다 한다.(*76) 료우기 시키의 기모노에 묻은 피가 붉은 나비랑 닮았다 생각했고, 시키의 얼굴에 피가 묻자 나비가 시키의 얼굴에 날아앉는다고 묘사한다.(*77) → 그 사건 이후로 미키야는 매일 료우기 저택의 출입문을 감시했다. 그 날 미키야를 본 시키는 꿈이라 생각했으나 그 후로 계속 감시하는 걸 보고 츤기레 정신을 발휘했다.(*78) 감시하는 미키야에 대항해서 시키는 미키야를 무시하기로 했으나 감시는 끝나지 않았고, 2년 전 시키의 취미인 밤의 산책도 못 했다.(*79) 이 행동은 시키가 살인마인지 추궁하는 것이 아니라, 시키가 살인귀가 아니라 확신하기에 시키의 결백을 밝히려는 행동이다. 그래서인지 말이 감시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당연하다 받아들이고 웃어버린다. 느긋한지 2주 넘게 지켜봤고 오전 3시가 넘어서도 그 자리에 있었다.(*80) → 아무튼 본인은 시키한테 들켰다는 걸 모르고 열심히 감시했다. 남에게 관심을 가지면 그 사람을 죽이게 된다는 모순에 괴로워하던 직과 식 두 인격이 '너 더 이상 오면 죽는다' 고 최후 통보해도 쿨하게 넘겼다. 결국 그날 밤 찾아갔다가 칼부림을 당한다.(*81) 칼부림당한 시점은 3월 초이며, 그 즈음 미키야도 한계에 도달해서 일주일 간 아무 일 없으면 그만둘까 생각하다 마주친 시키의 칼부림이 시작되었다.(*82) ■ 료우기 시키의 '직의 인격'이 정신사를 택한 건 스스로의 꿈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그 꿈이 고쿠토 미키야라는 것은 확실하나, 꿈이 미키야 그 자체인지, 아니면 직이 되고 싶어 한 남자로서의 이상형태가 미키야 라서인지는 알 수 없게 됬다. 비유하면 우는 얼굴보다 웃는 얼굴, 고립보다 고독을 선택했다. 한편 살아 갈 각오를 굳히고 남은 '식의 인격'의 시키는 퇴원하는 날 병문안을 온 미키야의 이름을 떠올리고는 프랑스 시인 같은 이름이라는 요상한 감상을 말했다.(*83) 모순나선 사건이 끝난 즈음에는 공백에 대해 대충 정리되었고, 한 달 간 동거하던 엔조 도모에와 동거하다 그가 사라지자 생긴 공허함을 느낀 것을 계기로 자신이 가진 빈 기억을 고쿠토 미키야가 메워 주기를 바라고 2년 전 쓰던 호칭을 쓰거나, 너만 내 집 열쇠 갖고 있는 거 불공평하니(엔조 도모에가 열쇠를 미키야에게 넘겼다) 미키야가 사는 방의 열쇠를 내 놓아으라고 어린아이 같은 때를 쓰거나 했다.(*84) ■ 시키는 이대로 살아 갈 각오를 굳혔으나 우연하게 마주친 구로기리 사츠키가 멋대로 기억을 되찾아 준다. 본래 잃어버린 직 시점의 기억을 되찾고 싶어했으나 모순나선의 에피소드를 거친 결과 그게 없는 것으로 지금의 자신이 있다고 결심한 시키는 오히려 기억을 거부했다. 하지만 통일언어 앞에서는 무력했다.(*85) 아무튼 되찾은 기억으로 추산한 결과 자신의 살인 가호가 언젠가 미키야를 죽일 거란 생각에 자취를 감춘다.(*86) 덤으로 기억을 되찾고 고쿠토 미키야가 눈을 잃기 전 마지막으로 만났을 즈음에는 기억을 되찾아서인지 이중인격일 적의 위태로운 명랑함을 보이기도 했다.(*87) 그렇게 시라즈미 리오와 얽혀서 이거저거 거친 끝에 료우기 시키는 있어 저항하기 힘든 유혹인 살인충동을 미키야가 겉에 있다면 실감이고 기억이고 본성이고 뭐고 다 견뎌나갈 수 있다고 확신했다. 애초에 살인고찰(후편)에서 살인귀를 찾으려 한 건 자신도 평범하게 살 수 있다는 걸 증명하려 한 것이다. 이 추적은 결국 자신에게 살인충동이 있다고 인정해 버리는 결과로 끝났지만 대신 자신은 약해졌고 약하게 만든 미키야가 있으면 살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88) 하지만 리오가 미키야를 죽였다는(착각이다) 라는 소리를 듣고 좌절해서 시라즈미 리오를 죽여서 진짜 살인자가 된다.(*89) 조부가 그랬고 조언했던 것 처럼(일생 한 명만 죽인다) 한 명을 죽인 시점에서 삶에 관한 모든 것을 놔 버리려 했으나 기적적으로 살아 온 미키야는 그 죄를 자신이 용서하지(놓아주지) 않는다는 기묘한 논리로 시키를 짊어 주기로 했다. 이것으로 시키의 불안정성은 해소되었다.(*90) 한편 미키야는 살인고찰(전편) 시점부터 상식이 희박한 료우기 시키의 벌을 대신 짊어져 준다고 진심으로 말했다. 당시 시키는 받아들이기 힘든 농담으로 여겼으나 살인고찰(후편)의 마지막에 진심임을 알게 된다.(*91) ■ 료우기 시키의 조부는 통상적인 이중인격 능력자라 스스로를 꾸짖고 짓누르고 부정해서 자기(自己)가 애매해졌다. 20년 간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별채에 유폐되어 있다가 시키가 6살이 되자 마지막으로 제정신으로 돌아와 유언 겸 조언을 해 주고 죽었다.(*92) 구체적으로는 자기 자신을 최후에 죽게 하기 위해서 딱 한 번 사람을 죽일 권리가 있다 한다. 사람은 한 명 몫 밖에 인생의 가치를 감당할 수 없다는 논리로, 고로 타인을 죽이게 되면 자신을 죽일 수 없기에 인간으로서 죽을 수 없다는 논리다. 정작 당사자인 조부는 여럿 죽여서 남의 죽음을 떠맡고 있기에 텅 빈 곳으로 간다 한다...... 즉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아무도 죽이지 말라는 이야기가 된다.(*93) 이 '사람은 평생 한 사람만 죽일 수 있다'는 이야기는 과거 고쿠토 미키야가 시키에게 들은 적이 있었다. 살인고찰(후편)의 시점에서 불안정한 시키가 다시 이 야기를 꺼냈으나 기억하지 못 했다. 나중에 그 시점에서 그걸 기억해 냈으면 그 대파란이 일어나지 않았을 지도 모르겠다고 후회했다.(*94)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기억이 애매할 적의 시키는 미키야 앞에서 직의 말투를 무의식적으로 썼는데 이는 식이 행복했으면 하는 꿈을 바라며 대신 죽은 직이 미키야에게 잊혀지지 않게 하려는 배려다.(*95) 1인칭은 '오레'였고 말투가 아닌 행동은 여성스럽다(진짜 직은 행동도 남자 같았다) 그녀의 정신 상태를 보고 이를 짐작한 아오자키 토우코는 귀엽다고 평했다.(*96) → 이중인격에 대한 지식은 있지만 직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는 고쿠토 아자카가 미키야에게 '시키의 정신이 남자라도 괜찮아?' 라고 진지하게 걱정해 준 적이 있다. 시키의 정신이 직이라도 자신의 사랑에 변함이 없다고 커밍아웃 한 미키야를 아자카는 불결하다며 보던 책을 미키야에게 던져버리고 가 버렸다.(*97) → 미키야는 정작 자기는 대학을 때려치웠으면서 깨어난 후 학교에 잘 안 나가는 시키한테 '우리 대학 같이 가기로 약속했으니 학교 좀 나가라' 고 권유하다 시키한테 까였다. 깨어난 시키는 그 약속을 기억하고 있지 않다.(*98) → 료우기 시키가 혼수상태에 빠진 후 매주 토요일 문병을 왔다. 간호사들 사이에서는 바둑이 군이라 불리며, 미키야만이 버림받은 그녀를 지켜보고 있었다고 수근거린다.(*99) 하지만 퇴원한 후 료우기 시키가 사는 아파트는 바로 찾아가지 못했다. 이는 시키가 아파트의 관리인이라서 찾기 힘들었다 한다.(*100) → 미키야는 보통 시키의 아파트에 들르면 소설을 보거나 잡담을 하던 시키에게 이끌려 밖에 나간다. 작중 묘사를 보면 무슨 성 불구처럼 보이는 미키야이나 같이 있으면 불처럼 뜨겁고 다정한 때를 보내기도 한다.(*101) → 프로포즈는 미키야 쪽이 먼저 해서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102) → 딸인 료우기 마나의 이름을 지은 사람이기도 하다. 나름대로 평범하게 지었는데 불교의 말나식의 그 마나가 되었다.(*103) → 2년 후 본편 시점에서 미키야는 시키의 유일한 친구 취급이다. 미키야가 전화번호 알려줘 놓고 부감풍경 사건 당시 한 달 간 자버리고, 모순나선 사건 당시 운전 면허 따러 3주 간 합숙하느라 안 찾아오자 기대하게 만들어 놓고 왜 안 오냐며 제멋대로라고 화내며 베개를 나이프로 쑤셨다.(*104) → 위에서 언급한 되로, 료우기 시키는 최종적으로 고쿠토 미키야와 같이 있으면 삶의 실감이니 기억의 공백이니 그딴 거 상관없이 살인충동을 억누를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되지만, 확신을 얻은 상태에서도 조금 맛이 가 있다. 미키야가 죽었다는 엉터리 정보를 듣고 미키야를 죽여도 되는 건 자신 뿐이라 여기거나(*105) 미키야의 피의 냄새를 잊지 않고 있다 카더라.(*106) → 료우기 시키는 98년 11월부터 미키야가 사는 방에 와서 아무 것도 안 하고 자는 기행을 반복했었다. 의중을 모르는 미키야가 스즈리기 아키타카에게 상담하자 아가씨를 잘 부탁 드린다는 답변을 해 줬다.(*107) 고쿠토 미키야의 재능 나스 키노코의 작품에서 드문, 정말 아무 능력 없는 일반인이다. 학교 성적은 매우 평균적이다.(*108) 신체능력은 정직한 일반인이다. 료우기 시키와 비교하면 사람과 짐승 정도의 차이가 난다.(*109) 탐정 비슷한 쪽으로는 일반인 맞냐 수준으로 초월적이다. 이는 타고난 성실함과 끈질김의 결과물이다.(*110) 대신 통찰력이 결여되어 있다.(*111) → 연락도 안 되고 빈 방에 불법 침입해서 숨어 있는 미나토 케이타를 몇 가지 정보와 그의 행동 범위, 사람됨으로 추측해서 하루 만에 찾아냈다. 이성을 잃은 상대가 어떤 식으로 대처하고 있는가를 한 눈에 파악해 최선의 방법으로 진정시키고 대화를 건다.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안 피우는 담배라던가 동원해서 정보를 탈탈 털어낸다.(*112) → 아사가미 후지노 관련으로 수사할 적에 대해서. 후지노가 고교 1학년인 시점에서, 후지노가 12살일 때 파산하여 이미 폐허가 된 아사가미(淺神)의 집이 있는 나가노로 찾아가 그 당시 아사가미 하네후네에게 무통증을 일으키는 약물을 빼돌려 판 무면허 의사를 추적했다. 의사는 이미 사라졌지만 아키타 현에 있다는 걸 기록을 더듬어 찾아내 가서 당연히 입을 열지 않을 무면허 의사에게 하루 만에 사건 경위를 캐냈다. 그 초월적인 탐정노릇을 들은 아오자키 토우코는 '가람의 동 일 때려치면 내 전속 탐정이 되라' 고 권했다.(*113) → 무슨 생각인지 아라야 소렌은 실패작으로 취급해 시키 유인 작전에서 빼 버린 시라즈미 리오의 성씨를 오가와 하임의 거주자를 날조할 적에 넣어 뒀다. 고쿠토 미키야는 이를 보고 시라즈미 리오가 이 계획에 관여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차려 언제나 그렇듯 대단한 탐정력을 발휘해서 하루 만에 리오의 거주지를 찾아 냈다.(*114) 이외에 아오자키 토우코와 상담하기 전에 미리 대마를 기르는 창고를 알아 놓거나 했다.(*115) → 학창 시절부터 유명했는지 이능 관련이 아니라도 의뢰받거나 한다. 가쿠토에게 미나토 케이타의 수색 의뢰를 받은 것이 통각잔류 사건의 중요 요소가 된다.(*116) 고쿠토 아자카도 미키야의 재능을 잘 알고 있어 친구 아사가미 후지노가 찾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하자 미키야에게 사람 찾는 일을 주선하려 했다.(*117) → 조사를 부탁 받으면 '해 보지 않은 일에 대해 뭐라 할 수 없다' 라 말하는데 이는 미키야 나름의 승낙의 표현이다. 미키야 쪽에서 자료를 요청할 적도 있다.(*118) → 하야마 히데오의 조사를 부탁받자 그가 학생들에게 원조교제를 시켰다는 것을 알아 왔는데 하루 만에 학생들의 이름, 순번, 귀가날짜, 하야마가 관계된 폭력단까지 죄다 알아 왔다. 이 정도 자료로 경찰은 움직이지 않을 거고 한다 해도 높으신 분의 입막음이 막아 버릴 거라며 아쉬워 했다.(*119) → 모순나선 즈음 고쿠토 아자카에게 우연히 기숙사에 화재가 일어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키미 다이스케에게 부탁해서 당시 사망한 타치바나 가오리의 시신을 확인했다. 임신 가능성이 높다는 정보를 입수했고. 이것과 하야마 히데오의 과거를 조사해 상황을 예측했다.(*120) → 하야마 히데오 건을 찾으면서 겸사겸사 구로기리 사츠키의 어릴 적 이야기와 백치가 된 것, 양자로 보내진 것, 14세에 언어학 학위를 딴 것, 가는 학교마다 죄다 자살자가 속출한 것, 그 근원에는 요정이 관련되어 있다는 늬앙스까지 하룻밤 만에 죄다 알아냈다. 이를 본 아오자키 토우코는 시계탑에서 '가상의 인물 아냐?' 하고 의심할 정도로 정보가 없는 봉인지정 대상을 찾은 걸 보고 할 말을 잃었다.(*121) → 블러드 칩이 한 번도 성공한 적 없다고 알아 왔다. 시라즈미 리오는 이를 듣고 거기까지 알아냈냐며 빡쳤다.(*122) 이외, 고쿠토 미키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그의 일상의 상징에 끌린 비일상에 속한 자들을 손꼽아보면 대충 다음과 같다. ☞ 살인귀 (료우기 시키) ☞ 얀데레 속성 캐릭터 (후죠우 기리에, 아사가미 후지노) ☞ 근친 (고쿠토 아자카) ☞ 그 외 기타 잡 (세오 시즈네) ☞ 여기에 딸 (료우기 마나). ☞ 동성인 시라즈미 리오도 다른 의미로 미키야를 갈구한다. ■ 고쿠토 아자카와의 관계에 대해서. → 아자카가 미키야를 사랑하게 된 계기는 위에서 적은 대로 평범함에서 비롯된 희소하기 그지 없는 고독에 뿅 간 것이다. 한편 어렸을 적 아자카는 정말 성질 더러웠다. 철이 들면서 단 하나라는 단어에 매료되었고 그렇게 존재하는 모습만 사랑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자신은 누구와도 다른 것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성립되어 '남과 다른 것은 주변보다 뛰어난 것이다' 라는 착각을 품었다. 특별해지기 위해 유년기를 내버리고 지식을 마구 쌓았다. 우등생이 될 생각은 없었기에 평범한 아이를 연기했지만 특별한 사람이 되기 위해 어것저것 잘라내면서 주변 사람을 상처 입히고 멀리하다 친구나 선생님은 물론 부모도 자신을 경원시할 정도로 인간 관계가 파탄났다. 그제서야 차분해져서 많은 것을 잃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후회했다. 여기서 깨달음을 얻지 못 하면 완전히 남은 상처 입히기만 하는 자가 될 터였으나(*123) 고립되어 혼자가 익숙해 진 그녀를 고쿠토 미키야가 이해타산 없이 말을 걸어주어서 미궁에서 벗어났다. 당시의 미키야를 평범한 그 자체인 쓰레기로 여겨 경멸했던 아자카는 후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사과하고 싶어 했으나 뭔 일인지 미키야를 사랑하게 된 계기를 까먹어서 미루고 미루게 되었다.(*124) → 아자카는 미키야 덕에 인간막장에서 벗어났고, 초등학생이 되기 전에 미키야를 이성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그 즈음에는 자기 것으로 만들거나 가둬 버릴 생각을 진심으로 했다. 나이를 먹자 그렇게 스스럼 없이 움직이기 어렵게 되서 이런저런 계략을 짜게 된다. 근친을 좋아한다는 것 자체를 행운으로 여겼다.(*125) 고쿠토 미키야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정말 소중한 것이기에 그 잊어먹은 기억을 되찾아 줄 가능성이 있는 오우지 미사야를 죽여서라도 힘을 뺏으려 하기도 했다. 하지만 미사야의 요정에 그 정도 힘은 없었고 교섭(을 사칭한 강탈)은 결렬되었다.(*126) → 어렸을 때는 정말로 병약했으며 이 부분은 아자카가 가진 몇 안 되는 콤플렉스다.(*127) 시간이 지나자 해소되어 학교 다닐 적에는 체육수업에서 A 이하를 받아본 적 없지만 고쿠토 미키야를 상대로 밀당하기 위해 약한 척을 한다. 10살이 되어 돈 많고 시골에서 사는 유명한 화가인 숙부의 양녀로 들어갔다.(*128) 병약하다는 핑계로 떨어져 있으면 미키야가 여동생으로 의식 안 할 거라 확신했다. 미키야의 취향을 분석해서 그에 맞는 숙녀다움을 기르다가 중학교 즈음 사랑 나이가 충분하다고 여겨 고백하려고 집으로 돌아오자 미키야가 료우기 시키에게 푹 빠져 있다는 상정 외 최악의 사태에 직면했다. 패닉에 빠져 숙부 집으로 돌아가 고민할 적 시키가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자 '시키 같은 미키야를 좋아하는 괴짜가 또 있겠어?' 라며 안심하고 있더니 2년 후 시키는 도로 의식을 찾았다. 고교 졸업 후에 고백할 생각이었지만 이래서는 글러먹을 것 같다는 판단 하에 숙부의 명성과 자신의 뛰어난 성적을 무기로 삼아 레이엔 여학원으로 전학 갔다. 이후 본격적으로 연적과 불꽃을 튀기게 된다.(*129) → 아자카가 미키야에게 연심을 숨길 적의 연기는 지기 싫어하고 억척스러우면서도 차분하고 기품 있는 반장 하면 어울리는 모습을 꾸민다.(*130) → 미키야가 부감풍경 사건 당시 후죠우 기리에에게 당해 혼수상태가 된 이후로 아자카는 미키야가 이능 관련으로 관여하는 것을 경계한다. 물론 아무 의미 없어서 이후 미키야는 이거 저거 관여한 끝에 다리를 절게 되고 왼 눈을 잃는다. 망각녹음 사건 당시에는 관여 못 하게 막으려고 아오자키 토우코의 입을 막아 놨으나 료우기 시키가 까발려서 허사가 되었다.(*131) → 덧없고 화려한 노력과 혈투 끝에, 미성년 시절을 몽땅 바쳐 고쿠토 미키야와 결혼하겠다는 작전은 완전히 말아먹었다. 시키와 미키야가 결혼한다는 통보를 들은 아자카는 '사람은 언젠가 죽는데 그거 비슷한 게 지금 찾아온 거구나' 같은 생각을 하며 미키야를 포기하고 마술을 배울 동기도 상실한다. 마침 살인고찰(후편) 이후 아오자키 토우코가 가람의 동에서 떠나 버리기에 마술의 습득을 그만둔다.(*132)(*133) ■ 하필이면 료우기 시키라는 도둑고양이의 존재가 발각된 게 16살 신년의 정월인지라 고쿠토 아자카는 정월을 엄청 싫어한다.(*134) 이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망각녹음 즈음 고쿠토 미키야와 하쯔모데 갈 예정이었으나 료우기 시키가 먼저 낚아 가 버렸다. 시키와 미키야가 하쯔모데 간 내용은 공의 경계 미래복음에 실린 단편 만화로 나왔다.(*135) → 고쿠토 미키야는 어느 날 정월에 세뱃돈 준다 카더니 잊어먹고 있었다. 망각녹음의 사건이 끝나고 이를 기억해 냈는지 전화로 세뱃돈 준다 하고 사실상 일방적으로 '밥 사는 걸로 대체한다' 고 결론지었다. 아자카는 '뭐 원래 이런 사람이었지...' 하고 체념 겸 납득했다.(*136) 그렇게 찾아 간 아카사카(赤坂)의 요정은 마침 료우기 시키가 가고 싶었던 곳이라 아자카가 자랑하자 시키는 살의를 품었다면서 미키야를 한 끼에 월급 절반 날아갈 정도의 다른 요정으로 끌고 갔다.(*137) ■ 아오자키 토우코와의 관계에 대해서. → 아오자키 토우코에 따르면 사람은 창조하는 자와 찾는 자, 사용하는 자와 파괴하는 자로 나뉜다 하는데 미키야는 찾는 자로서의 재능이 있다며 가람의 동에 취직 시켜줬다.(*138) 구체적으로는 사람을 물리게 하는 가람의 동의 결계를 무의식적으로 깨 버린 것을 보고 받아들였다.(*139) 아무튼 가람의 동에서 하는 일에 대해서는 아래 목차를 참조할 것. → 토우코는 사람을 이성적인 말로 괴롭히고 궁지에 모는 버릇이 있다. 이로 생긴 피해는 대개 미키야한테 간다. 평소에는 대항한다.(*140) 토우코가 약해져 있거나 하면 적당히 보복한다.(*141) → 토우코는 특히 공의 경계에서 무슨 작가의 대변인이 되서 설정을 투척하듯 마구 떠들어댄다. 이야기를 경청하는 주된 대상인 고쿠토 미키야는 기반지식이 전혀 없기에 마술에 관한 이야기를 쭉 늘어놓으면 의미를 알 수 없다는 사실에 미안해 한다.(*142) 기본적으로 미키야는 오컬트적인 사건이나 이야기에는 관계하고 싶지 않아 한다. 하지만 무시당하는 것도 따분해서 어느 쪽에도 관련되지 않은 입장이 딱 좋다 한다.(*143) 오컬트를 다루는 사람 입장에서는 신비의 분할 시스템 때문에 미키야한테 이야기를 꺼려야 정상이지만 아오자키 토우코는 '미키야는 상대에 따라 말하는 내용을 고르는데다 어짜피 말해봐야 의미도 모르는데 비밀이 샐 리가 없지' 라며 막 떠든다.(*144) 평소에는 적정 선을 넘어가지 않지만 감기 걸려서 맛이 간 상태에서는 농담도 안 통하고 말하는 내용의 난해함은 계속 올라간다.(*145) 덤으로 토우코는 '일반인에게 있어서 마술사 보다는 마법사가 이미지하기 쉽겠지' 라며 미키야한테 말할 때는 마술사라는 단어 대신 마법사라는 단어를 쓴다.(*146) → 부감풍경 사건 당시 후죠우 기리에에게 당한 미키야는 3주 간 자고 있었으며 아오자키 토우코가 육체를 관리하지 않았으면 3일 정도 지나서 죽었을 거라 한다.(*147) 이런 식으로 평소에는 무책임한 상사처럼 굴지만 '마술사는 자기 가족과 제자를 아낀다' 에 충실하기에 종종 미키야에게 다정함이나 목숨을 건 의리를 베푼다.(*148) → 소설에서는 살인고찰(후편) 마지막 미키야의 상담에 응한 토우코가 마지막 장소인 창고로 향하는 미키야한테 내일 봐~ 하고 끝냈지만(*149) 설정 상으로는 그것을 작별 인사 삼아 토우코가 떠나 버렸다. 자아와 존재가치의 형성 시기인 료우기 시키와 미키야를 보고 그간 '나도 전에 저랬지' 같은 생각으로 최저한의 협력자 같은 일을 해 준 것으로, 따라서 두 사람이 살인고찰(후편)에서 답을 내자 가람의 동을 버리고 가 버렸다. 구체적으로는 미키야가 시라즈미 리오를 마지막으로 찾으러 갈 적 결과가 어떻게 되건 두 사람은 답을 찾은 것을 간파하고 떠나 버렸다. 일련의 사건이 끝나고 고쿠토 미키야가 가람의 동으로 찾아가자 비어 있었다.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토우코가 짐 싸고 떠나려 할 적 고쿠토 아자카가 방문하는 묘사가 추가되었다.(*150)(*151) ■ 가람의 동에서 일할 적에 대해서. → 월급은(수시로 일어나는 월급 가불을 무시하면) 교통 수당 플러스를 제외해서 18만 엔. 기타 추가 수당을 받기도 한다. 미키야 본인은 평균보다 더 높은 급여를 약간 희망한다. (*152) → 아오자키 토우코가 경제 관념이나 사업가 마인드 같은 것과는 벽을 쌓은 사람인데다 애초에 장사가 아니라 '만들 수 있기만 하면 되' 라는 입장이라 뭔가 작업을 시작하면 토우코가 던져 준 계획도를 들고 미키야가 자재의 발주량과 가격조사를 해서 싼 값에 자재를 구입하려고 전화나 발품팔이로 교섭한다. (*153) → 수익 자체는 나쁘지 않다. 대충 프로젝트의 목표를 잡으면 그럭저럭 '이번 달 월급은 걱정 없겠네' 라 안심한다.(*154) 하지만 일단 돈이 들어오면 토우코가 다 써 버린다. 예를 들어 통각잔류 편에서 은행에 20만 불입하고 남은 80만 엔을 위자보드의 구입에 몽땅 써 버려서 월급은 커녕 토우코가 미키야에게 돈 빌려 달라 하는 참상이 벌어진 적이 있다.(*155) 덤으로 통각잔류 편에서 일어난 가불 사건은 7월의 마지막 날 미후네 시에서 두 현 정도 건너 뛴 도시의 고급 호텔에서 한 건축 디자인 의뢰비가 들어와서 해결되었다.(*156) → 살인고찰(후편)에서 료우기 시키가 다시 나타난 살인귀 시라즈미 리오를 찾으러 사라져 일주일이 지나자 고쿠토 미키야는 일 때려치고 시키를 찾으러 갔다. 2월 8일부터 2월 11일 까지 4일 쉬었으며 아오자키 토우코는 별 불만 없이 적당히 하라 권해 줬다. 11일에는 일이 아니라 상담하러 들렀다.(*157) → 나중엔 가불당하고 죽어라 부려먹히지만 처음에는 한 사람의 어른으로 취급해 주지 않아 비서라던가 계약 절차를 변호사와 상담한다거나 하는 가벼운 일만 맡았다.(*158) → 통각잔류 시점에서 월급날은 22일이다. 빠듯한지 월급 전날 미키야가 사는 방에는 아무 것도 없다. 진통제 정도는 있다.(*159) → 가람의 동에 출근해서 처음 하는 일은 커피 끓이기라 자면서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숙달되었다.(*160) → 아오자키 토우코가 떠난 후의 미키야는 그 재능을 살려 제대로 된 루트를 타거나, 아니면 료우기 쪽 기업에 손을 댄다 한다.(*161) ■ 미래복음의 시점에서 우연히 세오 시즈네와 만났다. 미래시 때문에 심란해 하던 시즈네에게 미키야는 폭탄마 사건 때문에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대충 미래시에 대해 들은 상태였고 제 삼자가 잘 이끌어 주면 문제 없는 삶을 살수 있다고 알고 있었기에 아넨엘베로 가서 상담해 줬다. 이를 통해 시즈네는 불안감을 떨쳐낼 수 있었다.(*162) 한편 그 와중에 시즈네는 미키야의 미래를 봤다. 그걸 보고 료우기 시키와 관여하면 『ひどい目~(곤란한, 참혹한 일을 당하다)』 꼴 날 거라 했다. 미키야는 이를 '당하지 않을 거다'라 역설하거나, 혹은 '두 눈으로 보지 못하다(ひどい 目~)' 라는 말장난으로 건너뛰었다.(*163) 말장난 이전에 미키야는 시즈네의 미래시를 믿어 준 이상으로 료우기 시키를 구원하는 미래를 믿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한편 이 때 시즈네가 본 미래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강렬한 현기증을 유발했고 너무 단편적이라 피 범벅의 현장 말고는 제대로 확인할 수 없었다. 덤으로 처음 본 미키야에게 반했던 시즈네는 미키야의 믿음을 보고 '글렀구나... 나 실연당한 건가' 고 결론 지었다.(*164) ■ 그의 평범함을 마음에 들어 한 사람들에 대해서. → 아사가미 후지노는 미키야와 중학교 시절 총체육대회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무통증인지라 타인에게 아픔을 숨기는 게 정상이라 생각하던 후지노는 그 관찰력 덕인지 그녀가 다쳤다는 걸 알아차려 '아플 땐 아프다고 말 해야 한다' 며 양호실로 업어 가 준 미키야에게 한 눈에 반했으나 학교도 다르고 이름도 몰라 찾지 못 했다. 그러다 통증을 자각한 후 며칠 뒤 우연히 비 내리는 밤에 마주쳐서 미키야가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미키야에게 아프니까 울어도 되냐고 물었고, 이것으로 3년 간 하고 싶었던 말을 토해내서 만족했다며 일상을 포기하고 사람을 마구 죽이다 료우기 시키에게 아이러니한 형태로 구원받게 된다. 이후 경위 불명의 전개 끝에 시키에게 완전히 넘어간 미키야를 포기한다. (*165) 나스 키노코의 말로는 고쿠토 미키야와 어떻게 하고 싶었다면 중학교 시절 처음 마주쳤을 적 강하게 나갔어야 했다 카더라.(*166) → 후죠우 기리에는 언제나 하늘을 보며 올바르게 사는 고쿠토 미키야라면 이중 존재가 아닌 살아있는 채로 날게 해 줄 것이라 믿었다.(*167) 하지만 정작 고쿠토 미키야는 하늘 같은 거에 흥미가 없고, 기리에를 만난 적도 없어 일방적인 정신 납치로 끝났다.(*168) → 인간 결벽증이 있었던 시라즈미 리오에게 있어 유일하게 우정을 나누었다 할 만한 사람은 고쿠토 미키야 뿐이었다. 미키야 입장에서는 평범한 교제지만 시라즈미 입장에서는 거의 짝사랑에 가까웠다.(*169) 살인귀로서의 시라즈미가 료우기를 원했다면, 인간으로서의 시라즈미는 미키야를 원한 것이다. 유일하게 인간으로서의 리오가 갈구하던 고쿠토 미키야가 죽었다고 받아들이자 인간으로서의 면모는 사라졌다.(*170) ...라고 하면 좋아 보이지만 기원 각성은 피대상자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며 일단 인격이 남아 있으면 자신을 억누를 수 있다. 즉 인간으로서의 리오는 초월자가 된다는 허영심에 차서 그것을 받아들이고 자기 의지로 인간을 먹고 다니는 미치광이이자 미키야에게 자신은 충동에게 지배당한다고 속여 동정을 얻는 기만자다.(*171) 여기에 타인을 죽여 놓고 나쁜 건 자신이 아니라 반항 한 상대라고 주장하는 등 정신적으로 완전히 파탄 나 있었다.(*172) 미키야는 살인고찰(후편)의 시점에서 리오가 하는 소리가 다 개소리에 변명에 동정심 유발하는 구라라는 것을 파악하고 있었지만 일기장에 적혀 있는 4년 전의 구해달라는 기록만은 진짜 리오가 남긴 거라 받아들여 구하고 싶어 했다.(*173) 덧붙여 미키야는 동성애 같은 거에 관심 없는지라 치사량의 마약을 먹은 영향보다 리오에게 키스 당한 정신적 데미지가 더 크다 한다.(*174) ■ 그 외 인물 관계에 관해서. → 료우기 시키의 집사인 스즈리기 아키타카와는 검은 색 취향에, 시키에게 휘둘리는 것 등 비슷한 점이 많아 둘이 잘 통한다.(*175) 고쿠토 미키야 曰, 망령같은 어둠을 가진 남자.(*176) 후에 아키타카는 미키야의 딸인 료우기 마나의 교육을 맡게 된다. → 구로기리 사츠키는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고쿠토 아자카와 료우기 시키의 평에 따르면 풍기는 분위기가 미키야와 비슷하다. 이는 자기의식이 없기에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미키야와 달리 남에게 베풀 수 없다.(*177)(*178) → 삼촌 아키미 다이스케와 사이가 좋다. 경찰인 다이스케는 미키야에게 사건 관련 기밀을 막 까발리곤 한다. 료우기 시키 曰, 친척에게 기밀을 이야기하는 경찰이면 높은 지위의 인물일 리가 없지.(*179) 고쿠토 미키야 曰, 이 사람이 퇴직당하지 않는 건 그 유능함 때문일 테니 신뢰할만 해.(*180) 한편 뭔가 사고가 터지고 미키야가 그에 간섭하면 자기 쪽에서 보호한다거나 하는데, 이는 아키미 다이스케한테 맡긴다는 의미다.(*181) → 료우기 시키가 아라야 소렌에게 납치되었을 적, 엔조 도모에가 가족의 소중함과 자기 목숨의 가치를 인식하지 못 하는 걸 보고 일단 시키 이전에 이것부터 해결하자며 그 무시무시한 탐정 짓으로 이미 알아낸 도모에가 어릴 적 살던 집으로 끌고 가서 잊어버린 부모님의 소중함과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설파했다.(*182) 한편 엔조 도모에는 고쿠토 미키야를 보고 연적이라 여겼지만 아는 척이 아닌 진정한 동정을 베풀고 무해 그 자체이며 동시에 눈치도 빠른 걸 보고 자신이나 료우기 시키 같이 비틀어진 인간한테는 이런 양반이 필요하다는 것을 직감했다. 하지만 연적이니까... 같은 느낌으로 아라야 소렌에게 납치된 료우기 시키를 구하러 갈 적 시키가 사는 아파트의 열쇠를 미키야에게 넘기고(시키는 아파트의 오너라면서 마스터키를 잃어버렸다. 이틀 전 까지 이사업체에서 일했던 도모에가 도어노브 하나 빼돌려 와서 달아 줬다.(*183) ) 두 사람과 관계되지 않는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184) 하지만 맨션에 진입해서 알게 된 현실은 자신이 곧 작동 정지할 인형이라는 비참함 뿐이었다. → 코르넬리우스 아르바는 고쿠토 미키야가 아오자키 토우코의 제자라고 멋대로 착각해서 료우기 시키를 구하러 오가와 하임에 침입한 미키야 앞에서 머리만 남은 토우코를 갖고 놀다가 박살냈다.(*185) 미키야가 도망가자 마력으로 다리를 영영 절게 될 정도의 후유증이 생길 정도로 갈랐다. 미키야가 페이퍼 나이프로 발악하자 손바닥으로 받아냈다. 이 때 깜짝 놀라서 아오자키 토우코가 로비에 걸어 놓은 마술에 당해 기절한 미키야를 앞에 두고 한 시간 정도 멍하게 있다가 인형 몸으로 찾아 온 토우코에게 죽었다. 한편 멍하게 있을 적 미키야의 머리를 잡고 계단 모서리에 계속 내려찍는 망상을 하고 있었다.(*186) → 아라야 소렌과는 살인고찰(전편)의 시점에서 료우기 시키에게 덮쳐질 적 딱 한 번 마주쳤다. 현장에 나타난 아라야는 료우기 시키를 시라즈미 리오로 공략하는 건 헛수고라는 사실을 판단한 후, 뭔지 모를 이유로 미키야를 잡고 도주해서 목숨을 살렸다.(*187) 모순나선 즈음 감기에 걸려서 나사 빠진 상태의 아오자키 토우코가 시계탑에 있을 적 사진을 꺼내 놨는데 미키야가 사진의 아라야를 보자 그에게 관여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하지만 살인고찰(전편) 시점에서 그와 만난 적이 있는 미키야는 이미 늦었음을 직감했다. 이후 두 사람의 직접적인 만남은 없다.(*188)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반대로 아라야를 본 시키가 도망가고 미키야가 쫓아 가다 사고가 난 걸로 되었다. → 마약 판매상을 하는 긴 갈색 머리의 여자와 전화로 아는 사이다. 상담 부탁을 받아 트러블을 해결해 줬다. 마침 그 여자가 살인고찰(후편)에서 4인이 기모노 입은 뭐시기에게 죽는 장면을 목격했고 당시 뒷골목에서 유행하는 마약에 대해 알아볼 것이 있어 직접 만나게 된다. 가쿠토가 사는 곳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2층짜리 낡은 아파트로 그녀만 산다. 방 안은 어질러져 있다. 취미로 남장 한다. 목격한 장면은 그 기모노 입은 뭐시기가 착각하라고 이것 저것 꾸며줘서 복장 외에 성별 같은 건 애매했다.(*189) 한편 신흥 약장수에 대해 설명할 적 마약상이면서 묘한 신조를 갖고 있다고 어필한다. 마약은 어디까지나 오락이며 목숨을 걸면 안 되기에 내성과 의존성이 높은 건 취급하지 않으며 불법인 것을 제외하면 담배, 술, 커피 쪽이 마약보다 위험하다던가, 요즘 유행한다는 블러드 칩은 위험한 약이라서 취급 안 하는지라 최근 장사가 망했다거나 한다.(*190) 한편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만나는 장소가 지하철이 지나가는 터널 아래로 바뀌었으며 DVD 팜플렛에서 고양이 풍이라는 데 착안했는지 나스 키노코가 후에 호타루즈카 네코로 마계전생한다는 드립을 쳤다.(*191)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미키야가 마술사가 아님에도 크게 신경썼다. 2세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잘 되먹은 인간 중 한 명으로 마술사의 본질을 파악하고서도 편견을 갖지 않고 이야기하는 점을 고평가했다. 지성이 뛰어난 사람 중에는 추리,통찰 등으로 그런 경지에 이르는 부류를 찾기 어렵지 않지만 미키야는 본인의 삶의 방식에 따라 그렇게 행동하는 것으로 그 연령을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라 한다. 자신을 포함해서 누구도 특별 취급하지 않는 삶을 산다고 평하며 그런 삶은 어쩌면 괴로운 걸지도 모르겠고 그 점에 있어 자기랑 정 반대라 한다.(*192) ■ 대학 때려친 후의 생활에 대해서. → 부모님과의 불화로 집을 나와 혼자 사는 집은 가람의 동에서 전철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다.(*193) → 대학은 6월에 그만뒀다.(*194) → 대학 때려치고 뭔지 모를 수상한 일을 하고 있지만, 인망이 충분한지 이름만 대도 5~6만 엔은 모인다.(*195) → 칸쇼 고등학원 시절 친구였던 가쿠토는 그 착실하던 미키야가 대학 때려치고 부모랑 의절했고 돈을 빌려 달라 하자 어처구니 없어 했다.(*196) ■ 시라즈미 리오한테 주워들은 게 많아 마약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작중에서 이런저런 마약 관련 전문용어를 경찰인 아키미 다이스케가 감탄할 정도로 아주 대단한 것 처럼 꺼내는데 공의 경계식이 나오기 시작한 98년 당시로는 혁신적일 지 모르나 지금에 와서는 인터넷 뒤지면 그냥 나온다 수준의 옛날 이야기라 늦게 타입문 작품을 접한 사람들한테 비웃음거리가 된다는 아이러니가 있다.(*197) 한편 시라즈미 리오가 퍼뜨리는 특수한 대마를 확보해서 가쿠토네 집에 들러 자신의 몸에 임상시험했다. 덤으로 가쿠토를 보고 유원지에서 거시기한 거 하는 니 취미보다는 차라리 마약이나 하면 어떻냐는 문제성 농담을 하기도 했다.(*198)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dvd 팜플렛에서 나스 키노코가 말하길 98년 당시에는 대마가 미해석된 마약이었고, 지금은 낡은 지식이라 한다.(*199) → 시라즈미 리오는 아라야 소렌에게 토치키 시의 특산물인 마를 제공받았다. 이 마는 섬유 만드는 게 목적이나 항정신성 물질이 재래종의 1/30 정도이며 마약으로 쓸 수 있다. 항정신성 물질이 거의 없어서 의존성과 내성이 생기지 않지만 체내에서 분해되지 않는다. 여기에 아주 싼 값으로 팔아서 그것에 낚여 몇십 번 하면 이성이 파괴된다. 망가진 사람에게 자기 피를 먹여 기른 블러드 칩을 먹여 기원 각성을 이끌려 했다. 하지만 블러드 칩에 그런 효과는 없는지라 그냥 죽어버리거나 혹은 정맥 주사형 마약보다 더 강력한 효과가 날 뿐이었다. 죽어버린 자는 먹어치웠고 그래서 살인고찰(후편) 시점에서 발견된 희생자 중 절반 이상이 리오 제 칵테일(특산 대마 10g와 LSD 2장)을 갖고 있었다. (*200) 블러드 칩을 투여한 자는 리오 나름대로 가망이 있어 보이는 녀석을 골랐다.(*201) '기원을 각성시키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마지막에는 자신을 유일하게 이해해줄 것이라 믿은 고쿠토 미키야에게 이를 복용하라고 요구한다.(*202) 이마저도 미키야가 거부해서 실패로 끝나버렸다. → 시라즈미 리오가 퍼뜨리는 특수한 대마를 확보해서 가쿠토네 집에 들러 자신의 몸에 임상시험 했다. 속효성에 지속시간 4시간, 공감각이 강하다 카더라.(*203) 테스트로 마약 하고 나자 가쿠토의 방 전체가 먹을 것으로 보여서 먹고 싶은 걸 참았다.(*204) → 미키야 말로는 98년 즈음 일본이라면 후유증 안 남는 마약 정도는 싸고 쉽게 구할 수 있으며 LSD는 무리하면 고등학생이라도 얻을 수는 있다 카더라.(*205) ■ 평범하다면서 기묘한 짓을 하거나 기묘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 높은 곳에 올라간 경험은 어릴 적 도쿄타워에 간 것이 전부이며, 거기서 자기 집을 찾으려 했다.(*206) → 학교 옥상에서 운동장을 바라보며 갑자기 뛰어내리면 어떻게 될까 하고 생각했다.(*207) → 코르넬리우스 아르바에게 페이퍼 나이프를 찌른 게 첫 상해 행위였다. 찌르면서 '심한 부상을 입지 않으면 좋을 텐데'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208) → 살인고찰(후편)의 사건이 끝나고, 더 치료해야 하는 상태임에도 병원은 재미없다며 2주 만에 퇴원했다.(*209) 한편 병원에서 뭘 겪었는지 퇴원하자 적극적이 되어 료우기 시키에게 어필하거나 학교 같은 거 땡땡이 치라 했다.(*210) ■ 신체적으로 이거 저거 당했다. → 시라즈미 리오가 대마 기르는 장소로 쓰던 창고로 찾아갔다가 포박당했다. 이 때 팔꿈치 관절을 이상한 방향으로 굽혀서 묶고 코르넬리우스 아르바에게 베어져서 평소 절고 다니고 뛰면 아픈 다리 부분을 다시 베었다. 여기에 약을 먹여 삼키자 마자 바료 효과를 발휘하는 진통제 비슷한 효과가 왔다. 통증은 사라졌지만 이 시점에서 몸이 맛이 가서 혀가 둔해졌다. 리오 말로는 남자를 묶는 취미는 없다 칸다.(*211) → 마약이 다 그렇지만, 시라즈미 리오 제 칵테일(LSD 2장 + 특제 마약 10g)을 10회 분 이상 연속 투여하면 죽기 딱 좋다.(*212) 고쿠토 미키야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지만 3개월 이상의 리허빌리를 필요로 했다.(*213) 특수한 대사촉진기능이 있는지 약의 영향으로 피가 굳어 나이프가 박힌 왼 눈의 출혈량으로 죽는 일을 면했다.(*214) → 시라즈미 리오가 망가뜨려 버린 왼쪽 눈을 가리기 위해 그 부위가 가려질 정도로 왼쪽 머리카락을 길렀다. 한 눈이 없으니 원근감이 조금 어긋나 있으며 퇴원한 후 일주일 간 익숙해 질 때 까지 료우기 시키를 지팡이 대용으로 썼다.(*215) ■ 토오사카 아오이의 모티브는 여자 고쿠토라 한다. 위험한 자에게 매력을 느끼며 그걸 감쌀 수 있는 포용력이 그렇다.(*216) 차이가 있다면 미키야는 능동적으로 고생 끝에 사랑하는 료우기 시키를 구원했지만 아오이는 수동적으로 순응하다 절망적인 결말을 맞이했다. ■ 한자의 음독과 훈독을 이용한 장난성 요소가 있다. 단순히 말장난인지, 의미가 있는 작명인지는 알 수 없다. → 월희에서 등장하는 토오노 시키의 반 담임인 쿠니후지(国藤)라는 사람이 있다. 괴짜스럽다.(*217) 쿠니후지의 国藤를 음독으로 읽으면 고쿠토가 된다.(*218) → 고쿠토 미키야의 黒桐을 훈독으로 읽으면 구로기리 사츠키의 구로기리가 된다. ■ 마술사란 인종은 생애에 여유가 없어 남은 돕는다는 말을 애매하게 느끼고 받아들이기 힘들어 한다. 그런 마술사를 일반인이 돕겠다고 나서는 건 마술사라는 생물의 특징을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고쿠토 미키야는 그걸 모르는게 아니면서도 그저 있는 그대로 말을 체현한다. 어느 부류에게는 이것이 극약같은 것이기도 하며 또 다른 부류에게는 눈부신 것이기도 하다.(*219)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야코우 가문 사람들과 엮인다. → 야코우 아카네는 이 남자가 대체 어떤 인생의 결과로 이런 인격이 구축되었는가를 생각하며 자기가 접한 어떤 신비보다도 수수께끼로 느꼈다.(*220) 그리고 미키야의 완벽한 추리를 보고 자신들은 인간으로서 여려 부서진 곳에서 눈을 돌리고 있으나 미키야는 그런 여린 구석이나 시시한 구석을 이래도 버티겠냐는 듯이 발견해낸다며 시계탑의 로드나 방황의 바다의 마인 따위보다 미키야가 더 두렵다 한다.(*221) 그리고 이런 신비를 극한까지 두고 다툰 끝에 추구하는 건 부인 자랑인 걸 보고 정말 자신들이 이길 수 없는 확실한 보통이라 인정해 준다.(*222) → 대단한 천재인 야코우 유키노부가 특별함을 받아들인 건 어릴 적 자신을 아득히 넘어서 특별한 료우기 시키를 본 게 계기로, 저런 자가 있다면 자신은 구원받은 거며 이런 자가 있다면 야코우를 받아들여도 좋다고 생각했다. 헌데 후에 만난 료우기 시키는 고쿠토 미키야와 어울려 평범한 여성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고 그걸 본 유키노부는 그 시키가 특별함을 그만둘 수 있다면 자신도 똑같이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보통을 동경하게 되었다. 그에게 있어서 일족과 가족은 특별을 버리기 위한 도구였다. 남을 속이지 않는 것이 보통이 되는 조건인데 당신은 남을 속이고 다녔다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말을 듣고 보통이란 그런 건가 한다.(*223) ■ 이외, 미키야에 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후죠우 기리에에게 당해서 혼수상태로 있던 시기는 시작 지점은 불명이며 깨어난 시점은 8월이 지나가기 3일 전이다.(*224) → 복장은 검은 색을 선호한다. 료우기 시키 曰, 그 검은 색 일조의 복장 통일이 그의 유일한 멋이겠지.(*225) 심지어 우산도 검은 색을 쓴다.(*226) → 시라즈미 리오와 가쿠토는 '미키야한테는 순한 여자가 어울린다' 고 말했고, 이를 들은 미키야는 불쾌해한다.(*227) → 살인고찰(전편)의 사건 이후 시키를 눈 앞에서 잃었던 순간이 기억나서 겨울비와 비에 젖은 여자는 싫게 되었다. 통각잔류 편에서 우산 없이 다니던 아사가미 후지노를 자기 집으로 데려온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228) → 모순나선 즈음 10월 초부터 나가노 시골에 친척이 경영하는 자동차면허 교습소(기숙사 제)에서 3주 걸려 운전 면허를 따 왔다.(*229) → 요리 실력은 형편없다. 면 종류만 만들 수 있으며 최저가 컵라면이고 최고가 파스타 익히기 수준이다.(*230) → 미키야네 집안은 무교인지 불교에 심취한 적도 없다.(*231) → 료우기 시키는 살인고찰(후편)에서 노숙할 적, 미키야가 몸을 숨길 때는 접수처가 기계로 되어 신분 증명이 필요 없는 러브호텔 같은 곳이 좋다고 한 것을 기억해내 그에 따랐다. 호텔 명은 파빌리온이며 비싸기로 유명하다.(*232) → 전생은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는다.(*233) → 미키야는 료우기 시키가 사용하는 나이프의 디자인을 알고 있다. 그래서 시키를 제압한 시라즈미 리오가 그 나이프를 들고 오자 시키가 당한 것을 알았다.(*234) 한편 그 나이프로 미키야의 눈을 푹찍 한 리오는 미키야를 죽인 걸로 착각하고 시키에게 알리며 던져 줬다. 이에 시키는 나이프에 미키야의 따스함이 잔류한다며 품었다.(*235) → 료우기 시키는 가람의 동 파트의 마지막에 앞으로 우는 것은 미키야가 죽었을 때 뿐이라 정했다. 후에 살인고찰(후편)의 에피소드에서 미키야가 죽은 것으로 착각하고 울었다.(*236) → 경위는 불명이나 시라즈미 리오의 시체는 경찰에게 회수되고, 약물 중독사로 처리되었다. 료우기 시키와 고쿠토 미키야는 피해자로 기록되었다.(*237) →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눌려 있는 듯한 여자에게 약하다.(*238) → 명함이 있긴 한데 세오 시즈네에게 주기 전에는 써 본 적이 없다.(*239) → 때려 치운 대학과 칸쇼 고등학원을 포함하여, 중등 고등 대학 모두 미후네 시의 학교를 다녔다.(*240) → 료우기 시키는 미키야 쟁탈전의 최후 승자이지만 그 이후로도 질투 받고 있다.(*241) 예를 들어 환등기계가 만든 좀비 에피소드에서는 그 시점에서 친구 관계가 되었다는 양반들이 시키의 존재를 두고 궁시렁 거린다.(*242) → 카리스마가 아닌 온화함으로 오월동주를 성립시킨다.(*243) → 이런 극단적으로 보통 그 자체인 자는 마술사 이상의 소수파다.(*244) → 말투는 고요하면서도 질질 끌지 않는 게 방과후의 교실, 점심시간의 사무소, 병원의 복도, 해 질 녘의 공원처럼 만나는 사람들이 무심코 표정을 누그러뜨리고 말 듯한 뭔가를 품고 있다.(*245) → OKSG에 따르면 나스 키노코의 첫인상은 고쿠토 미키야 같았다 한다.(*24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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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마인화했을 적 소유한 보구 앙그라마이뉴 CCC ● 비스트화했을 적 진명 셋쇼인 키아라 성별 여성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EX, 민첩 B, 마력 EX, 행운 A, 보구 EX 소유한 보구 수카바티 헤븐즈 홀 보유 특수능력 짐승의 권능 A, 만색유체 EX, 로고스 이터 EX, 네거티브 세이비어 A, 카르마 파지 EX ● 얼터 에고로 소환되었을 적 진명 셋쇼인 키아라 성별 여성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A+, 민첩 B+, 마력 EX, 행운 E, 보구 EX 소유한 보구 아미다아미듀라 헤븐즈 홀 - 쾌락천 태장만다라 보유 특수능력 천리안(짐승) D, 오정심관 A, 여신 변생 EX, 짐승의 권능 D, 단독현현 E, 로고스 이터 C, 네거티브 세이비어 A, 인리승천식 A ● 2020 여름 이벤트에서 문 캔서로 소환되었을 적 속성 질서 악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A+, 민첩 C, 마력 A+, 행운 B, 보구 A+ 소유한 보구 니르마나라티 헤븐즈 폼 - 화락천 교합만다라 보유 특수능력 인어의 고기 EX, 신통력(먹) 랭크변동, 합어전 ; 랭크변동, 진지작성 EX, 이계작성 EX, 단독현현 E, 로고스 이터 E 원어 殺生院祈荒 성우 타나카 리에 생일 6월 4일 신장 166CM 체중 마지막으로 쟀던 게…… 분명히…… 69kg이지만…… 후훗, 알고 싶으시면 안아올려 주시겠어요?(체중 항목에는 53KG?라 적혀 있음. 좌측에 적혀있는 건 음성) 혈액형 A형 이미지컬러 흰색(핑크) 3사이즈 B96 W58 H86 특기 카운셀링(성적인 의미에서) 좋아하는 것 오하기, 동화, 인간 싫어하는 것 남자의 츤데레 천적 세이비어(각자) 약점 이 부드러운 살갗. 어딜 만져도 떨립답니다. 어느 곳이든 마음껏 음미해주세요. 페티시즘 뭔가에 고집하는 건 제가 아니라 상대편. 저는 그에 응하고 받아들이도록 온힘을 다합니다. 파트너에 요구하는 건? 많은 요구는 하지 않아요. 다만, 언제까지나 탐욕적으로 절 사랑해주실 수 있나요? 좋아하는 속옷 색은? 청초한 눈의 흰색이라든가, 요염한 옻칠의 검정색이라든가. 저도 여자인걸요, 그 정도는 질 수 없답니다. 여가시간을 보내는 법은? 번뇌에 빠진 분들의 상대를 하고 있습니다만, 가끔은 독서도 나쁘지 않겠다고 지금 와서 생각하곤 해요. 출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셋쇼인 키아라 시크릿 가든,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셋쇼인 키아라는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등장인물이다.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의 마스터. 인물 설명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가했다 버그에 휘말려 달의 뒷면에 떨어진 마스터 중 한 사람. 성욕을 주체 못하는 변태 비구니. 청초하고 유연하고 정숙한 가치관을 갖고 있다. 성격은 내향적, 무기력, 능동적, 온후하면서도 적극적, 병약해 보이나 활발, 인정에 약하고 자비가 깊다. 마음을 읽어내 타인의 입장과 고뇌를 이해하는 사려깊이를 지녔다. 재녀지만 성녀라기 보다 '상냥한 누나'라 불린다. 왠지 가토 몬지가 그녀를 적대시한다.(*2) 밀교 타치카와류를 믿는다 본존은 다지니천(캐스터(타마모노마에)의 본체인 백면금모).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타치카와류는 네트워크에 대응한 마술단체 진언 타치카와 영천류(真言立川詠天流)로 소생했으나 내부 다툼으로 2020년 즈음 활동을 정지했다.(*3) ...... 는 훼이크고, 신이 되서 인류 모두에게 사랑받아 자신의 쾌락으로 변환시키겠다는 맛이 간 욕망을 품고 있다. 단, 방향이 어쨌든 이는 보살로서의 구제론이라 우주론적으로 보면 지성체로서 당연한 귀결이다.(*4) 소위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계 캐릭터로 입으로는 진실을 말하지만 중요한 것을 하나도 알려주지 않으면서 자신의 행위는 모두 선으로 받아들이고 주장한다. 이 행위는 자아의 절대성이나 망설임 없는 점을 따지면 깨달음의 경지라고도 할 수 있다.(*5)(*6) 특이한 점으로는, 신이 되고자 하는 이유에 동경심 따위는 전혀 없다. 그저 자신의 기분이 좋아하기 위해서 신이 되고자 했다. 이 무시무시한 결론에 아쳐(길가메쉬) 조차 할 말을 잃었다.(*7) 또한 존재 자체가 세이비어(각자)의 적대자이기도 하다. 마인화하거나 비스트화할 경우 생기는 머리의 뿔은 천마의 것으로 그 자체가 각자의 적대자임을 보인다.(*8) 거기에 비스트 클래스가 될 경우 소지하는 스킬 네거티브 세이비어는 세이비어, 룰러 클래스를 완전히 무력화 시키는 능력이다.(*9)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나오는 키아라의 가능성 아래 과거 이야기의 사건을 겪은 결과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비스트까지 된다. 구체적으로는 비스트3/R(오른편이기도 하고 휴거(rapture)의 R을 의미하기도 한다)이다.(*10) 비스트이므로 인류애를 지녔지만 그녀에게 있어 인간은 자신 뿐이라 실질적으로 자신 이외 사람은 유일한 인간인 자신을 만족시키는 도구로 취급한다.(*11) 결국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패배했지만 힘의 일부를 얼터 에고로서 남겨 칼데아에 소환되는 미래를 만들었다. 그렇게 서번트로 소환되게 되었지만 자기애의 화신인 부분은 전혀 변하지 않아서 위험하기 그지 없다.(*12) 일단 계약이 끝날 때 까지는 금욕생활을 하기로 했으며 그 결과 모두 먹어치운다던지 하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마스터가 자신에게 빠지는 것을 기대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응원한다.(*13) 애초에 정상적인 소환이 아닌지라 성배에는 관심이 없다.(*14)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를 얻은 결과 평소보다 아주 조금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고 자숙하게 되었다.(*15) 제1영기 상태는 어딘가 청순함과 정숙함이 증가한 수영복 차림으로 생전 청춘 시절에 못 한 여름 바캉스를 즐긴다. 제2영기 상태는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 나온 키아라 릴리가 마법소녀로 변신한 상태다. 마법소녀라면서 가학적이고 냉혹하며 남녀를 가리지 않고 마조돼지 취급한다. 제3영기 상태는 염원하던 인어공주 비슷한 상태가 되고 질서의 색의 강해져 사악함을 감추고 청초한 상태가 된다. 괴이랑 융합해야만 자애로운 보살의 면모가 드러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16) 본인 말로는 본래 얼터 에고인 자신이 뭔가 사고를 당해 영기가 손상되어 인어 고기를 먹어 의사 서번트로 부활한 후 다른 평행세계의 자신의 혼이 덧씌워졌다 한다.(*17) 이 상태에서는 성심성의 마스터를 돕겠다 하며 좋아하는 것은 팟빙수고 싫어하는 건 눈치없는 모 작가이다. 성배에 빌교자 하는 소원은 딱히 없고 BB의 석장을 빼앗아올까 같은 이야기를 한다.(*18) 얼터 에고일 적에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키아라를 연상으로 생각해 배려해 줬는데 이를 자신을 꺼려한다고 생각했었다. 문 캔서가 되면서 좀 더 청초해지자 더 친밀하게 대해주었고 키아라는 그걸 마스터가 여자를 대하는 게 능숙해졌다고 생각한다. 산에서 자란지라 바다를 동경하고 있었고 이런 영기가 되서 좋다 한다. 이전에 그랬듯 엄청 위험한 폭탄 같은 존재지만 계약이 이어지는 한은 단순한 서번트로 따르겠다 한다.(*19) 사실 이 키아라가 삼킨 건 인어가 아닌 대합 괴의 신(蜃)이다.(*20) 키아라의 과거와 등장하는 세계에서의 모습 여러 평행세계의 키아라가 나온 지라 과거도 다양한데 다들 기구하고 난장판이다. 알려진 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의 키아라 문 셀과 동화한 키아라는 그 특성 상 객관적인 기록으로서 그녀의 기억에 접촉할 수 있다. 주인공(엑스트라)는 파트너 서번트가 은하 저 멀리 추방된 후 홀로 그녀가 있는 중추로 가면서 키아라가 보여주는 기억을 접하게 된다. 키아라가 이를 보여준 건 주인공을 특별하게 여기는 키아라가 주인공이 자신에 대해 이해하여 더욱 화려하게 망가지는 꼴을 보고 싶어 했기 때문이다.(*21) 과거, 영천류 교주의 딸로 태어난 키아라는 몸이 약해서 14세 이전에 죽을 것으로 여겨졌다. 자신을 보고 안타까워 하지만 도움을 주지 않는 신도들을 본 키아라는 타고 난 비정상적인 사고방식과 그 신도들의 반응이 중첩되어 '나를 뺀 인간은 애초에 인간이라 부를 수 없는 벌레같은 존재다' 라는 '원망'을 넘어선 '깨달음'을 얻는다. 그러던 중 한 신도의 권유로 영자 네트워크에 접속한 키아라는 자신의 병이 교단 외부에서는 치료가 가능한 병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22) 병을 치료한 이후 교단을 설득하여 네트워크에서 전도를 실시, 영천류는 성황하게 된다. 인간을 벌레같이 여기면서, 동시에 '맛이 짙은 인생'을 짓밟는 것으로 쾌락을 느끼는 키아라는 들어온 신도들과 난교파티를 해, 모두를 자신에게 빠지게 만들고 그들이 욕구에 취해 즐거움이 희미해지면 버린다. 버려진 신자는 키아라를 독점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자살했다. 이를 들켜 영천류의 금기(여자끼리 하나가 되는 것, 깨달음을 부정하는 것, 스승의 법구를 빼앗는 것) 중 2개를 어겼다는 이유로 파문당한다. 그와 동시에 교단은 키아라와 교리를 놓고 다투다가 전원 사망했고 그녀는 아버지의 법구 촉루본존(髑髏本尊)을 들고 마지막 금기를 어기며 바깥 세상으로 나선다. 이 어떤 인생이든 공평하게 짓밟는 점이 타인이 보기에 해탈한 것으로 여겨져 성녀로 취급받았다. 후에 자신을 소유하려 하는 신도에 의해 죽임을 당했으나 그 혼은 전뇌세계에서 유사영자의 형태로 포교를 계속하다 성배전쟁(엑스트라)에 도달했다.(*23)(*24)(*25) 덧붙여, 그 와중에 그녀의 진실을 알게 된 스승이자 교주인 아버지는 그녀를 죽여야 한다는 인생의 첫 번째 깨달음(당시 70세였다)을 얻었으나 다른 사람들 처럼 그녀의 마성에 무릎을 꿇고 포로가 되려 했다. 정작 키아라는 '아버지는 뻔하기 그지 없으나 맛 없어 보인다' 며 거절했다. 결국 딸을 죽이지 못 한 아버지는 딸의 파문을 명했으나 그 날 영천류는 그녀를 두고 싸운 끝에 그녀를 뺀 60명 전원이 죽었다.(*26)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키아라 이 세계의 키아라는 14살까지 CCC와 같은 흐름으로 자라왔다가 외부에서 찾아 온 의사의 치료를 받고 하산했다. 행복한 학창시대를 보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인의 은혜를 뿌리나 기존 권리단체들이 자기들보다 실력 좋으면서 돈도 안 받는 걸 보고 공격해 범죄자 신분으로 전락한다. 그렇게 쫓겨나듯 도착한 것이 칼데아가 운영하는 칼데락스였다. 쫓겨났다지만 키아라는 그 박해를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27) 이 때 하필이면 비스트(게티아)가 시간신전에서 쓰러진 후 도망친 72 마신주 중 하나인 제파르의 빙의체로 선택받았다. 이 세계의 키아라는 그냥 내버려 두었으면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작은 집단의 지배자 정도로 끝날 운명이었으나 자신의 상처를 치료하는 데 필요한 몇십 년의 시간을 벌고자 한 제파르에게 선택받은 것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제파르의 힘으로 온갖 평행세계를 보던 키아라는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문 셀을 집어 삼키는 것에 성공한 자신을 보았다. 제파르가 그 힘을 이용할 만 하다고 허락해 줘서 그것과 자신을 연결시켰다. 마침 키아라의 직업은 세라픽스의 교회에 소속된 세라피스트였던지라 마성보살로의 면모를 화려하게 발휘한다. 세라픽스를 세라프화 시킨 건 제파르지만 시설 내의 인간을을 자신에게 의존하는 노예로 만들고 하나 하나 내버려서 죽음으로 몰고 간 건 전부 키아라의 행동이었다. 최후에는 본래 정신체라 인간의 감정을 잘 몰랐지만 키아라라는 육체를 얻으면서 쾌락에 빠져 든 제파르마저 자기 노예로 만들어 모든 힘을 빨아 먹고 죽여 버렸다. 이후 키아라는 인류악 쾌락의 비스트 3의 번데기가 되어 세라프화한 세라픽스를 마리아나 해구에서 가라앚혀 정보체란 특징을 살려 지면으로 파고들어 지구의 내핵에 도착해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했던 것 처럼 지구와 동화해 전 인류를 자신의 쾌락 노예로 만들고자 했다. 이걸 위해서는 현실보다 시간이 느리게 가는 세라프 기준으로 1년의 시간과 본래라면 문 셀이 제공할 세라프를 돌리는 데 필요한 리소스가 필요했다. 그래서 성배전쟁(엑스트라) 비슷한 것을 열게 된다. 여기서 죽어 버린 서번트를 세라프를 낙하시키는 연료로 쓴 것이다. 그 와중에 이 전쟁의 감독으로 파견된 것이 옆 평행세계가 난장판이 되려 하는 걸 본 문 셀이 어떻게 좀 해결결하라고 보낸 BB였다.(*28)(*29)(*30)(*31)(*32) 이 세계로 파견된 BB는 셋쇼인 키아라에 의해 몇 가지 룰을 강제로 받아 세라프의 정체와 목적 같은 것을 발설할 수 없게 되었다.(*33) ● 에미야 얼터가 탄생한 평행세계의 키아라 어느 세계의 키아라는 여러 나라의 남들보다 뛰어난 재능을 가졌지만 사회에서 소외받던 권력자, 과학자를 신자로 한 사이비 종교의 교주였다. 한바탕 화려하게 했는지 이 조직은 수많은 선진국이 위험하다고 여기는 일을 저질렀다. 이 세계의 에미야 시로는 셋쇼인 키아라가 무언가로 변생할 것이라는 말로를 유일하게 예측했으며 따라서 키아라를 죽이려 했으나 그녀의 노예가 된 신자들은 그녀 앞을 가로막았다. 그들을 다 죽이고 키아라마저 죽인 결과 망가지게 된다. (*34)(*35) 이후 수호자 에미야 얼터가 되어 버렸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미야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 월희 리메이크의 키아라 매장기관 - 리메이크 3위 여승(시스터)키아라 킷쇼인은 사바트를 통해 악마화하여 고차원의 감각을 얻은 것으로 이 차원에서 전능이 되었다. 마천의 좌라는 것에 올랐으며 거기서는 신출내기라 한다. 그렇게 얻은 관조의 눈으로 세계의 진리뿐만 아니라 다른 세계의 보다 왜소한 자신을 발견했다 한다. 이래선 비참한 자신을 알기 위해 노력했던 꼴이라 무엇을 위한 변생이냐며 이 우주에 얽메여 있는 길을 택했다. 아무리 좁은 세계에 있어도 자신은 저편의 자신보다 나은 가치가 있을 거라 한다. 바깥을 자각할 수 있게 되었기에 자식의 무력감을 통감해버렸다.(*36) 이게 셋쇼인 키아라와 동일 인물인지는 안 나오나 하여간 관계는 있는 것 같다.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의 행보 프롤로그에서 유리우스 B. 하웨이처럼 해킹이라도 했는지 후지무라 타이가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학생회에 가담하지는 않으나 사쿠라 미궁을 파해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노멀엔딩 루트에서는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에게 만색유체를 넘기다 멜트리리스에게 죽은 것으로 처리되어 더 이상 등장이 없다. 모든 일의 원흉. 성배전쟁(엑스트라)를 하던 당시 마스터로서 싸우기 싫어서 문 셀에 접속 가능한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에게 개입해 이상현상을 발생시켰다. 이후 BB와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가 주인공(엑스트라)에게 사랑의 감정을 품은 것을 보고 계획을 변경해 지켜보기로 한다. CCC 루트에서는 주인공(엑스트라)에게 패배한 패션립을 흡수하고, 멜트리리스한테 죽은 걸로 꾸민다. 이 과정에서 한 번 해 보고 싶었다는 뜬금없는 이유를 대며 사쿠라 미궁에 다이빙했다.(*37) 이후 숨어 있다 멜트리리스마저 흡수한다. 구체적인 죽은 척의 방법은 삼킨 패션립의 능력만 빼앗고 몸뚱아리를 키아라의 외형으로 꾸며서 대신 죽게 했다.(*38) 후에 주인공과 화해해서 방심하고 있던 BB와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를 삼켜버리고 사쿠라 미궁 7회전에서 당신을 위한 이야기로 파워업해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클래스명은 헤븐즈 홀. 보구명은 앙그라마이뉴 CCC 다른 보스들과 달리 마스터인 키아라가 전투를 하고 서번트인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이 보조를 한다. 전지전능한 무적이나 마찬가지이나, 흡수한 BB와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가 주인공에게 힘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방해해서 결국 쓰러진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의 행보 위에서 언급한 대로 옆 평행세계의 BB는 문 셀에게 명령을 받아 비스트 3이 되려는 키아라를 막으려 2030년의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로 파견되었다. 하지만 키이라의 규제에 묶여 버려 스스로는 손을 쓸 수 없는지라 세라픽스가 소실되 혼란스러워 하는 2017년의 칼데아에 연락해 온다. 세라픽스는 2030년의 마리아나 해구에 쳐박혀서 점점 가라앉고 있었고 특이점의 반응도 나타났다. 미래로의 레이시프트는 존재증명이 기술적으로 어렵고, 칼데아가 2부 떡밥인 모종의 이유로 2017년 이후의 레이시프트를 할 수 없게 되어 있다.(*39) 이를 해당 2030년에 있는 BB가 존재증명 대신 운명보호를 걸어 지켜준다고 해서 수상하지만 세라픽스로의 레이시프트를 감행한다. (*40) 레이시프트로 도달한 세라픽스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문 셀을 재현하여 사이즈가 작은 세라프가 되어 있었다.(*41) 진상을 밝혀 나가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제약 때문에 대놓고 도와줄 수 없는 BB 간의 어려운 의사소통을 세라픽스의 매니플레이터 담당 직원 마블 매킨토시의 시체를 뒤집어 쓰고 일반인인 척 하고 접근해 구경했다.(*42) 그러던 중 세라픽스의 직원들을 다 죽여 버리고 진실 규명을 덮으려 하던 에미야 얼터에게 정체를 드러내서 조롱한다.(*43) 무언가를 당한 에미야 얼터는 '이름을 잃은 자' 라는 시체 같은 상태가 되어 천체실의 마스터로 쓰이던 시체들을 처분하고 이 악성의 비극이 관측되게 하지 않는 것이 자신의 존재 의의라며 천체실로 찾아 온 주인공 일행과 싸우다 쓰러지고 그제서야 슬그머니 나와서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44) 그렇게 정체를 드러낸 키아라의 손에 주인공 일행은 전멸했다. 이 때 통수를 노리던 BB가 '전뇌공간이라서 기록 고정대 사이라면 시간여행의 난이도가 현실보다 매우 낮다'는 점을 이용해 시간을 과거로 돌려버린다. 구체적으로 세라프화한 세라픽스가 전뇌화한 마리아나 해구에서 가라앉고 있는데 이것은 시간을 잣대로 삼은 수직 구조다. 그 특성을 이용해서 어떤 수단을 쓰건 위로 올라가면 이전의 시간좌표로 올라간다. 예를 들어 세라픽스에서 100M 위의 좌표로 올라가면 90초 정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45) 규제에 묶여 있던 BB는 사쿠라멘트를 모아서 대 비스트 공략용 치트 아이템을 제작해 왔다. 어마어마한 수치가 필요하기도 해서 한창 세라프화한 세라픽스를 조사할 적의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바가지 요금으로 물건을 팔아먹거나 새로운 지역으로 입장하는 데 필요한 열쇠를 팔아먹거나 했다. 그렇게 모은 것으로 대 비스트용 아이템을 잔뜩 만들어 어떻게든 키아라를 쓰러뜨릴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46) 실컷 쳐 맞고 치명상을 입은 키아라는 자신의 몸인 세라프의 중력을 낮춰 버린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주인공 일행이 해구 위로 상승해 갔다.(*47) 이 때 그걸 예상한 멜트리리스가 버진 레이저 팔라디온을 때려박아 숨통을 끊으려 한다. 심장이 꿰인 키아라는 최후의 발악으로 얼터 에고인 멜트리리스의 몸을 빼앗으려 한다. 마침 그 때 죽어서도 움직이는 특성을 살려 퇴장한 척 하던 에미야 얼터가 키아라의 미간을 총으로 날려 구해준다. 그리고 속으로 멜트리리스를 좋게 봐 주던 아쳐(트리스탄)가 와이어를 사용해 멜트리리스를 키아라의 손아귀에서 빼앗는다. 모든 패가 사라진 키아라는 자신의 꿈을 한 발짝 남겨 두고 절규하며 소멸한다. 그러면서 '다음에는 얼터 에고가 되 볼까' 라는 떡밥을 남긴다.(*48) 그러더니 진짜로 얼터 에고 클래스로 실장되어 버렸다.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직접적으로는 안 나오나 동인지 모델로 나온다. 본래 랜서(이바라키도지)가 주도한 동인지 '오니도(道)의 조언'은 오니를 위한 교본..... 이었어야 했는데 알 수 없는 마적 존재가 영향을 미쳐서 전원 마인드컨트롤 비스무리한 걸 당해 '영천류 수법 마음가짐집'이란 책을 만들게 된다. 철저히 R-18 규정에 걸리지 않는 내용만 있으며 책이 주장하는 마음을 가다듬는 방법은 제법 참신함과 설득력이 있다. 하지만 그걸 설명하는 셋쇼인 키아라의 이미지는 전연령 규제에 도전하듯 R-17.999999스럽게 그려져 있었다.(*49)(*50) 기본적으로 키아라는 칼데아에 소환되었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관측이 되지 않는다. 있다고 여기면 나타날 가능성이 있고 없다고 여기는 나타나지 않는 그런 존재다.(*51) 소환되어 놓고서 도쿠가와 오오쿠 이벤트가 열리기 전 까지는 주인공과 해후한 적도 없고 레이시프트를 해 본 적도 없다. 어떤 경위로 소환하게 되었는지 주인공의 기억이 애매하다. 그러다가 도쿠가와 오오쿠 이벤트에서는 모든 노움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어쌔신(카마)에게 납치되고 단독현현을 지닌 자신만 남았기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서 협력하게 된다.(*52)(*53)(*54) 아슬아슬하게 자신의 욕망을 표출하지 않고 참된 승려이자 믿음직한 조력자가 되어 준다.(*55)(*56) 이 이야기의 흑막인 어쌔신(카마)가 비스트3L의 면모를 드러냈을 때 그것에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고르돌프 무지크와 카스가노 츠보네를 보고 자신을 희생해 카마의 영역에서 일행을 추방시켜준다.(*57) 이후 이런 저런 일 끝에 카마의 야망은 좌절된다. 비스트화한 상태로 자기 내면개념우주에 틀어박힌 카마에게 한 번 카마의 불에 태워져 내면개념우주의 출입권한을 얻은 비스트 셋쇼인 키아라가 찾아간다. 그리고 칼데아에 소환될 수 있는 인연을 준 후 거기에 서번트로 소환되어 이번에 못난 꼴 보인 거 만회하라고 권한다. 카마는 투덜거리다 일전에 키아라가 말한 지켜보는 사랑을 자신도 도전해 보겠다며 이를 받아들이기로 한다. 어른의 사정 상 이번 이벤트에서 카마가 한 일이라던가 그 정체인 비스트라던가가 모두의 기억에서 소실되는지라 그냥 어쌔신 카마로서 칼데아에 갈 수 있게 되었다.(*58)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고향인 일본 어딘가에 특이점 반응이 있길레 칼데아에서 먼저 오기 전 바캉스라도 하려고 수영복 영기를 만들어 갔다가 서복에게 불사살 가면으로 기습을 당해 살해당했다. 키아라는 즉사내성이 있었기에 완전 소멸은 면한 상태로 과거 CCC 콜라보 이벤트로 연이 생긴 마리아나 해구로 보내졌다. 거기서 신의 화석과 인어를 잡아먹고 영기를 회복하고 나왔다. 죽음도 색다른 체험이라며 자신을 죽인 자에게 보복할 생각은 없었지만 아마 특이점을 소거하러 올 칼데아도 이걸 당할 거라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둘 생각은 없다며 다시 특이점으로 돌아와 산의 절반을 지배했다. 한편 모처럼 산에 왔으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고 싶다면서 자신의 힘과 기억을 일부 봉인한 통칭 셋쇼인 릴리 상태가 된다. 이 때문에 릴리는 자신이 야오비쿠니의 의사 서번트라 착각했다. 서복은 릴리가 된 키아라가 자신이 죽인 그 키아라임을 알아차리지 못 했고 산의 절반을 차지한 자를 제3세력으로 규정하고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모습으로 변신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척 하거나 했다.(*59)(*60)(*61) → 칼데아와 접촉한 셋쇼인 릴리는 자신에 대해 잘못된 썰을 풀다가 이 특이점에는 밤에는 집에만 있어야 한다는 룰이 있다며 일행에 합류했다.(*62) 릴리는 평소에는 전투능력이 없지만 조개 모양의 변신기구를 사용해 일명 마법소녀로 변신할 수 있는데 변신하면 성인 키아라가 된다. 성인이 되면 모든 것을 아는 상태가 되지만 변신이 풀리면 도로 까먹는다.(*63) → 고기를 보면 인어고기냐는 드립을 친다.(*64) 최면을 쓴다.(*65) 커피는 써서 마사기 힘들다 한다.(*66) → 꿈 속 세계에서 상황이 파악됬다며 이대로라면 복수의 흑막이 vs물을 찍을 거라 한다.(*67) 꿈에서 깬 후 조금 걸리는 게 있어 조사한다며 단독행동을 하더니(*68) 또 소식이 끊겼다가 밀랍 저택 지하에 감금된 상태로 발견된다. 우리에서 해방되는 감각이 필요해서 일부러 잡혀 있었다 하며 그 요령으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다들 셋쇼인 릴리의 부모라던가 친척이라던가로 생각하며 릴리라고는 생각을 못 한다. 하여간 서번트들을 행복한 환상에 빠뜨리거나 행복이 필요 없는 자이게 악몽을 주는 것 등을 시연하고 사라졌다.(*69) → 키아라의 행동이념은 곤란한 사람을 편하게 해 주고 싶다였다. 다만 키아라답게 동기와 행동이 불일치해서 본인에게 좋은 세계의 환상을 보여준 후 이런 순탄한 인생은 말이 안 되고 현실이 더 비정할 거라 생각하는 자에게는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본인에게 좋지 않는 세계를 보여주는 식이다. 해피엔딩을 원하는 자에게 해피엔딩을, 배드엔딩을 보고 싶은 자에게 배드엔딩을 환상으로 보여줬다. 거기에 해피엔딩을 보여줘도 환상에서 깨어나면 현실은 시궁창인 상태 그대로이므로 결과적으로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70) 키아라의 핵심적인 능력은 인어가 아니라 이 환상이다. 신기루를 다룬다는 대합 괴의 신(蜃)을 잡아먹고 그 힘을 습득한 것이다. 인어의 고기는 대합을 먹은 후 겸사겸사 먹은 것이다.(*71) → 진상이 밝혀진 후 칼데아와 싸우게 되는데 공격이 전혀 안 통하는 것 같아 일단 철수했다(그 와중에 키아라는 염정지르는 세이버(시구르드)와 버서커(브륜힐데)에게 흉악하게 대해줬다).(*72) 키아라는 서번트에게 자지 않으면서 보는 꿈, 즉 환상을 사용해 자신이 데미지를 입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환상을 보여준 후 인어의 고기의 힘으로 입은 상처를 회복하기를 반복했다. 이를 돌파하는 법은 키아라가 어떤 환상을 보여주건 의식하지 않고 회복이 못 따라갈 때 까지 대군보구를 퍼붓는 것이었다.(*73) → 기억을 잃은 셋쇼인 릴리를 왠지 청년의 모습이 되어 맨션에 쳐박혀 '인어공주2'를 쓰는 캐스터(한스 c 엔더슨)가 보호자가 되는 형태가 되었다. 이 안데르센은 칼데아도 CCC도 모르는 별개의 존재다.(*74) 말이 보호자지 방이 쓰레기장이라 셋쇼인 릴리가 청소하랴 커피 타 주랴 보필하는 꼴이 되었다. 릴리는 몸이 튼튼한 사람들 동경한다며 그 사람은 식사에 신경 좀 써 줬으면 한다.(*75)(*76) 본래는 호텔에 묵으려 했으나 투숙객들이 미쳐있는지라 폐건물에 머무는 걸 선택했다.(*77) 안데르센은 릴리가 발견했을 때는 당장이라도 소멸할 정도로 영기가 엉망이라 마력을 나누어주었다. 릴리는 그것을 원고료라 주장하며 자기가 원하는 '인어공주2'를 집필해 달라는 의뢰를 맡겼다. 여름이라 휴가를 즐기고 싶지만 받은 건 어쩔 수 없다며 집필하기 시작했다. 마감을 독촉하는 릴리를 칼데아 측으로 넘겼다.(*78) 랜서(우미인)은 키아라가 안데르센을 좋아하며 여기서 히카루 겐지 계획을 꾸미고 있는 거라고 주장했는데 너무 대놓고 정곡을 찌른 발언이라 키아라가 빡쳤다.(*79) → 아무튼 패배한 키아라는 칼데아에 협력했으며 사건이 끝난 후 칼데아로 같이 가서 단독현현의 위험함 때문에 당분간 감시당하는 처분을 받았다. 청년 안데르센에게 인어공주2를 써 달라 부탁한 후로 그거 말고는 별 관심 없었던 키아라는 받아 온 인어공주2를 볼 생각으로 희희낙락했으나 사정이 있다는 책갈피만 남긴 상태로 한 글자도 적혀 있지 않았다. 칼데아 측의 안데르센의 말로는 청년기의 자신에게 풍족한 집필 환경을 갖춰준 후 글 쓰라고 시키면 한 글자도 쓰지 않는게 당연할 거라 한다.(*80) 덧붙여 칼데아에 소환된 수영복 키아라는 릴리일 적의 일은 릴리가 되지 않으면 떠오르지 않아서 잘 모르며 알 필요도 없고 청년 안데르센과의 일이 어떤 전말인지 상상이 간다 한다. (*81) 그 외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엑스트라 4회전에서 가토 몬지가 언급한다. 마성보살(魔性菩薩)이라 한다.(*82)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캐스터 편 본편과 다른 전개를 보여주겠다는 선언 삼아 등장하자 마자 신 캐릭터들한테 져서 쓰러졌다. 확실하게 죽었다.(*83)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심해전뇌낙토 SE.RA.PH 본가 칼데아에서 에미야 얼터가 랜서(재규어맨)을 보면 생전 후지무라 타이가와 그 자식과 무언가 있었다고 이야기를 한다.(*84) 이 떡밥을 코믹스에서 푸는데 이 쪽 세계에서 아직 셋쇼인 키아라에 의해 망가지기 전의 에미야 얼터는 평범한 아쳐(에미야)의 얼굴에 에미야 얼터의 복장을 노출이 적은 형태로 입고 있고 한 손에는 검을, 한 손에는 총을 들고 있다. 그리고 후지무라 타이가는 아들의 불치병을 치료하기 위해 셋쇼인 키아라의 교단에 들어갔다. 딱히 신앙심은 없었다 한다. 그리고 키아라를 처단하러 온 에미야 시로에게 권총을 겨누었다가 죽는다.(*85) 비스트 3L인 어쌔신(카마)와의 관계 셋쇼인 키아라는 비스트3의 R을, 어쌔신(카마)는 L을 담당한다. 키아라는 모든 사랑을 받아들이고 카마는 모두에게 사랑을 준다. 같은 비스트3이면서도 두 사람은 사상이 전혀 맞지 않는다(*86) ■ 비스트3은 쾌락을 담당하며 L과 R이 이에서 갈라진 측면 애욕과 타락을 지녔다.(*87) → 애욕을 담당하는 비스트(셋쇼인 키아라)(R) (*88) → 타락을 담당하는 비스트(카마)(L) (*89). 카마는 이치에 불명확한 점이 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 설명에서 키아라와 같은 애욕의 이치를 가졌다고 언급되며(*90) 요비 드라코의 설명에서는 드라코가 카마와 같은 타락의 이치를 지녔다고 한다.(*91) 설명이 엇갈리는 이유는 불명이다. ■ 이런저런 것에 대해서. → 키아라는 카마의 사랑을 나눠주는 방식을 불썽사나우니 번거롭니 디스해 댄다. 카마는 누가 뭐라 그러건 가볍게 무시하지만 키아라의 말은 배알이 꼴린다 한다.(*92) → 카마는 자신이 모두에게 사랑을 공급하면 모두가 행복해진다 하는데 키아라는 그렇게 모두가 사랑이 충족될 경우 생물은 단독으로 완결되고 타인에게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으니 사랑이 사라지는 결과가 올 거라 한다.(*93) → 키아라는 카마의 사랑이 열이 안 느껴진다 하고 카마는 모든 사랑을 독점하겠다는 키아라의 탐욕은 상종할 수 없다 한다.(*94) → 카마는 CCC 콜라보 이벤트 당시 키아라가 패배한 건 무한이나 다름없는 우주의 사랑을 죄다 독차지하려다가 자기 무게에 짓눌려 자멸했다고 하며 코미디 찍냐며 깐다.(*95) → 서로 전혀 안 맞지만 손을 잡을 가능성도 존재한다.(*96) 그리고 둘은 결코 하나가 될 수 없는 존재라 R과 L이 합체해 완전체 비스트3이 된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 한다.(*97) → 여러 모로 카마가 키아라보다 젊다. 카마가 키아라 보고 노안이라 아줌마라고 놀렸다가 쳐맞을 위기에 몰리자 서로 외견과 정신은 거의 같은 연령이라고 정정하거나 한다.(*98)(*99) → 칼데아에 어쌔신으로 소환된 카마와 얼터 에고 키아라는 서로 누군지 못 알아보는데 둘 다 못 본 적 하려 한다.(*100)(*101) → 셋쇼인 키아라가 말하는 『중생무변서원도』는 살아있는 모든 이를 구제하겠다는 서원이다. 그리고 카마가 말하는 『번뇌무량서원단』은 모든 번뇌를 끊어내겠다는 서원이다. 이 서원들은 보살이 된 자가 내거는 맹세이므로 카마와는 아무 연관 없다 그저 키아라를 비꼬기 위해 언급할 뿐이다.(*102) → 둘의 비쥬얼 컨셉은 '여성의 지옥'이다. 키아라가 『거대한 한 여성(혹은 거대한 모성)』면 카마는 『방대한 한 소녀(혹은 방대한 소녀성)』이다. 키아라는 키아라 혼자 뿐인 짐승성이라면 카마는 『소녀가 지닌 다양한 매력, 무서움』을 망라한 존재이다.(*103) → 수영복 영기의 카마는 자기보다 먼저 수영복 영기를 획득한 키아라가 자기 좋을대로 놀았으니까 이번엔 자신이 놀겠다 한다.(*104) → 카마와 키아라는 특수한 서번트라 칼데아에 소환되면 일종의 일그러짐이 생긴다. 키아라는 이를 피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자신이 칼데아에 없다는 스텐스를 취하고 있으며 카마는 억지로 무리해서 칼데아에 존재하면서 가끔 일그러짐을 해결할 일종의 조각모음 처리를 해야 한다.(*105) 셋쇼인 키아라의 본래 능력 마음의 전문가다. 무적으로 여겨지던 사쿠라 미궁의 공략법을 찾아낼 정도의 실력자다.(*106)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시크릿 가든을 뽑아낼 때는 키아라가 개발한 의료소프트 '오정심관(五停心観)'을 이용한다.(*107) 만색유체(万色悠滯)라는 상대방의 마음을 침입하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최악의 코드 캐스트를 개발했다. 이것이 마약처럼 쓰여서 서구 재벌에 현상수배를 받았다.(*108)(*109) 영자 해커로서의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이는 재능도 있지만 교단에서 파문당한 후 부터 코드 캐스트 만색유체로 인간의 혼을 포식했다는 이유도 있다. 즉 이미 인간의 범주를 넘어 있었다.(*110) 츠쿠미하라 학원 구 교사에 침입한 패션립을 코드 캐스트로 쫓아내기도 한다.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평으로는 위저드를 넘어선 메이거스의 영역이라 한다.(*111) 그 외에 아욕을 묶는 오온흑승(五蘊黒縄)이라는 코드 캐스트로 주인공(엑스트라)와 파트너 서번트의 발을 묶기도 한다. 유지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112) 한편 키아라 같이 비스트 적성이 있는 후보들은 비스트 클래스의 스킬 일부 효과를 갖고 있다. 예를 들어 키아라는 평행세계나 시간역핵 등의 공격에 내성을 가지는 운명 즉사 내성 효과인 단독현현 효과를 가졌기에 허수공간의 기록 룰을 무시할 수 있다.(*113) 처음 한 수로 끝장낼 수 있다면 그렇게까지 강한 상대는 아니다.(*114)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탄생한 마인 셋쇼인 키아라의 능력 키아라는 얼터 에고들과 BB를 흡수하고 당신을 위한 이야기로 변이하여, 여신복합체이자 마인이 된다.(*115) 정식명칭은 '수희자재제3외법쾌락천(随喜自在第三外法快楽天)', 지모신의 후예인 새로운 신, 오의 성욕 완전개방을 써서 세이비어 말고는 전멸시킬 수 있다. 왠지 주먹질을 쓰는 기술이 많은데 신 특유의 불가사의 이펙트 공격보다, 직접 서로 맞닿는 쪽이 취향이라 한다. (*116) ■ 마인화한 키아라는 BB와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 때문에 전지전능을 발휘할 수 없는 주인공(엑스트라)를 제외하면 이 별에서 무적이다. 정작 캐스터는 이것을 간파했지만 키아라는 몰라서 정면 대결했다가 진짜로 져 버렸다. 만약 알았다면 직접 손 대지 않고 추방시켜 영역 채로 삭제했을 거라 한다.(*117) ■ 숨겨진 최종보스로 등장할 적의 스킬명은 다음과 같다. → 태장계 이권인(胎臓界・理拳印) 공격, 방어, 브레이크 중 하나를 골라서 강화하는 버프 기술. → 금강계 지권인(金剛界・智拳印) 적을 검은 천으로 휘감는다. 그 턴의 적의 공격 무효화시키고 MP를 흡수한다. → 영천류 4념회봉행(詠天流・四念回峰行) 적을 5번 권법으로 공격한다. → 대두7야간법(大頭七野干法, だいずしちやかんぽう) 공중에 검은 구체를 발생시킨다. 구체가 무수한 빔으로 변해 적을 공격한다. → 이 세상 모든 욕구(この世、全ての欲, 앙그라마이뉴 CCC(アンリマユ CCC)) 보구의 진명개방으로 적을 공격한다. ■ 나스 키노코 曰, 물리 최강은 오르트고 지성체 상대라면 키아라 레벨에서 종료라 한다.(*118) ■ 서번트적으로 따지면 이 변신 상태는 스킬 여신 변생을 지닌 것이다. 옆동네의 랜서(타마모노마에)가 같은 스킬을 갖고 있다.(*119) ■ 아래에서 언급되는 비스트 상태일 적 보다 이 마인화한 상태가 존재규모는 더 크다. 하지만 하지만 마인 키아라는 네거티브 세이비어가 없기에 세이비어(각자)를 이길 방법이 없어 철퇴하게 된다.(*120)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탄생한 비스트 3R 셋쇼인 키아라의 능력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마인이 된 자신을 발견해 링크시키고 마신주 제파르의 힘을 빼앗은 키아라는 제파르의 기억에서 시간신전에서의 비스트(게티아)와 주인공(그랜드 오더), 그리고 수많은 영령들의 싸움을 보게 된다. 별의 숫자 만큼이나 되는 영령들에게 살해당하고 싶다는 욕망을 품어 그렇게 하려면 자신도 비스트가 되면 되겠지? 라는 정신나간 발상으로 자신을 비스트로 만들어 버렸다.(*121) ■ 정확히는 비스트 중에서도 좌와 우의 짝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비스트 3의 R(오른쪽) 이 되었다. 우화 전의 번데기로 불리는데 능력 자체는 완전하지만 아직 세라프에 묶여서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 하는 상태다.(*122) 비스트로서의 전투능력 자체는 비스트(게티아)보다 약하지만 마인화했을 적과 마찬가지로 지성체에게 절대적인 우위를 발휘하는 스킬 로고스 이터를 가졌다.(*123)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비스트로서의 단독현현은 랭크 B다.(*124) → 짐승의 권능은 생식행위나 넓은 의미로 종의 종속에 의미를 보이는 생명체에 대해 높은 이해력을 지니고 의사와 의미의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말하자면 종교, 사상 특공이다.(*125) → 만색유체는 본래 코드 캐스트로 쓰던 것이 스킬화해서 파워업했다. 구체적으로 키아라를 보는 자의 정신과 이성과 윤리를 뒤흔든다. 시각 미각 청각 후각 촉각의 다섯 판정을 해서 그 중 한 개라도 키아라를 아름답다고 느낀 시점에서 키아라의 신자로 타락한다.(*126) → 로고스 이터는 만색유체에서 파생된 특수 스킬로, 욕구를 가진 지성체와 싸울 때 공격력 보정을 받는다. 짐승의 권능과 합쳐져 최악의 효과를 발휘한다.(*127)(*128) → 네거티브 세이비어는 비스트 클래스가 다들 갖고 있는 네거티브 시리즈다. 구세주의 자격을 지녔지만 자신의 세계만 구세하려는 셋쇼인 키아라의 말로에서 비롯된 스킬이다. 세이비어, 룰러 클래스를 상대하면 상대의 모든 스킬을 무력화시키고 마력 A 이하일 경우 고확률의 매료를 걸어버리며 키아라의 간섭계 스킬의 효과가 올라간다.(*129) → 카르마 파지는 자신의 몸을 세라프화한 셋쇼인 키아라가 BB의 얼터 에고 제작법을 흉내내 자신의 오감이라 부르고 성감대라 부르는 부분을 스킬로 분리해 타인에게 부여한다. 다섯 카르마 파지는 각각 보디, 사이트, 마우스, 스파이스, 오르간이라 불린다. 이걸 지닌 세라프의 센티널은 키아라의 권능을 사용할 수 있어 강력해진다.(*130) 보디를 받은 세이버(스즈카 고젠)은 독극물을 제외한 모든 데미지를 1/10로 줄이며 사이트를 지닌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필중과 크리티컬 확률 업이 가능해졌고 마우스를 가진 패션립은 본래는 받은 데미지의 절반을 회복하는 것인데 저항해서 리제네와 거츠로 타협 봤다. 스파이스를 지닌 버서커(타마모 캣)은 매 턴 회피가 붙고 크리티컬 내성을 받는다. 오르간을 지닌 멜트리리스는 행동불능계 디버프에 저항을 가지고 NP가 떨어지는 만큼 데미지와 방어력이 상승한다.(*131) ■ 본래 코드 캐스트로 쓰던 오온흑승이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오감 전부를 유혹해 한 개라도 넘어간 순간 상대를 노예로 만드는 밸런스 파괴 스킬로 진화해서 절대 무적이 되었으나 슈퍼 치트 BB가 '전뇌공간이니까 리소스만 충분하면 뭐라도 만들 수 있다' 면서 『Wisdom Hold Intelligence Powered』――――― 줄여서 멜트쨩Death Whip(채찍)을 만들어 왔다. 이것으로 5분 간 오온흑승은 힘을 잃었다.(*132) 키아라는 딱히 오온흑승 없이도 비스트로서의 전투력으로 주인공들을 죽이는 건 간단하다며 덤볐지만(*133) 사쿠라멘트로 BB가 로고스 이와 매료를 무효화하는 도구와 비스트의 레벨과 스킬을 봉인해 버리는 도구 등을 만들어 와서 전투력이 급감해 어떻게든 주인공(그랜드 오더)들이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로 약해졌다.(*134) 구체적으로 BB가 준비한 건 키아라가 만족할 수 없도록 하는 도구들이었다. 키아라가 뿌려대는 온갖 스킬은 키아라의 흥분 비슷한 것이므로 그 부분을 억제하면 스킬의 효과도 막고 비스트로의 완전한 우화도 미룰 수 있었다.(*135) ■ 마신주 제파르를 베이스로 변생한 키아라는 체내에 무한대의 마신주를 사역하는 보구 수카바티 헤븐즈 홀(아래에서 설명되는 얼터 에고 상태에서는 아미다아미듀라 헤븐즈 홀을 습득해 버렸다. 진명개방을 할 시 하나의 우주이자 극락정토가 된 체내에 적을 삼킨다. 삼켜진 자는 현실이 소실되고 자아가 풀려 이성이 녹는다. 육체적인 방어력으로는 막을 수 없다. 당해버리면 갓 태어난 생명체처럼 무력화해서 해탈하기도 하므로 관점을 달리 하면 깨달음을 부여하는 보구라고도 볼 수 있다.(*136) 덧붙여 이 보구에는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에게 특공 데미지를 입히는 숨겨진 효과가 있다.(*137) ■ 보구 진명에 붙어 있는 헤븐즈 홀은 제3마법의 아종이다. 블랙홀 같은 초중력으로 인간이 선한 행동을 할 때 가지고 있으면 형편에 나쁜 것, 즉 인간의 악성정보를 이 세상 모든 욕망이라 받아들이고 빨아들인 후 필요할 때 뿌린다. 아이러니하게도 인간 사회에서 이 구멍은 없으면 안 되는 기구로 지성활동이 멈추지 않는다면 계속 악성정보를 빨아들이고 규모를 확장시킨다.(*138) ■ 체내의 마신주를 꺼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 이름없는 마신주들은 개개의 능력은 에미야 얼터의 권총에 튕겨나갈 정도로 평범하지만 무한 증식하기에 문 셀 레벨의 힘으로 찍어누르지 않는 한 대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대충 1초에 44마리 씩 죽여야 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 또 머리카락 같은 부위를 마신주로 변형할 수도 있다.(*139) ■ 문 셀이 있는 평행세계 입장에서 보면 비스트 3R이 된 셋쇼인 키아라는 진성악마와 같다.(*140) 얼터 에고 셋쇼인 키아라의 능력 비스트의 특성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으나 전체적으로 자중하고 있어 랭크 다운되었다.(*141) 정통 영령이 아님에도 강력한 영기를 지녔다.(*142) 직접적인 전투능력은 그리 높지 않다.(*143)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오정심관을 코드 캐스트로 쓸 적 효과 그대로 스킬로 쓰며 랭크 A 판정이다.(*144) → 단독현현은 스스로 봉인해 랭크 E로 떨어진 상태다.(*145) → 천리안(짐승) 랭크 D를 습득하는데 랭크가 낮아 먼 곳을 내다보지 않지만 짐승이라는 수식 대로 눈 앞의 인간의 욕망과 진리를 간파하고 폭로하는 식으로 쓴다. 그리고 이걸 쓰면서 환희를 느낀다.(*146) → 일시적으로 여신이 되는 여신 변생 랭크 EX을 지녔다. 기본적으로 랜서(타마모노마에)가 지닌 것과 같이 자신에게 온갖 버프를 걸고 다음 차례에 패널티를 받는다.(*147) → 짐승의 권능은 얼터 에고가 되면서 랭크가 D로 팍 낮아지고 효과는 단독행동 랭크 B 정도로 변경된다.(*148) → 로고스 이터 역시 랭크가 C로 폭락해서 아무 의미 없는 수박겉핥기 효과만이 남았다.(*149) → 네거티브 세이비어 랭크 A는 온존히 보존하고 있다.(*150) → 얼터 에고가 되어서도 이름 없는 물량 무한의 마신주를 지배할 수 있으며 스킬 인리승천식 랭크 A로 습득했다.(*151) ■ 이 상태는 '칼데아의 서번트로 존재한다'는 룰을 지키고 있는 것이며 그래서 서번트를 그만두면 한 전투 정도는 비스트로 돌아갈 수 있다.(*152) 2020년 여름 이벤트 사양 문 캔서 셋쇼인 키아라의 능력 인어 고기를 먹고 이 상태가 되었다고 주장하는데 실제로는 신기루를 다루는 신수 대합 괴의 신(蜃)를 집어삼켰고 인어 고기는 겸사겸사 먹었다 한다. 수영복 키아라의 능력은 이것에 기반한다.(*153)(*154)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합 괴이 신을 집어삼킨 결과 최고 등급의 진지작성 랭크 EX를 습득했다.(*155) → 대합 괴이 신을 집어산킨 결과 현세 위에 저승을 만드는 스킬 이계작성 랭크 EX를 습득했다.(*156)(*157) → 단독현현은 여전히 랭크 E인데 E라도 즉사와 매료 내성은 남아 있어 서복의 불사살 가면 공격에서 살아남았다.(*158) → 로고스 이터는 랭크가 D로 감소해 있다.(*159) → 인어를 먹었다는 야오비쿠니의 일화가 스킬 인어의 고기 랭크 EX가 되었다.(*160) 한편 인게임 상에서 액티브 스킬 신통력과 합어전은 이 스킬을 사용하는 것으로 랭크와 효과가 변동한다.(*161) →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의 신통력(먹)을 따라한 결과 랭크 B로 습득했다.(*162) → 대합 괴이 신의 힘으로 신기루를 다룬다. 캐스터(멀린)의 환술과 비슷하지만 사람을 완전히 떨어뜨리기 위한 사악한 환상이라는 것이 다르다. 이를 스킬 합어전 랭크 A로 지녔다.(*163) ■ 신기루를 다루는 신수 대합 괴이 신을 삼킨 키아라는 마성보살이라 일컬어지던 과거의 힘을 일종의 아종으로 다룰 수 있는데 그것이 보구화했다. 이를 니르마나라티 헤븐즈 폼 - 화락천 교합만다라이라 한다. 보살의 영기에는 이르지 못 했지만 괴이를 집어삼킨 결과 대규모 범위의 이계회가 가능해졌다. 신이 보여주는 환상의 도시에 대상을 받아들여 현실과 환상의 경계선을 없애 대상들이 타락(환상이라도 만족되면 그걸로 좋다고 느낌)한 순간 대상을 환상으로 귀의(환상과 같은 존재단계로 만듬)시켜 현세의 생물이 아니게 만들어버린 후 그런 티끌같은 환상은 있어도 상관없다며 도시 째로 인간이었던 것을 무산시켜버린다.(*164) ■ 이 키아라의 주된 전투법은 합어전으로 공격을 무효화하고 인어의 고기로 상처를 회복하는 걸 반복하는 식이다. 이를 돌파하는 법은 키아라가 어떤 환상을 보여주건 의식하지 않고 회복이 못 따라갈 때 까지 대군보구를 퍼붓는 것이었다.(*165) 이외, 키아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실제 내면은 자신을 제외한 모든 인간을 벌레로 보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모든 인간과 종교, 이데올로기를 평등하게 보므로 박애주의가 강한 사람으로 취급된다. 전투능력이 전무한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을 소환한 일에는 이것이 영향을 미쳤다.(*166) 그렇게 소환된 캐스터의 전투용으로는 부적합한 보구 당신을 위한 이야기를 보고 낙담했다.(*167)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한 일에 대해서. → CCC 루트에서 셋쇼인 키아라는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를 개념우주에 있어 은하의 끝으로 날려버린다. 이에 대항하여 아쳐(길가메쉬)는 빛보다 빠르게 나는 배로 돌아온다.(*168) 나머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스스로 빛의 속도를 앞질러 돌아온다.(*169) 이게 뭐시당가 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설명하기를 전뇌공간에서 광속이나 그 이상을 내는 것 자체는 쉽다 한다. 문제는 서번트의 영기가 견디지 못해 망가진다는 것인데 이 부분은 신화예장의 똥파워로 어떻게든 했다.(*170) → BB에게 거역하지 않는 대신 목숨을 빼앗지 않는다는 계약을 했기 때문에 사쿠라 미궁 공략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없다.(*171) BB는 친절하게 약속을 대충 지켜줬지만 멜트리리스가 인간 같은 오물의 계약 따위 알게 뭐냐며 의도적으로 죽은 것으로 꾸미기 위해 아레나에 입장한 키아라를 쿨하게 찔렀다.(*172) 한편 BB의 목적이 인류 욕망의 해방이라는 분석을 듣고도 사쿠라를 망가뜨린 장본인이라서인지 BB의 진의를 대충 짐작했고, 그런 일을 할 리는 없다고 판단했다. 일단 계획을 위해서 거절은 해야 했기에 자기 유파가 욕망을 긍정하므로 BB에게 참견할 수 없다는 변명으로 직접공략을 거절한다.(*173) → 셋쇼인 키아라가 죽은 것으로 위장한 후 코드 캐스트 만색유체로 릴리프에 진입하는 과정은 토오사카 린(엑스트라)가 맡게 되었다. 라니나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가 수치 변환 처리는 더 뛰어나나 둘은 감정의 모순점에 약해서 사실상 불가능하다. 린은 무슨 이유인지 그 애매한 걸 간단하게 넘겨버렸다. 이를 마스터해서 자신의 마음 속을 엿본 주인공(엑스트라)에게 복수할 거라 한다.(*174) → 속내는 미치광이고 겉으로 봐도 집단 자살과 항쟁의 원인이기도 해서 모로 미묘하지만 아무튼 현대 최후의 성인이라 불리는 그녀를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세계를 지배하게 된 서구 재벌의 일부로 편입된 성당교회가 성인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 세계의 성당교회는 몇 년간 성인을 배출하지 못 하기도 해서 성인이라 인정한 그녀를 자신들의 신앙을 흔들리게 만드는 최대의 적으로 여겨 수배했다.(*175) ■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 → 캐스터(한스 C 엔더슨)는 그녀에게 툴툴거리고 정욕의 화신이니 뭐니 하며 서로 싸우지만 키아라의 진심을 꿰고 있으며 그런 그녀를 좋아한다. 생전 일화 때문에 인간을 극도로 싫어하여 그 이상으로 진도를 나갈 생각은 없었던 것 같으나 진 루트에서 마인화한 키아라가 패배하자 '지금의 넌 인간이 아니니 상관없다' 며 쿨하게 고백하고 소멸한다.(*176) 칼데아에 같이 소환되면 안데르센이 비교적 신랄함이 줄어든지라 좀 더 매도해 줬으면 한다고 한다.(*177) 안데르센은 CCC의 자신과 칼데아의 자신을 구분 지어서 그 때의 자신이 한 일은 지금의 자신과 별개라고 구분짓지만 칼데아의 키아라에게 관심은 보이고 있다. 칼데아의 키아라가 우스꽝스럽게 되면 웃어댄다.(*178)(*179) → 마토우 신지(엑스트라)는 8살이라서 사랑인지 모성을 원하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셋쇼인 키아라를 선생님이라 부르며 좋아한다.(*180) → 가토 몬지가 공부할 적에 키아라를 만나 문답으로 다툰 적이 있다. 그 키아라가 '이야기가 안 통해' 라며 꽁무니 빼게 만들었다.(*181) → 연하 취향... 거의 로리콘 수준의 세이버(가웨인)은 셋쇼인 키아라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나이 때문에 수비 범위 밖이라 한다.(*182) →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는 처음에는 딱히 키아라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살아가는 방식 같은 것이 여러 가지로 너무 달라서 다가가기 어렵다 한다.(*183) 후에 키아라에 대해서 조사하는데, 린 본인이 보상 없이 봉사하는 성인 부류를 인간으로서 어딘가 망가져 있다고 판단하는 부분도 있고, 또 키아라가 수많은 신도를 자살로 이끌었으면서 그걸 자각 못 하는 천연이라는 것을 알아내서 필요 이상으로 관계되면 큰 화를 당할 가능성이 있는 자라 판단해 거리를 둔다.(*184) →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정체를 밝히기 전 부터 키아라를 이해해야 할 가치 없는 요괴 정도로 여겼다. 그녀의 서번트 캐스터(한스 C 엔더슨)과는 사이가 안 좋지만 그래도 인간력이 있는 자라고 인정하고 있었기에 왜 저런 요괴를 북돋아주는지 이해하지 못 했다.(*185)(*186) 키아라 쪽에서는 타마모의 분령이라는 개념을 보고 아주 마음에 들어 하며 자기도 타마모 나인 같이 분령을 만들어 보고 싶어 한다.(*187) → 트와이스 H. 피스맨은 악으로 그려지지만 목적은 인류구제다. 그가 승리자가 되도 인류는 격감할지언정 멸망은 하지 않는다. '생존 경쟁에 의한 상호이해, 성장, 희생, 미래'를 골자로 한다. 그에 비해 셋쇼인 키아라는 지극히 평균적인 인간의 애고로 악이라 단언할 수 없지만 그녀가 승리하면 인류는 희생된다. '생존 집착에 의한 호부이해와 퇴행, 도태, 종말'을 골자로 한다. 즉 두 캐릭터는 표리일체로 구성되었다.(*188) → 여자 버젼 코토미네 키레이라 할 수 있다. 코토미네가 자신의 악을 알고 긍정한다면 키아라는 자신의 행동은 모두 좋다고 생각하는 괴이다. 그 자아의 절대성과 미혹이 그녀를 성인이라 부르는 이유다.(*189) → 얼터 에고로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어떻게든 주인공을 타락시키려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이 정도로 내향적인 사람은 처음 본다며 진심으로 자기를 좋은 자로 생각하고 개심하기를 바라는 주인공을 보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누가 먼저 꺾이냐를 두고 경쟁하자고 한다. 그 동안은 칼데아에서 신자를 늘리거나 하지 않겠다 한다.(*190) → 캐스터(현장삼장)은 왠지 키아라를 보면 괜찮다(あり)와 아니다(なし)를 반복하며 혼란 상태가 된다.(*191) → BB를 보면 자신처럼 근본부터 외법인 존재라며 사이 좋게 지내고 싶어 한다.(*192) BB는 키아라가 좋은 사람이 되는 평행세계도 있다는 말을 듣고 그딴 게 어딨냐고 따진다.(*193) → 멜트리리스는 악연 깊은 키아라와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자기보다 더한 독선적인 사람이니 자기를 같은 카테고리에 넣지 말라 한다.(*194) → 패션립은 이 작품 저 작품에서 키아라에게 실컷 당했으면서 별 생각 없는지 잘 모르겠지만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멜트리리스와 닮은 것 같다는 정도의 생각밖에 없다.(*195) → 킹 프로테아는 키아라가 진성악마가 될 경우 그걸 쓰러뜨릴 수 있는 건 리미트 오버 상태의 자신 뿐이라 직감하고 있다.그래서 키아라에게는 당당하고 드세다. 한편 칼데아에 키아라가 소환된 걸 보면 이번엔 세라프화하지 못 하게 쓰러뜨리려 하다 비스트가 아닌 얼터 에고로 새로 소환되었다는 걸 듣고 그만두는데 같은 얼터 에고 동료취급 받는 게 창피하다 한다.(*196)(*197)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키아라를 온화하고 청초하고 차분한 사람이라 생각한다.(*198) →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는 무의식적으로 키아라를 경계한다.(*199) → 지나코 카리기리는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셋쇼인 키아라의 진면모를 보지 못 한지라 의사 서번트로 칼데아에 소환된 후 거기서 얼터 에고로 칼데아에 존재하는 키아라를 보면 무지 좋은 사람이라 여긴다.(*200) → 룰러(히미코)를 보면 인간의 몸으로 이 정도의 신앙을 모은 걸 보고 언젠가 자기 방해물이 될 거라 염려하면서도 요리를 잘 하는 걸 보고 혼란스러워한다.(*201) 히미코는 키아라가 인어 고기를 먹고 이리 변했다는 주장이 거짓말임을 간파한다.(*202)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를 보면 비스트로 탄생한 자가 서번트로 영락했으니 종을 뛰어넘은 우애에서 태어난 자라 한다. 어금니를 드러내는 것도 다무는 것도 선택하기 나름이라 한다.(*203) → 자기는 동화를 좋아하지만 칼데아에 소환된 오베론은 공상이 아닌 진실 없이 끝없이 떨어지는 구멍이라 동화가 아닌 다른 무언가라 평한다.(*204) →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가 인간의 몸인 채로 신을 능가한 셋쇼인 키아라를 보면 저런 정신 구조는 초입방체로도 표현할 수 없다며 배 안에 우주를 만들거나 하지 마라고 경악한다.(*205) → 버서커(센노 리큐)가 키아라를 보면 자기가 말하는 건 주제넘치만 이런 업보가 있냐며 충격받았다 하며 언젠가 다실에서 마주하고 싶다 한다.(*206) →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에 의하면 셋쇼인 키아라의 문파는 가르침과 규유과 계율이 없어 종교라 인정 못 한다 한다. 신도가 없고 인간은 자기 뿐이라는 키아라의 말을 듣고 산의 민족이 무시무시하게도 규격 외 괴물을 배출했다 한다.(*207) → 프리텐더(틀랄록)은 문 캔서 키아라가 바다 밑에 신기루 도시를 갖고 있다는 걸 듣고 같은 물의 도시로서 참고하러 갔다가 도시를 침대로 삼는 걸 보고 그만둔다.(*20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오토히메를 언급한다. 용궁성 콜라보를 기대한다 한다.(*209) → 이문대의 쿠쿨칸은 셋쇼인 키아라를 보면 스타 이터라 한다. 늦기 전에 죽여야 하는 지성체로 지구의 수치가 될 거라 한다.(*210) → 룰러(멜뤼진)은 비스트3LR인 문 캔서(셋쇼인 키아라), 어벤저(카마)를 보면 비스트가 수영복이라니 칼데아는 뭐 하는 곳이냐 하다 키아라가 거대한 조개로 보이는데 용종임을 듣고 심해는 하늘보다 더 마굴 같다 한다.(*211) → 아쳐(스기타니 젠쥬보)는 키아라가 성스러운 게 보살 답다며 이야기 좀 들으러 가 본다.(*212) → 라이더(네모)는 문 캔서 수영복 키아라를 보면 경계하다 도주한다.(*213) 참고로 네모 마린들은 문 캔서 키아라를 조사하러 접안했다가 그 본질이 심해에 있는 거대 조개임을 알았다 하며 빨리 안 도망치면 노틸러스 호 째로 초밥저럼 먹혀버릴 거라 한다.(*214) ■ 그 외 키아라에 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성인이 되어서는 잊어버렸으나, 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 적에 안데르센의 동화책을 유일한 버팀목으로 삼았었다.(*215) → 욕망을 긍정하는 아쳐(길가메쉬)지만 키아라의 미래가 없는 욕망은 취미가 아니라며 개 먹이로나 주라 한다.(*216) → 나스 키노코 曰, CCC에서 가장 마음을 쏟은 캐릭터. 와다왈코 曰, 보구 연출은 키아라가 가장 마음에 들어.(*217) → 10년 정도 나이 더 들어 보이는 노안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와 달리 멀쩡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 그 때부터 연상 취급 받아온 것이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아 있다 한다.(*218) → 그녀의 대칭인 비스트 3L은 키아라와 반대로 모두에게 사랑을 주는 자다.(*219) → 얼터 에고로 실장시킬 적 일러스트레이터 와다알코는 3차 영기재림 디자인이라며 「지구임산부단면도」와 「우주전라 신여(神輿)」와 「평범하게 다리 쫙 벌려」의 아무 것도 입지 않은 3종의 러프를 제출했다가 퇴짜먹었다.(*220) → 초안에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실장시킬 생각이 없었다 한다.(*221) → 일러스트레이터 와다알코에 따르면 수영복 영기의 제1재림은 키아라의 소녀 취미성을 드러냈고(본래 귀여운 옷을 입는 유형의 여자가 아닌데 딱 맞는 사이즈를 고른 것과 우연, 더워서 등의 이유로 이런 복장을 갖추었다.(*222) ), 제2재림은 경찰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자기 취미이며, 제3재림은 오가와 미메이의「붉은 초와 인어」에 나오는 인어의 원념 이미지를 기초로 한 일본풍 인어공주다.(*223) ■ 생전의 일에 관해서 알려진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서구 재벌에서 파견한 첩보원이 그녀에게 반해서 신도들에게 살해당할 뻔한 그녀를 구하고 죽었다. 기록상으로는 키아라의 연인으로 되어 있다.(*224) → 이성으로는 저항할 수 없는 본능적인 유혹 능력(일명 페로몬)을 갖고 있어, 과거 사람을 번뇌로부터 해탈하도록 전도를 했으나 이것 때문에 엉뚱한 방향으로 사람들을 이끌어 좌절했다.(*225) → 정말 트라우마인지 입발린 거짓말인지는 불명이나, 지상에서 자신의 악의 없는 종교 활동이 많은 사람을 죽고 다치게 만들었기에 전뇌 세계에 와서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만 대하고 이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했다 한다.(*226) → 코드 캐스트를 주인공(엑스트라)에게 전송할 때 키스로 보냈다.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에게는 알몸인 상태로 전달했다.(*227) →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나왔을 적 지금까지 다른 이벤트나 메인 스토리에서 비중이 적은 보스 캐릭터들이 그랬듯 인게임 전투에서는 거대 고스트로 나오게 하려고 했으나 CCC 콜라보에서는 제대로 카이라와 싸우게 만들고 싶어 인게임 모션을 만들었고, 인게임 만드느라 코스트 사용했으니 그만큼 벌기 위해 가챠로 뽑을 수 있는 서번트로도 실장했다 한다.(*228) ■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에서는 배드엔딩이 준비되어 있다. → 얼터 에고 키아라는 자신이 좋아하는 오하기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만들어서 선물한다. 본인이 할 의지가 없어서 안 하지만 치트 재능의 소유자라서 마음 먹으면 굉장한 요리 솜씨를 익힐 수 있다.(*229)(*230) 덧붙여 선택지에서 받은 오하기를 키아라 답지 않다며 반납해 버리면 본성을 드러내는 것이 자신 답다는 의사표명으로 받아들여 제한을 풀어버리고 마성보살화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먹어치운다(*231) → 수영복 키아라는 기껏 수영복을 마련했더니 호수에서 밖에 못 지냈다며 발렌타인 데이에 주인공과 같이 룰루하와의 바다로 간다. 그리고 자신의 꽃장식은 본떠 만든 초콜릿을 주는데 이걸로 만족했다 하면 넘어가고 아직 못 만족했다고 답하면 자신이 만든 공간에 주인공을 영원히 가둬버린다.(*232) 구체적으로는 자신의 재림 상태 각각을 상징하는 물가에 핀 꽃, 수갑, 조개 모양의 초콜릿을 주는데 한두 개 먹고 만족하면 그냥 지켜보지만 전부 먹으려 하면 가둬버린다.(*23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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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시나리오 집필, 감수 나스 키노코 아트 디렉터 타케우치 타카시 보조 시나리오 집필 히가시데 유이치로, 사쿠라이 히카루, 그 외 여럿. 기타 일러스트레이터 증가 중 홈페이지 http //www.fate-go.jp/ iOS iOS 6 이상 iPhone、iPad, iPhone 5、iPhone 6 및 iPhone 6 Plus에 최적화 Android Android 4.1이상、RAM 2GB이상 스마트폰 및 타블렛 (Intel CPU 미대응) ※일부 기종에서는 해당 버전 이상이어도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스마트폰 게임화다. 개요 페이트 시리즈의 온라인 게임화는 페이트 아포크리파라는 이름으로 기획되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좌절되었다. 2014년 7월, 다시 일전하여 IOS,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게임으로 발표되었고 그러부터 1년 후 2015년 7월에 오픈했다. 삼국지 대전같은 느낌으로 만들겠다는 페이트 아포크리파 당시의 방침은 변하지 않았는지 참가하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많은 편이다. 나스 키노코가 하는 일 ■ 사실 2013년 3월 발매된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시나리오를 마지막으로 나스 키노코는 페이트 시리즈를 직접 쓰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었다. '이건 페이트의 총괄, 이거 다 쓰면 나랑 페이트는 이별이다. 앞으로의 페이트는 다른 작가들한테 맡겨야지' 라는 기분으로 작성했다고 한다.(*2) 하지만 그러더니 2014년 7월 '그건 거짓말이다!' 라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시나리오 담당 겸 감수 역으로 복귀했다.(*3) ■ 나스가 하는 일은 자기가 맡은 시나리오 작성, 감수, 감독이다. 감수의 경우 일단 각 장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각 장의 시나리오 중심에 관한 부분(해야 할 일, 회수해야 할 복선)을 작성한 후 해당 장의 시나리오 라이터에게 넘겨준다. 그걸 기반으로 라이터들이 써온 것을 본격적으로 감수하는데 이 과정에서 스토리 전체의 복선을 추가하고 캐릭터들의 언동을 위화감 없게 조정한다. 아무튼 이벤트 시나리오라면 2할 정도, 1부 메인 시나리오라면 3할 정도를 감수했다. 2부 부터는 1할 정도를 감수한다. 감독 일은 전체 스케쥴의 구성이나 이벤트 내용 제안, 게임 중의 사소한 데이터 감수와 조정이다.(*4)(*5)(*6)(*7) ■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인 히가시데 유이치로와 사쿠라이 히카루는 서번트를 만들고 시나리오를 쓰고 스크립트를 체크하고 보이스 수록을 참관해서 연기를 감수한다. 사실상 이 둘과 나스는 그랜드 오더 제작 이외에 다른 것을 할 여유가 없다 한다.(*8) 시간이 지나 작품의 스케일이 커지면서 시나리오 라이터가 늘어나고 있다. 2부에 와서는 제작진 목록에 추리소설 작가 마도이 반이 추가되었고 추리 이벤트가 나오기도 한다. ■ 이벤트 시나리오는 가능한 담당 라이터가 멋대로 쓰도록 해 주지만 해당 라이터가 만든 서번트만 이벤트에 참가시키는 게 아닌지라 아무래도 자기가 만들지 않은 서번트가 나오는 장면은 퀄리티가 떨어지게 된다. 이 때 전 서번트 감수를 한 나스 키노코가 참가해 그 부분을 보충한다.(*9) ■ 시나리오 라이터들은 채팅 어플로 상담을 하며 고유명사의 루비는 주로 나스 키노코가 맡는다. 코믹스화 하면서 이야기 전개를 크게 수정해야 한다던가 하는 상황이 오면 제대로 모여 논의를 해서 정한다.(*10) ■ 나스 키노코가 스폰서 애니플렉스의 높으신 분에게 본격적인 그랜드 오더 제작의 참가를 부탁받았을 적에 프로젝트를 타입문이 주도한다고 허락을 맡아서 발언권이 높다. 2부의 기믹과 플롯, 끝나는 방식까지 통과 받아 놓았다 한다.(*11) ■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자리를 잡은 후 나스 키노코는 정말 은퇴하고 싶은지 2019년을 기준으로 작년에 실험적으로 모든 총괄을 반 년 정도 놔 버리려 한 적이 있는데 1개월만에 엉망진창이 되어 그만두었다 한다. 서비스 시작 후 1년 정도 시간대였으면 어떻게 가능했을 거 같으나 시간이 지나서 하는 일과 책임이 늘어나 불가능할 것 같다 한다.(*12) 쇼지가 말했듯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사실상 나스가 멱살 잡고 끌어올려 흥행시킨 거라 나스가 시나리오에서 손 때면 망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소니도 이걸 아는지 나스의 창작의욕 등에 대해 코멘트를 한 적이 있다.(*13) ■ 조금 강압적인 끝을 추구한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이야기가 끝나도 에미야 시로의 인생은 계속되겠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그런 거 없고 그냥 이걸로 이야기의 끝이 될 거라 한다. 지금도 생각은 변함없지만 어느 정도 계속 페그오의 메인 스토리를 하고 싶어 하는 유저들을 위해 더 오래 서비스하기 위해 노력해보겠다 한다.(*14) ■ 아카이브화와 라이브러리화를 통해 패키지 게임화를 계획하고 있는데 게임과 현실을 리얼타임으로 연동시킨 게 매력인 FGO의 특성 상 쉽지 않다 한다.(*15) ■ 은퇴는 아니지만 월희 리메이크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을 쓰기 위해 타인에게 감수를 맡기고 글만 줄창 썼다 한다. 구체적으로는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는 월희 리메이크를 썼고 2021년 1월부터는 2부 6장을 썼다. 이 덕에 2020년 9월부터 2021년 여름 이벤트 까지는 예외인 이매지너리 스크럼블 이벤트를 제외하면 나스의 감수가 없었다.(*16) ■ 8주년 Beyond the Tale 기획에서 나스는 체력이 되는 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라는 될 리가 없는 이야기를 계속 갱신하겠다 한다.(*17) 8주년을 맞이한 FGO는 1부의 일곱개의 특이점, 2부의 일곱개의 이문대의 모험을 거쳐, 현재 '주장/奏章'이라는 새로운 전개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런 FGO의 구상은 그 시점에서 2년 정도 앞까지 예정이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 8주년 앱미디어 인터뷰에서 썰을 풀길, 현재 시스템은 시나리오 담당 작가진이 3명, 핀포인트로 도와주는 자가 몇 명이라 한다.(*18) 나스 혼자서 글을 다 쓸 수 없으니 본래라면 라이벌이 되어야 할 작가진을 꾸린 건데 이걸 만들다 보니 타입문 세계관이 일종의 멀티버스 비슷한 공유세계가 되어 버렸다. 의도한 건 아니라 한다.(*19) 줄거리 세계관에 대해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메인 스토리에 대해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메인 스토리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벤트 스토리에 대해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벤트 스토리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초안과 초창기, 타 작품과의 연계 ■ 게임의 방향성이 잡힌 건 2013년 10월, 스퀘어 에닉스의 임원 쇼지 아키히토가 타케우치 타카시, 나스 키노코와 만나서 시작되었다. 본래는 타입문 측에서 코어 팬 10만 명 정도가 즐길 것이라 상정했고 스폰서인 애니플렉스 측에서 카드 배틀 게임이라는 장르로 개발했고 나스 키노코가 관여하지조차 않았다. 쇼지도 페이트 시리즈에 대한 지식은 전혀 없었지만 애니플렉스 쪽에서 나스 키노코가 자기들이 만드는 페이트 모바일 게임이 영 아니라는 반응을 보인다고 해서 마침 유급휴가 중이라 살펴보러 왔는데 그 과정에서 페이트 시리즈를 살펴 본 쇼지가 이 게임은 나스 키노코의 시나리오에 가능성이 있다며 임원 때려치고 딜라이트 워크스란 1인 회사를 만들었다. 그렇게 반 년동안 개발한 카드게임으로서의 페이트를 치워버리고 나스 키노코를 개발에 포함시켰고 모바일 게임이라기 보다 비쥬얼 노벨에 가까운 작품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아무튼 이는 성공적이었다.(인벤 기사)(*20) 나스 키노코의 입장에서는 타입문이 심심하면 발매를 연기하는...... 좋게 포장하면 납기일보다 퀄리티를 중시하는 집단이므로 대기업과 계약할 경우 철저하게 납기일과 예산을 지켜야 하기에 상성이 안 좋을 거라 판단했고 그래서 막 회사를 차린 쇼지와 딜라이트라면 같은 업계 초년생으로서 대등하게 갈 수 있을 거라 보고 계약했다 한다.(*21) 본래 온라인 게임을 만드는 데 참가할 생각은 없었는데 데몬즈 소울을 하다가 온라인 요소를 접하고 온라인 게임의 매력을 깨달아 해 보기로 했다 한다.(*22) 그렇게 개발에 참가하게 되서 일단 페이트 세계에서 지구 전역을 무대로 할 것을 상정하여 플롯을 만든 후 당시 인기있던 배틀이 매인인 스마게를 몇 개 해 보고 '7개의 성배를 둘러싼 이야기를 완결까지 1년에 걸쳐서 묘사한다' 는 개요를 완성했다.(*23) ■ 서비스 초기에는 비참할 정도로 인터페이스가 개판이고 버그 투성이었다. → 쇼지의 말에 따르면 예산 부족과 애니플렉스가 처음 시작한 게임이라 그렇다 한다. 사람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예상한 것의 수십 배라 서버도 터졌다. 그 꼬라지를 보다못한 스퀘어 에닉스 전 사장 와다 요이치가 시오카와 요스케를 소개시켜 줬고 얼마 후 디렉터로 투입되었다.(*24) 항의와 버그 신고를 접수하여 우선순위를 매기고 고쳐 나가 그럭저럭 게임 소리 들을 만한 결과물을 내 놓았다.(*25) 비유하길 비행기를 운행시키면서 수리하는 기분이었다 한다. 그렇게 2015년을 보수에 잡중하다 여유가 생기자 공의 경계와의 콜라보 이벤트를 마련해서 좀 더 퀄리티를 끌어올렸다 한다.(*26) 아무튼 이야기만 들으면 FGO의 구세주 같지만 게임의 트러블 수정이 일단락되고 여유가 생기자 심심하면 강연에 나가 문제 발언을 일삼아 이미지가 좋지 않다. 지금은 딜라이트워크스가 게임 개발 쪽이 완전히 죽어버렸고 시오카와도 퇴사한 상태인데 그 당시 남긴 명언들(외압에 굴하지 않는다, 지금 당장 FGO를 즐기지 않는 사용자는 버리겠다, 조직을 비판하는 인간에게 직무를 줘서는 안 된다, 제자 모집(말이 제자 모집이지 무일푼으로 쓸 노예 모집))는 2023년 10월 denfaminicogamer에서 니어 시리즈로 유명한 요코오타로를 초청해 염상 크리에이터라 부르며 가루가 되도록 깠다.(https //news.denfaminicogamer.jp/interview/231004f) → 나스 키노코가 회고하기를 가장 먼저 들이닥친 반발은 서비스 시작한 지 한시간 후 타입문의 내부 스탭들이었다고 한다. 기존 제작하던 작품들을 올스톱하고 페그오 하나에 올인했는데 이런 똥겜이 나오면 어쩌냐고 팩트로 쳐 맞았다. 그래서 3개월 간 전력으로 뜯어고쳐 보고 안 되면 그냥 때려치우려 했는데 위에서 말한 대로 어떻게든 됬다. 그 시기에 때려치지 않고 따라와 준 플레이어들에게 감사하며 그 때는 그냥 페이트 간판 달고 있어서 섭종 안 하고 버틴 것 같다 한다.(*27) 당시 꼬접 안 하고 해준 팬층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결심을 가졌다 한다.(*28) → 저렴한 예산으로 만든 대가로 끔찍한 발적화와 성능 구린 엔진을 겸비하게 되었다. 2부 디렉터 카노우 요시키가 랙 개선을 목표로 몇 차례 최적화를 하다 엔진을 1년 동안 개발한 유니티2018 기반 환경으로 완전히 갈아엎었다.(*29) ■ 복권 당첨된 것 마냥 지금은 장사가 갈수록 잘 되지만 초기에는 그런 게 없어서 딜라이트를 차린 후 쇼지는 1년 반 동안 무급 상태였고 가진 물건을 처분하고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생활을 했다.(*30) 딜라이트의 회사 이념은 '그저 순수하게 재미있는 게임을 만든다' 인데 어디까지 믿어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성공하고 나서도 이 정신을 유지하고 있어 그저 매출을 위한 게임은 만들지 않는다고 쇼지는 말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스폰서인 애니플렉스는 개발에는 어떤 간섭도 하지 않는다 한다.(*31) ■ 본래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4부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개시일에 맞춰서 시작하려 했으나 그랜드 오더가 서비스 연기를 하면서 사정이 안 맞게 되었고, 그 와중에 타케우치 타카시가 '크로스오버를 위해 연기된 만큼 시간을 버는 겸 해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프로토타입을 크로스오버 하자' 는 제안을 했다. 이를 받아들여 페이트 라비린스라는 작품이 만들어졌다.(*32) 이후 창은 4부에서 정체를 선보인 아쳐가 그랜드 오더 오픈일부터 뽑을 수 있었던 아쳐(아라쉬)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랜서(브륜힐데)는 창은과 그랜드 오더 두 작품에서 동시기에 투입되었다. ■ 페이트 엑스텔라는 페이트 엑스트라 CCC 발매 직후부터 만들었기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보다 먼저 개발 시작된 셈이나 그랜드 오더 쪽이 먼져 나왔다. 결과적으로 엑스텔라의 메인 캐릭터가 될 세이버(알테라)는 본편 진입하기 전에 홍보 겸 떡밥 삼아 그랜드 오더에 선행 등장한 셈이 된다.(*33)(*34) ■ 본래 계획 상으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월희 리메이크를 동시기에 내서 서로 싱크로하도록 만들려고 했다. 제대로 됬었다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한창 비스트가 날뛸 적 월희 리메이크에서 비스트가 언급되고 애니메이션에서 아쳐(길가메쉬)가 인류악이란 단어를 꺼내는 로망 있는 상황이 될 터였으나 연기되어 말아먹었다.(*35) 남은 건 애니메이션 23화에서 나온 아쳐(길가메쉬)의 대사 뿐이다.(*36) ■ 그랜드 오더는 마술각인이 숙주의 자살을 방지하는 시스템 관위지정을 의미하며(*37) 동시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나오는 인류사 보호의 통칭이기도 하다. 마술각인으로서의 설정이 나온건 2015년의 시계탑이며, 페이트 그랜드 오더 특집 인터뷰에서 나스 키노코는 '이 작품의 배경년도는 2015년이며 2015년은 중요 키워드입니다' 라 발언했다. 처음부터 엮을 생각으로 냈다.(*38) 자세한 내용은 그랜드 오더 항목을 참조할 것. ■ 나스 키노코가 감명받은 RPG 크로노 트리거의 영향을 받았으나 완전히 복사 붙여넣기 하지는 못 했다. 예를 들어 마스터의 전투 참가를 넣으려 했지만 이미 시스템이 결정된지라 전장에 존재하는 것이 마스터의 싸움이라는 형태로 구현했다. 그리고 인리소각의 영향으로 신체가 시간축으로 벗어나 그것을 부감할 수 있어 일곱 개의 시대를 처음부터 고를 수 있도록 만들려 했으나 어른의 사정 상 무산되었다. 전투는 이등신이나 데포르메된 캐릭터들을 액션감 있게 조작하는 식으로 구상했으나 쇼지가 페그오가 노리는 유저들은 액션 게임에 익숙하지 않을 거라 조언해서 지금과 같은 커맨드 카드 배틀로 전환했다.(*39) 서번트 제작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 개임 개발 중과 1부 진행 시점에 대해서. 등장 서번트는 각 장의 시나리오 라이터가 정하지만 일부 서번트는 운영회의에서 결정되었다. 아무튼 서비스 시작 전에는 영령 하나 당 4개월에서 반 년 정도 시간을 투자해서 정보를 수집해 설정을 만들고 일러스트를 마련한 후 인게임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다. 그렇게 서비스 시작 전에 100명 정도의 서번트를 완성시켰고, 서비스 시작 후에는 매월 라이터 한 명 당 1명 페이스로 겨우겨우 만들어 왔다. 따라서 뭔가 좋은 즉흥 소재가 떠올라서 순식간에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고 정해 둔 스케쥴대로 순차적으로 실장시키고 있다. 그나마 2016년 까지는 미리 만들어 둔 서번트들이 있어 여유가 있었으나 2017년 와서는 스톡이 바닥나서 거의 완성되자 마자 투입되었다 한다.(*40)(*41) ■ 2부에 와서는 운영회의의 입김이 줄어들었다. 나스 키노코가 메인 스토리 전체의 틀을 만들면서 어떤 서번트를 넣을 지 타케우치 타카시와 상의한다. 그걸 받은 해당 장의 시나리오 라이터가 넣고자 하는 서번트를 제시하면 어지간하면 통과된다. 이후 담당 시나리오 라이터가 역사와 신화 자료를 수집해 서번트의 설정을 만드는데 2주 정도가 소요된다. 그걸 기반으로 일러스트레이터가 일러스트를 만드는 데 1~2개월 정도가 걸린다. 이를 기반으로 배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데 4~5개월이 소요되어 최종적으로 하나 만드는 데 반 년이 걸린다. 기본 페이스로 한 달에 4명의 서번트를 만들고 있다.(*42)(*43) ■ 서번트의 성능과 밸런스는 타입문의 게임 디자인 담당 아자나시와 시나리오 라이터가 담당한다. 라이터가 해당 서번트의 게임 중의 사용처를 정하면 아자나시가 스테이터스와 캐릭터 설정을 기반으로 성능을 만들고 그걸 라이터가 감수한 후 딜라이트가 최종 조정을 해서 인게임에 구현한다.(*44) → 게임 오픈 이후로 성능 조정은 아자나시 혼자서 하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거기에 예장이나 커맨드 카드의 배율, 시나리오를 RPG에 재현하는 방향까지 맡고 있다 한다.(*45) → 딜라이트 측에서는 그렇게 받은 데이터를 인게임에 구현할 때 나스 키노코에게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각 서번트의 서열을 받아내서 반영했다 한다. 그래서 100% 신뢰할 건 못 되지만 대충 인게임 상 강캐는 설정 상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고 인게임 상 똥캐는 설정 상 서열이 낮다고 보면 될 거라 한다.(*46) → 서번트의 레어도는 딱히 소환에 응하기 쉬운지 아닌지와는 관계없다.(*47) → 전투의 밸런스와 난이도는 딜라이트에서 전용 부서를 꾸려 이런 저런 패턴을 가능한 이야기에 이입할 수 있도록 만든다.(*48) ■ 히가시데 유이치로를 기준으로 서비스 시작 전에 만든 서번트 설정은 보통 실장될 때 다시 고쳐 쓴다 한다. 그렇게 히가시데가 서비스 시작 전에 설정을 만들었으나 실장되지 못 한 서번트의 스톡은 대략 2019년 7월에 바닥났다 한다.(*49) ■ 다른 라이터가 만든 서번트는 나스 키노코가 감수하는데 읽어 보고 자기 머릿 속 이상적 모습과 비교해 FGO의 분위기나 중력에서 붕 떠 있으면 수정 요청을 한다.(*50) ■ 어느 사이엔가 영령의 원전 자료 수집의 일부를 하청으로 넘겨버렸다. 그러다가 하청사 중 하나인 chronocraft가 세이버(디오스쿠로이)의 자료를 수집하다가 실수로 자료를 퍼 온 호메로스의 제신찬가의 해석문을 그대로 타입문에 넘겨 마테리얼에 그것이 반영되는 참사가 일어났다.(*51) 이외에도 일본 위키피디아의 내용을 마테리얼에 거의 그대로 사용한다던가 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 ■ 5주년 시점에서 유명한 인물은 대다수 써버린지라 마이너한 전승의 캐릭터가 늘어날 거라 한다. 그리고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가 나온지 얼마 안 되 아쳐(세이 쇼나곤)을 냈던 그런 뻔한 패턴은 가능한 피하고 싶다 한다.(*52) 게임 서비스 전 부터 1부와 1.5부 까지의 특기사항 ■ 타입문 관련 작품이 항상 그랬듯이 반 년 정도 서비스 시작을 연기했다. 덕분에 경험치가 홍보용으로 그린 구질구질 오더는 스포일러 규제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게임 정보가 하나도 없는 기묘한 작품이 되어 버렸다. 정보 공개 안 한다고 만화에서 까 대고 팬덤의 신 캐릭터 진명 예측 갖고 드립을 치고 다른 애니메이션 이야기하거나 하는 식으로 여러 모로 안타까운 연재를 했다. ■ 스마트폰 관련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타케우치 타카시는 스마트폰 게임을 접해 보고 그 시장 특유의 흐름을 느껴 우리도 여기서 우리들만 가능한 작품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한편 나스 키노코는 '난 글러먹은 인간이니까 스마트폰 같은 최신기기 들려 주면 더 글러먹어질 거여' 라며 스마트폰 쓰는 걸 거부하다 타케우치의 무언의 압박을 받고 접했다. 고작해야 미니게임 수준일 거라 생각했지만 해 보니까 나름대로 하나의 영역을 개척했다고 느꼈다. 이 어디에서도 할 수 있다는 소유감을 살려 타입문 만 가능한 작품을 만들 생각을 했고, 결과적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라는 작품을 구상하게 됬다.(*53) 구체적으로는 소위 말하는 미소녀 동물원이 판치자 그 대세에 굴복해 기존 팬 20만명 정도만 챙기면서 가려고 했는데 스마트폰을 잡고 체인 크로니클을 접할 걸로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54) → 이 작품 이전에도 페이트 제로 관련으로 스마트폰 게임이 몇 가지 나왔으나 다들 분량도 작고 완성도도 높지 않아 있으나 마나 취급이다. 일러스트는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의 것을 그대로 잘라다 썼으며 카드 게임은 매우 단순하고 비주얼 노벨화한 작품은 선택지를 원작과 다르게 골라도 사실상 변화가 없다. 예를 들어 토오사카 토키오미와 협력하는 선택지를 골라도 토키오미는 똑같이 살해당하므로 의미가 없다. → 본격적으로 유포테이블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리즈를 애니메이션화하면서 그에 맞춰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스마트폰 이식이 진행되었다. 연기도 하는 등 여러 모로 오래 걸려서 나왔으나 레알타 누아와 다른 점은 거의 없다. ■ 이 게임은 본래 2015년 1월에 서비스와 이야기를 시작해 2015년 12월 31일 이후 인리소각된 미래를 되찾는 이야기였다. 그러던 것이 반 년 연기해서 사실상 못 쓰는 컨셉이 되었는데 사장 타케우치 타카시가 '그럼 2016년 12월 31일로 인리소각을 미뤄버리면 되. 덤으로 2부 만들어라.' 고 계시를 투입하여 그렇게 하기로 했다.(*55) 이것은 우여곡절 끝에 성공적으로 완성되어 최종장이 현실 시간으로도 게임 스토리 상 시간으로도 2016년 12월 말에 오픈되어 2017년을 되찾는 이야기라는 주제에 걸맞는 대단원이 되었다.(*56) 한편 계획대로라면 서비스 시작하자 마자 4장까지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제작진의 속도가 못 따라와서 2장까지만 오픈하는 형태가 되었다.(*57) ■ 1부의 시나리오와 볼륨에 관해서. → 세세한 것이 아닌 7장까지의 시나리오 틀 자체는 이 게임이 어떤 형태인지 알 수 없는 시점에서 완성되었다.(*58) 초기 개발 단계에서는 다른 소셜 게임처럼 스토리의 비중이 매우 적었다. 총 시나리오가 1장 오를레앙 정도의 양이고 오히려 서번트들의 설명이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의 매트릭스처럼 자세하고 시나리오보다 훨씬 텍스트 양이 많았다. 그러던 것이 작가들이 폭주해서 이렇게 되었다. 구체적으로 히가시데 유이치로가 소셜 게임 표준인 50kb 텍스트를 갖고 오자 사쿠라이 히카루가 적다면서 100kb를 들고 왔다. 거기 자극받은 히가시데가 140kb를 써서 나스 키노코에게 넘긴다. 당연히 분량 쳐내겠지..... 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더 부풀려서 후반대는 200~300kb하는 소셜 게임으로서는 전대미문 덩치의 시나리오가 만들어졌다.(*59) 그래서 이리 되 버린 이상 스토리를 즐기는 재미를 모르는 최신의 스마트폰 게임 세대에게 방대한 스토리의 재미를 어필해 보기로 했다. 이것으로 스토리의 재미를 깨닿고 항후 자기들이 FGO 서비스 종료 후 어드벤쳐 게임을 내면 타입문의 스토리가 재미있었으니까 이것도 재미있겠지 하며 해 줬으면... 같은 희망을 품었다.(*60) ...... 였는데 스토리의 재미를 알려주는 것을 넘어 공전절후의 히트를 해 버린지라 FGO 개발에만 매달리는 꼴이 되서 그 보여주고 싶었다는 어드벤쳐 게임은 손도 못 대고 있는 꼴이 되었다. → 소셜 게임으로는 전대미문의 용량이지만 그래도 소설이나 PC 게임에 비하면 양이 적은지라 캐릭터 묘사가 부족한 편이며 이는 기간 한정 이벤트 시나리오로 보충하고 있다.(*61) 기본적으로 이벤트 시나리오는 코미디 성향으로 만들며 메인 스토리에서 비중이 없었던 서번트에게 비중을 배분하는 식으로 만든다. 비유하면 야겜의 팬디스크, 매월 하는 만우절 이벤트 비슷하다.(*62) 본래는 이벤트에 스토리 같은 건 없었으나 나스 키노코가 메인 시나리오 포텐을 후반에 터뜨리고 싶은데 느긋한 초장에 유저들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막으려고 달맞이 이벤트부터 스토리를 삽입했다.(*63) 1~4장까지는 페이트 시리즈 다운 전기물 성향이 있지만 인류의 여정을 더듬어 간다는 의미가 강하다. 5장부터 본제로 들어가 6~7장에서 인류 역사 그딴 거 보다 단순히 지구가 위험해 풍으로 들어간다.(*64) → 1장에서 4장까지 나스 키노코는 감수를 했다. 감수 내용은 캐릭터의 말투, 대사의 군더더기다. 그랜드 오더 이전에 등장했던 서번트들은 전 등장작품에서 이어지는 느낌을 주도록 손을 본다. 감수가 아닌 창작에 손을 댄 건 칼데아 관련 설정과 캐릭터, 각 장의 시장과 끝,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버서커(타마모 캣) 같은 특정 담당 캐릭터다.(*65) 본래는 1장~4장까지만 감수할 예정이었으나 시나리오를 중시하는 유저가 많다는 걸 보고 번복해서 전 장 감수하기로 했다.(*66) → 소셜게임의 상식을 뒤집는 분량은 도박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제작팀에서 반대 의견도 나왔다.(*67) 하지만 시나리오 텍스트 양 자체는 많다 해도 속을 보면 통상 소셜 게임의 문법인 '3분 대화하면 한 번 싸운다'를 무시하고 만들었다간 소셜 게임 유저들에게 버림받을 것을 걱정해 그 관례를 거대한 시나리오에 호환성을 무시하고 적용해 버렸다. 덕분에 3분 단위로 대화가 중간에 끊기고 전투하고 끝나면 다시 대화를 이어 나가다 3분 뒤에 적이 또 등장해서 싸우고를 반복해서 시나리오를 보는 입장에서 뭐 이렇게 중간에 끊기는 게 많냐고 답답함을 호소하게 된다. 그 반응을 접수한 제작진은 5장부터 더 공격적으로 나가 전투와 전투 사이에 10분 이상 대화가 이어지는, 이제 소셜게임이라고 부르기 뭣한 마개조 게임으로 만들어 버렸다. 반응은 성공적이었다.(*68)(*69)(*70) → 우연히 사카모토 마이야의 라이브에서 레플리카라는 곡을 듣고 영감을 얻어 제작 중이던 6장을 완전히 갈아엎고, 배경 명칭을 예루살렘에서 카멜롯으로 바꾸고 타입문의 원탁을 보여주겠다며 직접 써 버렸다. 본래 6장을 쓸 예정이었던 사쿠라이 히카루는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쪽 캐릭터의 대사 감수를 맡았다. 그 결과물은 텍스트 분량 500kb로 300kb였던 5장을 넘겨버렸다. 밀도는 더욱 높아져 이제 전투는 겉치례고 모바일로 보는 소설에 가까워졌다.(*71)(*72) → 7장의 분량은 6장보다 적다니, 300kb 정도일 거라니 이야기했으나 또 번복하여 지금까지 보다 더욱 거대한 폭탄이 날아왔다.(*73) → 1부의 종장은 본래 40kb로 결판을 내려 했으나 하다 보니 또 폭주해서 시나리오 분량이 200kb로 늘어났다. 어떻게든 7장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타이밍에 열기 위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11월에 하는 등의 강수를 두어 12월 22일에 문짝을 열었다.(*74) → 최종적으로 플레이버 택스트를 비롯한 일부를 제외한 1부 전체(본편 + 이벤트 등)의 텍스트 용량은 4MB다. 나스 키노코는 다른 작품 일까지 겹쳐서 한 달에 1MB 쓰고 몸 상태가 나빠졌다거나 했다 한다.(*75) ■ 시나리오가 많다고 하지만 격변기가 된 1부 6장이 열리기 전 1~5장은 다들 분량이 평균에서 심각하게 낮다. → 히가시데 유이치로의 말로는 그 시기 시나리오에 허용되는 용량이 턱없이 적었다 한다. 2부 시점에서 보면 이벤트 하나 수준의 용량이다. 그리고 자기들이 모바일 게임에 요구되는 시나리오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해 각 에피소드에서 반드시 전투가 들어가야 하고 절이 바뀔 때 까지 장소를 이동할 수 없다는 시스템을 따랐다 한다. 즉 이야기의 장소가 이동하려면 무조건 전투를 할 수 밖에 없어서 와이번 같은 잡몹이 이야기의 흐름을 끊어버리는 장면이 다수 만들어졌다. 하나의 절에서 여러 장소를 쓸 수 있게 된 건 1.5부 즈음 부터라 한다. 그래서 코믹스화가 이루어지자 해당 장의 시나리오 라이터들이 이것 저것 감수해서 분량이 확 늘어났고 지금 와서 해당 장을 다시 만들면 코믹스 같은 흐름이 될 거라 한다.(*76) → 나스 키노코에 따르면 전투 없이 스토리만 진행하는 퀘스트를 넣자 했다가 운영 측이 안 된다고 하자 그러면 내가 FGO에 관여할 이유가 없다고 대립하다 '시나리오 분량이 1KB이건 5KB이건 그 블록이 끝나면 반드시 전투를 넣는다'는 타협을 보았다. 그리고 유저 앙케이트를 받아보니 더 스토리에 힘을 실어달라는 여론이 많아 저 제한을 없앨 수 있었다 한다.(*77) ■ 시나리오 외에도 이게 무슨 스마트폰 게임이냐고 태클 걸 부분이 많다. → 간결한 것을 추구해야 하는 스마트폰 게임이면서 기본적으로 하루에 유저에게서 한 시간식 시간을 빼앗아 간다는 모토로 만들고 있다.(*78) → 일주일에 이벤트 하나가 상식인 스마트폰 게임 세계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이벤트를 열고 있다. 그 달의 메인 요리라는 느낌으로 1주 정도 열심히 즐기고 남은 3주는 루틴워크 하며 다음 달 이벤트를 기다리라는 방침이다.(*79) → 상당수 이벤트가 '본편 시나리오의 어느 부분을 보고 와야 최고의 재미를 느길 수 있다'는 이유로 참가 조건이 스토리를 일정 구간 이상 클리어한 사람 한정이라는 장사할 생각이 있는 건지 싶은 제약을 걸고 있다. 그 중에서도 2017년 골든워크에 맞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대규모 이벤트에 1부 클리어 안 하면 못 한다는 대못을 박았다. 당시 유저들 중 4할만이 이벤트를 할 수 있었다 한다.(*80) ■ 등장 서번트에 관한 특기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플롯 단계에서 삭제된 클래스 실더의 방패의 서번트라 불리는 인물이 있었다.(*81) 그렇게 페이트 용어사전에서 짤막하게 언급되고 버려진 캐릭터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이야기의 핵심 중 하나로 부활했다. 실더가 된 기존 유저에게는 과거 설정의 발굴이라는 친근감을 주고, 신규 유저에게는 페이트라는 작품에 발을 딛게 하는 이정표로 만들었다 한다.(*82) → 기존의 작품에서 쌓은 서번트간의 이야기는 가능한 겉으로 내지 않는 방침이다. 예를 들어 세이버(아르토리아)는 5차 성배전쟁을 겪지 않은 수호자 계약 디폴트 상태로 소환된다. 따라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랜서(쿠훌린)이 만나서 5차 성배전쟁 당시 이야기를 한다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다.(*83) → 타케우치 타카시가 '캐스터 버전 쿠훌린 보고 싶어~' 라고 적극적으로 요청해서 기존작에서 나온 클래스와 달리 적성이 있는 다른 클래스로 나오는 캐릭터들이 소수 있다.(*84) → 작가로서 금욕적인 나스 키노코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가능성을 하나의 영령으로 압축하려 했으나 당연히 팬덤에서는 여러 종류의 세이버를 보고 싶어 할 것이니 타케우치 타카시가 설득해 팬서비스 삼아 따로 등장시켰다. (*85) → 아메리카 계 영령이 최초로 몇 명 등장하며, 다들 변화구 스타일이라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 풍의 인물이 많다.(*86) → 제작 초기에 타케우치 타카시가 목표로 삼은 건 각 클래스 별로 30기의 서번트를 실장시킨다는 것인데 물론 턱도 없다.(*87) ■ 나스 키노코는 페이트 엑스트라 CCC만들 시절 '이게 내 마지막 페이트다' 라는 선언을 한 것 처럼(뻥카로 끝났다) 그랜드 오더는 내가 죽어도 다른 사람이 페이트 시리즈를 이어 갈 수 있게 하겠다는 느낌으로 집대성적인 작품으로 만들었다. 따라서 그간 알려주지 않은 시리즈의 근간을 이루는 설정을 전부 털어놓았다 한다. 대표적인 것이 그랜드 캐스터 솔로몬으로 대표되는 영령소환 시스템의 본질, 통칭 그랜드 클래스다.(*88) 또한 나스 키노코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완결이 난 작품의 그 후 IF를 묘사할 수 있다는 점을 최대 장점... 을 넘어 어떤 의미론 이것 때문에 FGO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평한다. 덕분에 타 작품에서 결코 얻을 수 없었던 히로인 적인 묘사를 받는 서번트들이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인데 FGO에서는 대활약하지만 출신 작품의 최신작 페이트 엑스텔라에서의 비참한 처지를 보듯 거기서 구원받을 여지는 없다.(*89) ■ 빈말로도 게임으로서 잘 완성되었다고는 말 못 하여 유사겜 소리를 듣는다. 차츰차츰 개선되어 가고 있지만 아직 좋은 이야기는 안 나온다. → 싸우는 서번트와 그들이 장비하는 아이템인 개념예장을 한 가챠에 통합시켜 뽑게 만드는 초유의 창렬한 가챠 시스템으로 악명이 높다. 제작진도 이를 인지하고 있지만 '그래서 가챠에 필요한 성정석을 3개로 줄이고 이벤트로 배포하는 서번트는 4.5성급 성능을 줬다' 같은 다른 이야기만 하지 둘을 분리시킬 생각은 영영 없는 것 같다.(*90) 사장인 쇼지 말로는 페이트의 스토리와 가챠의 궁합이 잘 맞아서 채용했을 뿐이고 가챠 자체는 중요하지 않다 한다. 유저가 해 보고 가치가 없다 판단하면 무과금으로 할 거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지를 거라는 것만 생각했다 한다.(*91) → 많은 부분에서 효율과 편의성을 무시한 인터페이스와 게임 컨텐츠를 고집하고 있는데 이는 게임 환경보다 게임의 시나리오 쪽에 우선순위를 둬서 그렇다. 아무리 편리한 기능이라도 시나리오가 추구하는 방향과 맞지 않으면 실장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인연의 대량 획득이 가능한 퀘스트가 이런 식으로 인연을 쌓는 게 말이 되냐는 이유로 삭제되었고(*92) 많은 유저들이 건의하는 보구 연출 스킵을 '그것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있다' 면서 실장하지 않았고(*93) 오토 배틀도 추가할 생각이 전혀 없다. 실장 안 하는 것과 별개로 어지간해서는 테스트 환경에서 구현해 실험 정도는 해 보나 타입문 측과 논의하면 그런 기능은 FGO의 컨셉에 맞지 않다고 기각 처리되는 것이 보통이다.(*94) 아무튼 그렇게 답답한 시스템을 고집하고 있지만 그 대신 시나리오를 생생하게 유저에게 전달하려 하는 노력은 비정상적으로 높다.(*95) → 나스 키노코의 말로는 주회 강제, 주회 스킵 불가 등은 고치고 싶지만 그러려면 근본적으로 다 갈아 엎어야 하는지라 불가능하니 언젠가 딜라이트가 해결해 주겠지...... 하고 그런 거지같은 게임을 유저들이 버리지 않도록 매력적인 이야기와 캐릭터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한다. 덤으로 보구 연출은 페그오의 긍지 같은 거라서 게임 편의성을 위해 긍지를 팔면 뭔 의미냐며 절대 스킵 기능을 넣어 줄 생각 없다 한다.(*96) 대신 스킵할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재미를 느끼게 하고 싶다는데 합체보구 같은 걸 넣으면 어떠려나... 같은 이야기를 한다.(*97) 이후 인터뷰에서 말하길 합체보구는 꿈일 뿐이라 한다.(*98) 2부 시작 후의 특기사항 ■ 디렉터가 시오카와에서 카노우 요시키로 바뀌었다. → 시오카와가 디렉터에서 내려온 것에 대해서 이것 저것 이야기하는데 요약하면 2017년 즈음 되서 개발에 여유가 생기자 자신은 FGO PROJECT라는 이름으로 방탈출이나 페그오 듀얼 같은 오프라인 컨텐츠 만드는 데 집중하기로 했고 그래서 미리 육성했던 카노우를 2부의 디렉터로 내세웠다.(*99) 2부 디렉터라 불리지만 2부 시나리오에 한정된 게 아니라 시오카와가 하던 페그오 관련 업무 대부분을 담당한다. 전투 시스템 개선이라던가를 했다.(*100) 초기에는 시오카와가 완전히 손을 놓은 게 아니라 같이 디렉션 했었으며 이후 카노우가 업무에 익숙해지자 시오카와가 관련 프로젝트를 포함한 방침 결정을 하고 스마트폰 게임으로서의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카노우가 맡게 되었다.(*101) → 시오카와가 유저의 예상을 뛰어넘는 서프라이즈로 컨텐츠를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면(*102) 카노우는 컨텐츠를 전할 여러 가지 컨셉을 궁리한다 한다.(*103) 그 외에 카노우는 페그오라는 환경에서 여러 서번트가 한 곳에 만나게 되어 새로운 측면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것이 페그오를 페그오답게 하는 요소라 생각한다 하며(*104) 시오카와는 스마트폰 게임이라는 환경에 맞게 운영하는 것이 페그오를 페그오답게 운영하는 거라 생각한다.(*105) → 카노우는 페이트 시리즈의 성질과 흥행이 마블이나 DC 코믹스에 가깝다고 여긴다 한다.(*106) 그러면서 일반적으로 기업의 일반적 지표가 되는 KPI 대신 TPI(TYPE-MOON Performance Indicator)를 따른다 한다.(*107) → 기본적으로 시나리오 라이터들이 서번트에 붙인 구상을 최대한 뚜렷하고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데 집중하며 이를 방해하는 요소를 배제하는 걸 의식한다. 스토리를 즐기는 데 로딩이 방해되니 개선하고 전투 전 준비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걸 막기 위해 검색 기능을 개편하거나 했다. 지금 있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에 의문을 품는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시도하려는 수단이 목적에 가장 적절한가 아닌가를 따지며 예전 방식을 따라할 뿐인 제안은 받아들이지 않는다.(*108) → 2000만 다운로드 기념으로 첫 5성 배포를 이루었는데 이 게임에서 함부로 5성 배포같은 걸 하면 인연이라는 컨셉에 충돌해 차후 직접 5성을 뽑는 감동을 줄이는 거 아니냐 같은 이야기를 한다.(*109) → 카노우는 입사 전부터 타입문 작품의 팬이였으며 입사 후에 더 좋아하게 되었고 작품 뿐만 아니라 타입문 사원들도 좋아한다 한다. 개발자이면서 팬이기도 하다는 건데 FGO를 하면서 많이 울었다 한다.(*110) ■ 2부가 되자 이벤트의 복각도 대부분 이루어져 배포 서번트룰 구하기가 막막해졌는데 감옥탑 이벤트처럼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복복각은 구현할 생각이 없다 한다. 대신 다른 방식으로 배포 서번트를 구할 방도를 개방중이다.(*111) 후에 이는 실현되어 메인 인터루드라는 메인 스토리에 깊게 관여된 이벤트 스토리를 레어 프리즘을 주고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시스템이 나왔다.(*112) ■ 나스 키노코는 2부 구성으로 해서 1부를 1년 돌려 보고 인기 있으면 2부도 하자는 느낌으로 계획했다. 제작하다 보니 2부를 낼 정도로 잘 팔릴지 예상할 수 없었고 계속 FGO만 붙잡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 2부는 여백만 남기는 형태가 되었으나 서비스를 시작하자 이게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대성공해 버린지라 앤솔로지 풍의 1.5부를 내로 그게 끝나면 2부를 내기로 했다. 덕분에 줄창 FGO만 붙잡고 있어 다른 작품들은 거의 버려진 상태다.(*113)(*114) 진행중인 2부는 결말까지 정해 두었고 2부가 끝나면 현재로서는 더 이어갈 생각은 없으며 완전히 새로운 그랜드 오더를 만들고 싶다 한다. 장사 잘 되는 작품을 그만두는 것으로 자신이 파이널 판타지4를 클리어한 후의 상실삼을 전파하고 싶다고도 한다. 만약 3부를 제작한다면 언더테일 불살루트를 끝낸 후 몰살루트를 플레이하는 꼴이 될 것 같다 한다.(*115) 이후의 4주년 인터뷰에서는 말이 바뀌어서 일단 2부 종료 후 이어지는 이야기와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의 두 플롯을 초안은 만들었고 유저들의 반응을 보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할 거라 한다.(*116) 7주년에서 말하길 나스 본인은 2부 종료 후 이어지는 이야기를 쓰고 싶지만 결론은 유저 분들 반응에 따를 것이니 신만이 안다는 느낌으로 기도 중이라 한다.(*117) ■ 2019년 발렌타인 이벤트 정도를 기점으로 텍스트 양은 약 500만자이며 라노벨로 치면 40권 정도의 분량이다.(*118) ■ 여기까지 스토리를 즐긴 유저라면 문장 읽는 것 자체에 즐거움을 느낄 거라 판단해 전투가 아에 없고 시나리오만 있는 스토리가 늘고 있다. 가능하면 각 절의 마지막은 RPG니까 전투를 넣는 걸 권장하나 시나리오에 구멍이 날 정도면 마지막 부분까지 전투를 빼 버린다.(*119) ■ 2부에 와서는 매달 500KB 분량의 시나리오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그걸 죄다 나스 키노코가 감수해야 하니 죽을 맛이라 한다. 닌텐도 스위치로 단련해서 몸은 괜찮다 한다.(*120) ■ 2부 5장 까지가 크립터 편이며 이후의 내용은 또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거기에 5장의 분량이 가장 많다는 점에서 공의 경계의 오마주라 한다.(*121) 올림포스로 딱 전체 분량의 절반이며 이후의 내용은 6장과 7장만으론 떡밥을 다 풀 수가 없어 3.5장으로 취급되는 오오쿠처럼 4.5장, 5.5장 등을 만들 거라 한다.(*122) ■ 2020년을 강타한 코로나 때문에 일정이 올스톱 되었다가 2달 넘게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하지 못 하고 재조정한 끝에 간신히 파탄나는 걸 막았다. 그런 핑계로 모든 스케쥴이 밀려나 메인 시나리오라던가의 런칭이 연기되었다. 본래 하나 만드는데 8개월 걸리는 메인 시나리오가 미루어졌고 여름 이벤트도 지금까지보다 빠르게 복각을 진행한 후 다들 잊어버렸을 즈음 시작한다.(*123) 딜라이트는 올림포스까지 뚝딱 만들고 본격적인 코로나 대응 원격 개발로 들어갔다. 개발 속도가 확 느려진지라 2020년 여름은 어떻게든 5주년과 여름 이벤트만 본래 예정시간에 완성시키기로 하고 나머지는 버렸다는 느낌이다.(*124) ■ 2부 5장이 두 파트로 나온 건 나스 키노코가 처음부터 분할하자고 결정한 것도 있지만 딜라이트 입장에서도 너무 방대한 양(600~800KB의 시나리오가 2개)이라 개발 속도가 못 따라가고 라이터들에게 감수받을 것도 많아서 분할에 동의했다 한다.(*125) ■ 온갖 사정이 겹친 결과 2부 서장까지 유지했던 리얼타임 컨셉이 흐지부지 된 상태다. 그래서 1.5부까지는 현실과 같은 시간으로 나이를 먹어가던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2부 5.5장 기준으로는 몸은 성인이고 법적 나이는 서력에 달렸다는 식으로 적당히 처리하고 있다.(*126) ■ 2부 6장은 본래 2019년에 정해진 내용에서는 미코 코몬 풍으로 빠르게 나쁜 놈들을 권선징악하고 모르간을 물리치는 비교적 짧은 플롯이었다. 하지만 어쩌다 보니 지금껏 다른 장에서 못 해본 '그 이문대의 역사를 알아보기'와 '왕도 판타지'를 다루기로 했고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성장과 라스트를 향한 도선도 다뤄야 하며 우미노 치카와 연이 닿아 오베론을 넣을 수 있게 되어 결과적으로 시나리오 분량이 1.7BM라는 또 다른 길을 열어 버렸다.(*127) 다른 장은 시나리오 집필이 모두 끝난 다음에 스크립트 작업에 들어갔지만 브리튼은 매주 완성된 작업물을 개발에 넘겨서 작업에 들어가는 일종의 주간연재 비슷하게 했다.(*128) 그보다 이전인 2017년에 구상한 초안은 '■■를 만들지 못한 브리튼 이문대가 무대로 언젠가 ■■가 되는 소녀가 주인공. 그녀와 함께 여행을 하며 이문대의 여왕인 모르간을 물리치고 마지막에 소녀가 ■■가 되며 끝나는 이야기. 오즈의 마법사 같은 느낌' 이었다 한다.(*129) ■ 본래는 캐스터(아르토리아)를 실장할 적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의 퀵 진영과 경쟁할 수 있을 정도의 아츠 닦이 능력을 주고 코어 팬덤이 알 대 숙청방어의 떡밥을 던지는 느낌으로 내려 했으나 밸런스 조절 실패로 게임이 캐스터(아르토리아) 천하가 되어 버린 건 조금 실패했다 한다.(*130) ■ 2부 7장의 제목은 '황금 수해 기행' 다. 심플한 이야기로 내용은 '내용은 엄청난 마경에 간다!→답파한다!→답파했다, 신난다!→그건 그렇고 많은 사실을 알게 된 것 같다. 드디어 2부의 최종목적에 들어선다조이!'... 라고 한다. FGO의 메인스토리는 저마다 자른 장르를 내걸기에 6장 같은 대하 스토리는 할 생각이 없으며 순수하게 공상모험소설을 그리겠다 한다.(*131) 시나리오는 나스 키노코이며 7.5장이 있는지는 비밀이라 한다.(*132) ■ 본래 2부 6.5장은 프랑스 대혁명을 다루려 했으나 스케일을 키우다 보니 세이버(샤를마뉴)와 그 휘하 12용사가 등장하는 등 많이 바뀌었다.(*133) 딜라 폭사, 라센글로 이전 어른의 사정으루 운영이 딜라이트워크스에서 라센글로 옮겨졌다. 라센글이란 회사명은 나스 키노코가 지었다 한다.(*134) 개발회사를 옮기는 김에 개발체계를 수정했다. 딜라 체계일 때는 특정 스탭의 맨파워에 의지하는 구조였고 이 때문에 늦게 일하다 몸이 상한다거나 한 사람의 부담이 크거나 했다. 이걸 쉽게 바꿀 수 없었는데 2부 6장이라는 최대규모 프로젝트를 하는 김에 어느 한 쪽의 비중이 너무 쏠리지 않도록 프로세스를 구상했다. 시스템 면에서는 극적인 변화는 없고 이전부터 구상했던 것이 모양새를 갖추게 되었다. 2021년에는 게임이 낡았으니 다소 일그러지더라도 앞으로를 위해 새로운 것으로 만들려 해 근본적인 부분에 개수를 진행했다.(*135) 7주년으로부터 1년 전 즈음부터 라센글로 운영을 옮기기로 결정되어 회사의 조직이 변경되어 갔다. 라센글로 옮긴 이후로 애니플랙스의 완전 자회사가 된지라 구인 모집 광고의 응모 인원이 크게 늘어나 인재 채용 페이스가 향상되는 등의 이점이 생겼다.(*136) 2022년 10월 20일에 2차 대규모 구인을 시작했다. 이 시점에서 사내 맴버는 300명 정도인데 아직 인력이 부족하다 한다. FGO 인력도 구하고 싶고 새로운 걸 시도할 인력도 필요하다 한다.(*137) 월희 리메이크의 스크립트 연출을 보고 연출력의 상승을 시도하기로 했으며 게임 디자이너, 스크립터, 레벨 디자이너 등을 중점적으로 뽑고 싶다 한다.(*138) 뉴비를 뽑아서 육성하고 싶고 경력직도 필요하다 한다.(*139) 2023년 9월자 인터뷰에서 나스 키노코가 밝히길 타입문의 인원과 라센글의 그오 부서의 인원을 다 합치면 70명 정도라 한다.(*140) 참고로 2023년 9월을 기준으로 타입문의 인원은 15명이다. 오딜 콜 2부 7장이 끝난 후 종장으로 가지 않고 통칭 주장이라 불리는 오딜 콜이 시작되었다. 이에 대해 8주년 페미통 인터뷰에서 썰을 풀었다. → 신규 시스템 클래스스코어는 종국의 최총결전을 준비하기 위함으로 서번트를 강화하는 게 아닌 마스터가 과제를 해결해서 서번트의 사역 능력을 올린다는 느낌이다. 현재 상황의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앞으로의 싸움에 이길 수 없으니 백지화된 지구를 돌아다니며 단련한다는 설정을 타입문에서 받았다 한다. RPG로 치면 배나 하늘을 나는 탈것을 손에 넣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결전을 준비하는 단계 비슷하다. 앞으로 이런 저런 개선과 추가가 있을 거라 한다.(*141) → 새로운 시스템으로 서번트의 자동편성이 추가되었는데 아직 불완전해서 개선한다 한다. 개념예장의 자동편성도 넣어보고 싶다 한다. 풍운 카라쿠리 이리야성에서 보여준 유저의 전투력과 관계 없이 주어진 것만으로 깰 수 있는 초난관 스테이지를 상시 시스템으로 등록하고 싶다 한다. 어드벤스드 퀘스트는 튜토리얼의 의미도 있다 한다.(*142) → 타입문의 요청으로 오버차지에 의해 보구 연출이 바뀌는 랜서(비마)를 실장했고, 이제 못 얻는 배포캐를 이벤트는 빼고 캐릭터만 복각하는 순령의 축제가 추가되었다. 본래는 순령의 축제 전용 스토리같은 것도 넣고 싶었으나 개발력이 부족해 포기했고 초안에서는 시간제한을 넣으려 했으나 그럼 시간 없는 사람이 못 얻는다고 보류되었다.(*143) → 서비스 7년차부터 카노우 요시키가 인연예장을 가능한 많이 얻어 두라고 반복해서 이야기했었는데 현재 인연예장의 문제인 '극히 일부의 서번트를 제외하면 개념예장은 실전 투입 불가능한 장식품'임을 인지하고 있어 활용할 곳을 마련하겠다 한다. 못 가져서 불이익이 생기는 건 없고 있으면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하겠다 한다. 인연수치가 버프를 부여하던 1부의 종국특이점처럼 2부도 비슷한 게 있으니 인연예장을 많이 따 놓으라 강조한다.(*144) → 성배전선의 진화판을 준비하고 있다 한다.(*145) 파생 상품 잘 팔려서 파생 상품을 내고 있다. 다 정리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 특기할 만한 사항만 정리하였다. ■ 본래 내수용 게임으로 시작했지만 IP 우회, 크랙 어플 등의 수단으로 외국 유저들이 어마어마하게 유입된지라 해외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중국, 대만, 미국 한국 순으로 런칭되었다. 운영 페이스는 막 서비스를 시작하면 2장까지만 개방되어 있으며 이후 장의 개방 속도는 나라마다 가지각각이다. 서번트의 성능이나 가챠 요소 같은 건 일본과 완전히 같으나 노출 같은 일러스트 규제 관련으로 수정이 들어갔다. 일본 내수용으로 만든 게임이므로 미국 서버의 경우 외국 유저의 의견을 받을 커뮤니티를 만들었다. 서비스 런칭 기념으로 지역 한정 서번트 같은 걸 추가할 생각은 없다 한다.(*146) ■ 공식 만화는 이세상 것이 아닌 개그를 만화화하기로 유명했던 리요가 맡아 '만화로 배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 스폰서인 소니 뮤직 측에서 FGO VR를 만들었다. 이는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시크릿 가든을 모티브로 한 평소 볼 수 없었던 캐릭터들의 측면을 보여주는 컨셉이다.(*147) ■ 잘나가는 모바게가 그렇듯 아케이드로 나왔다. 이에 대해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항목을 참조할 것. ■ 코믹스화를 대대적으로 시작했다. 이에 대해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항목을 참조할 것. ■ 1부 6장과 7장이 뮤지컬화 되었으며 호평을 받았다. ■ 방탈출 카페를 만들었으며 호평을 받았다. ■ 미니어쳐 말을 쓰는 보드게임을 만들었다. 별 관심을 못 받는다. ■ OST 오케스트라화를 발표했다. ■ 연말 방송을 매년 12월 31일 저녁에 시작해 1월 1일 오전 즈음까지 한다. 이 때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이 방송되며 다른 별개의 페이트 시리즈 애니메이션이 공개된다. 그 외 특기사항 ■ 메년 골든워크 타이밍이 되면 콜라보네이션 이벤트를 한다. 콜라보 대상은 타입문 관련 작품으로 한정된다. 타 작품들과 콜라보를 한 번이라도 했다간 선례가 만들어져 계속 내게 될 터인지라 원천적으로 막아 버렸다. 나스 키노코 개인적으로는 프롬빠로서 소울 시리즈랑 콜라보 해 보고 싶다 한다. 한편 월희의 캐릭터들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설정이 완전히 갈아엎어진데다 페이트와 월희의 세계가 이어질 일은 거의 없다며 콜라보 리스트에서 사실상 버림받은 상태다.(*148) 후에 월희 리메이크의 달의 겉면 편이 발매된 후에도 달의 뒷면 편이 발매하기 전 까지는 못 내겠다 한다.(*149) ■ 긍정적인 면모와 부정적인 면모를 포함해서 제작진들의 의견 반영이 활발한 편이다. → 영기재림 이미지는 다양한 경로로 제안을 받아 그 중 가장 좋은 걸 고르는 식으로 만든다.(*150) → 일러스트레이터들은 일러스트의 포즈라던가 표정이라던가를 제시한다던가 그걸 넘어 새로운 등장인물을 그려 보내 추가하자고 한다던가 한다.(*151) 이들을 총괄하는 타케우치 타카시는 어지간하면 다 수용하고 싶지만 게임이란 스케쥴과 예산 문제라는 벽이 가로막고 있는지라 다 수용하지는 못 한다. 수용한다 하더라도 그 새로운 일러스트가 설정을 변경시키는 경우는 없다.(*152) 5주년 인터뷰에서는 아쳐(세이 쇼나곤)처럼 일러스트레이터가 이리 하고 싶다는 제안을 승낙해 캐릭터를 풍부해지게 만드는 케이스로 생기고 있다 한다.(*153) → 세이버 산타 얼터라던가 에미야 얼터 같은 시나리오적으로 군살인 캐릭터는 주로 타케우치 타카시가 넣자고 깽판쳐서 들어갔다. 가능한 그 고집을 거부하려고 노력하는데 통과되어 실장된 것들의 인기가 대체로 좋은 편이라 묘하다 한다.(*154) → 비주얼 쪽에서는 후보 이미지가 전부 좋아 결정하기 곤란했던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가장 제작이 난항했고 설정 쪽에서는 타케우치 타카시가 죽어도 여자로 만들겠다고 고집 부려 기어이 반영된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가 가장 난항했다.(*155) → 만우절 기획은 게임 디자이너 중에서 하고 싶어 하는 맴버를 모집해 기획서를 제출하게 하고 디렉터를 맡긴다. 만우절 기획은 커리어에 상관없이 소수 인원으로 해서 젊은 맴버들이 의욕적으로 한다 한다. 보통 만우절로부터 1년 전에 기획서가 10개 정도 모이고 그걸 타입문에 가져가서 그 중 하나를 내년의 만우절 기획으로 지정받는다 한다.(*156) ■ 배틀 애니메이션이 문제가 많다. → 3D 툴인 마야로 제작하며 캐릭터는 2D, 무기는 3D라는 기묘한 방식을 사용한다.(https //www.famitsu.com/news/202007/30203000.html) → 신규 연출의 업데이트가 끔찍하게 느리고 퀄리티도 불만족스럽다는 평이 지배적인데 장기 서비스 중인 게임이면서도 배틀 애니메이션 담당은 초기에서 그다지 변한 것 없이 점점 불어나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 한다.(https //twitter.com/tennetiss/status/1241637045702807552) → 보구 연출은 원오어에이트가 하청을 맡고 있다. 초창기에는 딜라이트워크스 측에서 터무니없이 빡센 스케쥴을 주고 기한을 잡을지 퀄리티를 잡을지 물었는데 기한을 잡는 것을 선택해 그냥 반짝거리다 쾅 하는 보구 연출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특유의 제작툴이 처음부터 배워야 하는 전제로 만들어져 있었으며 이제 와서는 블랙박스 같은 게 되어 자기들이 아닌 다른 회사가 보구 연출을 만들지 못 하는 수준이라 한다.(*157) →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HRK(https //twitter.com/au_no_key)가 일부 보구의 하청을 담당했다. 버서커(차차), 룰러(셜록 홈즈),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어쌔신(세미라미스), 캐스터(세헤라자드), 아쳐(제임스 모리어티), 랜서(메두사),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BB, 랜서(에레슈키갈)을 만들었다 한다. ■ 나스 키노코가 그리는 테마는 10년 단위로 정해져 있는데 마법사의 밤부터 페이트 그랜드 오더, 월희 리메이크까지는 소비문화가 테마인 10년이다. 이것들이 2기라 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달의 뒷면 루트를 완주하는 게 선결문제고 그 다음엔 타입문 2기의 집대성적인 작품을 내고 싶다 한다. 그 다음인 3기는 아직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158) ■ 잡다한 내용에 대해서. →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디자인 컨셉은 '에미야 시로와 토오사카 린의 성별을 반전시킨 것을 토대로, 즉 두 사람의 자식 비슷한 거' 다. 디자인만 그렇지 설정 상으로는 무관하다.(*159) 자세한 내용은 주인공(그랜드 오더) 항목을 참조할 것. → 3장 즈음부터 새로운 장의 오픈이나 이벤트가 개시하면 CM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영상 만드는 제작사를 배려하여 만들면서 즐거운 내용을 요청했다. 그 대가로 CM의 내용은 실제 게임 내 스토리하고 따로 논다.(*160) → 처음에는 전투를 3D로 구현하려 했기에 그 주문을 받은 초기 디자인 서번트들은 설정화가 2D 가챠게임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상세하다.(*161) → 끝내주게 가챠 장사 잘 되는 타입문의 주력 사업이니 만큼 서비스 기간동안 만우절 이벤트는 다 여기서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텐탁 오멘 항목을 참조할 것. → 나스 키노코가 자신이 하고 싶은 JRPG의 요소를 몽땅 쑤셔박은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다. 따라서 완벽한 게임은 아니지만 나스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게임이라 한다.(*162) → 1부의 오프닝 색채와 2부의 오프닝 역광은 작품의 테마를 말하는 노래로 만들었으며 나스 키노코는 둘 다 감동해서 노래에 어울리는 엔딩을 목표로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한다.(*163) → 굉장히 SNS 친화적인 게임으로 제작진도 이를 의식하고 있다.(*164) 나스 키노코는 공개된 SNS 계정은 없지만 올라오는 유저들 반응은 꾸준히 파악하고 있다 한다.(*165) 트위터에서 140 이상의 텍스트를 읽지 않는 경향이 크니까 FGO의 텍스트 표시량도 비슷하게 해야 겠다거나 같은 반영을 하고 있다.(*166) → 해외 서비스 런칭, 여성 유저 증가, 페그오로 페이트를 처음으로 잡하는 유저 증가 등의 상황 속에서 모두를 만족시킬 중간을 찾으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페그오가 유사겜 소리 들으며 욕 먹는건 자기들도 잘 알고 있으니 노력중이라 한다. 장사가 잘 되는지라 5주년 뒤 까지 보고 있다.(*167)(*168) 이야기의 방향성 만은 대중성을 신경쓸 경우 페이트나 타입문다움이 사라진다며 의식하지 않는다 한다.(*169) → 개념예장의 텍스트는 1부 때는 나스 키노코가 작성했으나 1.5부에 돌입해 일이 늘어나서 본인이 직접 쓰는 것은 거의 없고 보통 예장은 딜라이트 쪽에서 알아서 쓰라 하고 인연예장은 해당 서번트의 시나리오 라이터가 작성하게 했다.(*170) → 서번트가 현재진행형으로 쌓이는지라 뭔가 상태이상이나 특수 효과를 넣을 경우 각각 기존에 존재하던 서번트들의 저항 판정을 매기고 이후 신규 실장된 서번트들도 그걸 일일이 따져야 하기에 함부로 추가할 수 없지만, 그걸 안 넣으면 캐릭터성이 안 선다고 판단될 경우 빠듯하게 넣곤 한다. 이 부분의 최종 결정권은 나스 키노코가 갖고 있다.(*171) → 게임 상 밸런스가 기존 7개의 클래스를 기준으로 상성 관계가 형성되어 있기에 엑스트라 클래스를 가능한 넣지 않으려 했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룰러와 실더만지 존재했다. 하지만 게임을 확장하다 보니 그 말이 무색하게 어벤저를 시작으로 얼터 에고, 문 캔서, 포리너가 추가되어 버렸다.(*172) → 똥껨이지만 애정캐 때문에 한다는 유저층이 매우 많은데 나스 키노코도 어느 일러스트레이터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한다.(*173) → 여름이 되면 나오는 수영복 서번트의 참전기준은 첫 등장으로부터 1년이 지났을 것, 최근 스포라이트를 받지 못 했거나 얼터로 내기 힘든 것이 우선순위다.(*174) → 과거 페이트 작품에서는 팔아먹어야 하니 TS를 남발했으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남녀 성별 비율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 이유로 가능한 TS를 시도하는 형태가 되었다.(*175) → 메인 스토리에서 목숨을 잃은 칼데아 측 서번트는 이후의 메인퀘스트에서 등장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176) → 1.5부에서 서번트의 진명을 감추고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그것을 공개하는 통칭 진명간파 시스템이 도입되었는데 평이 그리 좋지 않았다. 결국 나스 키노코 피셜로 '어차피 다들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진명간파 안 해도 진명을 알 테고 모르는 사람에게는 햇갈릴 요소이기도 하고 1.5부 전체가 만화화하기도 했으므로 의미가 없다' 며 사라졌다.(*177) → 페이트 레퀴엠 콜라보 이벤트는 초반부에 캐릭터가 붕괴되는 수준의 시나리오가 문제되었는데 논란이 일자 해당 파트를 윗선 감수 전 내용으로 올렸다며 수정하는 패치가 이루어졌다.(*178)(*179) → 5주년 인터뷰에서 다른 라이터들은 형식적으로나마 좋게 이야기해주는 와중 히가시데 유이치로 혼자서만 5년 버틴 게 신기하니 연장점검이 가장 기억에 남니 QA가 너무 냉정하니 하는 소리를 했다.(*180) → 1.5장부터 구체적으로 무슨 라이터가 무슨 파트를 맡았는지는 극소수를 제외하면 비밀로 했다. 종종 나스 키노코가 기분이 좋아지면 간접적으로 썰을 풀기도 한다.(*181) → 1부 초기에는 이벤트 스틸 CG를 절대 넣지 않는 방침을 세웠으나 어느 사이엔가 사라져서 CG가 점점 늘고 있다.(*182) 한 장에 배정되는 스틸은 3~6장 정도의 규모다. 이 이상 늘리는 건 곤란해서 CM쪽에서 영상화해주길 부탁하거나 한다고 한다.(*183) → 보구의 커맨드는 캐릭터 이미지에 따른 것이라 한다. 아츠 천하가 되었다고 환경의 조정(퀵을 많이 낸다거나)을 의식하지는 않았다 한다.(*184) → 타입문 사내에서는 런칭 당시부터 스탭들 모두 FGO을 하고 있다 한다.(*185) → 초창기에는 예산 문제로 영기재림 시 이미지 변화가 인게임 구현 시 코스트가 저렴하게 하려고 '더하냐 빼냐'로 치우쳐졌다. 여유가 생긴 후에는 재림별로 이미지가 전혀 다른 케이스가 늘어났다.(*186) → 초창기에는 인물 표정 패턴이 다섯 개 정도로 제한이 있었다.(*187) → 해당 장의 담당자가 플롯을 쓴 후 그걸 본 라이터들이 자기가 설정들 담당한 캐릭터의 전말을 쓴다. 그래서 플롯 단계에서는 서번트들의 사정이나 결말 등이 생략되어 있다.(*188) → 옛날 아케이드 게임처럼 매 에피소드마다 게임을 원오프로 다시 만든다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매번 다른 플레이 장르를 하나의 게임 내에서 실장 시행을 반복중이다.(*189) → 스킬 업의 눈의 인게임 효과 중 무적관통은 무적이 걸린 적에게만 반응하고 무적이 없는 적에게는 사용으로 카운트되지 않게 해 달라고 주문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구린 시스템으로는 무리였다 한다.(*190) → 나스 키노코가 제작 당시 강하게 이미지를 이끌어 준 것은 영화 소스 코드라 한다.(*191) → 메인 스토리가 정사라면 이벤트 스토리는 긴 여행 도중 어쩌면 있었을지도 모를 에피소드로 취급한다. 메인 스토리에 맞춰 정보 업데이트를 하고 보여주지만 반드시 알아야 되는 내용은 아니게 하려 한다.(*192)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알고 있는 사람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굉장히 페이트답게 느껴지도록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즐길 수 있도록 밸런스를 맞춘다 한다. 플레이타임이 긴 이벤트와 가벼운 이벤트를 번갈아 실시하고 있다.(*193) → 나스 키노코는 8주년 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배틀 액션이 진화를 거듭해 어느새 유일무이한 것이 되었다고 이야기한다.(*194) 관련 작품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역사와 전통의 마테리얼)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이것 저것 애니메이션화됨)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말 그대로 아케이드 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이것 저것 코믹스화됨) 만화로 배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래보여도 공식 만화) 퍼스트 오더 마테리얼 (퍼스트 오더 애니메이션의 마테리얼) 문라이트 로스트 룸 마테리얼 (문라이트 로스트 룸 애니메이션의 마테리얼) 만우절 관련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텐탁 오멘 (2016년~2018년 만우절 이벤트) FGO 퀘스트 (2019년 만우절 이벤트)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이 크래프트 로스트벨트 (2020년 만우절 이벤트) 페이트 프리덤 오더 -나와 너의 유나이티드 전쟁- (2021년 만우절 이벤트) 페이트 픽셀 워즈 (2022년 만우절 이벤트)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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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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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편 각 신화에서 인간을 발생시킨 것으로 전해지는 신적 존재들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오스트레일리아의 대정령(본래 신화에선 신이지만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대정령으로 분류) 포리너(완지나)는(*4) 본인의 스킬 자연의 물방울의 설명에서 인간의 발생요인 중 하나로도 여겨진다 한다.(*5) 이에 관해서는 포리너(완지나) 항목을 참조할 것. 인대와 신대의 차이 ■ 현대의 신은 종교를 일으키기 위한 시스템에 불과하다. 이는 현대의 신, 즉 신령을 물질적으로 접할 수 없게 되었기에 우상 따위를 사용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6) 신대에는 실체를 가진 고대의 신이 인간과 어울렸다. 한편 고대의 신은 강력한 자연현상(가이아의 억지력의 한 종류)이긴 하나 인격, 독창성, 인식능력은 인간과 별 다를 것 없고 생존력이 결여되어 있다. 따라서 인간이 번식해 아라야의 억지력이 강해져 별의 룰이 변해 자연현상에 의사가 불필요하게 될 때가 올 것을 두려워해 이를 대비하기 위해 길가메쉬를 탄생시키기에 이른다. 하지만 이는 별 소용 없었고, 결국 신대가 닫히면서 지구는 인간이 인식한 물리법칙으로 안정되었다. 미래에는 다시 신대가 열린다는 듯한 발언이 있다.(*7) ■ 행성은 지표에서 활동하는 생명에 의해 물리법칙을 변화시킨다. 그래서 인간이 최대 세력이 되자 신대는 끝나고 고대의 신은 자연 현상으로 돌아갔으며 대기 중의 에테르도 사라졌다. 마술의 왕 솔로몬이 사망하면서 신비가 더욱 사라져 아서왕 신화로부터 500년 전 완전히 신대가 종료되었다. 이에 따라 인간의 법칙과 맞지 않는 요정 같은 환상종 부류는 세계를 인간에게 넘겨 주고 세계의 뒷면으로 가 버렸다. 이 뒷면은 별의 지표 위에 있고 그 위에 인간의 세계가 가죽처럼 덮혀 있는 형태다. 인간의 세계는 자연의 순환 과정에서 떨어져도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다. 문제는 브리튼 같은 섬나라는 대륙과 붙어 있지 않은지라 신대의 공기와 신비가 남아 있다. 거기에 브리튼은 행성의 배꼽 같은 곳이라 신비에 살아가는 자들에게 있어 심장부와 동일한 성지다. 힘 있는 자가 음모를 꾸민다면 인간의 세계를 강제로 종료시키고 신대가 재현될 가능성도 있다. 이를 막는 것이 성창 롱고미니아드다. 말 그대로 인간의 시대라는 가죽을 별에 고정시키는 쐐기이며, 세계의 닻이라 불린다. 비비안이 아서왕에게 멋대로 넘겨줬고 그 사실을 몰랐던 아서왕은 멀린에게 이야기를 듣는다.(*8) ■ 마나는 신대와 인대에 따라 종류가 바뀐다. 신대의 마나는 혹성을 낳고 천체를 이루며 신을 성립시키는 근원 진 에테르이며, 인대의 마나는 서력 이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에테르다. 덧붙여 서력 이후에는 마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 결과 21세기에는 마나만으로 마술을 쓰기 곤란해졌다.(*9) 구체적으로는 솔로몬이 죽으면서 신대는 종결되었고 대기 중의 마력은 점점 고갈되다 서력이 되면 완전하 사라질 예정이었다. 신대부터 내려온 마술사 가문들은 솔로몬의 모 제자를 중심으로 마술협회의 시초가 되는 단체를 설립한 후 마술을 신비가 없어진 후에도 과거를 아는 학문으로서 남기기로 한다. 하지만 뭔 일인지 서기 20여년 경 신대의 진 에테르가 아닌 새로운 서력의 제5가공요소 에테르를 증명해 버렸고 이것으로 서력의 새로운 마술사라는 개념이 생겨났다. 이를 부정하는 자들은 아틀라스원과 방황의 바다를 만들고 자기들끼리 눌러앉았다.(*10)(*11) ■ 신대의 마술과 현대의 마술의 기본적인 차이는 인간의 문명이 순환하는가 소비하는가의 차이다. 진리와 함께 있는 것과 진리를 알려 하는 자의 차이라고도 할 수 있다. 순환의 이치로 세계가 돌아가던 신대의 마술사는 당시 근원의 소용돌이에서 마력을 얻었기에 너무나 친근해서 근원에 갈 생각을 안 한다. 이는 현대에 소환된 신대의 마술사도 마찬가지라 캐스터(메데이아)는 뭘 해도 근원에 도달하고자 하는 목적의식을 가질 수 없다.(*12) 마술사는 아니지만 신대 말기의 인간이었던 아쳐(길가메쉬)는 자신이 다스리는 세계는 내축 뿐이지 외측에는 관심 없다며 근원도 시시한 것 취급한다.(*13) 신대와 인대의 마술이 갈라지게 된 것은 솔로몬의 업적이다. 생전 단 한 번 받은 계시를 바탕으로 신과 연동되지 않는 인간만의 힘으로 행하는 마술을 확립시켰다.(*14) ■ 마술의 격이라 할 수 있는 심도란 개념이 있다. 마술은 영창이 길면 길수록 심도가 올라간다.(*15) 그리고 신대의 마술은 1공정으로 발현시킨 것의 심도가 현대의 텐 카운트의 심도와 필적한다. 마술은 마술식의 수준 이전에 심도의 차이가 있으면 심도가 높은 쪽이 덧씌워서 낮은 쪽을 일방적으로 지워 버린다.(*16) 따라서 신대 출신 서번트들이 쓰는 스킬 고속신언은 현대의 인간 마술사를 상대로 치트키나 다름없다.(*17) 특히 캐스터(메데이아)는 대인전을 상정한다면 그녀를 이길 현대 마술사는 없다. 마술 승부라면 시엘(*18)이나 아오자키 자매(*19)(*20)도 진심이 된 캐스터와의 전면전에서는 게임이 안 된다. ■ 에르고가 지닌 환수의 마술회로는 대여섯 개인데 정확도(깊이가 다르다고도 한다)가 다르다 한다. 보통 회로가 컴퓨터의 집적회로처럼 평면으로 압축되어 있다면(2차원) 이건 수직으로 압축되어 있다(3차원) 한다. 타풔팰리스 설계도와 실제 맨션의 설계도 정도의 차이가 있다 한다.(*21) 이러한 차이는 에르고의 환수가 신대의 산물이라 그런 건데, 현대와 신대의 마술의 차원이 다르다고 말하는 건 정말 2차원과 3차원의 차이라는 의미다. 신대의 마술사 입장에서는 왜 현대 마술사들이 불편하고 우회적인 2차원을 쓰냐 어이없어 할 것이고, 그에 비해 현대의 마술사들은 2차원에서만 할 수 있는 속임수를 부릴 수 있다는 느낌이다. 현대의 마술사 중에서도 기형아 급 존재인 플랫 에스칼도스도 신대의 마술에 게입하는 건 자신이 없다 한다.(*22) 인간과 평행세계, 인리정초, 이문대 인리란 신대가 종결되면서 지구의 이치를 차지하게 된 인대의 인간을 보다 강하게 번영시키기 위한 이치를 마술사들이 부르는 고유명사다.(*23) ■ 인리정초는 인리에서 이어진 평행세계를 제어하는 이론이다. 평행세계란 인간의 선택에 따라 무한정 증가하지만 세상을 구성하는 차원의 에너지는 그 많은 평행세계를 유지할 에너지를 갖고 있지 않다. 따라서 인간을 기준으로 미래가 없는 세계(세계가 무너졌다거나, 너무 발전해서 성장이 불가능해 졌거나, 인간 번영의 기초적인 기준에서 벗어났거나)는 에너지를 컷 해버리는 사상 보존의 법칙이라 할 수 있다. 평행세계의 존재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각 세계를 기준으로 100년 후 까지 인류의 존재가 남아 있는가를 따른다. 100년 뒤에 인류가 사라진 것으로 관측되는 평행세계는 세계에서 에너지 공급을 끊어 존재하지 않게 된다.(*24) ■ 인리정초 적으로 역사의 승패가 갈리게 된다. 우리가 아는 현재는 올바른 선택이자 올바른 번영에 의한 역사인 '범인류사'라 칭하며, 잘못된 선택이자 잘못된 번영에 의한 패자의 역사는 불필요한 것으로서 중단되어 평행세계에서 잘려나가는데 이를 '이문대(로스트 밸트)'라 한다.(*25)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에서는 이 현상을 악용하여 이성의 신이라 자처하는 자가 지구를 장악하려 한다. 공상수라 불리는 나무를 토지에 심어버리는 것으로 해당 지역의 범인류사를 깔아뭉게고 그 지역에서 일어날 이문대 중에서도 특히 강한 것을 본래의 역사로 뒤바꾸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에서 비스트(게티아)가 한 인리소각이 인류사를 향한 공격이면 이것은 지구 그 자체를 향한 공격이다. 이를 여과이문사현상이라 한다.(*26) 각 이문대는 이문대가 된 원인에 대항하기 위해 인간들의 삶을 갈아엎었고 그래서 기묘한 인류가 등장하고 있다. → 이문대 러시아는 450년 전 이반 뇌제가 살아있을 적 빙하기가 와서 러시아 외의 모든 생명이 멸절한지라 뇌제가 마술사들을 동원해 빙하기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신인류 야가를 만든 이문대가 범인류사를 덮어 쓰고 2018년에 도달했다. → 이문대 북유럽은 기원전 1000년 경 북유럽의 신대를 종결지어야 했던 수르트가 자신의 운명을 거부하고 신대가 아닌 별 그 자체를 날려버리려 했다가 공멸해서 그저 살아남은 유일한 신 스카디가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는 인간의 숫자를 간신히 1만 명 유지하는 이문대가 범인류사를 덮어 쓰고 2018년에 도달했다. → 이문대 중국은 시황제가 진짜 불사를 이루고 은나라의 선술을 발굴해 민중의 의지를 봉인하고 자신에게 모든 여력을 집중해 세계를 통일했는데 그것이 이어지다가 어느 순간 더 이상 세계가 발전할 수 없다고 판정된 이문대가 범인류사를 덮어 쓰고 2018년에 도달했다. → 이문대 인도는 본래 마하라라타에서 대활약하고 주인공으로서 결말을 마칠 아르주나가 무언가의 이유로 마음 속의 흑을 담당하던 크리슈나의 인격이 메인을 차지해 현실을 부정하고 인도의 모든 신성을 삼켜 유일신이 된 후 세계를 주기적으로 윤회시킨 결과 발전이 멈춘 걸로 판정된 이문대가 범인류사를 덮어 쓰고 2019년에 도달했다. → 이문대 아틀란티스는 본래 세파르의 손에 전원 소각당해야 했을 올림포스 12주신들이 살아남아 아틀란티스에서 군림한 결과 인류의 문명 수준은 올림포스의 기술의 잔재인 나노머신의 힘을 넘을 수 없었고 더 이상 세계가 발전할 수 없다고 판정된 이문대가 범인류사를 덮어 쓰고 2019년에 도달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평행세계, 인리정초, 이문대 항목을 참조할 것. 인간의 특징 ■ 리미터 기본적으로 이 세계의 인간은 인간으로서 한계수치의 운동능력이 정해져 있으며, 재능과 노력이 충분하다면 한계를 돌파할 수 있다. 즉 사후 영령화 하면서 강해졌거나, 마력방출 같은 특수능력을 타고날 적부터 지녔거나, 신의 피를 타고나서 애초부터 인외의 힘을 가진 부류 같은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면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영웅이란 그 한계를 돌파한 자라 할 수 있다.(*27) → 나나야 체술을 완전히 구사하는 가월십야의 나나야 시키는 인간의 운동능력을 무시한 움직임을 보인다.(*28) 또한 어릴 적 나나야 체술의 기본적인 부분을 훈련받은 토오노 시키는 시엘 루트에서 살인충동까지 발동하자 자신의 신체가 따라가지 못하는 사계의 보이지 않는 공격에 호각으로 대항했다.(*29) 즉 나나야 체술은 신체능력을 무시한 운동능력을 발휘하는 것 같다. → 어릴 적 나나야 체술의 기본적인 부분을 훈련받은 토오노 시키는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처럼 통상 사도 이상의 힘을 가진 자와(*30) 보통으로 싸울 수 있게 상향 조정된 멜티블러드 시리즈의 스펙을 기준으로(*31) 인간으로서 톱 클래스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32) 반대로 전투능력이 떨어지며 조커로서 활약이 가능한 월희에서는 별 것 없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 한다.(*33) 이들은 어느 쪽이던 서번트와 싸우면 상대가 안 된다.(*34) 암살용 기술로 정면대결을 하는 상황을 감안하고 나나야 체술이 신체능력 이상의 운동능력을 낸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그 조합의 결과 시키가 발휘하는 인간으로서 톱 클래스의 운동능력 정도로는 인간의 영역을 돌파한 영웅(서번트)에게는 통하지 않는 것 같다. → 싸움이 목적이 아니라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정도의 힘을 목표로 수련한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35) 일반인이라면 충분히 완성된 몸으로 평가받으나(*36) 어디까지나 일반인 기준이지 그 정도 운동능력으로는 인간의 한계에는 멀다 한다.(*37) → 흡혈귀 상태의 사계 정도면 인간을 뛰어넘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38) ■ 마술회로와 마술 생물이기 전에 마로 창조된 자들은 자연스럽게 마력을 생성하고 고도의 마술을 구사한다. 인간이 가진 마술회로는 마의 것을 흉내낸 의사 신경의 일종으로. 인간으로서의 신경의 내면에 만든, 뒤에 가져다 붙인 능력이다. 이를 사용하는 자를 마술사라 한다. (*39) 자세한 내용은 마술회로, 마술 항목을 참조할 것. ■ 마법의 구분 마법은 신대 무렵의 '마술과 마법이 구분이 없을 적', 인대로 돌입한 후의 '인류의 역량으로 이룰 수 없는 것', 현대의 '5대 마법의 정립'으로 나뉜다. 현대에도 인대의 인류 역량 판정은 마찬가지라 5대 마법을 제외하면 마술 부류는 인류의 역량으로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다. 예를 들어 공의 경계 즈음에서 미래 예측, 과거 추측이 완전하지는 않지만 인간의 역량으로 가능한 것으로 묘사된다.(*40) 마법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마법 항목을 참조할 것. ■ 초능력 말 그대로 인간의 선천적 돌연변이성 이능, 인간의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없는 초상현상(신비)을 일으키는 힘이다. (*41)마술회로와 동일시되는 이능을 태어날 적부터 뇌의 기능으로 타고 나는 일종의 돌연변이다.(*42) 자세한 내용은 초능력 항목을 참조할 것. ■ 마와 혼혈 기본적으로 인간들은 자연령으로서 막강한 힘을 발휘하여 재양을 일으키는 마를 적대시한다. 일본의 이능력자들은 마를 토벌하기 위해 퇴마조직을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러한 정석과 반대의 노선을 선택하여, 마와 접촉해 그들과 피를 나누어 결과적으로 마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간이 생겨났다. 이들을 일반적으로 혼혈이라 부른다. 다른 식으로 표현하자면 '반인 반마'. 마를 증오하는 퇴마조직과는 그리 관계가 좋지 않으나, 마라 불리는 공동의 적을 갖고 있기에 표면상으로는 협력관계에 있다. 뒤로는 서로 칼을 가는 사이다. (*43) (*44) 자세한 내용은 혼혈 항목을 참조할 것. ■ 기술력과 발명 마력이 건재한 신대 무렵에는 기술이 근대와 비교해 뒤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사람이 꿈꾸는 물건(잠수함, 비행기 등)은 다 개발되어 왕의 재보에 접수되었다.(*45) 당시 신대의 과학으로 만든 장비는 빛의 속도로 나는 배 라던가 도약 항법을 구사하는 장비라던가가 언급된다. 전부 왕의 재보에 보관되어 있다.(*46)(*47) 현대 과학의 경우, 인간이 부리는 신비의 대표주자 마술은 과학에 점점 밀리고 있지만 과학이 신비를 완전히 잠식하려면 멀었다. 최소한 인간 그 자체가 불필요하게 될 정도의 기술발전이 아니라면 마술이 추월당할 일은 없다. 2015년 까지 전자기기 생활용품이라면 마술회로로 대체 가능하기에 능력 있는 고위 마술사일 수록 전자기기를 '그거에 기대면 미숙한 자다'고 공언한다 받아들여 경시, 경멸하곤 한다.(*48) 한편 800년 전, 로어가 인간일 적 성당교회는 탄압이란 이름으로 온갖 지식을 모았다. 수학. 천문. 지층. 역사. 건축. 경제. 의술. 농경. 나중에 과학이 될 연금술 등이 모였으며 우주의 넓이를 가늠하고 대지가 어떻게 운영되는 것 조차 개요가 밝혀졌다. 어느 현자에 따르면 이후 천 년은 교회가 모은 지식의 증명을 할 뿐일거라 한다.(*49) ■ 평행세계의 과학적 확립 인간에게 있어 과학적으로 평행세계에 간섭하는 기술은 외계 진출은 물론, 성계 단위로 활동하는 문명이 돼서야 체현 가능한 아득한 미래의 상식이다.(*50) ■ 이능 계통의 이물 삽입 마술각인, 각인충 처럼 신경 단위로 인체와 융합한 이능적인 요소가 등장한다. 한편 이런 요소는 심각한 부작용을 동반한다. 마술각인의 경우 친족이기에 완벽하게 융합되어도 부작용과 거부감이 발생한다. 만약 몸 전체에 각인 같은 것이 있으면 인간으로서의 기능이 침식되어 정신이 망가진다.(*51) ■ 유전자가 시작된 원형의 힘과 신화예장 인간은 모두 인간의 유전자가 시작된 원형의 힘을 내포하고 있다. 영령(서번트)은 자신에게 걸려 있는 리미터를 부수면 원형의 힘의 일종인 신화예장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신화예장은 마찬가지로 원형의 힘에서 비롯된 십의 왕관의 '모든 것을 없었던 일로 하는 효과'를 무효화할 수 있다. 신화예장의 사용은 일종의 리미터를 해제하는 것과 같으며, 서번트로 소환된 상태라면 서번트라는 프레임이 견디지 못해 한 번만 사용 가능하다.(*52) ■ 무술 과거와 현대의 무술이 다양하게 평가된다. → 오래 묵어서 한 지식 하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평으로는, 현대의 종합격투기를 구사하는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를 보고 평하길 룬의 보조가 들어가지만 기본이 되는 몸놀림이 인간이 사용하기 위해 짜여진 '이론'이며, 여기까지 격투기술이 향상된 것에 감탄한다. 과거에는 직감에 맡겨 날뛸 뿐이었고 바제트의 주먹은 인간이 쌓아 올린 피와 땀의 유산이라 한다.(*53) → 과거의 무술이 약하게 평가받지는 않는다. 그리스 신대의 무술 판크라치온은 권투와 레슬링을 복합시킨 완벽한 세계 최고(最古)의 종합 격투기로 평가된다. 이것의 달인 아쳐(케이론)은 한 팔에 치명상을 입기는 했지만 마력방출로 돌진해 온 세이버(모드레드)의 팔을 잡고 체중을 이동시켜 엎어쳐 그 충격에 잠시 움직이지 못 할 정도의 데미지를 주었다.(*54) 기원 전의 세이비어(각자)는 방어에 특화된 고대 인도 무술 칼라리파야트가 서번트 스킬 랭크로 EX 판정이다. 이는 그야말로 세계관 최강 급으로 나스 키노코의 말로는 히무로의 천지에서 나오는 카드 게임 영웅사 대전(지진학자가 지진을 일으키는 등 재미 위주의 능력이 많다) 버전 플라톤(격투기의 제왕)을 끌고 와야 어떻게 상대가 된다 한다.(*55) → 작가들의 빠심 보정도 더해져서 팔극권은 그야말로 지고의 무술 취급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팔극권 항목을 참조할 것. → 암살이나 카운터 같은 특정 상황에 특화된 무술들이 등장한다. 초전 상대라면 서번트에게도 통하는 뱀, 미약한 초능력과 인간 신체의 한계를 동원하는 것 만으로 혼혈을 학살하는 나나야 체술, 환수 루 베오울프에게 카운터로 심장마비를 이끌어내는 시즈키 소쥬로의 주먹질 등이 대표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할 것. ■ 대지모신과 백수모태 8000년 전 이미 이름이 없어진 여신(차타르 휴유크의 여신)에서 시작한 백수모태라는 권능을 대지모신들이 지녔다. 이들은 풍양, 다산, 죽음이라는 인간 세계의 순환을 다스린다. 자신들의 힘을 써서 곡물, 작물, 들, 숲, 짐승 등을 만들어 인간을 기르며 그렇게 소모한 힘을 자연재해를 비롯한 죽음을 가져오는 해악을 발생시켜 인간을 죽이고 자신의 양식으로 삼아 회복한 후 다시 인간을 기르는 순환 과정이다. 그 외에 대부분의 대지모신은 이 권능으로 괴물이나 거인을 만들어 사람을 위협하고, 또 영웅을 만들어 인간을 지키게 한다. 이러한 순환은 생명의 시스템 그 자체이므로 지구의 대지에서 태어난 자들은 이 권능에 거역할 수 없다. 지구를 버리고 외계로 진출하는 것으로 이 권능에서 깨어난다.(*56) ■ 인류의 위협 말 그대로 인류에게 위험한 존재 판정을 받은 자들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류의 위협 항목을 참조할 것. 인류 최강 종종 언급된다. ■ 인류 최고의 육체 시엘 - 리메이크는 단순히 성능만 보자면 인류 최고의 영역인 육체를 갖고 있다.(*57) ■ 인류 최강의 무사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5.5장에서 등장한 생전의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가 인간으로 한정한다면 인간의 몸으로 이룩할 수 있는 최강의 구현이자 인계 최강의 무사다.(*58) ■ 인류 최강의 검술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는 인류 최강의 검사 중 하나다.(*59) 이능 단체와 일반 사회의 관계 이능을 가진 자들은 집단을 만들었다. 이러한 단체는 정사를 기준으로 불가침조약을 유지하고 있으나 서로 목숨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할 것. → 마술회로를 습득한 마술사들은 여러 가지 이해관계가 성립되어 마술협회를 조직했다. → 신대가 닫힌 후 인대에 탄생한 인간이 만든 신의 대표적인 존재인 카톨릭은 교리에 어긋나는 자들을 처벌하는 와중에 뒷면의 조직 성당교회를 만든다. → 진조로부터 탈출한 최초의 사도 27인에서 비롯된 사도 27조가 생겨났다. → 일본, 중동 등의 지역에서는 마술협회와 반목하는 토속 마술(법술, 주술 등)을 다루는 단체가 생겨났다. ■ 기본적으로 이 세계관의 이능은 '원천인 근원의 소용돌이에서 끌어들인 정해진 신비'를 사용하는 것이다. 같은 종류의 신비를 사용하는 자가 늘어나면 같은 근원에서 하나의 신비를 여럿이 함께 쓰는 격이 되기에, 사용자가 많은 신비(이능)는 힘이 떨어진다. 그래서 신비의 사용자(예- 마술사)는 가능한 자신이 사용하는 신비의 정체를 숨기려 시도한다. 신비의 루비(후리가나)가 미스터리인 이유는 이 때문이다. (*60) ■ 마술협회에서는 마술의 은닉(일반인 앞에서 쓰지 않는다)을 3대 원칙의 하나로 두고 있다.(*61) 개인 단위로 알려지는 건 거의 영향이 없으며 다수의 시점, 먼 미래를 가정하는 이야기다. 지금에 와서는 빈 껍데기만 남은 룰이다. 마술을 영원한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마술협회 외에는 거의 신경쓰지 않지만 그 협회가 매우 강력하고 이를 사형 클래스의 범죄로 다루기 때문에 마술사는 처벌받지 않기 위해 법률처럼 지키고 있다.(*62) ■ 마술사와 일반 사회에서의 대외적인 직업에 관해서 → 과거에는 자신의 마술이 힘을 잃는 것을 막기 위해 마술을 은폐한 것을 제외하면 마술사가 사회적인 직업으로 인정되었었다. 현재는 마술협회가 마술이 소비될 뿐인 물건으로 해체되어 버리는 상황을 두려워한 나머지, 사회적인 직업으로서의 마술사까지 비밀로 하게 되었다.(*63) → 과거에는 마술사와 기도사, 의사의 구분이 희미했다. 지금도 마술사가 겉의 직업으로 내세우는 것으로 약재상이 많다.(*64) → 마술사의 정은 마력 덩어리라 돈 없는 마술사는 마술협회에 정액을 판다.(*65) → 마술사의 일상은 그 대부분이 연구가 차지한다. 연구 이외의 목적으로 마술을 사용하는, 즉 마술로 임금을 버는 마술사는 적다.(*66) 마술은 돈이 되지 않으면서 동시에 돈이 많이 들어 시간이 지나자 마술사는 부호, 명가의 사람이 남게 되었다. 서양의 마술사는 지배자 의식이 강해 격조, 전통을 강조한다.(*67) 런던의 명문 마술사 가계들은 마술사로서의 가훈과 사업을 별개로 해, 금융 전문의 제자를 받고 있다. 예외로 프라하의 연금술사는 '증권 마술사' 라 불리며 좋은 돈벌이가 되는 것 같다.(*68) 마법사의 밤 시점에서 연금술의 돈벌이에 거품이 끼었다는 위기론이 나돌고 있었다.(*69) → 마술의 근본은 왜곡, 역행이므로 대외적인 실생활과 공존할 수 없다. 만약 두 생활을 다 누리고 싶다면 두 개의 얼굴을 만드는 방향이 된다.(*70) ■ 4차 성배전쟁이 일어난 90년대 까지만 해도 마술사들은 대체적으로 근대병기에 무지하고 취약했다. 마력을 동반하지 않는 기술은 마력 감지로 캐치할 수 없고, 또 마술사는 현대 기술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어 마술사 킬러 에미야 키리츠구는 이를 노렸다.(*71) 최근에는 마술사들도 방비를 하는지 예전만큼 근대병기로 허를 찌르는 게 통하지는 않는다.(*72) 한편 2004년 즈음 5차 성배전쟁이 열릴 적 인간이 구축한 치안이라면 4차 성배전쟁 시절의 키리츠구처럼 폭탄으로 날뛰면 발각되기 쉽다 한다.(*73) ■ 거짓된 성배전쟁이 열린 후(2004년에 열린 5차 성배전쟁으로부터 몇년 후) 5년 정도 지나면 휴대폰으로 소셜 네트워크나 HD영상 즉석촬영 같은 걸 간단하게 할 수 있기에 시계탑이나 성당교회의 정보 은닉은 한계가 온다. 새롭고 더욱 강고한 은닉 방법을 모색하거나, 아니면 아주 그냥 일부를 개방하던가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할 거라고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평했다.(*74) ■ 이능을 다루는 자들은 일반 사회에 이런 저런 형태로 침투해 있다. 이에 관해서는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항목을 참조할 것. 사도와의 관계 이것저것 복잡하게 얽혀 있다. ■ 사도화 진조 혹은 사도와 피를 교환한 인간은 육체적, 영적 능력이 뛰어나다면 인간은 죽지 않고 구울과 비슷한 상태가 되서 해당 사도에게 피로 종속된 부하가 된다. (*75) 이 상태로 오랜 시간을 죽지 않고 견뎌내어 본래의 지성을 되찾는 것에 성공하면 제대로 된 사도가 된다. (*76) 이 과정을 견딜 수 있는 확률은 수만분의 1 정도다. (*77) 이 사도는 인간사회에서 묘사되는 흡혈귀의 이미지 그 자체다. 불로불사를 얻었으나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유전자는 흡혈귀로 변이된 사도의 몸을 견디지 못해 서서히 열화되기에 부족한 유전정보를 보충하기 위해 피를 빤다.(*78) 자세한 내용은 사도 항목을 참조할 것. ■ 인류사의 부정 → 기본적으로 사도는 인류사을 부정하는 자이기에 사람이던 신이던 인간을 위해 준비한 보구나 가호 종류를 부정할 수 있다. 제스터 칼트레의 수준이라면 28인의 괴물처럼 인간의 힘을 끌어올리는데 특화된 보구를 들고 덤빌 경우 그냥 무력화시켜 버린다. 신이 신을 위해 보구를 만든 케이스에는 성립되지 않으며, 영령 본인이 보구를 사용한다면 통한다. 단검형 보구를 씹어 삼키기도 한다.(*79) → 가만히 있는 것 만으로 인간은 쓰러지고 죽어 가며, 단련된 자라도 체력을 빼앗기는 느낌을 받았다.(*80) ■ 사회에서의 은폐 당연하게도 일반 사회에서 사도의 존재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 외에도 상당히 마이너한 존재로 취급된다. → 사도 하면 눈에 불을 켜고 덤벼드는 성당교회라는 무시무시한 카운터 때문에 일반 사회에서 철저하게 존재를 은폐하고 사자를 부려 피를 모으는 게 보통이다.(*81) → 이교도와 전쟁... 아무리 봐도 십자가 전쟁으로 밖에 안 보이는 것이 일어났을 적 사도가 출몰했다. 첫 번째 전쟁에서는 신체에 무수한 짐승을 기르는 괴물이 사막에서 대학살을 벌였고, 두 번째 전쟁에서는 첫번째와 다른 괴물이 나타나 삼일 밤낮 동안 깽판을 벌였다. 세 번째 전쟁에서 또 다른 괴물이 나타났으나 양 진영의 장군들이 토벌했고 이 때 인간이라는 존재 그 자체에 적대하는 살육의 사도라는 의미로 사도라는 호칭이 붙었다.(*82) 세 번째 출몰한 사도는 당시 세이버(리처드 1세)가 자신의 호적수인 상대 장군과 힘을 합쳐 토벌했다.(*83) → 성배가 서번트에게 부여하는 필요최저한의 지식에는 사도와 관련된 정보가 없다. 특히 마스터 중에 사도 제스터 칼트레가 끼어 있는 거짓된 성배전쟁에서는 사도의 존재를 모르는 서번트와 마스터들이 그에 대해 의문을 품곤 한다.(*84) → 많은 걸 알고 있지만 인간 외에는 별 관심 없는 아쳐(길가메쉬)는 사도가 무엇인지 모르고 관심도 없다.(*85) 인간의 혼 ■ 굳이 인간에 한정되는 서술은 아니나 일단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의 혼은 자기(自己), 육체의 설계도, 세계도라는 개념을 갖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혼 항목을 참조할 것. → 혼은 그 존재가 외계로 드러내는 이미지(육체), 자기를 기억하고 있다. 인공적으로 탄생시킨 육체에 혼을 이식하면, 혼이 자기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해서 자신의 자아에 찌부려저 곧 소멸한다. 때문에 '혼의 육체 전이를 통한 생명의 연장'은 매우 힘들다. (*86) → 생명체의 골격 형태는 혼에 그 설계도가 작성되어 있다. 그래서 충술 등의 수단을 십분 활용하여 상실한 육체를 보충하거나 새로 구축해 올릴 수단을 마련해도, 혼의 설계도가 파손되어 버렸다면 본래의 모습을 재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87) 더불어 인간이 지닌 혼의 설계도의 수명은 그리 길지 않아 몇백년 간 충술의 힘으로 목숨을 연명해 혼 마토우 조우켄의 외형은 망가진 설계도를 따라 흉측하게 변해버렸고 수명도 길지 않아 수시로 썩어버린다. (*88) → 혼에는 『세계도』가 새겨져 있다. 고유결계는 세계란(世界卵)을 기반으로 세계도를 '뒤집어' 발동시키는 것이다.(*89) ■ 윤회를 반복하는 생명체의 방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기원은 혼의 상위 개념이다. (*90) ■ 타입문 전기에는 기원, 전생 이론을 비롯하여 윤회전생의 개념이 있다. 전생의 구조에 대해서. 죽은 자의 혼은 크게 영체화, 혼이 좌에 등록됨, 혼의 윤회 전생이라는 3개의 갈림길을 거친다. → 사람이 죽었을 때, 본래 영혼이 지상을 헤메는 일은 있을 수 없으며 만약 발생했다면 그건 마술적 요인이 간섭한 것이다. 아무튼 그런 요인이 발생해(*91) 잡념이 드물게 혼의 조각으로 남아 덩어리를 이루어 인간령이 되거나(*92) 생전 탁월한 능력자가 죽었을 때 그 잔류사념이 남아 망령이 되는(*93) 식으로 현실에 남아 영향을 끼치면 이를 통틀어서 영체라 부른다. → 세계의 촉각인 자연령이 아닌, 보통 생명체는 죽으면 그 혼이 본래 좌에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인간은 죽으면 인간령이 되어 인간령의 좌에 보관되어야 한다. 이승을 떠도는 영체를 강제로 좌에 보내는 마술이 세례영창이다.(*94) → 인간을 기준으로 통상적인 형태는 윤회의 사슬에 의해 혼이 다시 육체를 얻어 전생해서 혼에 담긴 기원의 특성을 띈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는 게 보통이다.(*95) 한편 성당교회는 교리 상 전생이라는 개념을 인정하지 않는다. 윤회는 실제로 있는데 그걸 인정 못 한다는 모순이 제7성전이라는 전생비판의 철퇴를 만들게 된다.(*96) → 좌의 설명에는 '죽은 자는 좌에 있어야 한다' 고 명시되어 있는데 반해 윤회 전생의 설명에는 '윤회 전생이 통상적이다'라 명시되어 있다. 세례영창으로 떠도는 영체를 강제로 좌로 보내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통상적으로 죽은 사람의 혼이 '윤회 전생'과 '좌에 등록' 이라는 두 선택지 앞에서 어떤 식으로 선택지를 고르는지는 알 수 없다. → 전생에는 끝이 있다.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수험도의 누진통으로 자신의 전생은 이번이 끝으로 이 현생이 마지막 인생임을 깨달았다. 이 사실을 알고서 인간에게 주어진 운명과 속세의 불완전함에 연민을 느꼈다.(*9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4장 이문대 인도에서 아르주나 얼터는 좌를 거치지 않고 그 세계 내로 한정된 공간에서 혼을 조작해 순회하는 유사적인 윤회를 만들어냈다. 이에 대해서는 아르주나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혼, 전생 항목에는 이에 대해 자세히 적혀 있음) ■ 동물령은 자신과 같은 종류의 생명체의 혼과 정신을 섭취하여 마력을 회복한다. 즉 근본이 인간령이라면 인간의 혼이나 정신을 먹이로 삼는다.(*98)(*99) ■ 의학계에서는 육체가 혼을 움직이는 출력장치이며 생명활동 없이는 혼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마술계에서는 혼은 다른 차원의 의사로, 그 의사가 육체에 깃든다고 주장한다. 어느 쪽이 정답이지는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는성배전쟁(엑스트라)가 열릴 시점까지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100) 아무튼 마술사(위저드)들은 자신들의 이론대로 혼을 영자화해 전뇌세계에서 활동한다. ■ 위에서 언급한 대로 마술사들은 혼은 뇌에 깃드므로 육체가 없어도 뇌수만 생존한다면 육체 따위 없어도 인간으로 성립한다 설파하지만 존재 자체가 그 방면으로 독보적임을 인증하는 『료우기 시키』에 따르면 인간의 혼을 형상화하는 것은 지성과 육체다. 인격은 최초에 육체가 있어야 자기(自己)를 인식할 수 있다. 따라서 지성만 있으면 이론 상 인격이 자라기는 하지만 자기(自己)를 돌보지 않는 인간과 전혀 다른 마음으로 성장한다. 만약 제대로 큰 사람이 육체를 버리고 뇌수만 남겨서 산다면 '뇌밖에 없는 자신'이라는 새로운 인격을 만들게 된다. 한편 보통은 육체를 토대로 지성이 생겨난 후 지성의 근원이 된 육체는 지성이 없으나 『료우기 시키』 처럼 강제로 육체의 지성을 깨워 버리는 케이스도 있다. 덤으로 육체를 좋아하면 사교적이 되고 싫어하는 사람은 내향적이 된다.(*101) ■ 신대에는 천상, 지상, 명계가 한 스크롤 위에 있어서 하늘로 날아가면 천상이고 땅을 파고 내려가면 명계가 있다. 인대에 와서 천상과 명계가 지상과 다른 차원에 존재하게 된다. 고로 땅을 파면 무슨 지하공동처럼 명계가 있다.(*102) 그리고 신대의 인간은 육체와 혼의 죽음이 달랐다. 혼은 그 시대의 망령에게 납치당하거나 하는 이유로 명계로 가 버리면 육체는 심장이 멈추고 잠든다. 그 상태에서 명계로 가서 혼을 되찾아 오면 그 사람은 도로 살아날 수 있다. 신대에서 명계로 끌려간 혼을 찾아 오는 건 일종의 치료 행위로 취급된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 중 하나로 마나의 질이 높다는 것이 제시된다.(*103) ■ 대마술에 쓰이는 순간계약이 텐 카운트로 불리는 것은 인간의 혼이 견딜 수 있는 영창의 길이가 대체로 10소절이 한계이기 때문이다. 제대로 의례주법을 쓰면 규모와 안정성을 크게 올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질적 의미로는 대마술이 한계다. 현대의 마술의 한계라 할 수 있다.(*104) ■ 수백 년 정도는 문제없지만 반 펨처럼 수천 년을 산 사도는 마술사 특유의 신비 호환 문제(영혼의 라벨이 달라져 인간의 신비와 궁합이 안 맞는다)로 현대 시점에서 마술을 쓰기 어렵다 한다. 참고로 반 펨은 그런 말을 하는 것 치고는 터무니없는 실력을 보여줘서 마술을 엄청나게 단련했음을 알 수 있다.(*105) 인간의 무의식이 탄생시킨 것 ■ 아라야의 억지력 영장류 스스로의 생존 본능(존속하고 싶다 라는 무의식 수준의 염원)이 모여 만들어 낸 무의식의 집합체다. 아라야의 억지력의 목적은 인류의 보존이다. 설렁 인류가 별의 생명을 빨아먹고 탕진하며 최후에는 모성(가이아)을 죽여버릴 지라도, 아라야의 억지력은 마지막까지 인류를 보존하려고 할 것이다. (*106) 자세한 내용은 억지력 항목을 참조할 것. ■ 영령 위대한 업적을 쌓아 사후 영웅이 된 자, 신화 전설에 등장하여 영웅으로 추앙받는 자는 신앙의 대상이 되어 세계의 부름을 받아 혼이 영령의 좌에 등록된다.(*107)(*108) 정령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내용물이 인간의 이상으로 가득 차 있다는 점. (*109) 영웅은 자신이 사용한 무장과 하나로 셈하여 그 무구는 영령의 심볼, 보구가 된다.(*110) 자세한 내용은 영령 항목을 참조할 것. ■ 신령 신령의 발생에는 인간의 상념이 꼭 필요하다. (*111) 자연 현상이 인간의 신격화(인간의 상념)을 받아 신령이 탄생한다든가 한다.(*112) 인간의 신앙이 부족해질 경우, 정령으로 격이 떨어질 수도 있다. (*113) ■ 악마 악마는 인간의 상념(제6가공원소)이 모여서 생긴 실상환상(實像幻想)이다. 통상의 생명 트리에 속하지 않는 집합체다. (*114) 실체화를 위해서는 '사람들이 창조한 실체'가 필요하다. (*115) 이계상식(異界常識)으로 구분되는 고유결계의 본래 사용자이기도 하다. (*116) 악마니, 마인화니 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문명권, 혹성에 사는 고차원 생명체 정도의 정의가 적당하다.(*117) 기본적으로 악마는 결과가 어떻든 사람의 고뇌를 이해해서 없애려 한다. 관점들 달리하면 악마가 일으키는 현상인 악마 빙의는 상냥함을 지닌 행동이며, 인간의 아군이라 할 수 있다.(*118) 자세한 내용은 악마 항목을 참조할 것. 인간을 베이스로 창조한 것들 인간을 마술적, 과학적, 피의 교배 등으로 날 적부터 조작한 부류의 것이 있다. ■ 호문쿨루스 인간의 생식세포를 연금술로 가공해 만들어낸 생명체다. 기반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부분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생명이기 때문에 로봇이나 인형이라고 할 수는 없다. 자궁을 거치는 정상적인 생식을 통해 만들어진 생명이 아니기에 인간과 비교해서 어딘가 결함이 존재하며 또한 수명이 짧다. 대신 강대한 마술회로를 지녔다. (*119) 자세한 내용은 호문쿨루스 항목을 참조할 것. ■ 디자인 베이비 유전자 조작으로 원하는 특성과 재능을 집어넣어 만든 인공 인간이다. 유리우스 B. 하웨이와 마토우 신지(엑스트라)가 이에 해당된다.(*120) 돈을 많이 투자해서 비싼 유전자를 구하면 그 만큼 뛰어난 인간이 된다.(*121) 반대로 제조 과정에 문제가 생기면 시한부 인생의 실패작이 만들어지기도 한다.(*122)(*123) ■ 유전자 조작으로 만든 복제인간. 통칭 저질 호문쿨루스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는 장기매매, 매춘, 노동력 목적으로 마술이 아닌 유전자 조작으로 만드는 저질 호문쿨루스가 양산된다. 서구 재벌에서는 윤리 문제로 금지하지만 서구 재벌에 속하지 않은 가난한 나라가 외화를 벌기 위해 만들어지고, 결과적으로 서구 재벌의 노동력으로 환원되어 서구 재벌이 윤택해진다는 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마술로 만드는 호문쿨루스는 아틀라스원에서 명맥을 이었으나 재료가 다 떨어졌고 아틀라스가 망해서 완전히 실전되었다.(*124)(*125) ■ 인간 베이스의 합성수(마수) 누군가가 개조한 코백 알카트라즈의 제7미궁에서는 인간을 재료로 하는 합성수(마수)가 출몰한다. 이것이 코백 알카트라즈의 짓인지 아종의 성배를 설치하면서 이것 저것 뜯어 고친 자의 행적인지는 불명이나 아무튼 이 미궁에 들어온 인간은 혹성마법진으로 추정되는 어떤 마술적인 장치에 의해 합성수가 된다. 덧붙여 이렇게 합성수가 된 인간은 사자 같은 체구에 전갈 같은 꼬리가 나서 그리스 신화의 키메라를 연상시킨다.(*126) 미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성배전쟁(라비린스) 항목을 참조할 것. ■ 의사 서번트 서번트로서 소환하기에 문제가 발생하는 존재가 인간의 몸을 그릇 삼아 현현하는 것이다. 인간의 몸을 촉매로 한 강제적인 영령소환방식이라 할 수 있다. 신령을 서번트로 소환하려 하는 경우, 서번트를 소환하는 시스템이 사정 상 어느 영령의 그릇을 마련하기 어렵다면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127) 자세한 내용은 의사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미래와 멸망 요소 이 세계는 기본적으로 인류가 멸망할 예정이다. 이를 피하기 위해 작중 등장인물들이 이런 저런 방법을 동원한다. ■ 인간의 손에 의한 지구의 멸망 자원을 착취하는 인간에 의해 언젠가는 지구와 인류가 멸망한다. 강철의 대지의 세계는 결국 인류의 손에 지구가 멸망했다. 멸망하자 뿜어져 나온 진에 의해 기존 생명은 멸종되고 아려백종이라 불리는 신인류가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강철의 대지 항목을 참조할 것. ■ 종으로서 생겨날 때 얻은 총량을 모두 소모하여 멸종 달의 산호의 세계에서 인류는 우주로 진출해 달에 문명을 형성했으나 정확히 무엇인지는 불명이나 돌이킬 수 없는 대재해를 입었다. 여기에 인간이라는 종이 탄생할 때 정해진 열량이 한계에 도달해 모든 의지를 잃는다는 악순환이 더해져, 달로 진출한 인류와 교류가 끊기고 지구에 남은 인간은 종족의 멸망이 하루 이틀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아주 손을 놓으면 50년 즈음 지구의 인류는 멸망하나, 열에 하나 정도 나오는 의지를 되찾으려 하는 괴짜들 덕에 겨우 연명하고 있다. 결국 달의 인류는 몇십 년 후 멸망했다. 작중 배경은 대재해로부터 30세기 후의 이야기다.(*128) 자세한 내용은 달의 산호 항목을 참조할 것. ■ 지구를 감시하는 자와 대재해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는 지구 탄생과 함께 그 역사를 관찰해 온 문 셀이 존재한다. 이는 다른 문명권 달에 설치한 구조물로, 문 셀을 정복한 지적 생명체를 다음 스테이지에 이행시키기 위해 신과 동일한 능력을 주려는 목적으로 설치했다.(*129) 한편 이 세계는 자원 고갈, 온도 상승 등의 요인으로 인류의 멸망이 예정되어 있다. 구체적으로는 1970년에 일어난 대재해가 시발점이 되었다.(*130) (이 대재해는 정사에서도 20XX년에 일어날 예정이다. (*131) ) ■ 멸망을 피하려는 자들, 멸망을 가속시키는 자들, 멸망을 받아들이려는 자들 → 오시리스의 모래는 '멸망을 막을 수 없다면 멸망한 이후를 대비하겠다' 라며 헤르메스에 인류의 역사를 기록하려 한다.(*132) 이 결론에 대해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인간은 이 별들의 바다에서 벗어나 위협을 피할지도 몰라' 라 말한 적이 있다.(*133) →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는 초대 원장이 예측한 종말을 피하기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134) → 제피아 엘트남 오베론은 인류 멸망을 예측하고 미쳐서 왈라키아의 밤이 되어 인류 멸망을 피하는 법, 통칭 제6법을 연구한다.(*135) → 아키타입 어스는 하룻밤만 몸을 빌리겠다며 밖으로 나왔다가 세계의 종말을 가속시키는 자들이 많은 걸 보고 자신이 먼저 망가뜨리고 싶어져서 스스로의 손으로 세계를 멸망시켜버린다. (*136) → 엔젤 노츠에서 '2천 년째의 예언을 받아들였다면 인간은 피해자인 채로 끝났을 것이다' 라는 내용이 언급된다. 정확한 의미는 불명.(*137) → 지구 멸망과는 다른 이야기로, 제5마법에 의한 우주의 열량 빌리기(부채)는 지구의 멸망을 넘어서 '우주'의 멸망을 더욱 확정시킨다.(*138)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5장에서 일어난 전 인류를 신으로 만드는 계획 퍼스트 오더 당시 플라우로스의 폭탄에 당해 죽었다가 이성의 신에 의해 크립터로 돠살아난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은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구상하던 탁상공론을 완성하겠다 하는데(*139) 그 정체는 인리의 신생이다. 범인류사를 치우고 다시 신대를 부흥시키겠다는 선언의 정체는 이성의 신의 공상수 마젤란을 탈취해 공상수 아틀라스로 만든 후 그 마력으로 구 인류를 신으로 만드는 것이다. 인간이라는 지성체는 근본적으로 타인에게 빼앗는 것으로 성립되며 희생자 없이는 살아갈 수 없고 정답을 고르지 못 하며 번민하고 다투고를 되풀이한 끝에 올바른 결과로 갈 수 없는 결말을 맞이하는, 생명으로서 이 앞의 전개가 없는 약한 존재라 한다. 그래서 강하게 만들려고 했다. 이 과정에서 범인류사의 역사가 없던 것이 되므로 칼데아와 공존하는 건 불가능했다.(*140) 그의 계획은 성공했고 이성의 신이 자신의 배신을 알아차리고 자신을 죽이려 하자 그 전에 사명을 이루겠다며 칼데아와 결전을 치룬다. 승부는 칼데아의 승리였지만 인류를 신으로 만드는 시스템은 멀쩡했다. 보다임은 자신이 아닌 칼데아가 뒤를 맡게 될 것이고 이성의 신과 싸워달라고 부탁하려 했으나(*141) 베릴 가트가 자기 이문대의 타버린 공상수의 불을 이 쪽으로 가져와 아틀라스의 공상수에 옮겨 붙인다는 방식으로 보다임의 계획을 수포로 만든다. 베릴은 전 인류가 신이 되면 더 이상 죽이고 다닐 수가 없다는 점 때문에 보다임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그래서 보다임의 계획을 망쳤다.(*142)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의 인간들 이 이문대는 요정과 인간의 비율이 범인류사와 비교해서 역전되었다. 거기에 인간을 철저히 관리하는 모르간의 정책이 합쳐져 인간의 취급이 요정 사회를 풍요롭게 일구는 도구나 노예가 되어 버렸다.(*143) 한편 이 이문대의 요정들은 최악의 변덕과 공격성을 보이는데 이는 현실의 인간이 모델이다. 특히 오로라를 시작으로 하는 바람의 씨족이 개막장인 건 이들이 지닌 정보전달 능력이 중세 문명수준에서 인터넷이 갖추어져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작용하기 때문이다.(*144) 간단히 몇 가지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자세한 내용은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항목을 참조할 것, → 요정에게 있어 인간은 중요한 영양소로 곁에 인간이 있기만 해도 정신적 충족감을 얻는다. 현재는 인간의 숫자가 여왕에 관리당해 하급 요정에게 인간이 배정되지 않았다.(*145) 숫자를 제한하는 건 감성이 충분한 인간이 아니면 창조성이 부족하여 요정의 양식이 안 되기 때문이나 각지에서 인간을 필요로 하는 자들이 불만을 품고 있다.(*146) → 극소수의 인간들은 모르간에 의해 약간의 자유가 주어져 존속과 번영을 위해 많은 지식을 쌓았고 그런 정신활동은 요정들이 보기에 반짝거리고 재밌는 것이었다. 인간을 사육하게 된 후 요정들은 인간들의 문화의 겉껍질만 모방한 도시를 만들었다. 지식, 기술, 학문 등을 내용물을 무시하고 마력으로 아주 손쉽게 똑같이 만들었다. 예를 들어 종교라는 개념이 없으면서 재미로 대성당을 지어 놨다.(*147) 겉모습만 따라했기에 모양만 침대고 전혀 푹신하지 않거나 한다.(*148) 드물지만 단순히 모방하는 게 아닌 과정에 흥미를 품고 학습해 원형 데이터를 습득하고 제대로 된 물건을 만드는 요정도 존재한다.(*149) → 인간을 개인 소유물인 시종이나 애완동물로 삼으려면 상급 요정이 되야 한다.(*150) 요정이 인간을 소유할 때 서번트 계약이랑 비슷한 연을 맺는다.(*151) → 브리튼 각지에 인간을 잡아 가둬 놓은 인간목장이 있다. 남부에서 잡힌 인간은 모두 솔즈베리 서쪽 목장에 수용된다거나(*152) 카멜롯이나 옥스포드 목장이 있다거나 한다.(*153) 창조성을 유지한 상태로 기르기 위해 거처에 사는 형식으로 유폐되어 있으며 목장답게 출산기가 되면 인간을 생산한다.(*154) 이 세계에서 인간은 임신해서 아이가 태어나는 것이 불가능하고 생산된다. 이 생산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불명이며 아무튼 부모 형제 없이 단일 개체로 생산되어 기르다 출하된다.(*155) 솔즈베리에서 인간을 아이일 때 목장에서 사들여 양자로 키우는 놀이가 유행했었다 한다. 잘 키우면 목장에서 키운 것보다 잘 큰다거나 한다.(*156) → 인간은 요정과 달리 무기를 드는 데 저항감을 안 느끼며 모스에게 접근해도 문제가 없는지라 모스 대책으로 병사로 쓴다.(*157)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7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의 인간들 ■ 이문대 남미의 이스칼리는 인간을 끔찍하게 싫어한다. 그의 지론에 따르면 오셀로틀은 모든 생명의 죽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모든 생명을 등가로 인식하기에 사투를 벌여 죽고 죽일 자격이 있다 한다. 제대로 된 온화한 생명이라면 서로 남을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전쟁을 벌이지 않겠지만 인간은 동료의 죽음을 당연한 것인 양 애도하는데 그렇게 목숨의 귀하게 여긴다면서 남을 죽여댄다며 모순적인 존재이며 선악 이전에 결함이 있다 한다. 오셀로틀은 사랑과 증오를 모르는 완전한 재규어 전사로 감정을 바치는 상대는 테스카틀리포카 뿐이다. 죽고 죽이는 것으로 생기는 슬픔은 신이 짊어 주며 이것이 옳은 전쟁이라 한다.(*158) 한편 이스칼리의 정체는 범인류사의 모테쿠소마 2세의 혼을 가공한 것이다. 테스카틀리포카가 굳이 그를 고른 건 그의 신시대를 추구한 판단이 옳았는지 물어보고 싶었던 거라 한다.(*159) 정체가 그래서인지 그리 인간을 싫어한다면서 범인류사의 언어를 익혔다.(*160) ■ 이 쪽 세계에서는 인간을 쏙 닮은 오셀로틀이라는 종족이 총을 쏴댄다. 대규모 전쟁 후 이들의 시체가 매장될 때 이들의 종족이 판별되었다. 범인류사가 아닌 이문대 믹틀란에서 탄생한 유인원으로 인간과 흡사한 특징을 지닌 중형 영장류다. 믹틀란에서 탄생하고도 마야의 가호를 못 받는 가장 새롭고 약한 종이다. 디노스들 입장에서는 발생 경위와 능력 때문에 벌레와 다를 바 없는 동물로만 보였다 한다.(*161) ■ 이문대 남미 믹틀란에는 2000만년 전 인류의 선조인 프로콘술이 발생했다.(*162) 그리고 인간으로 진화한 후 칸 왕국을 만들어 10만 년 동안 번성했다. 디노스보다 약하지만 기술력이 매우 뛰어나서 스톰 보더 급 비행선같은 걸 만들어냈다. 오르트가 침공했을 때 칸 왕국의 병사들은 자기 몸을 불사신 육체로 개조해 전원 오르트에 맞섰고 오르트를 최하층까지 몰아낸 후 마그마 바다에 쳐박아 믹틀란을 구했다. 그 대가로 칸 왕국은 멸망했다. 치첸 이차에 유적으로 남은 칸 왕국에 한이 서린 사령이 10억 명 있었던 건 칸 왕궁 당시 죽어버린 시민들의 원념이었다. 유일하게 남은 생존자가 과도한 육체개조 끝에 불사의 몸이 되어 이성을 잃은 채로 명계를 날아다니며 존재하지 않는 칸의 백성을 찾아다니는 죽음의 박쥐이자 광기의 용자왕 카마소츠였다.(*163) 믹틀란에 마야가 만든 태양은 6000만년 만에 가동을 멈추었고 디노스들은 동면을 선택했으며 카마소츠의 칸 왕국은 태양이 아닌 지열에 의지해 10만 년 간 번영했다. 그리고 오르트가 깨어났고 칸 왕국이 멸망을 대가로 그걸 쓰러뜨리자 믹틀란에 태양이 다시 돌아왔다. 그래서 디노스들은 깨어나기 전 없어진 칸 왕국이 뭔지 모르며 그 흔적을 의문을 품지 않고 이용했다. 디노스가 카마소츠를 무서워하는 건 그런 이유 때문이다.(*164) 그 외 특기사항 ■ 일본어가 국제 공용어라도 되는 것 처럼 국적을 불문하고 자유롭게 회화하나, 일단 설정 상으로는 자유롭게 회화하는 한 쌍이라면 일치하는 언어를 알고 있는 셈이 된다. 간혹 서로 아는 같은 언어가 없어서 곤경에 처하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자동 통역이 성립되는 경우도 있다. → 후유키 시 성배전쟁에서는 서번트가 일본어를 자유롭게 구사한다. 이것이 일본어 지식을 성배에게 받았는지 아니면 자동 통역이라도 작동하는 지는 알 수 없다. 범위는 일본어만이 아니라 라이더(메두사)는 영어로 된 책도 읽고 있다.(*165) → 문 셀이 운영하는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는 문 셀이 친절하게 음성 문자 가릴 것 없이 통역을 해 준다.(*166) →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서는 성배가 서번트에게 도쿄에서 통용되는 언어를 죄다 지식으로 넣어 준다.(*167) → 동시번역을 가능하게 하는 번역 마술이 있다.(*168) → 4차 성배전쟁 당시 웨이버 벨벳은 일본어를 못 한다. 그래서 후지무라 타이가와 마주치자 일본어와 영어 둘 다 가능한 라이더(이스칸달)에게 통역을 맡겼다.(*169)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된 후에는 일본어를 전문분야의 읽고 쓰기는 할 수 있지만 일상 회화는 무리다.(*170) → 리제릿트는 일본어에 서툴러서 케이크 사다 곤경에 처했다.(*171) → 왠지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하는 외국인 중에 에미야 시로의 이름을 이상하게 발음하는 사람이 있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시로를 풀 네임으로 부르면 『웃음(에미) 사당(야시로)』가 되어 버려서 그냥 시로라 부른다.(*172) 서번트들은 본판이 일본인인 아쳐(에미야)를 제외하면 왠지 시로라는 발음의 액센트를 死蠟로 들리도록 한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잃은 시로는 그녀가 그렇게 부른 것을 그녀 만의 것으로 하고 싶어하여 라이더(메두사)에게는 제대로 된 발음인 士郞로 불러 달라 부탁했다.(*173) ■ 나스 키노코의 작품에서는 창작물의 흔한 클리셰인 '괴물에게서 인류를 구한 영웅이 인간들에게 적대시 되어 죽는다' 가 많이 등장한다. 여기서 좀 더 나가 살아생전의 영웅을 평범한 인간과는 별개의 존재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아직 인간의 속성을 갖고 있다' 는 묘사라던가(*174) '인간은 마를 이기지 못하며 마는 영웅을 이기지 못하고, 그 영웅은 인간에게 숙청당한다'는 묘사가 등장한다.(*175)(*176) 물론 이는 비유일 뿐이며 인간이 영웅을 죽일 시스템적인 무언가가 있다는 발언은 없다. ■ 환상종 부류는 기본적으로 인간의 법칙과 맞지 않는지라 행성이 인간에 맞게 개편되자 세계를 인간에게 넘겨 주고 세계의 뒷면으로 가 버렸다. 일부 스스로의 끝을 인정하지 않은 부류는 남아서 대기 중의 마력이 인간에 맞게 바뀌어서 자신들의 마력이 고갈된 상태에서도 몇백 년 간 인류를 위협했다.(*177) 한편 아서왕 신화 즈음에는 아슬아슬하게 인간의 구역과 세계의 뒷면 간에 드나드는 것이 가능했다. 특히 환상종이 뒷면으로 갈 시절 뒷면을 요정향이라 부르며 거기로 도망쳤던 요정은 브리튼에 협조적이라 통로가 열려 있을 적 건너와서 성새도시의 복구에 도움을 줬다. 카멜롯의 8할은 요정의 작품이다. 거인은 물질적 속박에 벗어날 수 없기에 세계의 뒷면으로 이동하지 않고 지상에 남아 쇠퇴를 감수해야 했다. 용종은 서력이 된 시점에서 지하로 숨어들어 혼은 세계의 뒷면으로 가고 남은 몸은 석유나 돌덩이가 되었다.(*178) ■ 마술사(마법사)는 특별한 연명의 마술을 사용하면 수백, 수천 년을 사는 것도 가능하다.(*179) 단순히 노화의 지연이나 일시적인 회춘 마술로는 100년 정도 수명 연장이 한계다.(*180) 통상적으로 사람의 몸으로 마술의 극에 달하면 500년 정도의 신비이나 그 이상을 살아 온 사람도 있다.(*181) 수명을 연장한 마술사 중 작중에서 알려진 일부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사도와 같이 종족을 갈아 타거나 절대적인 성유물의 도움을 받는 등의 특별한 경우 제외) →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 (200년 이상) → 마토우 조우켄 (500년 이상) → 시계탑의 원장 (2000년 이상) ■ 성인으로 구분되는 자들이 있다. → 룰러(잔 다르크)는 성녀라 불리지만 스스로가 성녀라 생각한 적이 없고(*182) 인간의 악의라면 생전에 당할 만큼 유린당해 본 경험 등을 합쳐 고뇌한 결과 인간이 하나하나는 선일지라도 총합체는 악이라 판단한다. 그럼에도 인간과 그 세계를 버리지 않는다.(*183) → 시로 코토미네는 인류에게 배신당한 후 성인답지 않게 인류에게 증오를 품게 되었지만,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모든 것을 슬퍼하기로 했다. 본래 갖고 있는 증오를 슬픔으로 비튼다는 모순적인 행동인지라 거의 자기개조의 영역으로 마음을 혹사했다. 그래서 자신에 대한 혐오감이 강하며 증오를 비튼 것은 자신에 대한 배신이라 여겼다.(*184) 그가 생각한 인류의 구제는 제3마법에 의한 전 인류의 불사화다. 성유계에 기록된 혼의 설계도는 썩지 않지만, 생명을 품은 혼과 그 육체는 시간이 지나면 썩는다. 그것이 죽음과 욕심, 악을 부른다고 판단한 시로는 제3마법으로 혼 자체를 물질화하면 이 연쇄를 끊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비유하면 감정이 옅고 욕구도 없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호문쿨루스 비슷한 것이다. 그래서 호문쿨루스에서 하나의 인간이 되려 하는 지크를 싫어했다. 덤으로 시로는 언젠가 인류가 자력으로 구제될 거라 생각했다. 이 구제 계획은 말하자면 그 과정에서 생길 희생과 시간을 아까워하여 만든 지름길 같은 것이다.(*185) → 자기 자신의 쾌락을 위해 전 인류를 희생하겠다는 미치광이 셋쇼인 키아라는 겉의 행동만 보면 성인 그 자체인지라 서구 재벌의 휘하로 들어간 성당교회가 성인이라 인정하고 있다.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의 성당교회는 몇 년간 성인을 배출하지 못하기도 해서 그들이 인정한 유일한 성인인 그녀를 자신들의 신앙을 흔들리게 하는 최대의 적으로 여겨 수배했다.(*186) 한편 이기적인 건 어쨌든 보살로서의 구제론이 성립하므로 완전 악은 아니라 한다.(*187)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에서 마스터 미야모토 이오리가 주인공이 되면서 일본의 인간이 서번트와 싸울 수 있나에 대해서 설정이 생겼는데, 일단 평범한 사무라이는 서번트 상대로 5초컷이다. 검호는 서번트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지만 데미지를 주는 건 불가능하다. 그 다음 단계인 검성은 혼도 베어버릴 수 있기에 서번트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오리는 검성 직전이다. 한편 에도시대는 게이안 4년이면 검호나 검성의 시대는 끝나버렸다는 상정이라 한다. 인간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던 전국시대에 비하면 에도시대는 초인의 숫자가 점점 줄었지만 그럼에도 신비가 강하게 남은 장소에서는 그런 초인이 태어났으며 일반인들의 신체 능력은 현대와 비교하면 이상한 수준이라 한다.(*188) ■ 마술사는 기본적으로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는 것이 일생일대의 목표이며 이를 자손에게 마술각인을 물려주는 것으로 반복한다. 하지만 현대의 인간은 만능을 추구한 끝에 유전자적으로 너무 복잡해져 계측이 불가능해 그토록 닿고 싶어하는 대원(大元)에 이를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아오자키 토우코와 아라야 소렌은 인간의 원형을 찾았다. 토우코가 인형 몸을 통해 인간의 원형의 육체를 목표로 했다면 아라야는 혼의 모형을 목표로 했다. 토우코는 한계에 부딪혀 근원을 포기했지만 아라야는 포기하지 않고 료우기 시키의 육체를 사용한다는 막장스러운 결론에 도달했다.(*189) ■ 아쳐(길가메쉬)가 인간을 대하는 형태는 매우 불가사의하다. → 신과 인간의 혼혈이면서 동시에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았기에 신 조차 의중을 알 수 없는 양반이었다.(*190)(*191) 엔키두와의 만남과 이별]], 뱀에게 회춘의 비약을 빼앗긴 에피소드를 통해 커다란 깨달음(인간의 삶은 기쁨과 환희를 가리지 않고 뭐든 한 순간에 잃을 수 있다)을 얻어 정신적인 유년기를 끝내고 진정한 의미의 인간이 된다. 아무튼 그가 내린 자신의 정의에 대한 결론은 '인간의 재정자'다. 이에 관해서는 아쳐(길가메쉬) 항목을 참조할 것.(*192) → 기본적으로 타인을 잡종이라 부르는데, 이는 그가 모든 신화의 원형이기 때문에 자신 외의 영웅, 인간을 모두 자신의 열화 카피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모든 존재를 자신의 재산이라 여기고 있으며 사람을 '자신을 인정하는 신하'와 '인정하지 않은 야만족'으로 구분한다. 그 부분을 고려해서 대화한다면 그의 대범하고 소탈한 측면을 볼 수도 있다.(*193) → 기본적으로 알아서 종족의 수명을 줄이고 있는 인간이 어떤 말로에 도달하건 그냥 내버려 두나, 수육해서 본격적으로 생을 구가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5차 성배전쟁 때 성배에 빌려 한 것처럼 인간의 멸절을 시행한다.(*194) → 그야말로 자기 멋대로지만 아무튼 형태가 어쨌든 그는 인간을 사랑한다.(*195) 그냥 사랑하는 것 정도를 넘어 인간 말고는 관심이 없는 것에 가깝다. 예를 들어 사도가 무엇인지 모르고 관심도 없다.(*196) 엔키두의 말에 따르면 이 양반이 감정 가능한 건 신, 인간, 술 뿐이라 한다.(*197) 그리고 인간이 싫고 좋고를 떠나서 인간은 가치가 없다고 여긴다. 대신 인간이 만드는 것에는 가치가 있다 한다.(*198) ■ 아쳐(길가메쉬)는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에서 전소한 희생자를 보고 '이 정도의 불에 절멸하다니 지금의 인간은 너무 약하다' 고 평했다. (*199) 신대의 인간들은 워낙 신들의 변덕으로 세계 멸망급 위기를 많이 겪은지라 멘탈적으로 대재해에 굴하지 않는다.(*200) 수메르의 사람들은 강력한 성벽과 뛰어난 지휘관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무한정 몰려오는 마수들을 상대로 6개월 버텨낸다는 인간을 초월한 강인함을 보여주기도 했다.(*201) ■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는 인류는 원숭이라 칭하기도 실례고 공적과 죄를 모두 아울러 역겹기 그지없다 하며 자신의 이념과 목적은 그러한 인류를 전멸시키는 것이나 손수 전멸시킬 생각은 없어서 이성의 신에게 맡기고 자신은 그 과정을 보고 즐기며 최후를 기록해서 우주의 다른 분들에게 옥션을 개최해 이 문명에 얼마나 되는 가치가 있는가 매겨보겠다 한다.(*202) ■ 신화 시대일 적 인간의 신앙을 바탕으로 존재하던 자연 현상의 신령들은 통상적으로 인간을 노동력으로 취급하며 비호는 해 주되 애정을 품지 않는다. 만약 그런 경우가 있다면 수 많은 속성과 권능을 가진 탓에 통일성이 결여되어 로직에러를 일으키는 케이스다. 인간을 죽이는 전쟁을 비롯한 많은 것을 주관하면서 인간을 좋아하는 모순을 품은 이슈타르나 온갖 기능을 겸하는 주신들이 이에 해당된다. 반대로 말하면 맡은 것이 적은 다신교의 신들은 인간을 사랑할 이유가 사실상 없다.(*203) 그리고 사랑한다 해도 꼭 좋을 것은 없는 것이, 아르테미스 처럼 인간 친화적으로 굴다가 느닷없이 잔혹한 여신으로서의 측면을 멋대로 드러내기도 한다. 고로 신대에는 피오나 기사단이라던가 같은 영웅들이 마, 신에게서 인간을 지키기 위해 싸우곤 했다.(*204) ■ 인간과 신령은 사고 방식에 메꿀 수 없는 차이가 있어 정상적인 부부 관계가 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205) → 아르테미스와 오리온은 오리온이 도망가고 아르테미스가 쫓아가는 형태가 영원히 계속된다.(*206) → 펠레우스는 테티스를 사랑했으나 신과 인간은 함께 있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깨달아서 갈라섰다.(*207) ■ 일반적으로 인간이 자신을 선인으로 만들기 위해 수련하는 과정과 거기서 쓰이는 약을 선술이라 부르나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선술은 선인이 쓰는 스킬 비슷한 개념으로 나오며 선인은 진조 비슷한 정령 겸 흡혈종으로 구분된다. 작중에서는 자세히 설명하기 귀찮아서인지 그냥 진퉁 진조라고 불리나 엄밀히 말하면 진조와 발생과정이 유사할 뿐 생명체로서의 목적이 다른 종별의 흡혈종이다.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우미인이 선인이라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아쿠타 히나코라는 위장 신분으로 등장한다.(*208)(*209) ■ 손에 관한 진화론은 다양한 게 있는데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그 중에서도 손에 주어지는 압력이나 손가락의 연동에서 인간에게 정보가 주입되어 진화를 이끌어내는 감각기라는 해석에 주목해 손이 신이며 인간이 신에게 신탁을 받는다던지 하는 식으로 연동되는 감각기관이 손이라는 설정이 정립되었다.(*210) ■ 타입문 세계관에 있어 브리트라는 원전과 조금 다르게 해석된다. 인간과 신의 입장에서 브리트라는 장해이자 시련이지만 그 존재가 자연현상이라고 해석하면 높은 곳에서 바라보며 인간과 신이 자신이 내린 장해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고 좋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장해를 내린 대상을 절멸시키려는 의도같은 것이 없다. 비유하면 상대가 자길 극복하는 걸 기대하는 사디스트다. 그 상대란 작게는 일개 인간이나 신부터 세계 클래스(미래, 세계, 인류)까지 몰라간다. 빡빡한 세계 트레이너라 불린다. 악행을 저지른 것도 사실이지만 세계적인 관점으로 보면 그냥 자연현상의 일종인 시스템일 뿐이라 아르주나 얼터의 판정으로는 악에 해당되지 않았다. 브리트라는 인간의 강함을 악한 측면에서 믿고 있다.(*211)(*212) ■ 타입문 세계관의 모리 소이켄은 신의 사랑과 세상의 안녕을 꿈꾸었고 신의 나라가 도래하길 빌었는데 그걸 위해서는 현행 인류를 대체하는 신인류가 필요하다 판단했다. 마치 아마쿠사 시로가 전 인류를 제3마법으로 호문쿨루스로 만들려 했던 것과 유사하게, 그는 전 인류를 자신의 작품 유이 쇼세츠를 무한 증식시켜 대체하려 했다. 이 미치광이 같은 광기는 그의 생전 실현되는 일은 없었지만, 그런 그의 야망은 영령으로 성립된 캐스터(유이 쇼세츠)가 자신을 증식시키는 보구 오온성고 몽환포영이라는 형태로 실현해 버렸다.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에 등장한 거짓 공상수 영월은 그렇게 무한 증식된 쇼세츠의 몸을 사용해 만들어진 것이었다.(*213) ■ 신대 무렵부터 살아온 지즈를 묘사하는 걸 보면, 현대의 인간 처럼 교묘한 속임수를 쓰고, 목적을 위한 장애물 제거가 아닌 상대의 패를 하나하나 잘라내는 듯한 우회성을 보인다 한다. 즉 신대의 인간은 교묘한 속임수나 우회성을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된다.(*214) ■ 이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영령은 단순히 종으로 구분하면 인간이 아니라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인간이면 아무리 강해도 이간다'에 포함되지 않지만(*215) 동시에 영장류에는 포함되서 프라이밋 머더의 절대 살해 권리에는 들어간다는(*216) '인간은 아닌데 영장류다' 라는 애매한 취급이다. → 신성의 불에 사람을 지지면 신성 능력을 가진 자 외의 공격에 데미지를 입지 않는 불사신이 된다.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이에 해당된다. 인간의 피가 증발할 정도로 지지면 완전한 신이 될 수 있다.(*217) → 암네지아 신드롬이라는 병이 있다. 신경을 침범해 기억을 제거하고 최종적으로 생명활동을 정지시킨다.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는 21세기에 감염이 확인되었다. 치료법은 트와이스 H. 피스맨이 개발했으나 1999년에 그가 죽어 임시 연구는 종료되었고 2030년대에 백신이 개발된다. 주인공(엑스트라)는 본편으로부터 20년 전에 감염되어 육체는 콜드 슬립되어 있다.(*218) → 하늘의 드레스는 인간이 만지면 황금으로 변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인간이 아니어야 한다. 아인츠베른은 이를 호문쿨루스를 통해 다룬다.(*219) → 요정향 아발론 내부의 마력은 밀도가 너무 높아 숨을 쉬면 지금의 인간은 내부에서 파열한다. 멀린은 '낙원은 무슨... 그냥 병기로 써라'고 자조했다.(*220) → 비스트(게티아)가 인리정초를 무너뜨리기 위해 한 것이 영령들에 의해 싹 털릴 적 플라우로스는 인간 만큼 가치 없이 괴로운 기억만 갖고 고통을 동반한 진화를 이룬 종은 우주 전체에서 없다 한다.(*221) → 인간형 생물의 검술로 철을 자르려면 요령이 필요하다. 없으면 서번트라 할지라도 간단하게 철을 자를 수 없다.(*222) → 보석검 젤렛치는 인류의 지보라고도 이야기된다.(*223) → 인간은 번영하고 학습하며, 독립하여 지혜를 띈 동물(원숭이)로 진화했기에 이 별과 다른 부류다. 그래서 공상구현화 - 리메이크로 직접 영향은 못 미친다.(*224) → 인간이 자신들을 포식하는 흡혈귀를 악이라 여기듯 진조는 별의 의사를 받으면서 자원을 약탈하는 인간을 악으로 여긴다. 그리고 진조들은 인간을 최종적으로 세계라는 최대급 생물을 죽이는 종으로 여긴다.(*225)(*226) → 비스트(티아마트)가 어머니가 된 것에 대한 기쁨은 밑바닥에는 1세대 자녀인 인류에 대한 사랑이 있다. 어머니의 사랑은 성장에 필요한 것이지만 성인에게는 불필요한 것으로, 티아마트는 인류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 뛰어넘지 않으면 안 되는 시작의 여자라고 할 수 있다.(*227) → 천체 마술적으로 인간의 신체는 일곱 개의 별이 각 파츠에 대응한다.(*228) → 비스트 카마소츠가 이문대 믹틀란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생각보다 허무하게 쓰러진 것은 같은 인간형 인류에게 약하기 때문이다. 인류 이외에게는 절대 굴하지 않는다.(*229)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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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시키와 미키야의 성적은 우수합니까? 나스 미키야는 매우 평균적. 제 2장에서의 시키는 우등생입니다. 사고에서 눈을 뜬 뒤로는 종래의 땡땡이 버릇이 나왔기 때문에 선생님들의 평판은 나빠집니다. 타케 아무튼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Q 시키의 검술 실력은 어느 정도입니까? 나스 후유키시에서 소문난 소녀 검사와 동등한 정도. 타케 시키 굉장해―! ……가 아니라, 후지무라 굉장해―! 이렇게 말해야 하는 것인가 여기는! 나스 하지만 시키는 칼보다 나이프를 좋아합니다. 능숙하고 서투르고는 별도로. 그런 조건 없이, 문답무용으로 검사로서의 스펙를 이끌어내는 담담한 인격이 되면, 뭐, 200년 가깝게 살아왔던 무투파 괴승을 위축되게 만드는 정도로는. Q 가죽 점퍼을 살 수 있는 돈이 있다는 것은, 시키는 용돈을 받고 있는 것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얼마 정도 받고 있는 거야? 나스 매달 용돈 5만엔. 그것과는 별도로, 돈을 갖고 싶어지면 은근히 「쇼핑 하고 싶다」 오오라를 내뿜어서, 그것을 감지한 아키타카씨가 준비합니다. 타케 쇼핑 하고 싶어 오오라… 역시 갖고 싶은 물건을, 살짝 힐끗하고 보거나 하는 걸려나… 나도 챙겨주고 싶다. 나스 아니, 단지 평소보다 조금 더 기분이 안 좋은 듯한 느낌이에요, 분명. Q 시키는, 검도복일 때에는 무명천이었지만, 언제나 노브라인 것 입니까? 정말 그렇다면, 조금 두근두근합니다. 타케 응, 확실히 일본식 옷은 속옷 입지 않는다고 말하지만요. 나스 ufotable씨는 당장 제 2장 · 일본식 옷 비쳐 보이는 버젼을 만들어야해. Q 식의 아버지는 매우 무서워보이는 사람입니다만, 평상시에는 무엇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까? 나스 그거야 당연히 마약――크흠 크흠, 여러개의 회사를 다각적으로 경영하고, 때로는 경쟁 상대인 기업의 상담역도 되며, 자택에서 프리랜스로 일하는 구성원을 몇 사람이나 거느리고 있으며, 때에 따라서는 폭력도 불사하는, 옛스러운 명사(名士)입니다. 타케 과연. 미키야는 정말로 위험한 행동을 했었던 거라는 말이군요. 나스 뒷세계의 미식 클럽의 회원입니다. ※ 미식 클럽이란 야쿠자라는 뉘앙스로 보입니다. Q 료우기가의 가족 사이는 어떤 느낌입니까? 가족끼리 단란하게 밥을 먹거나 하는 거야? 타케 아니, 평범하게 생각해봐도, 그 집에서 그럴 리가. 나스 식탁 시스템이 아직 살아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옛날 일본은 가족이라도 상하관계가 분명하게 정해져 있어서, 모두 평등하게 밥을 먹는「식탁」이라는 것이 없었으니까. 식탁이라고 하는 것은 한사람 한사람에게 주어진「신분을 나타내는 식탁」이라고 생각해. Q 료우기 저택은 매우 큽니다만, 몇명 정도가 살고 있습니까? 역시 가정부 같은 사람이 많이 있습니까? 타케 우선, 미인 어머님이 계십니다. 나스 유감스럽지만 쌍둥이 사용인은 없습니다. 차례가 없던 오라버니는 따로 떨어져서 살고 있습니다. ……사용인, 젊은이 합쳐서 20명 정도입니까. Q 료우기 저택의 근처에 있는 대나무숲이 신경이 쓰입니다. 역시, 봄이 되면 가족 전체가 죽순 사냥같은 것을 하는 것입니까? 타케 아니 그래도, 평범하게 생각해보면 그런 일은 없을텐데. 나스 그래도 산책 정도는 해요, 분명히! 료우기 아버지와 료우기 어머니의 편성 밖에 없겠지만. 시키는 이따금 그런 부모님을 방으로부터 보거나 하고 있습니다. Q 시키(式)와 시키(織)는,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까? 나스 이야기는 할 수 없습니다만, 서로, 무언가를 느끼기는 합니다. 한 쪽이 겉으로 나와 있을 때, 다른 쪽은 자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바뀌었을 때 마다 서로의 생각을 인식하는 것 같아. 그러므로,「저런 걸 하다니. ……아무튼, 그건 내가 하고 싶었는데……」라는 흐름으로 앤조이했던 시키(織)에게 투덜투덜 불평을 말하는 시키(式)씨, 라든지 어떨까. 타케 저는 제 마음 속에서 전원자신회의를 자주 합니다. 피고 자신, 변호사 자신, 검찰 재판관 방청인 전원 자신, 같은. 나스 완전하게 혼란 상태네요. 알 것 같습니다. Q 아키타카씨가 신경쓰여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는 도대체 어떤 사람입니까? 타케 원 야쿠자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군. 나스 원개1이나……원개1인가…… 타케 지, 지금은 뭐 하고 있는 사람인가! 나스 그러니까 집사야. 집안 일을 맡은 집사라고 생각해. Q 다이스케씨는, 형사로서 우수한 것일까요?「범인은 이 안에 있습니다!」스러운 해결을 하기도 합니까? 타케 우수한가 어떤가는 넘어가고, 평생 출세는 할 수 없는 타입일 것 같다. 나스 형사로서는 우수하지만, 경찰관으로서는 부적합. 신분 관계를 중요시하는 사회인 경찰이면서 "결혼상대를 결정하는데 어째서 윗사람의 눈치를 살피지 않으면 안돼는 거야" 라고 말한 시점에서 그의 출세길은 끊어진 것이나 마찬가지. Q 미키야는 학교에서는 여학생들에게 인기 많았습니까? 타케 그가 본격적으로 여성 킬러가 되려면, 앞으로 3년의 숙성 기간을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이다. 나스 늦은 것 같기도, 무서운 것 같기도……20살에 여성 킬러입니까. 그 여유있는 태도에, 기댈 곳을 갖고 싶어하고 있는 여성은 크리티컬 히트라는 것입니다. Q 사건에 대해서 미키야에게 여러가지 이야기하고 있던 다이스케씨입니다만, 미키야는 혹시 지금까지 다이스케씨의 브레인적인 역할을 한 것입니까? 타케 아저씨, 미안! 나스 나왔다, 잠자는 다이스케, 명추리의 시작이야! ……라고 현장에서 추리하는 일은 없습니 다만, 이따금 제삼자의 의견으로서 듣고 있던 것 같습니다. Q 료우기가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매일 저녁 없어지는 미키야를, 부모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 타케 아니, 이런 건 외로 깨닫지 못해요. 나도 한밤중 빠져 나가 놀거나 하는거야. 나스 우리 집도 그런 부분은 오픈이었다. 「나가는 거야? 12시까지는 돌아오세요, 나중에 돌아올 때는 조용히. 자고 있는 아버지를 깨우면 안돼요」같이. 하지만, 과연 매일은 너무하네(웃음). Q 시키가 돌아왔을 때 피묻은 기모노를 세탁한 것은 누구입니까? 나스 그런 부류의 귀찮은 일은 전부…… 타케 슈퍼 집사 · 아키타카씨군요. 알겠습니다. Q 매일 저녁 늦게 돌아 다니고 있던 시키에게 아버지가 화내거나 하지는 않았습니까? 엄격할 것 같은 분이니까, 조금 신경 쓰입니다. 타케 잠깐 …여보! 시키는 아직 돌아오지않은 건가? 벌써 폐문시간 6시를 5분하고도 20초나 넘기고있어! 나스 그런 가정이었다면 시키는 좀 더 밝은 성격이 되었을거야(웃음). Q 「살인고찰(전)」 무렵, 아자카는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나스 친척의 양자가 되어서, 오빠를 공략하려고 송곳니를 갈고 있었습니다. 타케 오라버니, 다시 내세(?世)에. Q 「살인고찰(전)」 무렵, 토우코씨는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나스 일본 횡단, 방방곡곡에서 마음에 드는 아지트를 찾고 있었습니다. 타케 토우코 훌쩍 여행, 온천 폭파 위기일발. Q 「살인고찰(전)」 무렵, 제 1장에서 뉴스를 읽고 있던 리포터는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나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연예인과 함께 겨울강에 떨어지거나 스테이지 째로 폭파되거나 아마존에 가거나 하면서, 언젠가 캐스터의 별이 될거야! 하며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타케 그것보다, 분명 전혀 관계없지 않는가, 이 질문… Q 미키야와 시라즈미 리오는, 어느 정도로 사이가 좋았습니까? 나스 단순하게 선배·후배의 관계. 미키야로서는 매우 평범한 교제였지만, 시라즈미 선배에게 있어서는 자기가 눈을 의심하고 싶어질 정도의 우정. 어떤 의미로, 시라즈미의 짝사랑같은 것입니다. 타케 시라즈미는 친구 없었어? 나스 그의 기준으로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코쿠토 뿐, 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원래 사람을 혐오하는 남자도 여자도 싫은, 결벽적인 사람이었으니까. 시키가 어째서 예외인가 하면, 그것은 어느 쪽도 아니었으니까, 라는 것. Q 시키(式)와 시키(織)는 사이가 좋습니까? 나스 하나만 이야기 해보자. 여기에 나와 완전히 같은 분신이 생겼다고 하자. 내가 이것으로 게임을 해서, 이 녀석이 일을 하면 완벽하다, 스탭에게도 폐를 끼치는 일 없이 해결된다, 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어때. 막상 뚜껑을 열어 보면, 클리어 하고 있는 게임의 수가 배가 되고 있었을 뿐이라면 한다면―― 너라면 어떻게 해? 타케 그렇구나, 우선 너를 죽일까(웃음). 나스 ……그러니까……그, 뭐라고할까, 자기와 온전히 마주보는 것은 피곤해진다는 것이에요. Q 시키는, 평상시 자택에서 어떤 일을 하며 지내고 있었습니까? 쭉 검의 연습을 하거나 했던 것입니까? 나스 금(琴), 꽃꽃이, 서예, 검, 유도, 무용, 극(極)의 연습을 한 세트, 그리고 취미로 요리. 타케 흠흠 과연. ………극? 나스 극. ※ 극이 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물건너 애들도 모르겠답니다. Q 미키야는 데이트의 전날 밤엔 역시 긴장하고 있었는지요? 열심히 데이트 플랜을 생각하거나 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사랑스러워서 조금 모에. 나스 초 ·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안 자요 이 녀석, 아마. 마지막 수단으로서 아자카에 전화해 어드바이스같은 걸 물으려고 했지만, 남자의 프라이드로 아슬아슬하게 단념했다고 하는……비쥬얼 노벨 게임이라면 여기가 선택사항 포인트로군요! 타케 전화 하고 있었다면, 다음날의 약속장소에 시골에서부터 달려온 아자카의 모습이 있을거라는 것인가――! 나스 확실히 운명의 갈림길……! Q 시키의 기모노는 역시 고급품인 것입니까? 본인이 선택한 옷감으로 만들어 주거나 하고 있는 것입니까? 나스 종류야 모르기는 하지만, 고급품 밖에 접하지 못했기 때문에「좋다」「나쁘다」로만 구별하는 곤란한 아이. 포목점에서 산뜻하게 「이 옷감으로 부탁합니다」라고 말하고 떠난 뒤, 아키 타카 씨가 가격을 보고 「아차―, 나의 급료 2개월 분」같이. 타케 기모노 비싸니까.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것도 상당히 있는 것은 아닐까 추측. 「통각잔류」 Q 3장에서 마음에 드는 장면은 어디입니까? 나수 키노코(이하「나스」) 여기는 스트레이트하게, 공의 경계의 광고 문구에도 있는 「신이라도∼」라 말하며 본 것을 자르는 시키입니까. 다른 건 「이제 오늘 밤은 아무도 오지 않을 거다」라고 방심해버려서 머리카락을 풀고 있었던 토우코씨. 타케우치 타카시(이하「타케」) 나도 직구로, 다리 위에서 두 명이 대치하는 장면. 전기물의 초왕도. 불타지 않을 수가 없다. 나스 작화적으로는 다리 붕괴 신입니다만, 저기는「굉장해」라는 것보단「위험해」였으니까(웃음). Q 아자카는, 언제 토우코에게 입문했습니까? 나스 정식으로 입문한 것은 시키가 눈을 뜨고 나서이기 때문에 6월~7월. 단지, 토우코와 아자카는 좀 더 전에서 인연이 있었습니다. 아자카가 아직 친척의 집에서 살고있었던 때, 이상한 사건이 있어서. 그것을 해결했던 것이 토우코이며, 집의 딸로서 말려 들어가면서도 협력했던 것이 아자카라고 하는…… 무엇보다도, 아자카도 그 단계에서는 토우코와 사제 관계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었지만요! 덧붙여서, 코쿠토가 토우코의 사무소에 왔을 때는 아직 아자카의 오빠라는건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타케 어라, 그 이야기의 네타 말해 버려도 괜찮은거야? 나스 아, 안됩니까? 안돼네요. 그럼, 언젠가 잊혀졌을 무렵에 쓴다고 하는 것으로…… 타케 너는 또 무책임한 짓을…… Q 시키와 아자카의 대화가 재미있었습니다. 시키는 아자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까? 나스 재미있는 녀석. 배려를 하지 않아도 좋은 녀석. 이라고나 할까, 시키는 아자카를 여자친구로서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아자카는 시키가 정말 싫습니다. 타케 응. 어쩐지 그런 관계를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 기분이…. 천진난만 흡혈귀와 절벽 여동생? 나스 아. 비슷하네요 그거. 여동생 쪽이 「싫어하고 싶은데 사랑받아 버려서 곤란해……만약 오빠만 뺀다면 나도 이 녀석을 좋아하는 쪽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는 점이, 특히. Q 후지노와 아자카의 관계는 고교 입학 때부터입니까? 나스 그렇네요. 레이엔의 고등부에서부터 알게된 것입니다. 두 사람 모두 전입생(고교 때부터 레이엔에 들어갔다)이었으므로, 그것이 계기로 사이좋게 된 건가요. 타케 그런가. 그러니까 미키야가 아자카의 오빠라는걸 몰랐어. 나스 당신 그거야, 알게되면 다른 루트의 시나리오로 분기해요. 물론 마지막엔 염소(炎?) VS 왜곡이 됩니다만. 좋아, 레이엔 학원 째로 부수고 태우는건가! Q 시키가 토우코의 의뢰를 받았을 때 받는 보수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나스 기본적으로 살인충동을 일시적으로라도 해소시켜주면 시키 적으로는 OK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후지노 때와 같이 죽고 죽이는 관계가 끝나버려서 시키 자신이 스스로 멈추거나 죽일 수 있었다고 생각하면 형채 없는 유령이었거나 하는 식으로 시키가 진심으로 만족할만한 보수는 얻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토우코, 얘기가 달라」하며 토라진 시키에게,「그럼 이번에는 이것으로 넘어가줘」라고 의수를 강화하거나 희귀한 칼날을 주거나……. 타케 그 날의 살인충동, 프라이스레스(Priceless). Q 후지노를 집에 묵게 한 미키야입니다만, 이런 때라도 역시 그는 평상심일까요? 나스 그~러~니~까~, 녀석의 남자의 길은 이상하다고 앞에서도 말했잖아! ……뭐, 물론 샤워 때라든지는 밖에 나와 머리를 식히고 있었습니다만. 타케 원작에서는 저것, 담배 피우지도 않으면서 담배를 사러 간다고 했었던가? 나스 그것도 후지노가 걱정된 것입니다. 너무 긴장시키면 불쌍하다, 같이. 타케 아아…한번으로 좋으니까, 나도 그런 식으로 멋지게 배려를 해보고 싶어 … Q 시키에게 건네준 ID카드가 「아라야 소우렌」명의였던 것은 어째서? 타케 나도 생각했다. 어쩐지 이제, 무슨 일이 있으면 전부 아라야의 탓으로 해버려라는 느낌. 나스 그 발상은 없었다! ……뭐, 단순한 우연으로 생각해주세요. 이것도 억지력이란 녀석인 것입니다. Q 최종적으로는 다리까지 구부려버린 후지노씨. 그런 그녀라도 구부릴 수 없는 것이 있는 것입니까? 나스 후지노의 세계에 있어서, 결코 구부릴 수 없다고 이미지하는 것은 구부릴 수 없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3장 팜플렛의 인터뷰라든지, 다른 데서 설명하고 있으므로 할애. 타케 후지노의 세계에서 구부릴 수 없는 이미지를 가진 것은 뭐야? 나스 그것은 너, 종합체육제의 날 만난 선배인게 당연한 것이 아닙니까! Q 가람의 당에는 사람을 물리는 결계가 있습니다만, 우편은 도착하는 것입니까? 또, 수도나 전기미터는 확인할 수 있는 것일까요? 나스 의외로, 그런 쪽으로는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사람 물리기라고 해도, 회사로서 제대로 존재는 하고 있으니까. 타케 이런 부분이, 현대를 사는 마술사와 현대를 숨어 사는 마술사의 차이일지도. Q 토우코씨가 얼마없는 돈으로 사들인 「위자보드」는 무엇입니까? 나스 영혼과의 교신도구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진자(펜듀람)를 가지고 사망자와 이야기 하는 마술에 이용하며, 말하자면 일본의 코쿠리씨에 가깝습니다. 빅토리아조(1848~1886)의 물건이라도, 지금이라면 넷 통신 판매로 살 수 있으니까. 그만둬. 타케 토우코씨는, 이것으로 영혼과의 교신을 즐겨진 것일까… 나스 아니, 단순한 인테리어. 혹은 조만간 만들지도 모르는 메카 미키야의 38번째 필살 병기로서 사용할지도 몰라. 타케 토우코씨, 자유롭다―. ※ 코쿠리씨コックリさん 간단히 말하자면 일본판 분신사바. Q 찻집 「아넨엘베」가 자랑하는 메뉴는 무엇입니까? 타케 분명히 블루베리 파이였던 것 같아. 나스 기본적으로는 점주가 취미로 굽고 있는 쉐프의 실패없는 변덕 파이. Q 그 방면의 사람들에게 인기있다고 하는 레이엔 학원의 제복. 이름 있는 디자이너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까? 타케 그렇다기보다는, 옛날부터 변함없다는 느낌이 아닐까요. 옛스러운 느낌이, 매니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스 그 경건한 느낌이 다 큰 친구들의, 조금 뒤틀린 마음을 자극 하는 거야! Q 토우코씨은 차를 몇대 보유하고 있겠지요? 사실은 역시 레져용 오프로드차도 있는 겁니까…? 나스 실은 스피드광인 토우코씨. 지하차고에는 사륜차가 4대, 이륜차 2대, 어쩐지 어떻게 보아도 프로팰러기 같은 것이 한대. 물론 ED는 마신을 쓰러뜨린 뒤, 그 프로팰러기로 탈출할 예정. 타케 악마는 울지 않네요, 압니다. Q 코쿠토가 없어진 물건을 찾는 능력은 타고난 것입니까? 나스 타고난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나치게 성실한거야 녀석은. 어떤 의미론 끈질기다. 타케 2장의 저기, 스토커 아슬아슬한 그것도 역시 그의 타고난 재능이었다는 것인가. 나스 전회의 일문일답에 이어서, 너는 아직 그것을 계속하는건가…… 상관없잖아 그 정도. 너는 반한 상대를 위해 야○자씨의 저택에서 몇일이나 붙어 있을 수 있는거냐―! Q 중학생 시절의 코쿠토와 후지노가 만난 것은 무슨 대회입니까? 후지노는 무슨 경기의 선수였을까? 나스 종합체육제입니다. 학교 간 공동대회같은 것. 그 도시의 중학교, 6교 정도가 서로 경쟁합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육상경기가 메인이군요. 코쿠토는 선수로 선택될 만큼 운동 능력이 높지 않기 때문에, 운영 쪽으로 돌고 있었겠지요. 소속은 보건일까. 그래서, 타교의 학생이라도 다친 후지노를 제대로 케어했다고. 타케 분명히 미키야는, 다른 아가씨도 도와주면서 플래그를 마구 세우고 있던 것이 틀림없다. Q 그 뒤, 아사가미 후지노는 시력을 잃었다고 하는 것 같은 표기가 있었습니다만, 그녀는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일까요… 나스 그것이 그녀의 죄와 벌. 하지만 완전하게 실명한 것이 아니라, 시력을 잃었다는보다 시력이 극단적으로 낮아졌다는 것에 가까울지도. 그 뒤, 그녀가 일상생활에 순응하고 있는지는 원작의 6장에서 살짝 나옵니다. 또, 후지노의 해피엔드라고 한다면 3장의 전부, 미키야와 만나 함께 걷고 있는 부분이 후지노의 해피엔드입니다. 구원이 있는 것이냐 라고 말하면, 그 밤의 그 이야기야말로 그녀가 원했었던 것이기 때문에. 후지노적으로는 저기에서 이야기가 끝났다면 좋겠습니다만――. 타케 아. 그렇기 때문에 그 웃는 얼굴인가. 나스 뭐 , 결국은 「늦어버린 해피엔드」이긴 하지만요. 최고의 ED로의 선택사항은, 3년 전에 지나가 버렸습니다. Q 그녀의 부친은 후지노를 무통증으로 만드는 것으로 억지로 힘을 억제하게 하고 있었습니다만, 아사가미가에서는 료우기가와 같이 힘을 자손에게 이어간다고 하는 생각은 없었던 것입니까? 나스 그러한 시대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료우기는 제대로 경제적으로 성공했습니다만, 아사가미는 옛스러운 폐쇄적인 가문이었기 때문에. 후지노의 아버지는 몰락 직전의 자신의 가문에서 어떤 의의도 찾아낼 수 없었겠지요. 현대에 있어서, 저런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는 이능(異能)을 전해야할 필요성은 정말이지 없다, 오히려 배제해야할 것이다, 같이. 타케 아니, 그런 일 없다. 구부리기 가게로서 세상에 나왔다면 의뢰처는 무수히 있었을테니까! 보틀 캡 열기라든지, 고무바퀴 공장의 아르바이트라든지, 하코네 조각 숲 미술관이라든지에! 나스 하하하. 그거 상당히 마이너한 취직처로군요. ※ 고무 권 말할 것도 없이 원피스의 그것 ※ 하코네 조각 숲 미술관 http //www.hakone-oam.or.jp/ Q 붕괴한 브로드 브릿지에서 「좀 더 생각하고 싶어」라며 미키야에 러브 콜 보내고 있던 후지노가 러브합니다. 어떻게든지 해줘……! 타케 에? 저거 미키야에게 보내는 독백이야? 나스 응, 극장판에서는 편집의 사정상, 한편, 그것이 전해지기 쉽기 때문에 미키야와의 추억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만, 정확하게는 다릅니다. 그 상황에서, 지금 실시간으로 아파하고 있는 자신이라든지, 무통증으로 괴로워하고 있었던 지금까지라든지, 그러한 인생 전부를 뭉뚱그린 「 좀 더 생각하고 싶다」라고나 할까……말로 하면 촌스럽게 되기 때문에 이상해. 1장의 키리에와 같은 것입니다. Q 레이엔 학원의 제복을 갖고 싶어서 어쩔 수 없습니다. 어딘가에서 팔지 않을까요? 나스 심각한 질문이 계속되는 중 , 강철의 구세주가 강림! 나도 그 옷을 갖고 싶어, 라고나 할까, 그 옷이 어울리는 신부(2차원 가능)를 갖고 싶다……! 타케 그것은 너, 부탁할 곳이 잘못되어 있는데? Q 최저남 · 미나토 케이타의 장래가 신경이 쓰입니다. 그에게 천벌은 내려졌는지요? 나스 그 뒤를 살아가는 것이 벌이에요, 라고 코쿠토의 일반론을 입에 담는다. 타케 그래도 찌릿했다. 나스 듣는 것만으로 아파!? Q 병까지를 죽일 수 있는 시키가 의사로 전직하는 스핀아웃은 어떻습니까? 타케 또 스핀아웃인가! 나스 라이벌로 메스를 사용하지 않고 종양을 빼내는 외도 신부 · 코토미네 뷰티풀이 나오는 것입니다. ……라고, 또 라스트 보스 맡은 사람이 죠지인가! 타케 그러니까, 병을 진찰한 것만으로 죽일 수 있는 의사는, 만화적으로 재미도 뭐도 없겠지. ※ 나카타 죠지 성우. 타입문 작품에서 맡은 캐릭터가 아라야 소우렌, 네로 카오스, 코토미네 키레이로서 전부 보스 캐릭터이다. 「가람의 동」 Q 제4장에서의 마음에 드는 장면은 어디입니까? 타케우치 타카시(이하「타케」) 붕대가 풀리는 장면입니다. 장발의 시키씨가, 너무나 완벽한 미소녀였다. 나스 키노코(이하「나스」) 미키야가 「Singin in the Rain」을 흥얼거리는 부분. 2장의 연출(배턴)을 타키구치 감독은 이렇게 받았는가! 하고 원작자조차 놀라게했다. Q 토우코씨는 언어요법사(言語療法士) 자격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 밖에도 무언가 자격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까? 나스 아~, 자격, 자격이군요…… 하하(먼산). 이봐요, 저거야. 토우코씨도 말하고 있지 않았나, 증거가 되어 내려간 자격은 단순한 종잇조각이라고. 면허라든지 자격이라든지, 실제 할 수만 있다면 중요하지 않다고 할까…… 타케 즉 자격의 날조군요, 알겠습니다. 나스 진지하게 대답하면, 장르적으로는 의료계, 건축계, 비지니스계, 뒤에서도 실리계. Q 「룬의 수호」란 어떠한 것일까요? 나스 영체의 침입을 금지한다, 라고 했던 것입니까. 룬석이 있는 한, 병원에 감돌고 있는 잡념은 시키의 병실에 들어갈 수 없다,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Q 아라야와 키리에의 아버지가 아는 사람 같습니다만, 어떠한 관계였던 것입니까? 나스 알게 되었다, 라는 것은 수단입니다. 키리에의 가족이 죽은 후, 키리에의 의료비를 계속 지불하기 위한 위장이라고 할까. 은근히 키다리 아저씨군요 아라야 선생님. 얼굴은 무서운데. 타케 성실하구나 … 나스 교육의 섬세함이 승리의 비밀. 뭐, 그런 아라야 선생님의 노력도, 시키가 민간인에게 반하거나, 첫번째로 스카우트 했던 것이 사용할 수 없게 되기도 하고……마지막에 5장에서는, 스스로 무가치라 깎아내린 그에게……오오오. Q 토우코가 시체에게 마법을 사용했을 때에 말한「F(안사즈)」란 무엇입니까? 타케 에에 그것이다. 구글 검색! 나스 룬의 의미를 특정하는 것은 마술사 각자에 따라 다릅니다만, 안사즈는 그 중에서도 「발화」에 많이 사용되는 룬……이라고 하는 것이 공의 경계 내에서의 룰입니다. 뭐, 안사즈의 최대의 효용은 "알리게 한다"는 것입니다만. 그 밖에 화염계라면 사가즈, 에와즈가 대중적이라고 미와 선생님이 말했어요! 타케 미와 선생님에 대해서도 구글 검색! Q 아자카가 토우코의 제자가 되는 계기가 된 「엽기 사건」이란 무엇인 것입니까? 나스 그 녀석은 언젠가 잊었을 무렵에 네타로 써먹을 것이므로 비밀이다. 에도가와나 요코미조스러운 느낌의 이야기. 타케 호수에 아자카가 거꾸로 꽂혀 있다거나. 나스 그것 아자카 죽어있잖아. 그렇지만 비교적 가까운 이야기야. 타케 잠깐, 조용히해!? ※ 에도가와 란포, 요코미조 세이시 전부 일본의 유명 추리작가. Q 시키가 병원에 옮겨졌을 때에, 간호하고 있던 미키야. 그 뒤, 료우기가로부터 무엇인가 심문 등은 있었습니까? 타케 아무렇지않게 무서운 질문. 미키야 녀석은 …최후까지…너의 이름을 입에 담지 않았어요… 나스 미키야는 정말 제정신이 아닌데! 나라면 잡힌 시점에서 자백합니다. ……그건 어쨌든, 시키의 상태가 이상한 것은 부모님은 이미 아키타카씨으로부터 보고받고 있었으므로, 자세한 사정은 알지 못해도 「우리 딸이 제대로 폐를 끼쳤다」는 정도의 인식은 있었던 것이 아닐까. Q 따로 떨어져서 살고 있다 료우기가는 이을 수 없다든가 말해지는 시키의 오빠는 어떤 사람입니까? 나스 가쿠포이드(がくとっぽいど). 타케 시부야…공회당… 나스 이 재료, 아는 사람 있는 걸까…… ※ 가쿠포이드는 보컬로이드 시리즈의 그 가쿠포를 말하는 것일려나요... Q 시키 마마가 너무 아름다워서 시키 파파가 부러운 요즘입니다만,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했을 때는 어떤 느낌입니까? 나스 차분함계 만능 미소녀지만 어딘가 물러서는 듯한 느낌이 있는 시키 마마와, 클래스에서 종기 취급당하고 있던 23구 연맹의 한사람, 방탕 대장(그렇지만 응원단 단장) 시키 파파. 당시, 질이 나쁜 불량그룹이 따라다니고 있던 시키 마마의 호위를 위해, 이야기도 나누지 않고 함께 하교하고 있었던 것이 계기……라든지 어떨까. 안될려나. 타케 시키 마마에 대한 질문은 많았습니다. 모두 임펙트가 있었어. 나도 있었다. 그리고 반성. 꿈을 담으면 좋다고 하는 것이 아니지요. Q 아라야는 시키가 들어간 병원에 근무하고 있었다는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병원 안에서 무엇을 했습니까? 역시 주위의 사람이 기피할 것 같은 이상한 일을 했던 것입니까? 타케 그러니까 그 사람, 정말 성실하다! 잽싸게 가르쳐줘! 나스 아마 의사용의 의체였던 것으로, 조금은 사교성 있었지 않을까! 섹션은 심료내과에. 타케 나왔다! 아라야 선생님의 기원요법이야! 고민을 인격 째로 파괴해준다는 말이지! 나스 약물에 의한 성격개선, 설법에 따른 번뇌 세정은 법률로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Q 시키를 덮친 아저씨의 근사한 설정에 대해 가르쳐 주세요 타케 저기, 점점 더 캐릭터가 잡혀가는 시체로군요. 나스 저건, 카리스마 컴퓨터 DJ. ……라는 것은 거짓말로, 초반에 등장하는 사체와 후반의 시체가 같다는 것을 즉석에서 이해시키기 위해서 캐릭터를 잡았습니다. 스탭들의 치밀한 배려에 취해라. Q 입맛이 까다로운 시키는 병원의 식사를 먹었던 것입니까? 나스 당연히, 료우기가의 전속요리사가 만든 환자식입니다. ……라고 하는 것은 거짓말로, 그 때의 시키는 식사는 어떻게되든 상관없을 정도로 휘청휘청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타케 …위험해…이런 것…먹을 수 있겠냐…(꼴깍) 나스 그 휘청휘청이 아니야. 자기(自己)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어서 둥실둥실 떠 있었던 것이에요! Q 「가람의 동이라고 하는 것은 얼마든지 담을 수 있다∼~.」라는 대사입니다만, 어째서 토우코씨는 진심을 시키에게 말해 버린거지요. 그녀의 마음에 닿는 무엇인가가 있었던 겁니까? 나스 신의 영역에 있는 이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성실하게 살고 싶다, 라는 말도 않되는 소원을 느꼈기 때문에는 아닐까요. 그리고, 시키의 생김새가 취미였다. 그리고 사츠키 루트는 조금 더 기다려. 타케 삿찡 팬이로군―! ※ 이 질문을 보낸 사람의 닉네임이 사츠키 루트는? 이었습니다. Q 시키는 직사의 마안으로 만물의 죽음을 보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리스크는 없습니까? 나스 실은 없다. 이런……무적 캐릭터! 하지만 그것을 계속 보는 것이 얼마나 기괴하고 기분이 나빠지는 일인가, 4장을 본 너라면 알 거야. 타케 뇌에 걸리는 부담이라든지는 없는거야? 월희에서는 인격 붕괴 직전까지 갔지만… 나스 월희희 시키는 원래 거기까지 이능에 맞는 사람들이 아니었겠죠. 그래서 정안 레벨. 시키는 이봐요, 료우기의 사람들이 몇백년에 걸쳐 길러온 「껍질」의 최고걸작이니까……이제 성능 자체가 치트인 것입니다. 그것에 연결되고 있는, 한편, 혼수 상태였을 때 죽음의 개념을 배웠으니까, 이제 호흡하는 것 같은 거에요. Q 토우코씨가 시키가 있는 병원을 방문한 동안, 미키야는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타케 병실의 앞에서 말없이 서있었다. 라는 거라면 무섭다. 나스 그것 미키야가 아니야, 단순한 범죄자잖아! 그 부부은 원작을 읽을 것. Q 토우코씨의 룬 마술은 어느 정도 강합니까? 타케 위험해, 이 사람, 초의혹의 시선. 죽어! 전혀 도움되지 않는거야? 라든가 말하면 안돼! 나스 토우코의 룬 마술은……응―, 사실은 별로 강하지 않다. 그녀의 본업은 인형만들기와 약간의 생체개조이니까요. Q 눈을 부숴도 「직사의 마안」의 능력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시키는 시력이 없어져도 사물을 인식할 수가 있습니까? 나스 죽음을 지각할 수 있다, 는 것일려나. 시각이 없어져도, 죽음의 개념을 감지하는 것에 변화는 없다, 라고. 타케 단지 눈만으로 죽음을 보고 있다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인가. Q 매주 문병을 오고 있던 미키야입니다만, 자고 있는 시키에게 장난을 하거나 하고 있지 않습니까? 타케 그것은 이런 건가, 시키의 머리카락의 향기를 맡았는지 맡지 않았는지를 알고 싶다고 하는 것인가. 나스 몸에 손을 대었다간, 언제 유리창을 깨고 슈퍼 집사가 돌입해올지 모르는데? 있을 수가 없어요. 타케 과연. 그래서, 시키의 머리카락의 향기를 맡았는지, 맡지 않은 것인지, 거기에 대해선 어때, 키노코. 나스 진정해, 타케우치. 1기 때부터 생각하고 있었지만, 너는 미키야를 변질자로 만들지 않으면 기분이 내키지 않는 병에 걸린거냐? Q 안경을 쓰면 인격이 바뀌는 토우코씨. 선글라스를 썼을 경우는, 어떤 인격이 되는 것입니까? 나스 그 발상은 없었다. 타케 말꼬리가 붙는 이상한 모에 캐릭터가 된다. 시키, 이것을 가지고 가는 검니다! 나스 그 발상도 없었다. Q 병원에서 유령에게 습격당한 시키입니다만, 그 병원은 그러한 부류의 것이 모이기 쉬운 장소일까요? 그렇지 않으면, 아라야의 소행인 것입니까? 나스 물론 아라야의 소행입니다. 미국의 서브 프라임 문제도 「DDD」의 3권이 아직 발매되지 않은 것도 아라야의 소행. 그 증거로, 이봐요. 「DDD」2권의 판권페이지에 아라야 소우렌의 이름이…! 타케 DDD가 나오지 않는 것은 80% 정도 너의 태만 때문이겠지. 그리고 아라야 이름 너무 남발해. 나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달려 도망친다) Q 병원의 잠옷 모습의 시키에게 모에하고 있는 저는 괜찮을까요? 나스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中中씨가 제정신이 아니라 치면, 저도 제정신은 아니라는 것이 될테니까. 제정신이 아닌 인간이, 이런 코멘트 할 수 있지는 않겠지요? 타케 …나스 씨가 제정신…?(어벙) 나스 나는 언제든지 200% 제정신이야! 처음부터 클라이막스야! 타케 응, 그것 완전히 반대니까. ※ 질문자의 닉네임이 中中씨 Q 입원 중, 스스로 머리카락을 자르려 하고 있던 시키입니다만, 평상시부터 머리카락은 스스로 잘르고 있었다는 것입니까? 타케 소문의「떨어져사는 오빠」가 잘라주고 있었다고한다면 모에하지. 오빠의 유일한 일. 나스 그 일을 소개해줘…… 타케 하지만 1밀리라도 실수하면 벌타임 아니야? 나스 하하하하하. 물론 바라던 바입니다. Q 혼수에서 깨었난 바로 직후에서도 운동신경 발군인 시키씨. 그것은, 타고난 능력일까요? 나스 어릴 때부터 주입된 신체기능+타고난 좋은 감으로. 타케 ……응―, 하지만. 혼수 중에도 맛사지 했었다해도 눈뜨고 몇일 만에 그런 움직임은…… 나스 시키의 일이니까, 아주 대단할 기세로 리허빌리 했어요! 하루의 반은 리허빌리 지옥, 반은 방에서 권태, 같이! 「모순나선」 Q 제5장에서의 마음에 드는 장면은 어디입니까? 타케우치 타카시(이하「타케」) 토모에가, 자신의 진짜 집으로 돌아오는 장면입니다. 아니, 볼만한 부분은 그 밖에도 산만큼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5장의 완성도는 토모에의 표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스 키노코(이하「나스」) 여러가지로 수준 높았던 5장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찌르르 소름끼쳤던 부분은 결전 전의, 시키 부활 때의 엘리베이터. 그 중저음과 필름의 홍수는 몇번 봐도 찌릿합니다. 은근히 최종장의 컷으로 잡은 히라오 감독의 센스에 건배. Q 시키의 집에 묵고 있었던 때의 토모에 식사는 어떻게 하고 있었습니까? 설마 매일 3식 하겐다즈…? 타케 산과 같은 하겐다즈에 관해서는, 역시 산과 같이 질문…이라고 하는 공격이 있었습니다. 나스 저것도 연출입니다, 그대여 알아라. ……이렇게 말하고 싶은 장면입니다만, 평소에 아이스만으로 보내요 나. 아는 연출가는 캔커피만으로 3일간 살았다구? Q 토우코씨과 아라야는 옛날 어떠한 관계였던 것입니까? 나스 같은 스승울 둔 학도. 동향의 학생이니까 마음이 있었다……라는 건 아니고, 의견이 비슷했던 걸로 의견교환을 하게 되었다는게 시작. 종류는 달라도, 같은 골을 목표로 하는 라이벌 관계였을까. Q 아자카가 귀여워서 참을 수 없습니다! 아자카를 오빠로부터 이쪽으로 뒤돌아 보게 하는 루트 공략을 가르쳐 주세요! 나스 ……어려운 질문이지만 , 우선 생각해 본다. 우선 아자카는 연상에 약하다. 라고 생각한다. 흑발 안경에도 약하다. 라고 보았다. 앞으로는 ……그렇다, 어쩐지 너만의 「그것을 하면 인간 실격이야」라는 특성을 몸에 익히는 것인가. 하지만 범죄 방면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금기 방면이다. 타케 미키야가 될 수 있는 게 빠르겠군요. Q 아르바는, 토우코씨 좋아했습니까? 타케 상당한 얀데레기기 때문에, 그. 나스 그 이전에, 우선 인정받기를 원했던 것일지도 몰라. 런던 시대의 아르바는 빈번하게 토우코의 연구실에 발길을 옮겨서 하찮은 이야기 · 자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타케 이런 성가신……! Q 연대물의 칼이 부러져버렸습니다만, 그것 수복 가능합니까? 나스 부러진 것은 고칠 수 있었다고 해도, 쌓아온 세월은 잃어버렸겠지요. 타케 이 질문도 많았다. 나도 시키의 최종무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칼 왔다! 부러졌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스 최강무장은 그런 것으로 괜찮아요. Q 아라야가 원했던 근원이란, 결국 뭐였을까? 나스 역사의 결말, 인간의 가치를 기록한 것. 「시작으로부터 마지막까지 봐∼」라는 것은 그러한 일입니다. 타케 응―……소설이나 만화나 애니메이션도, 끝까지 보지 않았을 때는 제대로 평가할 수 없다는 것인가? 나스 몸도 덮개도 없습니다만 그러한 것이군요. 단지, 한 개인으로는 그 「최후」까지 어울릴 수 있다는 보증이 전혀 없기 때문이라서…… Q 코쿠토군은 면허를 취득했습니다만 사용할 기회라면…. 혹시 토우코씨의 드라이버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까? 나스 싫구만, 지금부터 시키를 태우고 온천이라든지 갈거에요∼. 하지만 너무 안전 운전이므로, 여관에 도착할 때까지 욕구불만이 되는 시키였다. 타케 알고 있었지만, 굉장한 러브러브다! 나스 극장판이 되어서 뇌내망상이 2 배 증가 되어 있습니다. 공경에선 사랑이 업! (킥 하는 도트 캐릭터와 같이) Q 공격적인 것은 흥미가 없었다고 하는 토우코씨입니다만, 단순하게 전투력이라면 어느 정도의 랭크입니까? 타케 옛날에는 저런 건, 애교였었던 거야. 훔친 오토바이를 룬으로 폭파해. 나스 옛날에는 어쨌든, 공경의 시점에서는 아자카보다 아래입니다. 하지만 이봐요, 그 사람, 대량생산 로보트라고나 할까…… 그 중에는 전투에 특화된 슈퍼 토우코인이 있을지도 모르고…… Q 토우코씨에, 「상처입은 적색」이라고 말하고 살해당하지 않는 방법은 있습니까? ……아, 지뢰 밟았다! 나스 토우코가 얀데레의 개념을 배우면, 혹시. 타케 싫어 그 녀석, 나에게「상처입은 적색」이라고 말했어…! 절대 용서하지 않을테니까…! (플래그 성립) 나스 그것은 사망 플래그다. Q 각 장의 마지막의 데레 시키를 보면 히죽거리는게 멈추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괜찮겠습니까? 타케 그런 여러분을 보고, 스탭이 히죽히죽 나스 너무 싫어 그런 나선!(눈물) 타케 이제 라스트의 시키은 ufotable씨의 전통예능이 되고 있습니다. Q 시키가 칼을 가졌을 때는, 나이프를 가졌을 때와 비교해서 어느 정도 강해지는 것일까요. 나스 나이프 시키 상대로, 칼 시키가 공경무쌍 할 수 있는 정도로 틀립니다. 타케 굉장해! …인, 건가? 나스 좀 더 가까운 예로 말하면, 5장 중반의 꽃, 맨션에서의 전투 신에서의 시키가「칼 시키」, 거주자 여러분이 「나이프 시키」. Q 줄곧 생각했습니다만, 토우코씨에게 좋아하는 사람은 있습니까? 혹은, 있었습니까? 타케 적어도, 나스는 토우코를 사랑하고 있다. 나스 내 사랑이라도 일방통행이에요. 하하하. 빨리 매트릭스의 세계가 오지 않을려나. 진지하게 대답하면, 진심으로 연모하는 상대는 현재 없습니다. 미사키 마을 시대에는 한사람, 비교적 진짜였던 후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Q 나는 아르바씨가 좋고 좋아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아르바씨가 굉장히 좋아하는 음식은 무었인가요? 타케 모두 너무 좋아해 아르바. 좋아하는 것은 물론 쵸콜렛 아닌가!? 나스 옜날, 토우코가 가벼운 기분으로 만든 가정 요리(아오자키 자매류). 그 이름도 피자전떡. 토우코 가라사대, 아르바에 만들어준 것은 일생의 불찰. Q 빨간 송사리인 코르넬리우스 · 아르바의 기원은 무엇입니까? 타케 모두 너무 좋아하는 아르바땅. 기원은 물론 쵸콜렛 부베라!? 나스 "반증"이라고 진지하게 대답하는, 공기 읽을 줄 모르는 키노코. Q 아마 같은 질문이 많이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시키는 평상시 브래지어를 입고 있는 건가?」토모에에게 세탁시키고 있던 속옷이 신경이 쓰여 어쩔 수 없습니다. 타케 펜 네임이 너무 멋진 건에 대해. 가람의 동! 나스 그러니까 ……원작자에게 의지하지 마!(때린다) 타케 만화판 스크라이드의 라스트군요, 압니다. 나스 저기에 관계해 말하자면 극장판 설정이라고 하는 것으로. 괜찮지 않겠습니까, 저런 난잡한 생활 보내고 싶지 않습니까 청소년으로서! Q 어째서 아르바는 초기 일러스트로부터 이렇게 바뀌어 버렸습니까? 타케 초기 디자인은, 나스 선생님에게 일도양단 되었습니다. 라고 할까, 월희 독본에서도 몰디자인이라 써있다고 생각한다. 나스 원래,「실제로, 있기는 하겠지만, 그것을 입을 수 있다면 온 마을에서 마구 뜬다 」는 코트 모습으로 하기를 원했습니다. 실크햇과 스틱은 절대 양보할 수 없다. 셰퍼트를 데리고 오지 않은 것이 유감입니다. Q 시키는 발차기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 밖에도 시키가 자신있어하는 체술을 알고 싶습니다. 할 수 있으면 샤이닝 위자드라든지 프랑켄 슈타이너라든지 먹고 싶습니다. 나스 기본적으로 캣(Cat) 공중 3회전계의 여자이므로, 커다란 적에게 달려들어서 넘어뜨린다, 라는 기술을 자랑으로 여깁니다. 달려들어 팔 역십자꺾기라든지, 몰래 해 보고 싶다고 침대 안에서 몽상하는 시키였다. 타케 5장에서는 평소보다 많이 돌고 있습니다. Q 한 지붕 아래에서, 호의를 갖고 시키와 살고있었던 토모에입니다만, 그와 같이 사춘기인데 이성을 유지해 있을 수 있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나스 토모에에 관해서 말한다면……단순한 이야기, 너무도 사랑스러웠을 뿐이에요. 타케 손에 들어 오지 않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을지도. Q 아라야 소우렌의 결계는 떠오른 스커트도 멈춤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노력해서 습득하고 싶습니다. 타케 좋아, 마술사다운 발상. 다른 방식이 있을 텐데, 감히 결계를 만들어 하겠다고 하는 초 엉망진창. 당신 거물이 될거야. 나스 나는 좀 더 앞으로 나아가겠어 시로가네 노유키…! 원래 스커트를 멈춘다, 같은 발상이 안돼! 처음부터 스커트는 것이 이 사회에 없었다고 한다면……어떨까? 타케 이 무슨 어리석은 자의 발상! 안보이는 것이 보이게되는 것이 좋습니다! Q 라스트에 훌륭히 미키치(미키야)의 열쇠를 겟트한 시키. 이따금 마구 들어가 앉아 바지런하게 요리 만들고 기다리고 있으면 참을 수 없는 것입니다만, 실제로 열쇠는 제대로 활용되고 있어? 나스 딩동댕. 업무용 연락, 업무용 연락. 그 에피소드는, 나스의 머리 속에서 정식 채용되었습니다. 훗날, 타케우치 군이 그립니다. 타케 내가 그리게 되면 저것이다, 부끄러워서 제대로 볼 수 수 없을 정도로 달달한 에피소드가 된다구? 나스 바라던 바다, 냉큼 와라! Q 고양이의 이름은 있습니까? 타케 치하야라고 합니다. 나스 그것 니네 고양이겠지. …정말이지, 시작은 새끼 고양이 2마리 받아 히스이와 코하쿠로 한다고 하고 있었던 주제에……배신자! 아, 나와 이 룸버(청소로봇)는 아이기스라는 이름이에요. 타케 (이 녀석…그 전자동청소기에게 그렇게 부끄러운 이름을 붙이고 싶은거냐…) 나스 제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해요, 배터리 나가버려요, 끝내는 수리로 나가서 전혀 돌아오지 않는 바보지만요. Q 이야기의 중반에 나오는 사진의 소우렌과 아르바는 알겠습니다만 사이에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타케 토, 토우코씨~~! 다른 사람일지도 모른다든가, 말해지고 있어요―! 나스 토우코씨는 시대 마다 마이너 체인지를 너무 해대네요. Q 결국 볼만한 장면도 없이 당해 버린 아르바입니다만, 순수하게 마술사로서 본다면, 그는 어느 정도 강했던겁니까? 나스 단순한 공격력으로 말하면, 사실, 타입문 전기에 나온 마술사 중에서도 상위입니다. 케이네스와는 궁합 나쁩니다만…… 그렇군요, 격투 게임으로 말한다면 초필살기를 마음껏 퍼부어대는 것 같은 성능입니까. 타케 우와아, 매우 미움받을 것 같은 성능. Q 역시 토모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시키에게 이성으로서 보여지는 일은 없을까요? 후지농을 저에게 주세요! 나스 그런 게 아니지! 왜냐하면 토모에는 여자잖아? 시키가 남자가 되면, 이봐요, 확실하게 이성으로서 보여져――이봐, 뭘 하는거야, 놓아라! 타케 실제로, 시키는 미남자이고― 나스 그건 그렇고, 후지농은 가슴성(星)으로 돌아갔으므로 나의 힘만으로는 정말……부족하기 짝이 없는 우리를 용서해 줘…… Q 제5장에서 아라야 소우렌은 자신의 기원은 「정지」라고 했습니다만, 타케우치씨 나스씨의 기원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나스 게임. 타케 이 녀석, 노 타임으로 대답했어……! 「망각녹음」 Q 쿠로즈키 사츠키는 언제, 어떻게 통일언어를 마스터 했습니까? 나스 키노코(이하「나스」) 요정에게 납치되었던 그입니다만, 그때에 여러가지로 만져졌다고 생각해 주세요. 덧붙여서 요정의 이미지는 쇼커. 타케우치 타카시(이하「타케」) 쿠로즈키 사츠키는 개조인간이다. 어릴 적 요정에게 개조되어 꿈꾸는 30대가 되어 버렸던 것이다! 나스 아―, 나도 개조당했어―. Q 본편에서 세오 시즈네 짱을 등장시킨 것은, 무엇인가 의도가 있던 것입니까? 향후의 전개를 기대해 버립니다만…. 나스 마지막에 살짝만 내자, 라고 하는 이야기만 해놓았습니다. 대사가 있었을 줄은 예상 외. 타케 생각보다는 빠른 단계에서 캐릭터 디자인은 했었으니까, 대사는 없어도 차례는 갖고 싶다, 라는 것이 되고 있었던 것이 아니야? Q 정확히, 제6장에서 가장「모에」한 장면은 어디입니까? 나스 제일이라고 한다면, 어린이 아자카 이외에는 있을 수 없다. 타케 나는, 역시 라스트의 액션신. 마술회로가 장갑으로부터 점점 떠오르는 장면은 쿵하고 왔다. Q 토우코씨는 학원의 졸업생이라고 합니다만, 그녀의 평상시의 성적 · 소행은 어땠었지요? 나스 명랑 활발, 성적 우수, 어려운 사건을 산뜻하게 해결하고 아메리칸 농담도 산뜻하게 해내는, 기숙사의 3대 스타의 한사람. 이라고 뭐, 농담 빼고 안경 썼을 때의 그녀가 즐겁게 여고생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타케 3대 스타의 나머지 두 명이 신경쓰여. Q 워드 오브 바벨의 세계언어는 문자 그대로 세계 그 자체에 말하는 것입니다만, 그 효과를 지운 아자카의 워크맨은, 어떠한 마술적 처리를 했는지 가르쳐 주세요. 협회에 등록된 쿠로즈키선생님의 연구 결과입니까? 나스 극장판에서는 워드 오브 바벨이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습니다! 거기는 문자 그대로, 눈을 감고 귀를 막아 두면 좋겠다. Q 툭 터 놓고 말해서 시키파입니까? 아자카파입니까? 나스 시키와 아자카가 결혼하는 파입니다. 타케 어느 쪽도 금발이 아니니까. 나스 즉 you는 리오파는 거? Q 레이엔 학원의 제복의 제작비화를 부디 부탁합니다. 타케 좀 길어. 시스터 · 리즈바이페가 지상(至上)의 제복을 결정하는 제복 전쟁에서, 자신의 의지라든지 관계없이 말려 들어간 부분부터의 이야기니까 말이야. 나스 그래. 그리고 여러가지가 있어서, 아아 되었다. 타케 빨라. 나스 그 때, 우승후보였던 존 불(john bull) 마술사(손톱이 부드러운 가계의 사람)&메이드 서번트가 싸워 이겼었다면, 레이엔의 제복은-- ※ 존 불 전형적인 영국인을 가리키는 말 Q 아자카는 머리가 좋은 것 같지만, 시키의 학력은 어느 정도입니까? 미키야와 비교해 어느 쪽이 위인가요? 나스 기본 스펙은 시키 쪽이 위겠지만, 그녀는 의욕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평균점입니다. 의욕도 재능이야. 타케 음, 함축이 있는 말이다. Q 레이엔 걸즈 중에서, 취향인 타입은 누구입니까? (복수회답가능) 나스 세오 일택(―?). 타케 후지노였지만, 여러 가지 있어서, 지금은 시키. 나스 그래도 극장판의 잘 됬어요도 버리기 힘들다. 타케 잘 됬어요 선배, 너무 좋아! 나스 너는 여러가지로 자중해줘. ※ 잘 됬어요 선배 팬들이 부르는 오우지 미사야의 별명. 극장판을 본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미사야의 잘 됬어요(よくってよ) 밖에 기억이 나질 않았다고 한다. Q 쿠로즈키 사츠키의 기원은 무엇인가요? 나스 망향(望?). 타케 고양이의 숲으로는 돌아가지 않아. 나스 오, 좋다. 그렇지만 타니야마 히로코로 간다면 elfin이 좋다는 걸 헤아려두자. ※ 타니야마 히로코 일본의 가수. 환상적인 세계나 동화를 모티브로 한 노래를 많이 부른다. ※ 고양이는 숲으로는 돌아가지 않아 타니야마 히로코의 2번째이자 본격적인 프로 데뷔 앨범. ※ elfin 타니야마 히로코의 발매앨범「일그러진 왕국」의 수록곡. Q 사건 종료 후, 아자카를 돌본 시즈네 짱입니다만, 혹시 전부 보고 있었던 것입니까? 나스 방학 중에 예의 사건이 해결된다, 정도는 보고 있었던거라고 생각됩니다. 타케 분명히 훤히 들여다봤을거야! 나스 그 명추리는 마지막이 꼭 흐리멍청해지니까 그만둬. Q 오우지 선배의 「잘 됬어요」가 머리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해 주세요! 타케 정말 떨어지지 않습니다. 나스 착신음으로 「잘 됬어요」를 만들면 좋겠다. 「키노코, 마감을 짓는거야!」 「잘 됬어요!」 타케 좋구나! Q 말끔히 망각된 기감(記憾) 중에 되찾고 싶은 기억은 무엇입니까? 타케 오히려 잊고 싶은 것이 많다. 부끄러운게 많은 인생을 걸어왔습니다. 나스 미타라이 키요시 시리즈와 관시리즈와 요괴 시리즈의 기억. 처음부터 다시 읽을 수 있다! 타케 헤이, 맛슈. 잊고 싶은 것은 있습니까? 라는 질문이 아니라구? 나스 괜찮아, 어느 쪽도 비슷한 거야. Q 토우코씨의 재학 중의 전설을 조금 소개해 주세요. 나스 윙크로 허리케인이 일어난 일은 유명해. 타케 넥스트 써클에 선 것만으로 피쳐가 실금했어. 나스 전성기엔 자고 일어나서 안경을 쓴 것만으로 칸사이에 있는 마신 에이치로가 사망했던 적도. ※ 마신 에이치로(磨伸映一?) 잡지 まんが4コマkingぱれっと에서 현재 히무로의 천지 Fate/school life를 연재하고 있는 작가. 안경 좋아한다. Q 결국 시키와 아자카, 어느 쪽이 가슴이 큽니까? 타케 메모를 보니, 시키「작음」, 아자카「평범」이라고 되있다. 나스 ……에? 모 프린트 바스 타월(시키)에서, 시키의 가슴은 상당하지 않았던가? 타케 …최근, 커졌다고 하는 소문도 있다. Q 아자카에게 콤플렉스는 있습니까? 나스 6장 처음에 있던, 피의 설날. 아, 아니, 이건 트라우마인가. 응―, 옛날에는 병약한 아이였다는 것 정도입니까. 타케 자전거를 탈 수 없어, 같은 거라면 사랑스럽다. 나스 ……꿀꺽. 너는 신인가? Q 시키은 개를 좋아합니까? 나스 싫어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개라고 하는 분류보다, 그 내용(성격)이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타케 뭐 미키야도 강아지계이니까. 강아지큥이니까, 그는. 나스 거기에 구애되는구나 너는(웃음) Q 토우코씨는 마술 관련의 도구를 어디에서 입수합니까? 나스 마술 세계의 유통을 독점하는 거대 조직 · 다크 아마존으로부터 딸각. 마술 협회의 높은 분도, 이대로는 시장이 집어삼켜진다고 겨우 위기감을 안기 시작했다. 타케 그 녀석들, 마술사의 개인정보도 충실히 잡아내고있으니까 질 나쁜거예요. 나스 「이 아오자키 토우코는 손님, 굿스마일의 아이템 전부 사고 있어! HAHAHAHA 이 로리콘 녀석들!」같이? Q 고도 워드의 「말」의 효과는 어느 정도 지속되는 것입니까? 나스 말을 건넬 때의 수고와 시간에 따라 다릅니다만, 기본적으로는 하루 단위. 타케 「내일부터 노력한다」와 같은 정도의 효과 란거구나, 알겠습니다. 나스 그것은 암시조차 되지 않습니다! Q 소녀 시대의 아자카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어떻게든 해주세요! 트윈 테일 최고! 타카시 형님 진짜 감사함다! 타케 인형 같은 완벽한 미소녀, 라는 컨셉이었습니다. 그러나 저거야, 이것은 질문이 아니잖아? 나스 그렇겠지……원래 그런 고민은 해결할 수 없다. 왜냐하면 어린이 아자카라면 지금 나의 곁에, 타케 예예. 거기까지, 거기까지. Q 6장에서 살짝 나온 시즈네 짱 입니다만, 그녀도 또 아키라 · 세오처럼 그런 취미를 가지고 있는 것인가!? 나스 열심히, 라구! 타케 또 기세만으로 그런 것을… Q 시키는 말을 죽이는건 못했습니다만, 시키는 어느 정도의 죽음까지 이해할 수 있습니까? 나스 보통 시키라면, 대략적인 정도입니다만 물질적으로 썩는 것 전부. 말의 죽음이라면 「썩는다」는게 아니라 「잊혀서 사라진다」는 것이라고 파악하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타케 으응, 인식의 문제란거네. 나스 그 부분의 인식이 인간적이지 않은 「 」씨는 이제 뭐든지 마음대로라는 것이에요. Q 시키는 레이엔에 잠입할 때, 제복을 평범하게 입고 있었습니다. 거기서 의문입니다만, 시키는 중학생 때 착실하게 제복을 착용하고 있었습니까? 의문입니다! 나스 ……위험해. 상상하니 이길 요소 밖에 눈에 띄지 않아…… 타케 새까만 세라복같은 거라면 기뻐. Q 아자카의 마지막 발뒤꿈치 떨구기는 어느 정도 파괴력이 있는 것입니까? 나스 아르바 10명 분. 타케 고양이 30000 마리 펀치 분. 코미케 카탈로그도 구멍나. 나스 그거 사람을 죽일 수 있을걸? Q 커다란 요정을 쓰러뜨린 기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타케 요정폭산권(妖精爆散拳)! 나스 권이 아니고. 원작을 생각한다면 포르테시모. 타케 요정폭산 포르테시모! 나스 어디의 비쥬얼계의 노래다 그건. Q 그러고 보니 시키는, 사건이 해결한 뒤, 레이엔의 제복을 어떻게 했어? 타케 이 질문은 정말 많았다. 어째서 모두, 거기에 신경이 쓰이는 것인가… 나스 그런 건, 만능 집사 아키타카씨 꼼꼼히 보관하고 있는게 당연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타케 꿈이 있다는 건지 없다는 건지 알 수 없는 회답이구나. 나스 수년 후, 약삭빠르게 몰래 미키야에 건네주거나 합니다! 신경써주는 방식이 싫군요 아키타카씨! Q 젖가슴별로 돌아간 분이 힐끔하고 비친 것처럼 보였습니다만… 왕가슴을 계속 등장시키기 위한 특별조치입니까? 나스 그 발상은 없었다. 타케 잘 됬어요 선배도 납작하고. 어라? 애니메이션에서는 컸던가? Q 나스씨와 타케우치씨의 근처에는, 어떤 요정이 있습니까. 타케 게임만 하고 있는 균사류형 요정이라면, 밤 늦게 회사에 나타나는 경우가 있구나. 나스 그 요정씨는, 자택에서 토닥토닥 일을 하고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여러가지 미묘한 시기 니까, 그런 것 말하는 것 그만둬줘. 타케 테헤. 「살인고찰(후)」 Q 공의 경계 완결 축하합니다. 완결까지 간 김에 질문입습니다. 나스씨과 타케우치씨의 1장부터 7장까지 끝낸 심경을 아라야풍으로 가르침 받고 싶습니다. 타케우치 타카시(이하「타케」) 엉뚱한 질문 왔어요. 싫지 않은거야, 그런 거. 그러므로, 나스씨 부디! 나스 키노코(이하「나스」) 대원(大願)은 여물지 않았기에야말로 꽃이다. 마지막같은 건 없다. 만상(万象)이 끝났다해도 그 집착은 이어진다는 것을 알아라. 타케 뭡니까 그거? 나스 그러니까, 작품은 끝나도 우리들의 고뇌라든지 망상이라든지는 죽을 때까지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야. Q 정확히,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은? 시키가 달려 오는 리오를 죽이기 전에 회답을 부탁합니다. 타케 이번 장은, 영상적으로 볼만한 장면이 가득해서 선택하는 것이 어렵네요. 감히 선택한다면, 역시 골목 안의 시키 VS 리오전입니까. 나스 아아, 그 장면은 BGM도 최고. 리오의 등장 방법으로부터 시작해서「서커스!」라는 느낌으로. 한편, 나는 라스트의 리오 씨를 쓱싹 베는 장면. 불과 1분의 클라이막스. Q 시키의 사복을 기모노로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나스 시키 내면의 컨셉인 음양에 맞추어서, 외관도 2종류를 맞추고 싶었습니다. 일본식과 서양식의 절충. 기모노에는 묶어 올린 부츠가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마차길에 가라. 타케 타이쇼 모던(Modern)이라는 녀석이구나. 이전에, 신쥬쿠에서 일본식 옷에 부츠를 신은 사람이 있었어. 나스 덧붙여서, 마차길는 컨셉추얼한 패밀리 레스토랑의 이름입니다. 높으신 분은 부디. Q 시키는 타액을 죽인거야? 멋대로 증발한거야? 어느 쪽? 나스 증발했습니다. ……뭐 , 좀 심하게 위험할 정도의 고온이지만, 그런 부분은 극장판이라고 하는 것으로. 타케 의미적으로는 땀을 배출해서 마약의 효과를 반감시킨다고 하는 것이겠지만, 장면으로서는 타액이 증발해 나가는 것으로 시키의 신성함은 누구에게도 더럽힐 수가 없다, 는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었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Q 리오는 블러드칩으로 동료를 만들려 하고 있었습니다만 기원각성자의 혈액에는 그 기원을 각성시키는 효과가 있습니까? 나스 낫싱(nothing). 모든건 리오의 망상이로다. 평범하게 마약의 성분이 위험하다. 타케 마약으로서의 성분은 있었다는 것이야? 나스 있었어요. 작중의 시대에서는 아직도 대마가 미해석된 마약으로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원작에서, 미키야의 깊은 지식을 체크. 이제 낡았지만, 그것. Q 조금 촌스러운 질문이지만, 아라야는 결국「경계의 밖」의 인간(? )이니까 죽여도 노 카운트였어요? 나스 죽여도 좋은 사람같은 건, 없어요. 타케 반짝반짝 빛나는, 허울좋은 말. 너의 원칙론(그것)도, 싫증나게 들었어요. 나스 그럼 마술사는 노 카운트. 그렇다고나 할까 아라야는 거의 괴물입니다. 살아있는 시체입니다. 죽은 사람을 죽여도 죄는……, 시체파괴가 될려나……. Q 시키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무엇입니까? 타케 그것은, 당신…. 목소리로 정해져 있겠지요! 나스 단언했다! 지금 사람의 말을 끊었습니다! 타케 다음은… 으응, 노래? 나스 어떤 사람의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이 사람! ……자신은 냉정하게, 캣으로 래빗으로 변하는 아가씨스러운 점이라고 헤아려둡시다. Q 토우코씨의 뒷 이야기를 가르쳐 주세요 타케 이번에 가장 많았던 질문일지도 모릅니다. 역시 신경쓰이지요. 나스 다음엔 어떨지 모르지겠만, 계속해서 도는 궤도위성같은 닥터라든지 하고 있다. 타케 신체를 갈아탈 수 있기 때문에 불사신이라고 하는 것인가. 아이같은 건 만들 수 있는 거야? 나스 아니, 토우코 Ⅶ형, 이라든지? Q 토우코씨가 없어진 뒤, 아자카는 마술을 누구에게 배우는거지요? 나스 토우코씨으로부터 페이퍼로 과제가 오거나 그럴 마음이 있다면야 토우코씨의 제자가 사형으로서 파견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자카는 이제 마술을 배울 동기가 없기 때문에…… 타케 어른이 된 아자카가 「소녀 시절에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어요」같은 걸 말하는 것도, 그 나름대로 정취가 있다. Q 어린 시키는, 오빠에게「오빠」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만, 현대에서는 뭐라고 불르고 있는 걸까요? 나스 니트 타케 너무해! 지금, 몇명의 팬이 쇼크로 쓰러졌어! 라고 할까, 오빠 관련의 질문으로 「그 사람 일하고 있는 거야?」라는 것도 상당히 있었지만… 나스 일하지 않아. 일단, 시키에게 큰 일이 있으면 후계자가 되므로, 그 나름대로 우대받고는 있어. Q 식의 가슴말이지요. 토우코씨과 비교해서 어느 쪽이 큽니까? 저로서는, 도저히 결정할 수 없습니다. 타케시 총통 각하가 시키의 가슴 사이즈에 흥미를 가지신 것 같습니다. 라고 할까, 이번엔 시키의 가슴 사이즈나 균형에 관한 질문이 많았어. 나스 저도 신경이 쓰입니다. 가르쳐주세요 타카시 선생님! 타케 에? 응, 그렇구나. 토우코씨는 어느 쪽인가 하면 출렁출렁이라는 느낌이지요, 나스 이상한 거 들어버렸어―!! 젖가슴 성인은 후지노만으로 충분합니다!(공의 경계 한정의 이야기로) Q 시키가 시라즈미 리오에게 잡혀 버려서, 여러가지 당하는 장면이, 원작보다 야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저것은 두 명의 취미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스탭의 취미입니까? 타케 취미는 아니고, 「스탭의 위업」이라고 말해야해. NTR같아 두근두근 해YO. 나스 자신은 그 장면을 보면서 「제길, 미키야 녀석 죽여버려~」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쓸데없는 지식. 그 쓰러진 시키의 화상 사이즈, 인쇄하면 다다미보다 크다는 이야기. 안고자는 베개가 아니라, 안고자는 다다미의 예감. 타케 안고자는 다다미라고 하면, 어쩐지 멋있지만. 뭐야 이런… 훌륭한 죽음? 나스 제정신으론 할 수 없어. Q 지금, 뭘 하고 있습니까? 타케 이 질문 의미를 모르겠어,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하는 것인가… 나스 세계의 선택이 올바르다면, 라이트닝씨과 세계를 구하고 있다.(12월 후반) 타케 모 초대형작 RPG 의욕만만이야 이 사람! 나스 그거야, 저렇게 돈 들어가는 게임이든지 없는 것은 아까워요. 앞으로, 저렇게 사치스러운 재팬 RPG는 없을지도 몰라? Q 판매원의 누님이 제 취향이라 신경이 쓰이고 쓰여서 밤에도 잘 수 없습니다. 그 누님의 뒤설정이라든지 있습니까? 나스 그 누님은 Fate/hollow ataraxia에서 네코씨로 마계전생하고 있습니다. 타케 에? 네코씨가 마물이 섞여있는 쪽이었어? 나스 착오로 고양이와 섞여서 전생해버렸습니다. 타케 완벽생물! Q (동의하는게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떻게해서든, 생일을 축하 하고 싶기 때문에 알고 싶습니다. 이 마음 선생님들이라면 알거라 믿어, 지금은 적어도 시키와 미키야만이라도… 나스 시키는 2월 17일. 미키야는 12월 20일이야. 타케 뭐랄까, 역시 라는 느낌의 생일이구나. 나스 두 사람 모두 추운 계절에 태어났습니다. Q 리오가 시키가 연결되는 플래그는 있습니까? 타케 2차원의 여자아이와의 결혼은 법률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까? 라는 것과 비슷할 정도 절망적인 질문이다. 나스 유감이야 모험의 가능성은 사라져 버렸어! Q 시키의 오빠의 이름을 가르쳐 주세요. 타케 우츠쿠시이비츠(美歪) 나스 진지하게 대답하면 료우기 카나메(?儀要) 타케 무시인가! 나스 덧붙여서, 우츠쿠시이비츠라는 이름은 비쥬얼 밴드 황금기, 어느 밴드에 있던 멤버의 이름이야. 정말이야. 라이브 회장에서 팬의 여자아이들이 「꺄-, 이비츠―!」 「우츠쿠시―!」라든지 외치고 실신했던 것을 떠올리면, 그래, 일본도 끝난 것이 아니다, 라고 당시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Q 「여긴 아마 나 만이 주목했어―」같은 두 명만이 가능한 단지에 들어간 장면은 있었습니까? 타케 컵라면을 먹는 학생들의 신. 매우 맛있을 것 같았어. 나스 비 속의 추적전에서 , 여자아이답게 달리는 시키. 그런 방식으로 달리면서 미키야보다 빠르다니, 막장으로 고 스펙이야 시키. Q 「특별」한 것을 만들지 않는 미키야입니다만, 시키는 미키야에게「특별」할까요? 나스 그것을 말하는 것은 그야말로 촌스럽다는 것이다 죠지. 타케 특별하다는 것은 뭐야? 라는 것이, 공의 경계의 테마의 하나이기도 하군요. 나에게 있어서 특별한 것은…금발일까. 나스 굉장히 쪼잔한 방향으로 가버렸구만! Q 나스씨의 기원은 「게임」이라고 합니다만 , 만약 나스씨의 기원이 각성하면 어떻게 됩니까? 타케 하루종일 게임 만 가지로 놀다, 마침내 노는 것 만으로는 만족 할 수 없게 되어서, 스스로 게임을 만들게 되는 걸 거야. 나스 그것, 현재의 나군요? 나 각성하고 있었던 것인가! 타케 하지만 헤븐(Heaven) 상태도 길게 이어지지 않고, 머지않아 게임을 노는 것에 흥미를 잃어 버려 제작에만 매진하는 한마리의 귀신이 되버릴 것이다. 나스 잠깐, 무서운 걸 말하지마! 게임을 즐길 수 없게 되면, 게임을 만드는 의미가 없잖아! Q 토우코가 여행을 떠난 것으로 실직가도를 전속력으로 달리게 된 코쿠토입니다만 어떻게 되었나요. 혹시 맨 먼저 료우기조에 영구 취직한다던지! 타케 그래 이 질문도 많았다. 니트야? 라던가, 굶는거야? 라던지 급료도 없다는 말만하네. 나스 미키야에게는 2개의 선택사항이 있다. 그 재능을 살려 제대로 된 기업에 취직해서 정직하게 출세하던지, 경리계열 인재가 진심으로 고갈되어 있는 료우기 계열의 기업에 취직, 나중에 독립해서, 어느새 시키 파파들의 신뢰도 두터운 그림자의 흑막이 되어 있던까. 너희들은, 어느 쪽이 좋아? 타케 아니, 신변에 관련된 선택은 중요하다고 생각해? Q 그러고보니 시키는 술을 잘 마시는 겁니까 못마시는 겁니까? 개인적으로는 일본술엔 바닥이 보이지 않을만큼 강해도 양주는 냄새에 약해서, 글래스잔들고 헤롱헤롱하는 것이 사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떨까요. 약간 취기가 돈 여자아이는 괜찮잖아요! 아, 물론 술은 20살이 된 다음으로! 나스 질문받고 쇼크를 받았습니다. 이상하게, 시키가 술을 마신다는 이미지는 없었다……어째서지. 아, 술꾼은 세오라고 결정하고 있었기 때문에인가? 타케 뭐 일본식이란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역시 마신다고 하면 일본술일 것이다. 나스 이제 마신 것만으로 손발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될 정도 약하기라도 하면, 아마 죽습니다. 제가. 모에로. 그런가, 리오는 약 같은 것말고 술을 사용했어야 했다! 타케 뭣이라!? Q 리오에게 치사량의 약을 입으로 먹여져버린 코쿠토군. 그 뒤, 노력해서 시키의 곁으로 달려왔습니다만, 몸은 괜찮은겁니까? 나스 약에 관해서는 3개월 이상의 리허빌리를 필요로 했어요. 다리도 달릴 수 없는 상태였고. 그렇지만 제일 큰 것은 정신적 데미지. 타케 그것은 이런거야? 나…더럽혀져버렸어…! 같은? 나스 그 장면의 뒤, 중반의「약을 시험하고, 패트병의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미키야」를 떠올려 보세요. Q 지금까지 꿈꾸던 미래와 지금부터 쌓아 올려왔던 과거를 가슴에, 새로운 여행을 떠난 두 명. 오래도록 나란히 걸어 갈 수 있도록 이별의 말을 부탁해요. 나스 두 번 다시 이런 곳(TM)에 오면 안돼. 타케 이봐 이봐, 어디의 간수냐. 나스 농담입니다. 「부디, 행복한 이야기를」. 타케 「또 10년 뒤에 만납시다」 나스 뒤의 것이 좋은 것 같아.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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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 아내가 되고 싶다' 는 소원을 실현하기 위해 신령이 전생하여 탄생한 인간 겸 수인. 사후 영령이 된 것을 문 셀이 서번트(엑스트라)로 불러냈다. (*2) (*3)(*4) 사람을 혼으로 구분하며, 주인공(엑스트라)의 혼은 그녀 기준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훈남 혼이라는 이유로 마스터로 선택했다. 주인공에게 달라붙어 남편님이라 부르며 애정행각을 걸어 온다.(*5) 다른 마스터와 서번트에게는 독설을 서슴지 않는다. 메가데레라 할 수 있다.(*6) 전승으로 알려진 대로 요괴로 몰려 정을 준 인간에게 토벌당했으나 그래도 인간을 미워하지 않는 일편단심의 소유주.(*7) 판단 기준은 훈남 혼이므로 그게 있으면 육체적 성별은 아무래도 좋다 한다.(*8) 독점소망을 지녔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독점하고 싶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언제나 사랑받고 싶어. 라기보다, 다른 여자에게 사랑하는 마음만은 지고 싶지 않아" 라는 애처로움에서 생겼다. (*9) 경박한 사랑 이야기밖에 하지 않지만 뿌리는 리얼리스트이며 총명하다. 신령과 연결되어 있기에 가끔 진리를 꿰는 대사를 유출하기도 한다. 자신의 진명을 자연스럽게 밝히거나, 성배전쟁에는 흥미없거나, 세계를 보는 관점이 다르다거나 하는 식으로 다른 영령들과 선을 긋는다. 좋아하는 것은 주인님에게 봉사하는 것과 자신에게의 선물이다. 온천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온천 '여행'을 좋아하며, 요리 자체 보다는 애정있는 요리를 '조리하고 있을 때'를 좋아한다. 개와 어중간한 이케멘을 싫어한다.(*10) 본인은 진지하게 말하지만 옆에서 보면 분위기 파악 못 하고 감동을 박살내는 면모가 있다.(*11) 애초에 성배전쟁이나 소원에는 관심 없고, 그저 생전 이루지 못 한 누군가에게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을 하고 싶을 뿐이다.(*12) 구체적으로는 옛날부터 성배 같은 이야기 중에 좋은 이야기가 없다며 거절한다.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는 절대복종, 주종관계는 강한 쪽이 약한 쪽을 능숙하게 부리는 것으로 여긴다. 좋아하는 것은 마이 홈(넓으면 더 좋다), 싫어하는 건 자신의 미읍함을 되돌아보는 것이다. (*13) 캐스터의 원형인 아마테라스 오오카미에 관해서는 백면금모 항목을 참조할 것. 타마모 나인 타마모노마에는 아홉 꼬리가 있는데 그 꼬리를 떼어 내기도 한다. 떨어져 나간 꼬리는 각자 신격을 얻어 영령화한다. 이를 타마모 나인이라 한다.(*14)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설명하길 고급풍 취향의 타마모 구찌, 마이홈 지상주의의 타마모 델모, 솜씨 좋은 미인 비서 타마모 뷧치, 공주님이 어울리는 타마모노히메, 불가사의 캐릭터 타마모아리아가 있다 한다. 그 외 나머지 맴버는 등장할 적 유행 보고 대충 결정한다 한다.(*15) 이들은 클래스만 따로 배정된 거지 실질적으로는 캐스터(타마모노마에)의 얼터 에고라 불러도 무방하다.(*16) 기본 방침은 다양한 작품에 하나씩 등장시키는 거라 한다.(*17) 타마모 캣 피셜로 타마모나인의 상성은 '라이더(타마모아리아)는 구찌에 강하고, 버서커(타마모 캣)은 라이더(타마모아리아)에 강하다'라 한다.(*18) 아무튼 공개된 타마모 나인(추가로 비슷한 거 하나)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버서커(타마모 캣) 타마모노마에의 비교적 순진한 부분의 결정체다.(*19) ■ 라이더(타마모아리아) 상대를 거울처럼 비추어 행동하는 좀 이상한 개체.(*20) ■ 진명 불명의 타마모 나인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여고생 아이돌 타입 타마모 나인이 나왔다. 명칭은 불명이다.(*21) ■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 사실 타마모뷧치가 아니며 타마모 나인도 아닌 독자적 존재다. 퉁구스카 대폭발 당시 소멸한 자들의 비명과 고통이 모인 자연령인데 수육할 때 그릇으로서 백면금모와 타마모노마에를 참고해서 이렇다. 캐스터(타마모노마에)의 입장에서는 자기 꼬리 치고는 좀 이상하고 기억도 안 나는데 아무튼 자기 같으니 타마모 얼터 아니냐 한다.(*22)(*23) 이세계의 타마모노마에라던가 타마모노마에의 그림자라고도 한다.(*24)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일 때 말하길 자신은 타마모노마에와 8할 정도 다른 신세대의 타마모노마에이며 타마모가 미콩 1.0이면 자기는 미콩 2.5로 각종 기능을 시대에 맞춰 버전업한 상태라 한다.(*25) 아무튼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 항목을 참조할 것.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엑스트라 성배전쟁(엑스트라)를 끝내고, 자신을 희생하여 협력자를 현실세계로 보내주려 하는 주인공(엑스트라)와 함께 문 셀의 중추에서 천천히 사라져간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기억을 잃고 허수공간으로 떨어진 주인공과 다시 만나 사쿠라 미궁을 공략한다. 신 복장으로 등장했다. 신 복장은 일종의 구속구다.(*26) 4회전에서 BB에 의해 구 학생회가 털리면서 허수공간으로 날려 보내지는데 자신의 영자분해를 막기 위해 스스로의 시간을 멈췄다. 따라서 초기 상태의 서번트가 되어 주인공의 기억도 잃었다.(*27) 목숨 걸고 자신을 구하러 와서 죽음을 각오하고 기억의 봉인을 풀려 한 주인공의 호소 끝에 기억을 되찾고 보구가 해금된다. 어떻게 복귀하는 데 성공했지만 BB의 압도적인 힘에 대항할 방법이 없어 고심하다 우연히 아쳐(로빈 후드)가 남긴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화예장을 구하게 된다. 이 때의 모습은 과거의 백면금모의 복장과 같다. 숨겨진 이벤트로, 트와이스 H. 피스맨이 마스터일 적의 캐스터와 만나 싸울 수 있다. 만약 이 쪽 역시 캐스터라면, 어진 현모양처 코스프레를 하다 피스맨이 소멸하자마자 주인공 쪽의 생활이 부럽다고 고백한다.(*28) 노멀엔딩에서는 여차저차 해서 신화예장으로 BB를 때려 부수지만 폭주를 막지 못 해 모든 것이 5회전 기준으로 리셋된다. 서번트 엔딩에서는 캐스터가 꼬리 9개를 되찾아 문 셀의 8차원 방벽을 킥 한 방에 파괴한다. 이후 문 셀이 세라프를 복구하면서 '관측 메인'에서 '환경 메인'으로 이행하여 세라프가 일반 공개했다. 인류는 물론 타 천체의 생명체까지 액세스하여 영자허구계는 새로운 발전을 이룬다.(*29) 그리고 소멸할 운명의 주인공을 구해내 결혼한다. 신혼 생활을 즐기다 나머지 꼬리 8개(문 셀을 때려부수고 나서 꼬리들이 서로 주인님을 차지하겠다고 싸워서 떼어 놓고 가버렸다) 가 반란을 일으켜 진압하러 가는 것으로 끝난다. CCC 루트에서는 지상으로 탈출하려는 주인공을 돕다가 이별하게 된다. 다른 서번트와 달리 문 셀에 의한 초기화를 안 당한다 한다.(*30) ■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전편 등장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4장 런던에서 나온다. 흑막들이 본격적으로 인리를 박살내려 움직일 적 아쳐(니콜라 테슬라)의 뇌전에 반응해 버서커(사카타 킨토키)가 소환될 적 뜬금없이 덤으로 같이 소환된다. 캐스터 본인이 내 분량 왜 이리 적냐고 메타 발언 할 정도로 갑작스럽게 등장해 한 것도 없이 순식간에 퇴장한다.(*31) 한편 캐스터의 꼬리가 떨어져 나가 독자적으로 영령화한 버서커(타마모 캣)도 나온다. 이에 관해서는 버서커(타마모 캣) 항목을 참조할 것. 첫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버서커(키요히메)가 문자로 연인 생겼다고 자랑하면서 은근히 너 남친 없지 하고 비꼬자 열 받아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바닷가로 끌고 가서 연인샷 찍으려 한다.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자신의 꼬리가 늘어나면 요괴로서의 면모가 늘어나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경멸할 거라 생각해 고민했으나 주인공은 그런 거 신경 안 쓰는지라 주인공의 호감도가 올라갔다. 세이버 워즈 이벤트에서는 왠지 엑스트라 주인공 3인방이 몰려 다닌다. 형편 좋게도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캐스터(타마모노마에), 아쳐(에미야) 모두 서장과 2장, 4장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아는 사이가 된 후 서번트로 소환되었다는 친절한 조건으로 나왔으며 히로인 X의 우주선에 관심 갖고 찾아왔다가 세이버 클래스와 그 일행이면 일단 비밀 칼리버를 날리고 보는 히로인 X와 한바탕 싸운다. 3인방이 주인공을 알아보면서 전투는 중단되고, 마침 SF의 힘으로 보구 수련 중이던 세이버 릴리를 보고 세이버와 아쳐가 단련 파트너가 되 주기로 한다. 캐스터는 냉방 되는 우주선 안에서 구경한다.(*32) 일련의 사건이 끝나면 히로인 X에게 조언 하나 남겨 놓고 눈치 있게 떠난다.(*33) 2016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랜서(스카사하)가 원초의 룬으로 영기를 조작해서 수영복 입은 랜서 클래스 서번트로 만들어 준다.(*34) 무슨 일이 있었는가에 대해서는 랜서(스카사하) 항목을 참조할 것.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분명 원작의 주연인데 제대로 나오는 바가 없다. 2030년에 생겨버린 세라프화한 특이점 세라픽스에 문제를 해결하여 레이시프트를 하지만 BB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만 받아주고 같이 따라 온 무인 페이트 엑스트라의 주인공 파티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아쳐(에미야),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기지 다른 곳으로 랜덤 전송시켜 버렸다.(*35) 그렇게 서번트 없이 죽을 뻔 한 주인공은 멜트리리스에게 구해져 가계약을 한다. 이후 메인 스토리에서 무인 3인방은 발견할 수 없다. 대신 칼데아에서 따라온 자는 세이버(가웨인), 에미야 얼터, 버서커(타마모 캣)으로 변경된다. 이벤트 본편이 다 끝나고 나오는 오마케에 따르면 본편에서 나오는 다른 평행세계의 카피 BB외에도 보스 셋쇼인 키아라가 셀비지한 BB도 있었다. 숨어서 힘을 기르던 이 BB는 키아라가 소멸하자 튀어나와 자신이 무인 엑스트라의 서번트 3인방을 납치해서 센티널로 만들었음을 밝히고 주인공에게 센티널로 싸움을 걸어온다. 쓰러뜨리면 센티널에서 해방된다.(*36) 1.5부 3장 시모사노쿠니에서는 타마모노마에와 아주 닮았지만 다른 사람이라 주장하는 타마라는 기생이 나온다. 직업이 무녀가 아니므로 평소의 말버릇은 코-옹콩콩으로 변했다.(*37) 절분 이벤트에서는 일본 요괴 메일친구 시리즈 캐스터(타마모노마에), 버서커(키요히메), 어쌔신(오사카베히메) 3인방이 60층을 점거했다. 타마모는 걸즈 토크를 위한 자리를 제공받는 겸 아쳐(토모에 고젠)에게 볼일이 있는 어쌔신(슈텐도지)에게 도움을 줄 겸 해서 참가했고, 오사카베는 여기가 얇은책 거래하는 회장이라는 말에 넘어가서 거처로 삼고 히키코모리 모드로 들어가려 했다. 키요히메는 그냥 술에 취해 여기가 식장이라 착각하고 있었다. 아무튼 때려잡으면 얌전히 길을 내 준다.(*38) 2019년 신년 이벤트에서는 노움 칼데아가 막 개장한 신 레이시프트의 테스트에 참가한다. 2014년 일본의 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 했는데 왠지 일본 요괴 계열 영령들의 요리 스승이자 일본 명계의 번외지에 위치한 엔마정의 주인 세이버(베니엔마)가 있는 곳으로 날러보내졌다. 어쩌다 보니 저주에 걸렸다던지 베니엔마가 빚 때문에 고생하니 같은 사정에 휘말렸고 존경하는 요리 스승을 돕기 위해 이것 저것 했다. 2부 5.5장 특이점 헤이안쿄에서는 대궐에서 타카코라는 이름의 폐하의 측실로 등장한다. 타마모노마에와 연이 있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는 본래 아베노 세이메이 급이 아니면 간파 불가능한 환술로 숨기고 있던 귀와 꼬리가 보였다. 아무튼 적당히 묻어두기로 하고 헤어진다.(*39) ■ 페이트 엑스트라 문 로그 타이프라이터 게임 상에서 구현되지 못한 트와이스와 관련된 이벤트가 언급된다. 문 셀의 중추에서 트와이스의 주장에 반박하지 않으면 주인공(엑스트라)이 그의 후계자가 되어 문 셀의 중추에서 다음 우승자를 기다리게 된다. 이를 처천의 옥좌 루트라 한다. 이 경우 주인공의 서번트들이 반응을 보이는데 캐스터는 오는 우승자들 다 때려잡으면 계속 주인님과 같이 있을 수 있다고 좋아한다.(*40) ■ 페이트 엑스텔라 페이트 엑스트라의 3루트 짬뽕에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요소까지 들어간 성배전쟁(엑스트라)를 거치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통칭 엑스트라 제로, 또는 엑스트라/엑스텔라라 불리는 이 과거 이야기는 재구성이 들어가서 내용을 상당수 쳐내고 PSP의 성능 상 못 살린 요소를 집어넣거나 하는 아이디어가 추가되어 있다.(*41) 타케보우키에 플롯을 몽땅 올렸다. 멀티 루트 게임의 후속작이 나오면 전작의 멀티 요소를 하나로 합친 걸 가정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준 것으로 이게 작품으로 나올 일은 없다 한다.(*42) → 하쿠노의 성별은 남자, 서번트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다. 기본적으로 네로가 하쿠노를 이끌어 성장시키며 보이 미츠 걸 성분이 강하다.(*43) → 4회전의 상대가 아트람 갈리암스타와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된다. 페미니스트를 자칭하지만 속으로 여성을 도구 취급하는 아트람은 캐스터를 하쿠노에게 보내 미인계를 시전하라 한다. 자기를 버림말 취급하는 아트람에게 딱히 반론 하지 않은 캐스터는 하쿠노를 찾아갔다가 다이렉트 히트로 반해버린다. 지상을 살리겠다는 목적을 가졌기에 자신이 이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아트람이지만 근본이 글러먹은지라 협상은 결렬, 결전이 벌어지고 하쿠노에게 패배한다. 아트람은 캐스터를 제물로 바쳐 자신의 목숨을 유지하고 도주하려 하나 문 셀이나 유리우스에게 걸려 사망한다. 캐스터는 아트람의 제물 마술을 3류라 칭하며 간단하게 견뎌내고(하쿠노가 령주 1획을 써 주기는 했다) 이후 마스터가 없는 서번트로서 하쿠노의 서포터가 된다. 말하자면 네로와 타마모 둘 다 히로인 취급이다.(*44)(*45)(*46) 최종적으로 캐스터는 문 셀의 중추로 향하던 도중 문 셀에게 이레귤러 판정을 받아 파이어월로 지져지지만 소멸하지는 않고 이탈했다가 엑스텔라로 이어진다.(*47) → 7회전 결전의 상대가 여자 하쿠노가 된다. 남자 하쿠노가 자아를 가진 영향을 받아 마찬가지로 자아를 얻었으나 이 쪽은 혼을 획득한 게 아니라 7회전이 끝나면 자멸한다. 남자 하쿠노와 달리 데이터를 어레인지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서번트는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를 거느리는데 이 아쳐는 어느 평행세계의 여자 하쿠노가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우승한 세계에서 영령이 된 자로 여자 하쿠노가 지지 않고 싸워 나가 자신의 마지막을 납득하고 죽는 것을 목표로 싸웠다. 여주인공의 상태에 영향을 받아 외견이 반괴된 상태로 현계했기에 후에 본격적인 엑스텔라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정상적인 모습으로 등장한 후에도 세이버와 캐스터는 이 아쳐가 7회전에서 싸운 상대임을 모른다.(*48) → 하쿠노가 2명이므로 레오나르도 B. 하웨이(6회전에서 여주인공에게 패배)와 트와이스 H. 피스맨(본편과 비교해서 등장횠수가 늘어남)은 여자 하쿠노에게도 접근했었다.(*49) → 유리우스를 쓰러뜨린 후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사건이 벌어진다.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이 사건을 모두 기억하고 있으며,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거의 기억하지 못 한다.(*50) → 여자 하쿠노는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기에 대전 게시판에 이름이 없음 취급으로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다. 여자 하쿠노가 걸어온 길은 자신의 정체를 처음부터 알고 있으면서 좌절하지 않고 앞을 향해 온 IF 하쿠노 같은 존재로 6회전에서 레오와 싸우면서 본편 하쿠노가 7회전에서 얻은 성장과 결론을 획득했다. 그리고 7회전에서 남자 하쿠노에게 당해 소멸하면서 자신의 기억과 경위를 남자 하쿠노에게 넘긴다.(*51) → 트와이스를 쓰러뜨린 후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서번트 엔딩과 무인 엑스트라의 결말을 적당히 섞은 후 엑스텔라로 이어지게 된다.(*52) 아무튼 이런 배경으로 시작하기에 엑스텔라의 타마모의 시작은 서브 히로인에 가깝다.(*53) 하지만 운이 좋은 건지 주인공(엑스트라)는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 거신 알테라에게 잡혀서 당하기 전에 자기 자신과 달의 지배권인 레갈리아를 3등분 했다. 그 중 캐스터가 주인공의 영혼 부분과 레갈리아의 1/3조각을 습득하여 본래 정처라 할 수 있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동등한 관계로 이야기를 시작하게 된다.(*54) 거기에 거신 알테라의 존재를 알고 맛이 간다. 1만 4천년 전 대기근 당시 본체인 아마테라스가 알테라 레이드에 참가했다가 대판 깨진 기억을 타마모도 갖고 있기에 저걸 뭔 수로 이기냐며 자포자기하고 생전 그 악명을 떨치던 경국지색의 악녀 여왕의 모습으로 날뛴다.(*55)(*56)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루트에서는 레갈리아의 힘을 빌어 네로와 대결하지만 결국 패배한다. 타마모와 주인공(영혼 파트)의 강한 결속력을 보고 네로는 레갈리아의 조각만 빼앗아 가고 목숨은 살려 준다.(*57) 자신의 루트에서는 여차여차해서 네로를 쓰러뜨리고 레갈리아의 조각을 입수하나(*58) 갑자기 난입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그걸 빼앗은 후 맛있어 보인다며 삼켜서 소멸시켜 버렸다.(*59) 이후 경국모드로 날뛴 자신을 반성하고 어떻게든 알테라를 쓰러뜨린 후, 벨버의 본체가 언젠가 올 거지만 당장은 문제 없으니 현재를 즐기자며 주인공(영혼 파트)과 알콩달콩 살아가는 해피 엔드를 맞는다.(*60) 세이버(알테라) 루트에서는 레갈리아를 알테라에게 빼앗기고 퇴장한다. 통합 루트에서는 3개로 갈라진 주인공(엑스트라)들이 알테라 루트의 주인공이 보낸 기억을 습득해서 일의 진상을 알았기에 초반에 주인공이 설득하여 빠르게 경국 모드를 접어 버린 후 네로와 힘을 합치게 된다.(*61) 네로가 알테라의 진심을 받아들여 그녀를 구하러 활약하는 동안 본거지를 지키거나 했다. 이후 사건이 종결되고 거신 알테라가 남긴 마지막 단말인 미니 알테라를 주인공과 네로, 타마모가 돌보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62) ■ 페이트 엑스트라 애니메이션 BD 수록 나스 키노코의 시나리오 원안에 따르면 4계층은 타마모가 지키고 있었다고 하나 본편에서는 그냥 스킵당했다. 한편 캐스터는 BD 2권 특전 드라마CD에서 슬그머니 나오는데 본편 시점인 2030년대에서 4계층에 전뇌나생문이라는 것을 차려 방콕하고 있다. 당시의 주인공(엑스트라)가 들르자 3020년의 세라프 꼬라지를 보여 주었다.(*63)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다른 노선의 스토리가 진행된 아케이드 7장 임계번영도시 바빌론에서 길가메쉬 2세에 대항하기 위해 인리에서 버서커(사카타 킨토키)와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세트로 파견했다. 이들은 먼저 선장을 칭하는 모 씨와 합류해 바빌론의 조사를 하다가 마찬가지로 인리에 의해 소환된 버서커(랜슬롯)과 접촉한다. 랜슬롯은 날뛰고 킨토키는 맞았으니 때려서 난장판이 된다. 근처의 병사들과 랜슬롯을 제압한 후 가계약을 맺어 진정시키고 이들이 일행으로 합류한다.(*64) 캐스터 클래스 타마모노마에의 능력 ■ 영령으로서의 타마모노마에는 본래(신의 일면)의 출력(스펙)을 못 내고 있다.(*65)(*66)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유용한 스킬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67) 그리고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주인공(엑스트라)에게 소환되었을 때는 주인공의 미숙함 때문에 영격이 뚝 떨어져 더더욱 약해졌다. 5회전에서 영격을 되찾았다.(*68) 이 상태에서 랜서(쿠훌린)과 호각으로 싸웠다.(*69) ■ 캐스터의 힘은 꼬리와 관련되어 있다. 꼬리 하나인 캐스터는 보구를 뺀 A 랭크 서번트가 100이라면 9 정도의 전투력을 갖고 있다. 꼬리를 하나씩 되찾을 때 마다 9를 곱한다. 최종적으로 꼬리가 9개라면 9의 9제곱이 된다. 총합적으로 보면 존재규모가 태양과 동의어인, 신령 클래스 서번트 중에서도 톱 수준이다.(*70)(*71) → 일단 과거의 악행을 반성한 시점에서 꼬리 하나만 남기고 다 떼어냈다. 그 꼬리는 캐스터와 같은 영력과 영핵을 갖고 있다. (*72) →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는 문 셀의 제약으로 꼬리 사용을 하나만으로 제약당한다.(*73) 이 제약당한 8개의 꼬리를 되찾으면 8차원까지 차단하는 문 셀의 방벽을 발차기로 부술 정도의 힘을 발휘한다.(*74) → 구체적으로 꼬리 9개 모드가 되려면 천 년간 수련해야 한다. 그리고 힘 다 쓰고 나면 아홉 꼬리 끼리 서로 싸우거나 하기에 꼬리를 떼어내 버리는데 위에서 언급한 대로 각 꼬리는 영격과 영핵을 갖고 있는지라 각자 신격을 얻어 영령화해 버린다. 캐스터 CCC 서번트 엔딩에서 나온 타마모 나인이 이것들로, 그 중 버서커 클래스로 버서커(타마모 캣)이 등장했다.(*75) → 칼데아의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로 불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그 곳의 영령 강화 개념인 영기재림으로 꼬리를 찾을 수 있는데 한계까지 영기재림 해도 3개가 최대다.(*76)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초기화되었을 적에는 꼬리 하나 이하로 신격이 떨어졌다.(*77) ■ 만약 악령, 아라미다마(荒御魂, 신의 거친 일면)로서 소환되었으면 100명의 영웅에 필적하는, 본편의 서번트 따위는 한 주먹거리도 안 되는 막강한 존재가 등장했을 것이다.(*78)(*79) 혼의 개찬으로 마력 랭크를 EX로 만들면 '전성기가 떠오른다' 며 기뻐하는 것을 보아 굉장한 것 같다.(*80) ■ 보구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는 직접적인 타격을 가하는 능력은 아니나, 긴 싸움(전쟁)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물건으로(*81) 혼과 생명력을 활성화시키는 기능이 있어, 본래라면 사자소생마저 가능하나 영령으로서의 타마모는 그 정도의 권한은 없다. (*82) 발동하면 저주로 상세의 이치를 차단하는 결계를 설치한다. 결계 안에서는 무한의 마력이 공급되어 모든 주술 행사 코스트가 제로가 된다. 게임상의 효과는 '한 턴간 스킬 사용의 마력소모를 0으로 한다' 였다. 본래 EX 랭크 대계보구이나 캐스터의 영격이 낮아져서 D 랭크 대군보구 취급이 되었다.(*83)(*84) 마력을 통해 만물의 힘을 공격으로 전환하는 기능도 있다.(*85) 주술의 보조 기능이라도 있는지 주법 옥천봉을 쓰기 전에 사용하고 돌격하기도 한다.(*86) 한편 이 물건은 취급이 박하고 미묘하다. → 마력 소모 없이 주술을 쓴다는 건 CCC에 와서 스킬이 추가되어 형편이 나아졌지만 무인 엑스트라에서는 MP소모가 0이 되더라도 고화력 MP 다량 소비 스킬이 마땅치 않아서 큰 메리트가 없었다. CCC에서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자기 입으로 '유저가 선정한 쓸모없는 보구 NO.1'이라 디스한다.(*87) →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이 수수하다고 까는 유저들한테 패미컴 시대의 아이들은 적은 내용으로 공상의 날개를 펼쳤다며 차세대 기기 세대 짜증나 하고 깐다.(*88) → 왕년에 한 간계 했으며 그럴 적의 웃는 표정을 거울인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이 비추거나 했다.(*89) → BB에 의해 모든 스킬과 능력치가 초기화되었을 때, 왠지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이 아니라 흑천동을 잃어버린 점을 아쉬워한다.(*90) → 패션립이 주인공(엑스트라)에게 달라붙는 게 짜증난다며 봉인한 일부다처거세권을 꺼낼 테니 쓸모 없는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 따위는 버리자 한다.(*91) ■ 본래 타마모노마에는 보구 후보를 많이 갖고 있으며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가 영령으로서 가장 어울리는 물건이라며 들고 왔었다.(*92) 아무튼 이외에도 보구 후보가 많은지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전투랑 전혀 상관 없는것을 들고 온다. → 단쥬로 추천 교토 요리(*93)는 진명 그대로 2대 째 단쥬로가 군침을 흘렸다는 일본 교토 요리를 쫙 펼친다. 요리를 생성하는 건 아니고 직접 요리한다.(*94) → 타마모 인법 회전 태풍은 귀청소 하다가 지레의 원리로 상대를 흔든다.(*95) ■ 그 외 특기사항에 대해서. → 근력과 내구는 낮고 항시 사용하는 육체강화의 마술을 쓰지 않으면 주인공(엑스트라)보다 육체적 능력이 떨어지며(*96) 백병전에 재능은 없으나, 일본식 사역마를 수족으로 부릴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진지를 쟁탈하는 싸움에 뛰어나나 진지작성 능력은 성격적으로 맞지 않아 떨어진다.(*97)(*98) 전승의 내용대로 뛰어난 독 스킬(상세에 피고 찣는 대살계) 사용자이기도 하다.(*99)(*100) → 주된 전술은 적을 주술로 번농하는 것.(*101) 백병전으로 싸울 때는 보구인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을 공중에 띄워 휘두른다. 특기는 저주다.(*102) → 신의 일면 답게 신성을 갖고 있다. 하지만 캐스터 본인은 본체인 백면금모에 가까워지는 것을 두려워해서 신성을 강제로 봉인하려 한다. 다만 봉인해서 겨우 A가 되었다.(*103) → 캐스터 클래스의 고유 스킬 도구작성은 여우 시집가기라는 형태로 변화해 버렸다.(*104) → 뭘 어찌 했는지는 불명이나 꼬리 하나로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같이 악마를 쓰러뜨렸다.(*105) ■ 스킬명은 다음과 같다. 기본적으로 다 주술(呪)이다. → 주상·염천(呪相・炎天) 부적을 소모해 적을 태운다. → 주상·빙천(呪相・氷天) 부적을 소모해 적을 얼린다. → 주법·흡정(呪法・吸精) 자신의 브레이크 커맨드에 MP 흡수 효과를 추가하는 버프 기술. → 주상·밀천(呪相・密天) 부적을 소모해 적을 바람으로 공격한다. → 주층·흑천동(呪層・黒天洞) 데미지를 1/4로 줄이는 방벽을 펼친다. 적이 스킬이나 보구를 사용했다면 MP를 흡수한다. → 주층계·원천축제(呪層界・怨天祝祭) 자신의 마력 스테이터스를 약 2.5배 강화하는 버프 기술. → 주층계·원천축봉(呪層界・怨天祝奉) 주층계·원천축제가 마이룸 이벤트로 강화된 것. 자신의 마력 스테이터스를 약 4배 강화한다. → 영혼 숨결(魂息吹) 전투 종료시 최대 MP의 1/10를 회복하는 특수능력. → 상세에 피고 찣는 대살계(常世咲き裂く大殺界, (히간바나셋쇼우세키(ヒガンバナセッショウセキ)) 적에게 맹독을 건다. →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水天日光天照八野鎮石) 보구의 진명개방.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스킬이 추가되었다. → 늘어나는 타마모쨩(増えるタマモちゃん) 전투 종료 후 얻는 경험치가 증가하는 특수능력. → 주법·옥천붕(呪法·玉天崩) 두 번 적의 낭심을 차고, 마무리로 낭심 날라차기를 먹인다. 남성을 때리면 크리티컬이 들어간다. 기묘한 기술이지만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가진 기술 중 최고의 공격력을 지닌 주법이다.(*106) ■ 숨겨진 보스로 등장하는 캐스터에게 추가 스킬이 있다. → 주상·공열(呪相・空裂) 적을 거대한 불꽃으로 태운다. 여름 이벤트에서 실장된 랜서 클래스일 적의 능력 2016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반절 개그라는 느낌으로 랜서 클래스로 변경되었다. 마력을 몽땅 써서 마력 랭크는 E로 급갑했지만 대신 랜서 클래스로서 우수한 백병전 패러미터를 획득했다. 평소보다 여유가 생겨서 우아하고 고급스러워졌다. 본인은 엘레강트 마네킹이라 칭한다.(*107) 일단 랜서랍시고 파라솔을 창 대신 들고 왔는데 무슨 수를 썼는지 그런 대로 창 역할을 해 준다.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비치 플라워는 해변에서 이목을 집중시키는 정도를 나타낸다. EX 랭크 판정이다.(*108) 전투에서는 구체적으로 아군의 공격력을 올리고 남성 서번트라면 그 외 추가효과를 부여한다.(*109) → 여신 변생은 변화의 최고위에 해당되는 유니크 스킬로, 말 그대로 여신으로 변생(変生)한다.(*110) → 한여름의 주술은 강한 매혹의 힘이다. 디메리트와 메리트가 섞여 있는지라 다루기 까다롭지만 요령을 알면 유용해진다.(*111) → 클래스 스킬도 아니면서 상당한 수준인 랭크 A의 기승을 가지고 왔다. 뭔가 사건성이 있다 한다.(*112) → 신성이 A++로 올라가 있는데 이는 여름의 태양에 의한 보정으로 아마테라스로서의 측면이 새어나오고 있기 때문이다.(*113) 평소에 열심히 억누르던 캐스터였지만 랜서가 되면서 여름 성향으로 바뀌었기에 그게 세어나오던지 말던지 신경 안 쓴다.(*114) → 여름 기분이 되자 트라우마가 어디론가 날아가서 랜서 클래스이면서 진지작성이 랭크 A다.(*115) ■ 보구 상하일광 일제산총애일신은 기어이 일부다처거세권을 보구로서 구사한다. 당연히 남성 특공이다.(*116) 페이트 그랜드 오더로 돈을 갈퀴로 긁어모으는 주제에 게임에는 돈을 쓰는 기미가 안 보이는 딜라이트 워크스 답지 않게 이 보구는 최초로 전용 버스트 업 컷인이 들어갔다. 타마모노마에는 이걸 자랑스러워 했으나 1년 뒤 실장된 캐스터 클래스의 네로가 더 화려한 보구를 들고 와서 빛이 바랬다.(*117) 이외, 타마모노마에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낭비를 사랑하는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118), 여우와 사냥꾼 관계인 아쳐(로빈 후드)(*119)와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 반대로 동물속성을 가진 모 여자와(*120) 모 여자와는(*121) 성격이 맞는다. → 캐스터(타마모노마에)의 라이벌은 패션립이다.(*122) 좋아하는 사람을 독점하고 싶어하며 동시에 지뢰계 캐릭터라는 점에 있어서 두 사람은 닮았으나 캐스터 쪽에서 혐오하고 있다.(*123) → 타마모 나인의 하나인 버서커(타마모 캣)은 자신과 같은 예풍의...... 원조 타마모를 경계하며 다른 타마모 나인은 만나면 죽인다 한다. 원조와 같은 파티에 넣어 놓으면 오리지널의 냄새가 난다며 사인 받으러 간다. 그리고 하는 김에 진짜 주지육림을 보여준다며 피축제를 벌인다 한다.(*124) 타마모노마에 쪽에서는 위험물 취급한다.(*125) → 본편에서는 잘 부각되지 않지만 멜트리리스와 캐릭터가 겹친다. 그래서 개성을 확립하고자 서로 (노래로) 죽이려 한다.(*126) → 자신을 백면금모와 동일시하기도 한다. 셋쇼인 키아라가 꼬리 만 개라고 자신을 까자 스스로를 본존이라 부르며 욕을 퍼부었다.(*127) BB가 헤이안 시대의 노땅 여우라고 빈정거리자 나스 키노코의 변덕으로 태어난 신참 캐릭터가 까불지 마라고 화낸다.(*128) → 영령의 좌 본체에 남은 기억 중에 주인공(엑스트라)와 혼의 맹세를 한 것이 정확히 누구였는지는 희미하지만 남아 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반영웅인 자신을 싫은 내색 안 하고 계약해 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도 경애심을 느껴 전력으로 봉사한다. 굳이 둘을 비교하면 신혼여행과 바캉스 정도의 차이다.(*129) 그분 만큼은 아니지만 지금의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도 얼짱 혼이 느껴진다 한다.(*130)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그 악명을 작중에서 뽐내지만 그 악명 높은 대요호인 타마모 입장에서는 그냥 애 취급이다. 바토리가 타마모의 과거를 지적하기도 하는데 타마모는 지금의 자신에게 스스로 빛날 생각이 없으며 주인님의 그림자를 받칠 수 있다면 충분하다 한다.(*131) 그 외에 캐스터는 바토리의 착취하는 방식을 그다지 능률적이지 않은 소녀의 고집이나 피해망상 덩어리 취급한다.(*132) 아무튼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사이가 살벌한 편이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 중 하나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와 마주하면 지금은 라이벌도 많은 것 같고 외로움 잘 타고 외톨이 속성이니 잘 챙겨주라 한다.(*133) 엑스트라에서 만났을 적에는 랜서가 캐스터를 보고 건방지면서도 무례하면서 매력적이라 두들겨 팰 보람이 있는 낯짝이라 하면서 동시에 아줌마라고 놀린다. 살림 이야기 하던 캐스터는 그거 듣고 빡쳤다.(*134)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처럼 주인공(엑스트라) 한 명이 세이버와 캐스터 둘을 사역한다는 형태로 소환된 적이 있는지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사랑의 라이벌이라 칭한다. 애칭인 캐스코라고도 부르는데 딱히 캐스터가 싫은 건 아니라 한다.(*135) 캐스터 쪽에서는 여전히 자유를 즐기는 황제님이라면서 잘못하면 악도에 떨어질 거라 한다.(*136) 네로 쪽이 좀 더 현명하거나 혹은 우둔했다면 타마모노마에 쪽에서 가차없이 미워할 예정이었으나 어쩐지 지금의 라이벌 관계가 되어 버렸다.(*137) → 땅 속성 영령을 무진장 싫어하는 아쳐(니콜라 테슬라)는 무슨 연유인지 땅 속성 영령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보고 외모, 총명함 등에서 무진장 마음에 들어 한다. 태양 같은 반짝임이라며 자기 신화에 어울릴 만한 자라 말한다. 타마모노마에 쪽에서는 멋진 얼짱 혼이라면서 좋아하지만 이미 주인님이 있으니까 라는 이유로 거리를 둔다.(*138) → 4장 런던에서 뜬금없이 같이 소환된 버서커(사카타 킨토키)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아쳐(니콜라 테슬라)에게 한 방 먹여 승기를 끌어낸 걸 보고 요리미츠 사천왕 답다고 호평한다. 다만 킨토키가 캐스터의 노출이 심하다면서 보기 부끄러워 하는지라 킨토키가 눈을 돌리면 왜 저러냐 한다.(*139) 덧붙여 캐스터가 이케몬(イケモン)에 관해 설명할 때 '근육 이케몬 골든'을 언급한다. 아마 사카타 킨토키 같다.(*140) → 슈퍼 니트 지나코 카리기리는 보고 있으면 옛날 자신이 생각날 정도로 자기랑 똑같다고 한다.(*141) → 셋쇼인 키아라는 정체를 밝히기 전 부터 이해해야 할 가치 없는 요괴 정도로 여겼다. 그녀의 서번트 캐스터(한스 C 엔더슨)과는 사이가 안 좋지만 그래도 인간력이 있는 자라고 인정하고 있었기에 왜 저런 요괴를 북돋아주는지 이해하지 못 했다.(*142)(*143) 키아라 쪽에서는 타마모의 분령이라는 개념을 보고 아주 마음에 들어 하며 자기도 타마모 나인 같이 분령을 만들어 보고 싶어 한다.(*144) → 캐스터(너서리 라임)를 애늙은이 취급한다.(*145) →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는 능력적으로도 성격적으로도 엄청 위험하다며 꺼린다.(*146) → 랜서(카르나)가 캐스터를 평하길, 겉으로는 욕망 충족을 주장하며 적극적으로 나서지만 본성은 그저 주인 옆에 있는 걸로 만족하며 그 결과 주인의 미래가 보답받지 못 할 지라도 운명을 비틀려 하지 않으며 그저 주인에게 몸을 바치는 순정 여우라 평한다.(*147) 아무튼 두 사람은 파장이 맞는다. 칼데아에 둘이 소환되면 가벼운 대화를 하거나 하며(*148)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카르나가 캐스터의 진영에 들어갔을 적에는 인생을 즐기는 게 서툰 자신에게 있어 타마모의 경국 모드의 향락이 나쁘지 않았고 충분히 만끽했다 한다.(*149) → 라이더(메두사)는 같은 괴물 속성을 지닌 타마모와 통하는 면이 있다.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경국 모드로 날뛰는 캐스터가 세라프를 혼란시키는 자라 판단해 실각시키려고 접근했었다. 타마모 루트에서는 알테라와 파괴의 군세가 날뛰는지라 캐스터와 세라프의 평온이 별 상관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다 알테라가 나온 이후로 경국 짓을 접고 제대로 맞서 싸우는 걸 보고 상상했던 것보다 제대로 된 여왕이었다며 마음을 바꿔 충실하게 협력한다.(*150) 반대로 자기 서브 스토리에서는 알테라가 준동하지 않았기에 적진의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와 어쌔신(이서문)을 포섭하고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레갈리아를 빼앗은 후 제대로 뒷통수를 후려쳐 타마모를 실각시킨다. 덤으로 주인공(엑스트라)를 여러 의미로 아주 마음에 들어 하는지라 덤으로 낼름 삼켰다.(*151) → 랜서(쿠훌린)은 경국 모드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메이브 흉내내는 년이라 깐다.(*152) → 여왕이 된 타마모 휘하로 들어간 버서커(여포봉선)은 다른 건 여흥이고 그저 타마모의 목을 치려고 왔다. 세이버(알테라)까지 격파하여 세라프의 적대 국가가 사라지자 슬슬 타마모의 목을 치려 하는데 진궁이 뭔 원리인지 여포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자기나 여포나 국가 경영에 전혀 소질이 없으니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나라를 한껏 부흥시키면 그 때 가서 죽여버리라 한다. 그걸 따라 죽이지 않기로 한다. 한편 타마모 쪽은 여포를 무적 최강에 충신 DX대장군이라고 착각하여 엄청 좋아한다.(*153) → 아쳐(길가메쉬)와 영 사이가 좋지 않다. 길가메쉬가 천년 여우 모피를 가져가겠다고 하거나(*154) 길가메쉬가 태초의 지옥으로 덮쳐 준다 하자 타마모가 국가 창조 권능의 굴삭 지팡이를 갖고 있으면서 정작 건국을 모르는 주제에 까불지 말라고 깐다.(*155) → 룰러(잔 다르크)는 타마모노마에에게서 사악한 기척이 난다 하며 타마모 쪽에서는 우쭐대지 말라 한다.(*156) → 거신 알테라는 타마모에게서 공통점(인간이 아님. 입장은 다르지만 신령)을 인식하고 있고 페이트 엑스텔라의 이야기에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의 주인공(엑스트라)쟁탈전에서 캐스터가 패배하기도 한 지라 공감을 품는다. 한편 타마모 측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본체가 1만 4천 년 전 거신 알테라에게 대판 깨진 기억을 갖고 있기에 제3의 군세로 나타난 알테라를 보고 저걸 뭔 수로 이기냐며 자포자기하고 경국 모드로 들어갔었다.(*157) 반대로 싸움이 아닌 평범한 교류를 하게 되면 알테라를 아무렇지도 않게 마음 편히 대한다. 항상 괴물 취급 받는 알테라는 왜 타마모가 자신을 이리 대하는지 이상하게 여기거나 한다. 덧붙여 둘은 그 본연의 모습이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시공에서 최강 스펙을 자랑하므로 누가 더 쌔냐를 두고 라이벌 같은 관계라고도 할 수 있다.(*158) → 랜서(나타)는 타마모의 과거 전적이 요호 달기이므로 죽이려 들었다. 이런 저런 인연이 마주치는 칼데아에서 그런 거 하나하나 따지면 끝이 없으므로 그냥 둘이 1대1로 싸워서 결론을 내기로 했다. 3분신 모드를 불러냇지만 봐주면서 싸운 타마모를 이긴 나타는 요호가 칼데아에서 까불어도 자신이 있으면 문제 없다며 넘어간다.(*159) → 버서커(이바라키도지)는 캐스터가 대요괴이면서 인간 세상에 녹아들어간 것을 보고 오히려 무섭고 거북하다 한다.(*160) → 라이더(케찰코아틀)을 자신과 캐릭터가 겹치고 같은 태양계 신령이라서 껄끄러워 한다.(*161) 케찰코아틀은 태양 계열끼리 친하게 진하고 싶어 한다.(*162) → 세이버(스즈카 고젠)과는 라이벌 관계이며 너무 비슷해서 동족혐오를 일으키는 사이다. 둘은 시크릿 가든 1,2가 완전히 같다.(*163) 칼데아에 소환되면 서로 상대가 캐릭터성을 배꼈니 뭐니 하고 다툰다.(*164) 본래 연애 토크라던가에서 마음이 맞아야 하지만 스즈카 고젠의 입장에서 타마모노마에는 사랑을 실패한 과거의 자신을 보는 것 같아 괴로워서 반목해 버리고 있다.(*165) 여름 영기가 된 라이더(스즈카 고젠)은 타마모를 뛰어넘은 여름의 선샤인 자리를 차지하고자 한다. 서번트 중에 태양 관계자가 많다고 이야기하면 그 똥여우(駄狐)만 제칠 수 있으면 오케이인 걸로 치자 한다.(*166) → 포리너(양귀비)와는 달기 관련으로 혼란스럽다.(*167) → 어쌔신(우미인)은 타마모노마에를 보면 양처라고 하는 것에 위화감을 느낀다. 그리고 버서커(타마모 캣) 같은 것을 놔 두는 걸 보고 신경이 대단하다 하며 자기는 따라하고 싶지 않다 한다.(*168) → 이문대의 시황제는 자기가 혐오하던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의 오리지널인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보면 갱생한 건 칭찬해 준다지만 신용할 수 없다며 감시한다.(*169) →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은 타마모가 과거 현재 미래에 사람의 일을 제쳐두고 계속 아름답게 있었던 존재로 역겨울 정도로 언제까지나 아룸다울 거라 한다.(*170) 칼데아에 소환된 도만은 타마모가 아베노 세이메이와 인연이 깊은 여자 그 이상도 아니라 생각한다고 주장한다.(*171) → 이문대의 쿠쿨칸은 타마모노마에가 태양계 신령이 정체를 숨긴 거라고 생각한다. 그 타마모가 양처 무녀 여우니 타마모 나인이니 하는 걸 보고 일본 신화는 마야 신화보다 복잡하고 기괴하다 한다.(*172) → 어쌔신(카신 코지)는 아베노 세이메이가 외술사의 대표격이라며 존경한다 하는데 그걸 들은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질색하는 걸 보고 왜 저러냐 한다.(*173)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는 타마모노마에를 어머니, 누나라고 생각하며 언젠가 자신이 그 신좌를 강탈하고 싶어한다.(*174) →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자신이 라이더(타마모아리아)와 만난 적이 있다 하자 타마모노마에와 버서커(타마모 캣)이 무서운 얼굴로 다가와서 어디서 만났냐고 캐묻는다.(*175) ■ 영령의 좌는 무슨 영문인지 일본 산 요괴들이 문자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구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처음으로 언급된 대표적인 친구는 키요히메다.(*176) 연애 관련으로 글러먹은 키요히메에게 조언해 주거나 한다. 그리고 일본 출신 요괴들은 다들 인연이 있는지 키요히메가 '이왕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손에 자신들이 서번트로 소환되었으니 오프라인 모임이라도 할까...... 히키코모리 오사카베히메는 올지 잘 모르겠다' 같은 이야기를 한다.(*177) 덧붙여 키요히메는 버서커(타마모 캣)이 캐스터(타마모노마에)의 권속 답지 않게 하이텐션이다고 생각한다. 캐스터의 성격을 생각하면 키요히메 앞에서 내숭을 떠는 것 같다.(*178) → 오사카베히메가 문자 친구 2호라 한다. 인터넷 친구랑 피자만 있으면 수백 년 틀어박히고 싶다는 슈퍼 히키코모리다.(*179) 둘 다 여우 요괴라 캐릭터성이 겹친다고 한바탕 SNS에서 싸운 결과 타마모가 여우를 가져가고 오사카베는 자신의 다른 전승인 박쥐를 다루는 자로서 서번트로 소환된다. 오사카베가 서번트 세계에서 속성이 겹치는 게 큰일이고 박쥐가 멋져서 좋아한다 해서 큰 트러블은 없다.(*180) → 시타키리 스스메(舌切りスズメ)와도 문자 친구인데 그 문제의 참새 혀를 자른 가위, 통칭 '괴이 ・ 혀 자르기 발도재(怪異・舌斬り抜刀斎)'를 가져와 달라니 운운한다.(*181) → 같은 일본 3대 요괴 중 하나인 어쌔신(슈텐도지)와 아는 사이며 슈텐 쨩이라 부른다. 버서커(사카타 킨토키)가 어린애 같은 짓을 하면 해장술이란 의미에서 슈텐도지의 술이 늘 거라 한다. 덤으로 킨토키와 슈텐도지를 바보커플이라 부른다.(*182) 타마모노마에 쪽에서 슈텐도지의 본성을 아는지라 서로 비교적 경계한다. 혹시라도 시비가 붙으면 일본 3대 요괴는 폼이 아니라 종말전쟁이 일어난다.(*183) ■ 트와이스 H. 피스맨이 세이비어(각자)와 함께 문 셀의 시뮬레이터를 돌파하기 이전에 파트너로 삼은 서번트가 캐스터(타마모노마에)였다.(*184)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숨겨진 보스로 나오는 트와이스에 따르면 캐스터와 같이 몇 번이고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가할 수 있었던 건 공간의 흔들림을 이용해 성배전쟁 시작의 시점으로 돌아가는 원리를 사용했다.(*185) → 공간의 흔들림 속에서 우연히 마주친 주인공(엑스트라)와 대적하면 주인공의 파트너 서번트가 캐스터냐 아니냐에 따라 반응이 달라진다. 다른 서번트라면 캐스터(타마모노마에)에게 너가 지면 계약을 끊니 어쩌니를 고려한다.(*186)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만나면 자신이 버린 후에 다른 주인을 찾아 행복하게 잘 지내서 다행이다만 자기에게 보여준 건 내숭이고 저 쪽이 본성이냐 하며, 본성을 억제하는 건 나쁜 게 아니라고 관대히 인정해 준다.(*187) → 무인 페이트 엑스트라에서 트와이스와 결전에서 대면한 캐스터는 조우하기 전 까지 자신에게 재밍을 걸어 정체를 감추고, 정체가 알려진 후 괴로워했다.(*188) 왠지 CCC에서 숨겨진 보스로 트와이스를 만난 캐스터는 그런 면모를 보이지 않고 대신 트와이스가 상쾌한 척하면서 천성은 어둡고 냉혹하고 강한 서번트한테 갈아타 버리는 나쁜 놈이라며 결혼사기처형포 쳐먹으라고 깐다.(*189) ■ 기본적으로 주인공(엑스트라)는 캐스터랑 있으면 왠지 건전해져서 캐스터의 색드립과 들이밀기를 필사적으로 거부한다. 이것저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캐스터가 구속구에 붙잡힌 모습이 보기 좋았냐고 하자 령주로 옷 갈아입는 걸 막아버리려 한다.(*190) → 기억을 잃은 주인공에게 친구가 아닌 연인이라는 의미로 이런저런 기정사실을 만들려 했다. 왠지 주인공은 기억이 없다면서 다 구라라고 간파한다.(*191) → 주인공에게 마크 뭐시기를 붙여 놨다.(*192) → 츠쿠미하라 학원 구 교사 마이룸에서 어떻게든 한 이불에서 자려고 하나 주인공은 베게를 방구석으로 보내거나 학생회실에서 자려고 하거나 하며 필사적으로 거부한다.(*193) → 사람 죽이는 것은 아무렇치 않아 하며 생전에도, 생후에도, 서번트가 되고도 인간 대학살을 자행했기에 인간을 인간으로 보지 않는 가학 행위를 봐도 자기에게는 화낼 자격이 없다며 분노하지 않는다. 다만 주인공(엑스트라)가 그런 일을 당한다면 예외로 관계자를 모두 죽여버린다 한다.(*194)(*195) → 노출 쇼 감상이 초 취향이라 한다. 사쿠라 미궁의 위사로 나온 라니가 주인공 더러 벗으라 하자 좋아 죽으려 한다. 다만 야외 노출은 싫고 마이룸에서 둘이서만 하고 싶다 한다. 아무튼 라니가 속옷만 벗으라 하자 대신 벗겨주려다 머리 한 대 쥐어박힌다.(*196) → BB가 한동안 말을 못 하도록 막아버린 후 그게 풀리자 주인공의 입을 체크한다 한다. 주인공은 도망치면서 어디서 마스크를 구해 쓴다.(*197) → 주인공 옆에서 자면 주인님 분을 보충받아 원기회복된다 한다.(*198) → 사쿠라 미궁에서 민감하게 만드는 안개가 있는 플로어를 보고 미약이니 관능향이니 드립 치며 자기도 그런 거 쓸 거라 한다.(*199) → 캐스터 말로는 뭘 해도 유혹에 넘어오지 않는 슈퍼 현자, 관점을 바꾸면 신에게 유혹당하지 않는 초식계이자 여우를 농락하는 대악당이라 한다.(*200) → 자신에게 없는 뿔이라던가 절벽가슴이라던가 가진 자가 주인공과 얽히면 그런 타입 좋아하는 거 아닌가 하고 박력 넘치게 의심하곤 한다.(*201) → 주인공의 인권을 무시하고 자신의 소유물로 만들려 하는 멜트리리스의 방식을 속으로 부러워한다.(*202) ■ 다섯 왕국을 말아먹은 대요호 답게 그 거시기 쪽으로 초 달인이다. 연애 경험 전무의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타마모가 말하는 그거 관련 태크닉을 듣고 대체 어느 나라 색욕 대요괴냐며 할 말을 잃었고 마침 장소가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의 체내에 다이브한 상태라 타마모의 생각을 비쥬얼 적으로 입수할 수 있었던 주인공(엑스트라)는 도망가지 않고 그 자리에 서 있는 게 고작이었다.(*203) 가족이 함께 즐기는 콘솔 게임인지라 그다지 주인공(엑스트라)와 그 거시기 할 기회는 없었지만 페이트 엑스텔라의 자기 루트 엔딩 후 대화에서 진짜 하는 데 성공했다.(*204) ■ 하렘은 절대 허용 안 한다. → BB의 BB를 긍정하게 되는 프로그램에 당하자 암흑 양처 하렘을 만들자고 한다. 정신 차리고 나서 증거 인멸로 꼬리로 얼굴을 덮어 산소부족에 의한 기억상실을 유발할 거니, 하렘 같은 건 폭사하라니 한다.(*205) → 무인 엑스트라에서 묘하게 여자아이에게 인기가 많은 주인공을 보고 일부다처거세권(一夫多妻去勢拳)이라는 낭심차기를 연습하더니, CCC에서 진짜 낭심을 차버리는 스킬이 나왔다.(*206) → 바람 피우면 바람 대상도 피운 주인공도 죽여 버린다 한다.(*207) 시크릿 가든에서는 '말은 그렇게 해도 실제로 행동 안 할거야 아마도 분명......' 라며 말을 흐리고 있다.(*208) → 주인공에게 반하는 사람이 나오면 어찌 되었건 죽여 버리려 한다.(*209)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캐스터의 세 번째 시크릿 가든 이벤트를 보면 백면금모가 등장한다. 자기 영역에서 졸다가 우연히 미래의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보고 주인공(엑스트라)의 의식을 강제로 자신의 영역으로 끌고 왔다.(현실의 주인공은 의식을 잃은 상태가 된다).(*210) 인간에게 당할 만큼 당한 캐스터가 주인공을 진심으로 섬기는 게 비위 상한다며 캐스터를 죽이려 하다 그 전에 주인이란 놈이 어떤지 궁금해서 시간축을 무시하고 모셔 온 것이다.(*211) 신의 위압으로 주인공이 어떤 행동도 하지 못 하게 만들어 놓고 갖고 놀다가(*212) 미래에 분명 괴물이 되어 뒷통수를 칠 반영웅 타마모노마에를 진심으로 믿냐고 물어 본다. 주인공이 긍정하자 어차피 미래에 죽을 거 자기 손으로 죽일 생각이었으나 캐스터에 대한 믿음이 확고한 걸 보고 정말 믿음을 지킬 수 있는지 미래에 확인해 본다 하고 원래 공간으로 되돌려 준다.(*213) 그렇게 깨어나자 캐스터는 주인공이 자신의 본성인 백면금모와 만난 것을 알아차리고 미래에 자신이 꼬리가 늘어나 폭주하면 주인공의 손으로 꼬리를 뽑아 달라 한다.(*214) ■ 요리에 대해서.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가하기 전에는 요리를 몰랐고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가 되서 배우기 시작했다. 정말 일본 요리의 기초 5개 조미료 조차 외우지 못 했다.(*215)(*216) → 그렇게 습득한 요리 실력은 충분히 뛰어난 편이나 목표가 너무 높아서 자신은 요리를 못 한다고 여긴다. 이것이 시크릿 가든으로 등록되어 있다.(*217) →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본질은 섬세한 부분에서 배려해주는 성격이라 요리를 하면 화려함은 없지만 조화가 있는 식단을 낸다.(*218) → 주인공(엑스트라)의 마이룸을 살짝 개조해서 구석에 조그만 부엌이 나타나는 기능을 넣었다.(*219) → 버서커(타마모 캣)은 메이드 카페를 수행장으로 착각해서 아르바이트하며 단련한 지라 원본인 타마모노마에보다 요리 실력이 뛰어나다.(*220)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우즈메의 요리교실에 다닌다 했는데(*221)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설정이 추가되어 우즈메의 요리교실을 졸업한 후 추천을 받아 우즈메의 스승 세이버(베니엔마)에게 60일 요리코스를 받게 되었다.(*222)(*223) → 세이버(베니엔마)는 타마모가 중급 제자일 적 식재료를 소흘하게 하자 이대로면 평행세계에 무한히 있을 미래의 낭군님들을 몰살하는 꼴이라 질책했다.(*224) 현재에 와서는 솜씨는 연습해서 훌륭해졌지만 너무 애정에 집중해서 호화롭다며 상대의 건강을 신경쓰라 한다.(*225) 칼데아에 소환되면 자기한테 맛있는 인간을 키우는 꼴이라 한다.(*226) ■ 아쳐(오리온)은 캐스터에게 전수라도 받았는지, 진명부터 효과까지 캐스터의 주법 옥천봉을 따라 한 것 같은 보구 사법 옥천관을 지녔다.(*227) ■ CCC 루트에서 셋쇼인 키아라는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를 개념우주에 있어 은하의 끝으로 날려버린다. 이에 대항하여 아쳐(길가메쉬)는 빛보다 빠르게 나는 배로 돌아온다.(*228) 나머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스스로 빛의 속도를 앞질러 돌아온다.(*229) 이게 뭐시당가 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설명하기를 전뇌공간에서 광속이나 그 이상을 내는 것 자체는 쉽다 한다. 문제는 서번트의 영기가 견디지 못해 망가진다는 것인데 이 부분은 신화예장의 똥파워로 어떻게든 했다.(*230)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잘 생겼지만 혼이 마음에 들지 않는 남자는 이케몬(イケモン)이라 부른다. 암흑 이케몬 세이메이라든가, 근육 이케몬 골든이라든가가 있다.(*231) → 말버릇 컨셉으로 미콩을 민다. 무녀(미코)에다가 ㅇ자 붙인 것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6년 할로윈 이벤트에 보스로 나올 적에는 소개문에 '미콩은 세계 공통어'라고 적어 놨다. → 나스 키노코는 만약 등장인물과 결혼한다면 글러먹은 자신을 잡아당겨 줄 토오사카 린과 하고 싶다 한다. 린과 반대로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글러먹은 상태로 성공시켜 줄 테니 끌린다 한다.(*232) → 먼 미래의 일에 신경을 쓰는 타입이라 남이 보면 왜 걱정하냐 싶은 부분을 걱정한다.(*233) 그러면서 자긴 긍정적이라며 싫은 건 백년 단위로 잊어버린다.(*234) → 자칭 사이비 무녀로, 무녀복을 입어서 무녀가 아니라 자신은 무녀니까 뭘 입어도 그게 무녀복이라 칭한다. 따라서 뭘 입어도 거부감은 없지만 귀엽지 않으면 싫다 한다.(*235) → 돈을 모으는 건 여자의 본능이자 남편의 꼼꼼함이라 한다.(*236) → 같은 작품 동기인 모 빨강 세이버의 더듬이가 경계한다면 이 쪽은 꼬리가 위험 요소를 경계한다.(*237) → 분하면 꼬리가 하나 더 늘어날 거 같다 한다.(*238) → 텐션이 높은데 선택을 실수해서 자신과 주인공(엑스트라)가 죽어버려도 사망대사에 ♥를 붙이고 있다.(*239) → 모든 것을 반사하는 신보도 갖고 있지만 서번트로서의 그릇이 작아서 못 꺼낸다 한다.(*240) → 생전 쫓겨다닌지라 쫓기는 것 보다 쫓는 게 홀가분하고 스트레스 안 받는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241) → 신혼집은 욕조가 있는 단독주택을 소망한다.(*242) → 본래 나스 키노코가 글 쓰면서 상정한 타마모는 지금보다 얌전했다. 여성의 진심이나 두려움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면 거부감이 느껴질 가능성이 높다는 계산이었다. 그러던 것이 시나리오 다 쓰고 녹음 단계에 들어간 후 사이토 치와의 연기를 보고 저 목소리라면 공격적으로 나서도 '머리 좋고 예리하지만 귀여운 여자'로 받아들여질 거라며 통칭 어른들의 히로인 스럽게 시나리오를 뜯어 고쳤다.(*243) → 낙원은 누군가를 들이는 게 아니라 자신이 있을 곳으로 만드는 것이란 지론을 갖고 있다.(*244) → 2032년에 소환되었으면서 왠지 21세기 초에나 나돌았을 법 한 영화 관련으로 지식이 풍부하다.(*245) → 손가락 사이즈는 9호다.(*246) → 단독주택에서 서방님을 모시는 좋은 아내가 되기 위한 수단이 적힌 타마모 구락부라는 매뉴얼을 만들었다. 다만 정작 서방님을 얻는 방법은 적혀 있지 않다.(*247) → 자기도 여우 귀를 갖고 있으면서 용의 뿔이나 고양이 귀라던가 갖고 있는 자는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기에 바깥 장비에 의존하는 야비한 자라 깐다.(*248) 그 여우 귀로는 필드를 스캔해 적의 숫자를 파악하거나 한다.(*249) → 도리를 파악하여 진리를 간파하는 힘을 지녔다. 덧붙여 버서커(타마모 캣)도 이걸 지녔는데 그 쪽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 해서 부각되지 않는다.(*250) → CCC에서 히든보스로 등장하는 페스나의 린이 말하길 뭐 이런 사악한 마력이 있냐며 캐스터가 근본적으로 썩어빠졌다고 깐다.(*251) → 꼬리의 감촉이 극상이다.(*252) → 서번트로서 현현한 육체의 나이는 20대 초반이라 한다.(*253) → 변화 스킬은 그냥 평범하게 쓰면 원하는 복장을 만들어서 입을 수 있다.(*254) → 결계를 만들고 틀어박히는 데는 일류지만 결계 깨기에는 별 재능이 없다.(*255)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갈아입을 수 있는 복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창색의 주술복 페이트 엑스트라에서 입던 복장. 본래 정장으로서 나름대로 애착이 있긴 한데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노출광들이 잔뜩이라 대항심리로 더 임팩트 큰 복장을 원한다.(*256) → 칠흑의 마술복 BB가 입힌 구속복. 쓸데없이 노출도가 높으며 프릴이 달려 있는 본디지라는 기묘한 복장이다. 귀갑묶기 식으로 장식된 끈은 잡아당기면 몸을 가리는 부분이 벗겨진다. 검정색이 주류이나 캐스터 본인은 핑크가 늘어났으면 한다.(*257) → 섹시 비키니 쓸데없이 노출이 심한 수영복. 심하다고 해도 평소 복장의 노출이 엄청난지라 실질적으로는 거기서 거기다.(*258) → 춘색의 현대복 평범한 복장. 주인공(엑스트라)는 평범한 복장이라 마음에 든다 한다.(*259) 인게임에서는 이거 입고 잘만 싸우지만 실제로는 캐스터와 링크 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 전투에서 손상되면 복구할 수 없다.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에게 따로 부탁하면 해결된다 한다.(*260) → 태양의 신화예장 꼬리 9개의 백면금모가 입던 복장. 일본 신화와 인도 신화의 믹스라는 컨셉이다.(*261) 캐스터는 이를 태양의 증표인 의복이자 혼례 의상으로 인식하고 있다.(*262) 또한 이것이 백면금모의 그것과 연관된 만큼 복잡한 감정을 품고 있다.(*26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